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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 유형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Grain Yield under Different Direct Seeding Cultures in Rice)

  • 최원영;김상수;신현탁;조수연;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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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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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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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시험은 직파재배 유형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을 밝히고자 동벼와 농안벼를 공시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직파재배 유형간 입수수는 건답평면세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무논골뿌림재배에서 적었다. 2. 초기의 경수 증가 속도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빨랐으며 유교경비율은 직파재배가 이앙재배보다 낮았다. 3. 출수일수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동진벼는 2∼13일, 농안벼는 10∼18일 길었다. 4. 뿌리의 표층 분포 비율은 담수표면산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평면세 조파>어린모 기계이앙재배 순으로 높았다. 5. 제4절간의 굵기는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제4절간의 간벽두께는 어린모 기계 이앙재배가 직파재배보다 두꺼웠고 줄기 매몰깊이는 어린모 기계이앙>건답평면세 조파>무논골뿌림>담수표면 조파>담수표면산파 순으로 깊었다. 6. 중심고는 직파재배가 어린모 기계이앙재배보다 높았고 모멘트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낮았으며 도복지수는 어린모 기계이앙재배가 가장 낮았고 무논골뿌림, 건답평면세 조파, 담수표면조파, 담수표면산파 순으로 낮았다. 7. 도복은 농안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거나 매우 경미하였으나 동진벼는 담수표면직파>담수표면조파>무논골뿌림>건답직파=어린모 기계이앙의 순으로 도복발생이 심하였다. 8. 수량 구성요소와 수량성은 품종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어린모 기계이앙 재배와 직파재배, 그리고 직파재배와 유형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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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생태계 내에서의 생물다양성 평가 (Assessment of biodiversity in rice paddy ecosystem)

  • 박광래;정원교;최재웅;김영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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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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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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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쌀 생산관리 방법에 따른 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관행, 우렁이, 투구새우, 심수관개, 오리농법 등으로 구분하여 벼 재배기간 동안 수서생물종과 식물종을 조사하였다. 논물과 토양에 서식하는 생물종을 쿼드라트법을 활용하여 조사한 결과, 토양생물의 풍부도는 이앙기는 관행농법, 분얼기에는 투구새우 농법이 높았으며, 출수기에는 무논, 쌀겨 농법에서 가장 많은 토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었다. 또한, 줄 채집에 의한 수서생물 종은 분얼기와 출수기, 육상생물은 수확기때 풍부하였으며 관행농법은 분얼기에 가장 출현종이 많았던 반면 오리농법은 전 조사기간 동안 가장 개체수가 적었으며 무논+쌀겨농법이 생물다양성 기여도가 가장 높았다. 생물조사 결과 관행보다는 유기재배논에서 종 풍부도가 2배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쌀겨농법은 이앙기~분얼기까지는 쌀겨 분해에 따른 유기산에 의해 수서곤충이 급감되나 분얼기이후 개체수가 회복되어 무논+쌀겨구에서 가장 높았다. 전 조사지점 논둑의 식물 분포는 농법별 유의성이 없었으며 논둑의 우점식물은 쑥, 개망초,질경이, 클로버, 미나리, 미국가막사리, 쇠뜨기, 둑새풀, 미나리 등이었다. 출수기를 전후하여 관행논과 유기논, 그리고 둠벙의 유무로 구분하여 생물종을 조사한 결과, 먼저 관행논과 유기논에서 서식하는 생물종은 비슷하지만 수서생물의 개체수는 유기논이 관행논보다 43-54%나 많았다. 한편, 둠벙의 유무에 의한 생물조사에서는 둠벙이 있는 논이 없는 논보다 서식종이 35-47%정도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위해서는 낙수기때 수서생물들의 피난처를 확보하여 주는 소규모 둠벙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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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잡초 방제 (Effective Weed Control in Direct Seeded Rice on Puddled Paddy Surface of Southern Region)

  • 박태선;박홍규;강신구;구본일;최민규;이경보;고재권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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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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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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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남부지역 무논직파재배 논에서 발생하고 있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009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3년간 벼 무논직파 재배논의 무처리구에서 Simpson 우점도는 각각 0.319, 0.407, 0.537로 나타났다. 2009년도에 비하여 2011년도에는 올챙이고랭이 발생밀도가 감소하고 강피의 밀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Benzobicyclone, mesotrione 그리고 pyrimisulfan은 파종 후 5일과 12일에 SU계 저항성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에 대하여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bromobutide는 파종 후 12일에 물달개비에 방제효과가 다소 떨어졌다. 그리고 carfentrazon과 pyrazolate는 올챙이고랭이 대하여 비효과적이었다. ACCase 및 ALS 저해제들에 대한 저항성 강피가 발생하지 않은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benzobicyclon+penoxsulam+pyrazosulfuronethyl정제, bromobutide+imazosulfuron+metamifop입제, 그리고 flucetosulfuron+ mesotrione+pretilachlor 입제들은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벼 무논직파 재배 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피는 cyhalofopbutyl와 penoxsulam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보였으며, mefenacet 그리고 fentrazamide에 의하여 2엽기까지 효과적으로 방제되었다.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그리고 올챙이고랭이 등이 매우 높은 밀도로 발생하고 무논직파재배 논에서 mefenacet, fentrazamide, penoxsulam 그리고 metamifop들이 혼합된 제초제들은 벼에 대한 약해나 약효 때문에 적용이 불가능하였다. 파종 3일전 benzobicyclon+thiobencarb 32.5% 유현탁제 처리한 다음 파종 후 12일에 bensulfuron+mefenacet+thiobencarb 6.67% 입제를 사용할 경우 벼에 약해 없이 96%의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제초제 저항성 강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의 3엽기까지 소요일수는 짧게 나타났다.

벼 무경운 재배시 재배양식에 따른 생육 및 수량 (Rice Growth and Yield at Different Cultural Methods under No-tillage Condition)

  • 박홍규;김상수;백남현;석순종;박건호;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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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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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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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획기적인 벼 생산비 절감 기술 확립을 위해1993~1995년 호남농업시험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무경운 기계이앙,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표면조파, 무경운 산파, 경운 기계이앙 등 5가지로 하여 재배 양식간의 생육 및 수량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양 경도는 무경운에서 높았고(토심 10cm의 경도 : 무경운 1.6kg/$cm^2$, 경운 1.0kg/$cm^2$), 토괴 심도가 깊을수록 경운과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으며, 토양 물리성중 가비중은 무경운이 경운보다 높았으며 공극률은 경운에서 58.5~55.9로 무경운의 52.1~50.5보다 높았다. 2. 무경운 직파재배시 m$^2$당 입모수는 l13~133개였으며 이앙재배시 결주율은 경운 이앙 3%, 무경운 이앙 4.5%로 무경운 이앙에서 높았고, 유효경 비율은 경운 이앙이 높았으며, 무경운 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높았다. 3. 잡초 발생량은 무경운에서 많았으며 경운에서는 피, 올양개, 방동사니가 우점하였고 무경운에서는 나도겨풀, 사마귀풀, 둑새풀이 우점하였 다. 4. 뿌리량은 경운 이앙에서 가장 많았고, 무경운재배 양식간에는 이앙>무논골뿌림>표면조파>산파의 순으로 많았으며, 뿌리 분포는 무경운에서 경운보다 표층 분포가 많았다. 특히 표면에 파종한 산파와 표면조파에서 표층 분포가많았다. 5. 하위 절간의 분포 비율은 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낮았고, 무경운 무논골뿌림, 무경운 이앙은 경운 이앙과 비슷하였으며, 중심고는 이앙재배에 비해 직파재배에서낮았고 줄기 매몰 심도는 경운(3.1cm)에 비해 무경운에서 낮았는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는 0.6~0.7cm로 현저히 낮았다. 6. 도장 도복은 무경운재배시 산파>표면조파>무논골뿌림>이앙재배 순으로 높게 발생했으며, 특히 무경운 표면조파와 산파에서 뿌리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7. m$^2$당 수수는 경운 이아이 가장 많았고 무경운산파가 가장 적었으며, 등숙 비율은 포장도복이 심했던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에서 가장 낮았다. 벼 수량성은 경운, 무경운 이앙은 서로 비슷하였고 무경운 무논골뿌림은 경운 이앙의 약 93%였으며, 무경운 표면조파, 산파는 포장도복으로 크게 낮아 경운 이질의 87~81%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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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직파재배시(湛水直播栽培時) 질소분시방법(窒素分施方法)에 따른 벼 생육(生育)과 수량성(收量性) (Effect of Nitrogen Split Application on Growth and Yield in Direct Seeding Rice on Flooded Paddy)

  • 유철현;신복우;이상복;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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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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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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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벼 담수직파(湛水直播) 재배시(栽培時) 질소(窒素) 분시방법별(分施方法別) 토양(土壤)의 무기태질소(無機態窒素) 함량(含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및 생육(生育) 및 수양성(收量性)을 검토하고자 호남(湖南) 평야지(平野地)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요소(尿素)와 벼 측조시비용(側條施肥用) 완효성복비(緩效性複肥)(LCU)를 공시비종(供試肥種)으로 하여 포장시험(圃場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시비효율(窒素施肥效率)은 기비(基肥)-3엽기-5엽기-수비(穗肥)에 40-0-30-30%와 70-0-0-30%로 시용시(施用時)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보다 무논 골뿌림재배(栽培)에서 높았고 LCU전양기비구(全量基肥區)에서는 요소(尿素) 시용구(施用區)보다 효율(效率)은 높았으나 파종방법간(播種方法間)에는 요소시비구(尿素施肥區)와 같았다. 2. 정조(精粗)로의 질소전이률(窒素轉移率)은 추비(追肥)중점(0-40-30-30%)을 제외(除外)하고는 분시방법(分施方法) 공히 무논골뿌림재배(栽培)보다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에서 높았다. 3. 무논골뿌림재배시(栽培時) 논 굳힘을 위해 시비(施肥) 1일후 강제(强制) 배수(排水)에 의해 유출(流出)되는 질소량(窒素量)은 0.1134ton/ha이었다. 4.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 토양중(土壤中) $NH_4-N$ 발현(發現) 양상(樣相)은 요소(尿素)로 시용(施用)할 경우(境遇)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보다 무논골뿌림재배(栽培)에서 높았던 반면 LCU시용시(施用時)는 재배법간(栽培法間)에 요소시용시(尿素施用時)와는 상반된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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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 재배에서 파종전 논 굳힘 일수 및 골깊이가 입모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rainage Duration before Seeding and Furrow Depth on Seedling Establishment and Growth in Direct Drill Seeding Culture of Rice on Puddled Soil)

  • 김상수;백남현;석순종;이선용;김종호;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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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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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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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파종 전 논 굳힘정도와 파종골깊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에 전 북통(미사질토양)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굳힘 일수와 파종골깊이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논 굳힘 일수가 길수록 골깊이가 얕을수록 높았으며, 원추 관입심은 논 굳힘일수가 길수록 낮아졌는데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굳힘 일수는 4일로 이때 토양의 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 정도이었다. 2. 줄기 매몰심도는 논 굳힘일수가 짧을수록, 골이 깊을수록 깊어졌는데 줄기 매몰정도가 낮았던 4일 또는 6일 굳히고 골깊이를 2cm로 한 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하였다. 3. 출수기는 입모수가 적었던 골깊이 6cm처리에서 4cm처리보다 1∼2일이 지연되었다. 4. 쌀 수량은 2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2cm에서, 4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4cm에서, 6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6cm에서 가장 많았다. 5. 이상에서와 같이 미사질토양에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율, 도복, 및 수량을 고려한 파종 전 논 굳힘 일수는 4일로써 토양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이며 이때 파종골의 깊이는 4cm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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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힘든 못자리를 대신하는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 한희석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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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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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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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벼 무논점파란 무논상태에서 종자를 점파형식으로 파종함으로써 파종의 균일도를 높이고, 입모 및 벼 생육이 고르게 자랄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벼 직파를 하되, 입모 및 벼의 생육을 안정적으로 도모하여 마치 기계이앙으로 재배한 벼와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농가현장에서 실증한 결과와 농민방응 및 기술보급 경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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