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역글로불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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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폐 병변을 가진 면역글로불린 G4 관련 폐 질환: 증례 보고 (Immunoglobulin G4-Related Lung Disease with Waxing and Waning Pulmonary Infiltrates: A Case Report)

  • 백요한;박종민;박병건;임재광;임춘근;서안나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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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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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3-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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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면역글로불린 G4 (immunoglobulin G4; 이하 IgG4) 관련 폐 질환은 다양한 임상 경과를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아는 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폐 침윤을 동반한 IgG4 관련 폐 질환의 단독 보고는 매우 드물다. 36세 여성이 수술 전 평가에서 폐에 결절성 및 둥근 모양의 간유리음영을 발견했다. 폐 병변은 후속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였다. 병변은 수술 후 IgG4 관련 폐 질환으로 확인되었다.

중년기 여성의 웃음치료가 웃음지수, Cortisol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n the Laughter Score, Cortisol and Immunoglobulin of Laughter Therapy in Middle Aged Women)

  • 차미연;홍해숙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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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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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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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laughter therapy on a laughter index, cortisol and immunoglobulin of middle aged women were examined. Method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test design were used. The participants (n=54) included 27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7 in the control group.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through March of 2013.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laughter therapy for 40 minutes per session, five times a week for a period of 2 weeks. The tool was used to measure pre/post-test laughter index, cortisol and immunoglobulin of middle aged women.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laughter therapy wa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laughter index (p<.001), and immunoglobulin IgA (p<.001), IgG (p<.001), and IgM (p=.010). Also, the stress hormone, cortisol of middle aged women decreased but non-significantly (p=.158). Conclusion: The result of the study indicates that laughter therapy may have an influence on nursing intervention and treatment effects to improve the laughter index and immunoglobulin of middle aged women.

질편모충의 60 kDa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의 인체 면역글로불린 및 헤모글로빈 분해능 (Degradations of human immunoglobulins and hemoglobin by a 60 kDa cysteine proteinase of Trichomonas vaginalis)

  • Duk-Young MIN;Keun-Hee Hyun;Jae-Sook Ryu;Myoung-Hee AHN;Myung-Hwan CHO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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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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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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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질편모충의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가 숙주-기생충 관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질편모충을 대량배양하여 초음파분쇄한 후 초원심분리하여 조추출물을 얻었고, activated Thiol-Sepharose 4B, Bacitracin Sepharose affinity chromatography, Sephacryl S-200 HR gel filtration 등을 이용하여 단백분해효소를 정제하였다. SDS-PAGE로 정제도를 확인하여 이들 효소의 생화학적 특성, 그리고 인체 면역글로불린 및 헤모글로빈 분해능을 관찰하였다. 정제된 단백분해효소는 0.1 M sodium phosphate (pH 6.0)에서 최적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DS-PAGE에서 분자량은 60 kDa이었고 gel filtration에서 native 분자량은 62 kDa이었다. 정제된 단백분해효소는 시스테인 계열 억제제인 E-64, IAA, NEM에 의해서 활성이 억제되었으며, 메탈로, 세린, 아스파틱 계열 억제제에 의해서는 활성이 억제되지 않았다. $Hg^{2+}$ 이온에 의해 활성이 억제되었고 시스테인 계열 활성제인 DTT에 의해서는 2배 이상의 활성을 보여 정제된 단백분해효소가 시스테인 계열임을 알 수 있었다. 정제된 단백분해효소와 serum IgG, serum IgA, secretory IgA를 반응시켰을 때 면역글로불린이 분해되었고 헤모글로빈과 반응시켰을 때도 헤모글로빈을 분해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질편모충에서 정제한 60 kDa acidic 시스테인 단백분해효소는 인체의 IgG, IgA 및 헤모글로빈 등을 분해하여 숙주의 면역기작을 회피하며 영양대사에 이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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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른 면역지표의 변화에 관한 연구 (Modulation of Immune Parameters by Aging Process)

  • 이지혜;정지혜;김현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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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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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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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노화에 따른 영양 태와 면역지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연령대가 다른 성인 여성 총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령 이외의 환경적 유전적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부분이 한 가족 내 3세대, 즉 20대인 딸, 40~50대인 어머니, 60세 이상의 할머니들로 구성시켰다. 대상자들의 신체 계측, 식이 섭취 조사, 생화학적 검사를 통해 영양상태를 판정하였고, 면역지표를 평가하기 위해 총 백혈구 수 및 백혈구 백분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세포매개성 면역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T ltmphocyte과 CD4 +, CD8 + 그리고 NK cells의 수와 비율을 측정하였으며 체액성 면역지표를 알아보기 위해 면역 글로불린 G, A, M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신체 계측 결과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평균 체지방 함량은 증가하였고 체내 총 수분량과 근육의 양은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각 연령별 영양 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 20대 여대생군의 경우 열량과 철분을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영양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3대 영양소의 열량 섭취 비율 또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 어머니군에서도 철분의 영양 상태가 권장량에 비해 부족하였고, 할머니군에서는 에너지 섭취량은 권장량에 비해 낮은 반면 단백질과 철분의 섭취량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백혈구 수 및 백혈구 백분율은 조사 대상자 대부분이 정상 범위에 속해 연령 증가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T lymphocyte 및 CD4 +, CD8 +와 NK cells을 조사한 결과 T lymphocyte과 CD4 + T cells은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는 반면 CD8 + T cells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여 CD4 +:CD8 +의 비율이 노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전체 lymphocyte 중에서 NK cells과 B lymphocyte 수는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면역 글로불린 M은 노화에 따라 그 농도가 감소하는데 비해 면역 글로불린 A는 각 군별 유의성이 없었고, 면역 글로불린 G는 어머니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영양 면역학은 비교적 최근의 관심 분야이고 더욱이 국내에서 이 분야의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급속히 발달하고 있는 면역학 이론의 올바른 이해와 새로운 연구 방법의 신속한 적용, 정확한 연구 결과의 해석으로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각 영양소가 인체 면역지표에 미치는 구체적 메커니즘을 밝히고 면역능 증진을 위한 생리적 활성을 줄 수 있는 각 영양소의 권장량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에서 정주용 감마 글로불린의 투여 방법에 따른 효과 비교 (Comparison of Effectiveness between Two Different Protocols of Treatment of IV γ-globulin in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 장재호;이문숙;박미라;최규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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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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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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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자가면역질환에서 정주용 감마글로불린(IVG)의 투여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크게 2가지로 대별되며 400 mg/kg/일 5일간 투여법과 2 g/kg/일 1일간 투여법이 있고, 이 두가지 요법의 치료성적의 차이점이 각 자가면역질환별로 밝혀지고 있으나 ITP에서는 어느 치료법이 보다 효과적인지에 대해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이에 두가지 치료법의 반응 속도, 부작용, 재발율 등의 치료효과를 비교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 법 : 1995년 1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을지대학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ITP환아 47명에 대해 IVG 2 g/kg/일 1일간 정맥투여법(A요법)과 400 mg/kg/일 5일간 정맥투여법(B요법)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A요법군 25명과 B요법군 22명에 대해 치료효과를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1) A요법군에서 혈소판이 빨리 증가하여 치료 시작 2, 4, 6일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2) A요법군이 오한, 발열, 구토 같은 부작용이 많았으나 치료를 중단할 만한 심한 부작용은 없었다. 3) 치료 부작용이 있는 경우 치료 6일째의 혈소판 수가 의미있게 많았다. 4) 재발율에는 두 요법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일 때 뇌출혈은 발병 초기 7일이내에 잘 발생하므로 중증 출혈을 막고자 한다면 면역글로불린 투여를 2 g/kg/일 1일간 정맥투여법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리라고 사료된다.

4주간의 트레드밀 운동과 단백질 식이가 흰쥐의 면역글로불린 및 항산화효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4 Weeks of Treadmill Exercise and Protein Diet on Immunoglobulin and Antioxidant Enzyme in Rats)

  • 이찬수;이상호;성기동;백영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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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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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3-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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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실험동물은 생후 5주령의 Sprague Dawely계 수컷 흰쥐로 운동+단백질식이군(11마리), 운동군(11마리), 단백질식이군(11마리), 대조군(11마리)으로 총 44마리로 구분하였다. 운동은 총 4주간 트레드밀운동으로 주 5회, 1일 20분, 점진적으로 운동강도를 높여 실시하였고, 식이는 단백질 40%를 섭취시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면역글로불린에서 IgG은 단백질식이군이 운동군과 대조군보다 높았다. 항산화효소에서 SOD는 운동+단백질식이군과 단백질식이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GPx는 운동+단백질식이군, 운동군, 단백질식이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CAT는 운동+단백질식이군이 단백질식이군과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트레드밀운동과 단백질식이가 면역글로불린 및 항산화 효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운동강도와 단백질식이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가와사끼병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아에서 고용량 정주용 면역글로불린의 신독성 유무 (Renal Toxicity of High-dose Intravenous Immunoglobulin in Children with Kawasaki Disease and 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 정지아;김혜순;서정완;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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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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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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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 1987년 정주용 면역글로불린(Intravenous immunoglobulin: IVIG)에 의한 급성신부전의 첫 증례가 보고된 이후 성인에서는 고용량의 IVIG와 관련된 신손상의 보고들이 다수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고용량 IVIG의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는 가와사끼병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아에서 IVIG의 신독성 여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6년 1월에서 8월까지 이대 부속 목동 병원에 입원하여 가와사끼병(23례)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7례)으로 고용량의 정주용 면역글로불린(2 g/kg)을 투여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IVIG투여후 1일, 3일에 요량, BUN, 혈청 creatinine, Ccr, FENa, TRP, 24 시간뇨 ${\beta}_2$-microglobulin/cr 비 및 microalbumin/cr 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통계는 repeated measurement ANOVA test와 t-test를 사용하여 검정하였다. 결 과 : 고용량의 IVIG 투여후에 요량, BUN, 혈청 creatinine, Ccr, TRP, 24 시간뇨 ${\beta}_2$-microglobulin/cr 비 및 microalbumin/cr비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IVIG투여후 1일에 일시적으로 증가한 FENa만이 유의한 변화였다. 결 론 : 소아에서 흔히 사용되는 고용량 IVIG는 정상 신기능 상태에서는 유의한 신손상을 일으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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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세포바이러스와 연관된 IgA 신병증을 Deflazacort와 정맥 면역글로불린으로 치료한 1례 (Treatment of Cytomegalovirus-associated IgA Nephropathy by Deflazacort and Intravenous Immunoglobulin)

  • 윤서희;안승희;남궁미경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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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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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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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거대 세포 바이러스가 IgA 신병증과 연관되었다는 설은 예로부터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ganciclovir는 거대세포바이러스의 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나, 부작용 및 독성 때문에 정상 면역을 가진 소아 환자들에게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본 저자들은 거대세포바이러스와 연관되었다고 생각되는 중증 IgA 신병증 환아를 deflazacort와 정맥 면역글로불린을 병용 투여하여 호전된 경우를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