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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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모형을 이용한 Sentinel SAR 기반 고해상도 토양수분 산정 (Estimation of High-Resolution Soil Moisture Using Sentinel-1A/B SAR and Deep Learning Regression Model)

  • 이태화;김상우;천범석;정영훈;신용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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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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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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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Sentinel-1 SAR 센서 기반 이미지자료와 딥러닝기법을 이용하여 고해상도 토양수분을 산정하였다. 입력자료는 지표특성(모래함량, 점토함량, 경사도), 인공위성 기반의 강우와 LANDSAT 기반의 이미지자료(NDVI, LST, 공간분포 토양수분)를 사용하였다. 강우자료의 경우 GPM(Global Precipitation Measurement) 일강우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관측일 기준으로 5일전까지의 강우자료와 5일평균강우를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LANDSAT 기반의 토양수분 이미지자료와 지점관측 토양수분을 이용하여 검·보정 이후 딥러닝 모형의 입력자료로 사용하였다. 입력자료는 30m × 30m 해상도로 Resample 하여 딥러닝 모형의 학습을 진행하였으며, 학습에 사용된 모형을 이용하여 Sentinel-1 기반의 고해상도(10m × 10m) 토양수분이미지를 산정하였다. 검증지점은 거창군 거창읍, 계룡시 두마면, 장수군 장수읍 및 무주군 무주읍 토양수분 관측지점을 선정하였다. 거창군 거창읍의 산정결과, LANDSAT 기반의 토양수분 이미지와 DNN 기반의 토양수분 이미지가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모의값(DNN 기반 토양수분)이 실측값(LANDSAT 기반의 토양수분)을 잘 반영한 것(R: 0.875 ; RMSE: 0.013)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습모형을 토지피복이 유사한 지역에 적용하여 토양수분을 산정한 결과 검증지점 계룡시(R: 0.897 ; RMSE: 0.014), 장수군(R: 0.770 ; RMSE: 0.024) 및 무주군(R: 0.909 ; RMSE: 0.012)의 모의값이 실측값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Seninel-1 SAR센서 이미지자료와 딥러닝기법을 연계한 고해상도 토양수분자료가 농업, 수문,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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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저수지하류에서의논농업용수회귀율조사 (Return Flow Analysis of Irrigation for a Paddy Field at the Downstream of the Yangak Reservoir)

  • 이현석;채원기;김영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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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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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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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토옥동계곡의 초입에 위치한 양악호는 농업용 저수지로 관개수로를 통하여 약 $3.94\;km^2$의 몽리면적에 용수를 공급한다. 양악호는 1985년 건설공사를 시작하여 1991년에 준공되었다. 관개수로를 통해 공급된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양악천으로 회귀되며, 회귀수량은 양악호로부터 약 8 km 하류에 위치한 양악1교에서 관측된다. 연구 대상지역은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장수군, 무주군과 진안군이 경계를 이루며, 유역의 대표적인 거주지로는 당저, 파곡, 외림 그리고 주고마을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용담댐 상류에 위치한 양악천 유역을 대상으로 관개수로를 통한 유입량, 하류하천에서의 배수량, 양악천 상류 양악호에서의 강수량, 농지에서의 경작현황 및 몽리면적 등 실측자료를 활용하여 농업용수 회귀율을 분석하였다. 농지의 면적은 현장에서의 직접조사 및 위성영상을 활용한 간접조사를 통하여 수혜지역으로부터 '인삼 재배 면적'을 제외하는 방법으로 산출하였다. 관개수로를 통한 용수공급이 없는 시기의 하천유지유량은 용수의 유입이 없는 1월부터 4월초까지의 자료를 분석하여 산정하였다. 하류하천에서의 배수량은 홍수기 전 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양악천 유역내 강우자료는 양악호 취수탑 입구에 설치된 우량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원촌교 인근의 계북 우량관측소 자료를 검증용으로 활용하였다. 양악천 유역은 유역외 용수공급을 위하여 양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용수 공급 시스템은 장수군, 무주군과 진안군 등 행정구역별로 각각 다르다. 그러므로 회귀율 산정시 양수장 운영일지 및 마을 일부의 정화조 사용량을 참고하였다. 양악천유역에서는 4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용수공급이 이루어졌다. 초 여름인 6월 28일 부터 7월 03일까지의 회귀율이 43.66 %로 최저로 나타났으며, 4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는 67.77 %로 제일 높게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이 지역은 6월 말에서 7월 초순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간에는 약 55 ~ 60 % 사이의 비교적 높은 회귀율을 보였다. 2010년 양악천 유역 전구간의 평균 회귀율은 56 %이며, 무강우시 회귀율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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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읍 일대의 지하수 수질특성

  • 한원식;김연태;이병선;이기철;우남칠;이광식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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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2년도 춘계 공동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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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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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지역은 좁은 면적에 비하여 800m 이상의 지형기복을 보이며, 계곡과 하천 충적층을 따라 마을이 발달된 전형적인 수계 상류의 농촌지역이다. 주요 상수원은 천부지하수이며, 농업용으로는 하천수를 이용한다. 지표수는 연구지역의 소유역(A, B)간 계절별 수질차이를 보이나, 지하수의 경우 유역간 및 계절별 변동이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난다. B 소유역의 하류부에서는 지질매체의 영향으로 보이는 Fe, Mn, Zn 농도의 부화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방이리층과 길왕리층을 기반암으로 하는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지하수질 조사가 필요함을 지시한다. 국지적인 수질오염원으로 과거에 개발되었던 폐금광이 존재하며, 이로 인한 산성수의 발생도 인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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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천 유역에서의 경년별 회귀율 변화 (Yearly Variation of Return Flow at the Yangak River Basin)

  • 이현석;채원기;김영성;채효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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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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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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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용담호로 유입되는 지천 중 하나인 구량천 상류에는 농업용 저수지인 양악호가 있으며, 양악호의 물은 관개수로를 통하여 약 $3.94km^2$의 몽리구역으로 공급된다. 양악호는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토옥동계곡의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관개수로를 통해 공급된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양악천으로 회귀되고, 회귀수량은 양악호로부터 약 8 km 하류에 위치한 양악1교에서 관측된다. 연구 대상지역은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장수군, 무주군과 진안군이 경계를 이루며, 유역의 대표적인 거주지로는 당저, 파곡, 외림 그리고 주고마을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용담댐 상류에 위치한 양악천 유역을 대상으로 관개수로를 통한 유입량, 하류하천에서의 배수량, 양악천 상류 양악호에서의 강수량, 농지에서의 경작현황 및 몽리면적 등 실측자료를 활용하여 회귀율을 분석하였다. 하류하천에서의 배수량은 홍수기 전 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양악천 유역내 강우자료는 계북 우량관측소 자료를 활용하였다. 양악천 유역은 유역외 용수공급을 위하여 양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용수 공급 시스템은 장수군, 무주군과 진안군 등 행정구역별로 각각 다르다. 그러므로 회귀율 산정 시 양수장 운영일지 및 마을 일부의 정화조 사용량을 고려하였다. 회귀율 분석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에 걸쳐 수행되었다. 분석 결과,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농업용수 평균 회귀율을 57.63%임을 알 수 있었다. 양악천 유역에서의 각 연도별 회귀율, 관개량 및 배수량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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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페그마타이트 내 Nb-Ta 광화대의 산출상태 (Occurrence of the Nb-Ta Ore Bodies in Pegmatites, Mujoo)

  • 강민우;김지현;최진범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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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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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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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에는 선캠브리아기 화강암질 편마암 복합체가 분포하고 이를 쥬라기 편암질 화강암과 페그마타이트가 관입하고 있으며, 페그마타이브 내 Nb-Ta 광화대가 발달하고 있다. 페그마타이트의 구성광물은 거정질의 석영, 장석류, 및 백운모가 우세하며 장석류는 정장석과 알바이트의 탄종성분을 보여준다. Nb-Ta 광물로는 콜럼바이트가 우세하며 백운모는 후기 마그마 기원으로 콜럼바이트와 밀접히 수반되어 산출한다. 조립의 콜럼바이트는 석영, 장석과 함께 산출하는 반면, 미립의 콜럼바이트는 백운모와 함께 산출하는데 조립질에 비해 미립의 콜럼바이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Nb 함량을 보여준다. 조사지역에 발달한 페그마트이트 맥은 폭 4~15 m, 길이가 각각 120 및 250 m인데, 5개 공 총 600 m 시추 결과 맥의 지하 연장은 별로 좋지 못하며 콜럼바이트는 미량으로 산출하고 있다. 따라서 조사지역에서 희유금속에 대한 광산개발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된다.

국내 탄산염암 지역(아산, 무주, 장수)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의 광물학적 특성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Carbonate Rock-Hosted Naturally Occurring Asbestos from Asan, Muju, Jangsu Areas)

  • 신은혜;정현이;백지연;정혜원;박재봉;노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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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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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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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석면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국내 외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폐석면 광산 또는 자연적으로 산출되는 석면에 대한 특성과 위해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연구는 (초)염기성암에서 산출되는 석면에 관한 연구에 국한되어 있으며, 변성퇴적암류인 탄산염암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국내 탄산염암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의 산출양상 및 광물학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지역인 충청남도 아산과 전라북도 무주 및 장수 일대에는 선캠브리아기 편마암 내에 탄산염암이 분포하고, 주변에는 고생대, 중생대의 화강암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시료는 탄산염암 일대의 석면함유 암석시료로 cross/mass/slip fiber 형태 등의 섬유상 광물이 관찰되는 부분과 모암인 탄산염암을 대상으로 채취하였으며, XRD, PLM, EPMA SEM-EDS 분석을 실시하여 탄산염암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의 광물학적 특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아산, 무주, 그리고 장수지역의 탄산염암 내에서 산출되는 자연발생석면으로 각섬석군 투각섬석이 확인되었다. 석면의 산출은 모암인 탄산염암 내에서 cross/mass/slip fiber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다. 또한 자연발생석면과 형태적 유사성을 가지며 석면함유가능물질에 포함되는 활석, 질석, 해포석이 함께 산출되었다. 이러한 세지역의 투각섬석은 일반적인 석면형 기준과 일치하는 길이 $5{\mu}m$ 이상, 종횡비 3:1 이상으로 나타났다. 세 지역의 탄산염암 내에서 산출되는 투각섬석은 석면형과 비석면으로 모두 존재하고 있으며, 풍화와 같은 지질과정과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비석면형도 쪼개지면 가늘고 긴 석면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지질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과 광물조성과 그 산출양상을 보았을 때 탄산염암 주변으로 관입한 규질 화성암의 영향에 의한 열수변질작용이나 열수 충진작용 등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형(大型)이벤트 개최(開催)에 따른 농(農)·산촌(山村) 지역주민(地域住民)의 다측면적(多側面的) 영향평가(影響評價)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f Assessing the Multiple Aspect Impacts of Rural Residents' Reactions to the Mega-Events)

  • 이주희;한상열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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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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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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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같은 대형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는 국 내외 관광객의 대량 유업효과, 개최국가와 지역의 이미지 개선효과 이외에도 대회준비를 위한 사회간접시설의 조성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많은 외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1997년 무주에서 개최된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개최지역인 농 산촌지역에 끼친 파급영향을 다측면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기 위하여 종단적인 시간비교연구를 실증적으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지역주민들이 지각하는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파급영향은 개최지역의 관광산업과 지역개발분야에서는 투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역경제의 활성화 측면에서는 그다지 크게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또한 개최지역인 덕유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에 피해를 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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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실수의 지역특화 연구 (A Study on Regional Specialization of Fruit Trees To Strengthen Competitiveness)

  • 김세빈;고영웅;오도교;노희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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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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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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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단기소득임산물별 지역특화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임업경쟁력의 강화를 위한 단기소득임산물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밤은 공주시와 인접한 부여군, 청양군이 인접해있고 이들은 특화심화지역으로 분류되었다. 호두는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이 호두 재배면적 특화심화지역으로 서로 인접해 있다. 그 외 다른 특화심화지역들은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이 지역들의 생산규모는 미약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추는 경산시를 중심으로 특화심화지역인 군위군, 청도군, 영천시가 서로 인접해 있으며, 이들 지역들의 대추생산량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떫은감은 상주시와 영동군이 인접해 있는 것을 제외하고 집단화되어 있지 않고 특화심화지역은 산발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토양전염성 맥류바이러스 발생지역 및 맥류품종의 저항성 조사 (Survey of Barley (Hordeum vulgare L.) Cultivars Resistance to Mosaic Viruses and Areas Infected with Soil-borne Barley Mosaic Viruses)

  • 이귀재;김형무;이왕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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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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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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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전국42개 지역에서 토양전염성 맥류바이러스를 조사한 결과 강원도 영월, 전라북도 무주, 충청남도 공주, 보령, 서천 포장을 제외한 37개 포장에서 BaYMV, BaMMV 및 SbWMV가 발생하고 있었다. 또한 토양전염성 맥류바이러스 상습 발병지 10개 장소에 겉보리 10품종, 쌀보리 16품종, 맥주보리 6품종, 밀 2품종을 파종하고 저항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겉보리는 조강보리, 쌀보리는 내한쌀보리 및 논산과1-6품종이 비교적 여러지역에서 저항성 높은 품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본에서 분양 받은 15품종도 대부분이병성으로 나타났으나 특이하게 익산, 영광 및 예산지역에서 저항성 품종이 많았다. 지역간 품종에 따른 바이러스 혼합 감염을 조사한 결과 조사 10개 지역 모두 BaYMV, 및 BaMMV가 혼합 감염되어 있었고, BbWMV는 예산, 진주, 나주 및 익산지역에 혼합감염되어 있었다. 그러나 영광지역에서는 사천6호 품종을 제외하곤 BaYMV만이 발생하였다. 일본 분양 품종은 예산에서만 BaYMV가 감염되었고 나머지 지역에서 모두 BaMMV 및 BaYMV에 혼합 감염되 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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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의 민속식물 (The Regional Folk Plants in Jeollabuk-do Province, Korea)

  • 전영문;박문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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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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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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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라북도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수행하였다. 11개 시 군지역의 주민 59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885건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민속식물은 총 66과 137속 140종 2아종 12변종으로 총 15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완주시가 135분류군으로 가장 많았고, 고창군이 128분류군, 무주군 104분류군, 진안군 103분류군, 부안군 87분류군, 정읍시 69분류군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112종류, 약용 62종류, 관상 4종류, 염료 3종류, 유지 3종류, 향료 1종류, 수액 1종류, 향신료 1종류, 기타 9종류로 식용과 약용의 이용 빈도가 높았으며, 이용부위로는 잎, 열매, 줄기, 뿌리, 전체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식물명과 각 시 군별 지방명의 일치에서는 무주 (59.4%), 완주 (51.8%), 부안 (51.0%), 고창 (50.4%), 순창(46.3%)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민속식물의 이용정보는 대부분 구전으로 습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