• 제목/요약/키워드: 문헌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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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 연구에 있어서 타당도 및 신뢰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in the Research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김성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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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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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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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문헌정보학의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얻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 먼저 연구의 타당도와 신뢰도에 대한 개요 및 유형을 살펴본 뒤 질문지 또는 다양한 검사문항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타당도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과거의 선행연구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이런 연구결과는 미래의 문헌정보학과 관련된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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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서 전문성 강화를 위한 문헌정보학 교과과정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Curriculum Improvement for Strengthening Children's Librarian Expertise)

  • 도유미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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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15년도 제22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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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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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어린이 전문사서 양성과 관련된 문헌정보학 교육과정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해 현재 수준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어린이 사서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의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내 34개 대학의 2011년과 2014년 문헌정보학과 어린이 전문사서 관련 교육과정과 국외 23개 대학의 어린이 전문사서 양성 관련 교육과정을 조사 분석하여 어린이 전문사서 양성 관련된 문헌정보학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밝히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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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교육 연구 추이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AI Education Research Trends)

  • 이우일;이명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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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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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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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 발표된 국내 학술지 및 학위논문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연구 활동 추이를 살펴보고, 향후 연구 방향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였고, '인공지능교육', '인공지능교육프로그램', 'AI교육' 등을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문헌은 51편이었으며 선정된 문헌의 연도별 발표 현황, 연구대상, 연구주제어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공지능교육 연구 활동은 2020년부터 많은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고, 키워드로는 인공지능, 인공지능교육,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언플러그드컴퓨팅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향후 중·고등학교에 인공지능 적용 연구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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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홈페이지 설계에 관한 연구 - 인터페이스와 정보자료구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sign of Library Homepages)

  • 이란주;윤소정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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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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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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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도서관 홈페이지가 갖추어야 할 기본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국내의 7개 도서관 홈페이지를 사례연구로 선정하여 도서관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 측면과 정보자료구성 측면을 중심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선정된 도서관 홈페이지는 정보자료 구성상 5가지 공통된 서비스로 그룹지울 수 있으며 한편 고유한 특징도 갖고 있었다. 연구결과는 도서관 홈페이지 제작시 고려해야 할 제반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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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I 구축을 위한 국내 학술지 식별체계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the Identification Code System for Korean Sci-Tech Journals for KSCI)

  • 김선호;김태중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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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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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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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의 표준화된 학술지 식별코드 체계인 KOJIC(KOrean Journal Identification Code)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통적인 자료식별 번호체계, 주요 국가서지번호, 그리고 국제적 또는 국가적 자료식별코드체계의 구조를 조사 분석한 다음, 유일성, 간편성, 조기성, 국제성, 그리고 확정성을 갖춘 KOJIC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6 자리의 알파벳 영문자와 숫자로 구성되는 코드이며, 한 개의 체크기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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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OM DB를 이용한 정기간행물 평가 - CC:LS의 SDI 검색결과와 BCI/BBCI의 인용문헌을 중심으로 (Evaluating periodicals using CD-ROM database)

  • 김상준;한복희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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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1995년도 제2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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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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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CD-ROM을 이용하여 전문도서관의 정기간행물을 평가할 목적으로 Current Contents : Life Science의 44개 SDI 검색결과와 Biotechnology 및 Biochemistry & Biophysics Citation Index 에서 생명공학연구소 논문 151편의 참고문헌을 대상으로 자관 소장자료와 비소장자료로 구분하여 순위표를 만들었다. 이 순위표를 가지고 정기간행물의 자관 소장확률, 예산 증감시 정기간행물의 신규구독 및 구독중단 우선순위, 두 CD-ROM의 공통 소장/비소장 정기간행물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생명공학연구소에 유용한 생산적인 비소장 정기간행물과 비생산적인 소장 정기간행물을 식별할 수 있었다. 이 자료는 예산 증감시 정기간행물 구입정책에 반영하면 새로운 장서구성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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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도서관·정보센터 건축에 관한 연구 (Library architecture in 21st Century)

  • 전명숙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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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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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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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미래의 이상적인 도서관$\cdot$정보센터건축의 특성을 알아내기 위하여 새로 건축된 도서관$\cdot$ 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건축을 관찰하였다. 이 결과에 의하면 디지털도서관 시대의 도서관$\cdot$정보센터는 다양한 이용자의 정보와 자료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며, 친환경적이고, 예술적이며 컴퓨터가 많고, 인간공학적 비품을 배치하고, 건물을 능률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공 지능적이며, 이용자들이 네트워킹을 하는 곳이다. 또한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이며, 새로운 자료와 보존된 귀중한 자료를 홍보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의 건축물이 된다.

공공도서관 자료보존의 현황과 과제 (The Status Quo and Tasks of the Collection Preservation of Public Libraries in Korea)

  • 서혜란;김선애;강은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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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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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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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공공도서관은 사회에서 생산되는 자료를 수집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개별도서관의 자료보존을 지원하는 주된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논리에서 출발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공공도서관의 자료보존현황을 파악하여 도서관자료의 공동보존을 위한 도서관간 협력방안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보존현황에 관한 기초 데이터 수집을 위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663개 공공도서관에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이중 208개관이 응답한 설문지를 회수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조사의 내용은 자료보존 복원을 위한 조직과 인력, 자료보존 복원을 위한 시설과 환경,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자료보존 복원센터의 건립에 대한 의견 등이 포함되었다. 국내 공공도서관의 효율적인 자료보존을 위한 과제로 첫째, 개별도서관 차원의 지식정보자원의 보존성 및 이용성 향상을 위한 자료보존 복원을 위한 자료관리정책의 구비 둘째, 공공도서관, 지역대표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과의 협력을 통한 종합적, 효율적 자료보존 복원 체계 구축 등 두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n-Propanol과 Formic acid계의 자연발화온도 측정 (The Measurement of Autoignition Temperature for n-Propanol and Formic acid System)

  • 박상훈;안종일;김세호;박윤아;최진영;한진석;오수용;장선연;하동명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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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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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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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화학 관련 산업은 고온, 고압뿐만 아니라 반응성이 큰 물질들을 사용하는 복잡한 공정으로 이에 맞는 안전기술이 요구된다. 산업 현장에서 취급하고 있는 각종 화학물질의 안전관리를 어렵게 하는 이유는 취급하는 물질의 화재 및 폭발 특성치에 관한 자료가 부족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연소 특성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가연성물질의 연소현상 가운데 하나인 자연발화는 가연성 혼합기체에 열 등의 형태로 에너지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타기 시작하는 산화현상으로, 주위로부터 충분한 에너지를 받아서 스스로 점화할 수 있는 최저온도를 최소자연발화온도(AIT : Auto ignition Temperature)라고 한다. 최소자연발화온도는 가연성 액체의 안전한 취급을 위해 중요한 지표가 된다. 순수물질의 최소자연발화온도를 문헌들에서 비교하면, 동일 물질인데도 불구하고 문헌에 따라 다른 최소자연발화온도가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사업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연소 특성 자료를 이용해야 해야 한다. 그러나 문헌에 제시된 대부분의 자료들은 과거 표준장치 및 자체 제작된 장치 등을 사용해서 얻은 결과이므로, 최근에 고안된 표준 장치를 이용한 결과가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본다. 본 연구에서는 자연발화온도를 측정하는데 있어서 최근에 고안된 표준장치인 ASTM E659장치를 이용하여 n-Propanol과 Formic acid 혼합물의 최소자연발화 온도를 측정하였다. n-Propanol과 Formic acid 혼합물의 최소자연발화 온도는 화학 관련 산업 공정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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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문헌에 보이는 『논어(論語)』 고찰 - 정주(定州) 한묘(漢墓)와 돈황(敦煌)에서 발견된 『논어(論語)』 「술이(述而)」편을 중심으로 -

  • 박재복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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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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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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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논어"는 진시황(秦始皇)의 "분서갱유(焚書坑儒)"로 크게 손실되었다가 한대(漢代)에 이르러 크게 "노론(魯論)", "제론(齊論)", "고론(古論)" 등 3개의 다른 판본이 출현하였다. "노론(魯論)"과 "제론(齊論)"은 각기 다른 사승관계에 의해 전수되어 오다 장우(張禹)에 의해 두 본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고, 이후 세상에서 널리 읽혀지게 되었다. 20세기(世紀) 말, 돈황(敦煌)과 토노번(吐魯番)에서 수많은 당사본(唐寫本)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 정현(鄭玄)의 "논어주(論語注)"와 하안(何晏)의 "논어집해(論語集解)"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1973년 서한(西漢) 중산(中山) 회왕(懷王) 유수(劉修)의 무덤에서도 죽간(竹簡)에 쓰여진 "논어(論語)"가 출토되었다. 본고에서는 현재 "논어" 판본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하는 이들 3개의 출토문헌 자료와 전래본인 주자(朱子)의 "논어집주(論語集注)"의 비교를 통하여 한위(漢魏)시기 이래로 여러 "논어"본들이 정리되어가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파생된 제반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여러 판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살펴볼 수 있었고, 또한 한나라 이후 꾸준히 논란이 되어 왔던 내용과 이를 바탕으로 전래본에서 수정 보완된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기존 한국의 "논어" 연구는 후대의 전래본을 중심으로 그 철학적인 사상을 분석하는데 편중되어 왔다. 이들 연구는 상당부분 후대에 가미된 글자와 내용을 논어의 원문으로 오인하고, 이를 통해 추론해 낸 결론들도 원래의 사실과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세기 이래로, 고고학적 발굴 성과에 힘입어 지하에서 출토되는 새로운 자료들에 대해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에 출토되는 간독(簡牘)자료에 수많은 경전관련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일차 자료들을 정리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경학, 철학, 역사적인 의미 등을 추론해 낸다면 좀 더 근본적으로 고대사회의 정신문명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방향에서 "논어" 연구의 올바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적 작업으로서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