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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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상내리 갯벌역에 출현하는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yellowfin goby, Acanthogobius flavimanus in the tidal flat of Sangnae-ri, Suncheon, Korea)

  • 박종혁;정재묵;김현지;예상진;백근욱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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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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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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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feeding habits of yellowfin goby (Acanthogobius flavimanus) were studied based on the examination of stomach contents of 171 specimens collected from September 2013 to August 2014 in the tidal flat of Sangnae-ri, Suncheon, Korea. The size of A. flavimanus ranged from 10.6 to 18.3 cm in standard length (SL). A. flavimanus mainly consumed amphipods (especially Corophium sp.). Its diet also included shrimps, crabs, fishes and polychaetes. Ontogenetic changes in diet composition of A. flavimanus were evident. The portion of amphipods and polychaetes was inversely proprotional to the increase in fish size whereas it wa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increase in the consumption of shrimps and crabs increased.

초등학생 작문 실태 분석 -낱말 형태 오류를 중심으로 (Error Analysis of Writing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이창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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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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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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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작문에 나타난 낱말의 형태적 오류를 분석한 글이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 학생들의 글 분량을 보면, 조사 대상 학생들이 사용한 낱말 수는 모두 14,532개였고, 평균은 145.3개였다. 문장 수는 1903개였고 평균은 19.0개였다. 문장당 사용된 낱말은 평균 7.6개였다. 둘째, 연구 대상 100명 중 31명만이 오류가 없었고 69명은 하나 이상의 오류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가 기초 문식성에 해당하는 내용임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셋째, 낱말의 형태 오류는 준말(33.09%), 어미(27.70%), 기타 오류(19.78%), 어간(19.4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등학교 쓰기 교과서 집필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법 지도 내용 선정에 기여할 수 있다.

표면개질을 위한 오버레이용접 기술개발 현황 (Trend of the welding technology for surface modification)

  • 백응률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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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199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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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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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오버레이용접에 의한 표면개질기술(Weld Surfacing or Hardfacing Technology)은 내식성, 내 마모성, 또는 내열성을 갖는 합금의 용접재료를 모재 표면에 균일하게 용착(오버레이:Ovedayer)시킴으로써 목적하는 재료의 표면성질을 향상시키는 표면처리의 한 방법이으로써 1922년 Stoody가 Steel Tube에 Cr합금 분말을 충진한 용접봉을 제조하여 석유시추용 회전드릴의 선단 표면을 오버 레이 용접시켜 내마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킴으로써 이루어 졌다. 초기 오버레이 용접기술은 발전설비I 제철설비I 시벤트설비, 그리고 제지설비 등 주로 설비 부품들의 표면부 내마모성을 개선시키는 방향으로 주로 연구 개발이 이루어졌으나, 기술개발의 진전으로 탈황설비 둥의 표면부 내식성 향상, 연속주조롤 표면부의 내산화성, 내열피로성, 내마모 성 향상 둥을 위해 점차 산업전반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설비의 고도화 및 장수명화가 요구되 면서 본 기술의 중요성 또한 점차 부각되고 있다. 그림 1은 연강의 모재 위에 셀프쉴드플럭스코어드와이어(Self-Shield Flux Cored Wire:SS-FCW, 이하 55-FCW라 기술함)를 사용하여 오버레이 용접올 하는 장면을 도식적으로 나 타낸 것이다. 모재와 전극재인 용접봉(S5-FCW) 사이에서 아크가 발생되고, 아크열에 의해서 용접 봉 및 모재 일부가 용융되면서 모재 표면에 새로운 오버레이 표면층이 형성된다. 통상 오버레이 층의 1층 두께는 2-6mm 내외이며, 단층 혹은 다충 오버레이를 자유롭게 실시한다. 오버레이층의 물성은 아크열에 의한 모재로의 용입정도에 따라 1층부에서는 모재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오버레 이충 수가 증가된 3층부에서 부터는 전적으로 용접봉의 성분에 좌우된다. 사진 1은 연강(55-41)의 모재위에 크롬탄화물이 다량 함유된 고크롬 탄화물형 내마모재가 오버 레이된 내마모 복합강판 (wear plate)의 단면 미세조직 사진으로써 모재부와 오버레이충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모재와 오버레이 충간의 경계면은 모재 일부가 용융된 후 웅고하면서 형성됨으로 인해서 도금이나 용사층과는 달리 매우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계면부의 탈락이라는 문 제점은 거의 없어 심한 응력을 받는 기계구조물 및 부품에도 본 기술은 널리 적용되고 있다. 그리고 사진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모재와는 전혀 상이한 재료를 자유로이 선택하여 표면 유효층 일부만 오버레이시키며I 주조 및 단조가 불가능한 재료까지도 표면부에 오버레이 시킴으로 서 부품 및 설비의 제조에 있어 재료비의 절감과 제품의 수명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도금 빛 용사 둥과 같은 표면처리를 할 경우임의 소재 표면에 도금 및 용 사에 용이한 재료를 오버레이용접시킨 후 표면처리를 함으로써 보다 고품질의 표면층을 얻기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외의 오버레이 용접기술의 적용현황 및 대표적인 적용사례, 오버레이 용접기술 및 용접재료의 개발현황 둥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서 아직 국내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본 기 술의 활용을 넓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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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폴리머 혼합토를 활용한 제방 통문 주위 내부침식 저항성 평가를 위한 모형실험 (Model Experiment for Evaluating Internal Erosion Resistance Around Embankment Box-culvert Using Biopolymer T reated Soil)

  • 김민진;문준호;김찬희;김영욱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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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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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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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제방 중 내부침식에 의한 붕괴는 약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내부침식 뿐만 아니라 월류, 제체 불안정 등으로 인한 제방의 붕괴를 사전에 방지하고 최소한의 피해를 위하여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바이오폴리머 적용에 관한 연구이다. 바이오폴리머의 적용 분야에는 강도, 식생, 내침식성으로 나뉘며 본 연구에서는 내침식성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모형제방의 다짐도 및 내부침식 유도로에 따른 붕괴양상을 검토하고 적합한 조건을 선정하여 바이오폴리머 혼합토 제방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실규모 실험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이다. 모형제방의 다짐도를 상, 중, 하로 나누어 각각의 유도로 조건에 따른 침식양상을 검토하여 가장 적합한 실험 조건을 선정하였으며, 바이오폴리머 혼합토 처리 유무에 따른 효과를 확인하였다. 실험결과, 바이오폴리머 혼합토를 적용한 제방에서의 내부침식률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실제 제방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스케일을 축소시킨 모형제방에 바이오폴리머 혼합토를 적용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지 여부를 연구하였다. 따라서, 실제 현장적용성 평가를 위해서는 실규모 제방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미기록종 가시넓적거저리[Bolitophagiella pannosa(Lewis)]의 생활사 연구 (Biology of Bolitophagiella pannosa(Lewis) newly reported from Korea (Coleoptera: Tenebrionidae))

  • 정부희;김진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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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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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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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넓적가시거저리[Bolitophagiella pannosa (Lewis)]는 국내에서 처음 보고되는 종으로 성충에 대한 기재문을 제공하였고, 야외관찰과 실내사육을 통해 다음과 같은 간략한 생활사를 밝혔다. 넓적가시거저리는 균식성 곤충으로 활엽수림에 나는 버섯, 특히 흰구멍장이속(Perenniporia)에 속하는 국내미기록종인 P. medulla-panis (Fr.) Donk와 아까시재목버섯[P. frazinea (Fr.) Ryv.]을 선호하였고, 성충과 유충이 혼재된 상태로 숙주버섯의 자실체 속이나 숙주버섯이 붙어있는 나무껍질 밑에서 월동하였으며, 실내사육(25.5${\sim}$$26.1^{\circ}C$; 63.5${\sim}$64.5% RH)한 결과 알에서부터 성충까지 약 54일이 소요되었다.

가상수족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어류 생태 시뮬레이터 (Fish-trait Simulator for Constructing Virtual Aquarium System)

  • 정승문;이현철;김은석;허기택;강경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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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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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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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상수족관을 구성하는 요소들 중 어류 객체의 행동방식은 사용자의 시각적인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어류 객체의 개별 동작이나 행동뿐 아니라 객체의 속성을 통한 객체들 간의 상호작용은 가상세계의 역동성 및 사실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본 논문은 어류 객체들의 생명력, 이동량, 분포 가능한 최대 수심 및 식성 주기 등의 주요 습성들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움직임과 다른 어류 객체들과의 상호작용, 평균 수명 데이터를 조정함으로써 해저 생태계의 균형을 시뮬레이션 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은 어류 객체의 고유 속성값을 자유롭게 변경하여, 다양한 해저환경을 표현하는 가상수족관, 수족관 화면 보호기, 물고기 육성 게임 등에 활용되어질 수 있다.

여수 돌산도 주변해역에서 출현하는 농어(Lateolabrax japonic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Lateolabrax japonicus in the Coastal Waters off Dolsan-do, Yeosu)

  • 허성회;박주면;박세창;정달상;박찬일;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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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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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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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여수 돌산도 주변해역에서 출현하는 농어의 주먹이생물과 성장에 따른 먹이생물 변화양상을 연구하기 위하여 2005년 1월에서 12월까지 매월 낚시, 자망, 정치망 등에 의해 어획된 시료를 여수어시장에서 구입하였다. 총 344개체의 농어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이들의 체장은 표준체장 8.7~52.8 cm의 범위를 보였다. 농어의 위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농어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어류로 나타났다. 어류 중에서는 멸치, 전갱이, 문절망둑 등을 많이 섭식하였다. 어류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새우류로 나타났으며, 그 외 단각류, 두족류, 갯지렁이류, 곤쟁이류, 게류 등도 섭식하였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농어는 체장 25 cm 이하의 비교적 작은 체장에서는 단각류와 새우류를 주로 섭식하였다. 그러나 성장함에 따라 이들 먹이생물의 비율은 줄어들어 체장 25 cm 이상에서는 어류를 주로 섭식하였다.

비메트릭 다변량 척도법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멸종위기 국내 담수어류 20종의 먹이원 분석 (Analysis of Food Resources of 20 Endangered Fishes in Freshwater Ecosystems of South Korea using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and Network Analysis)

  • 지창우;이대성;이다영;박영석;곽인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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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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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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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멸종위기 어류 25종의 먹이원을 문헌 조사한 결과, 먹이원은 20문, 31강, 58목, 116과, 154속으로 나타났다. 먹이원 중 가장 많은 어류가 섭식한 먹이원은 분류군에 따라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로 조사되었으며, 식물류 먹이원은 돌말문, 윷돌말강, 반달돌말목, 반달돌말과로 조사되었다. 계층적 군집분석과 NMDS를 이용하여 멸종위기 어류 20종의 먹이원 유형화 결과, 어류를 주로 포식하는 충식성 어류와 식물플랑크톤을 섭식하는 어류 2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 분석의 허브 점수가 높은 먹이원은 파리목, 하루살이목, 날도래목, 강도래목, 딱정벌래목으로 나타났으며 식물류 먹이원 중 허브 점수가 높은 쪽배돌말목과 반달돌말목, 김발돌말목으로 조사되었다. 먹이원 폭이 큰 어류는 연준모치(PP)와 열목어, 좀수수치, 가는돌고기, 꼬치동자개, 퉁사리, 묵잡자루, 미호종개로 Bi 지수 값이 0.3 이상으로 조사되어 다양한 먹이를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금강모치, 부안종개, 감돌고기, 흰수마자, 다묵장어, 돌상어, 얼룩새코미꾸리, 북방종개는 Bi 지수 값이 0.1 이하로 조사되어 먹이원 다양성이 낮게 조사되었다.

스텝 차의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에 나타난 인종 삼각구도 (Racial Triangulation in Steph Cha's Your House Will Pay)

  • 임진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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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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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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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다인종, 다민족, 다문화적 미국사회에서, 한인, 백인, 흑인의 관계로 형성된 인종 삼각구도의 양상과 의미를 1992년 로스앤젤레스 인종 폭동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한국계 미국 이민 2세대 작가 스텝 차(Steph Cha)의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Your House Will Pay, 2019)를 그 분석의 대상으로 하여, 인종 삼각구도와 연관된 인종서열 관념, 인종적 상투형, 인종간 분리, 역사적 주변화, 문화적 편견의 쟁점을 살펴본다. 대도시 공간에서의 인종폭력에 얽힌 한인가족과 흑인가족의 좌절과 분노, 갈등과 증오, 트라우마와 죄의식을 통해 백인주도 사회의 다인종 간 상호관계를 탐색한다. 특히 LA 인종 폭동의 도화선이 된 한인 이민 상점주와 흑인 토착시민 소비자 배후에 자리잡은 이민자와 토착시민의 갈등 구조, 이민 소자본 자영업 공간의 특성, 이민경제적 양상을 중심으로, 대도시 폭력의 쟁점을 탐색한다. 흑백관계, 한백관계, 한흑관계로 이어지는 인종 삼각구도를 읽어내는 과정을 통해, 미국의 국가적 자원이자 역사적 갈등의 원천이 되는 인종 쟁점의 사회경제적 매트릭스에 대한 문화적 문식성을 강화하고, 초인종적, 초민족적, 초문화적 공감과 생명 공동체로서의 미래지향적 시민의식의 확장을 모색한다.

접착제와 와동형성의 차이에 따른 5급 복합레진 수복의 전향적 임상연구 (PROSPECTIVE CLINICAL EVALUATION OF THREE DIFFERENT BONDING SYSTEMS IN CLASS V RESIN RESTORATIONS WITH OR WITHOUT MECHANICAL RETENTION)

  • 이경욱;정세준;한영철;손호현;엄정문;오명환;조병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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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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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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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복합레진을 이용한 비우식성 치경부 5급 병소 수복에 있어서, 3가지 다른 접착제를, 유지구를 부여한 치아와 부여하지 않은 치아에 적용하였을 때의 임상적인 효능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총 150개의 치아를 각각 25개씩 6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A군 : Scotchbond Multi-Purpose (SBMP, 3M ESPE, St. Paul, MN, USA, 4세대 접착제)를 사용하고 유지구를 부여하지 않음. B군 : SBMP 를 사용하고 유지구를 부여. C군 : BC Plus (Vericom Co., Anyang, Gyeonggido, Korea, 5 세대 접착제)를 사용하고 유지구를 부여하지 않음. D군 : BC Plus를 사용하고 유지구를 부여. E군 : Adper Prompt (3M ESPE, Seefeld, Germany, 6 세대 접착제)를 사용하고 유지구를 부여하지 않음. F군 : Adper Prompt를 사용하고 유지구를 부여. 모든 치아는 복합레진인 Denfil (Vericom Co., Anyang, Gyeonggido, Korea) 을 이용하여 충전하였다. 수복 직후와 수복 6 개월 후에 modified USPHS (United States Public Health Service) criteria에 따라 수복물을 임상적으로 평가하였다. 추가적으로 임상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에폭시 레진을 이용하여 복제한 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이를 관찰하였다. 6개월 후 관찰 결과, alpha rating의 수가 각 실험군마다 동일하지는 않았지만, 통계적으로는 3가지의 접착제간에 유의할만한 차이는 없었고, 기계적인 유지구를 부여한 군과 부여하지 않은 군 간에도 유의할만한 차이는 없었다 (p < 0.05). 그러나 6개월의 관찰 기간은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레진의 수명보다 짧기 때문에, 각 실험군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추후 더 오랜 기간의 관찰이 요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