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맹아(萌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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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溫度)와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이 무궁화(Hibiscus syriacus ''Honghwarang') 삽수의 맹아(萌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Bud Sprouting of Stem Cutting of Hibiscus syriacus 'Honghwarang')

  • 백이화;조근호;박천호;허무룡;곽병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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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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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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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무궁화 (Hibiscus syriacus 'Honghwarang')의 휴면특성을 구명하고자 온도와 생장조절물질을 처리하여 맹아(萌芽) 차이를 비교하였다. 맹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랐으며($10{\sim}30^{\circ}C$), $30^{\circ}C$ 무처리구는 삽목 후 4일만에 맹아하기 시작하여 6일경에는 100% 맹아했다. GA와 BA처리도 대조구인 무처리와 큰 차이 없이 $2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6일만에 맹아하여 62.5%의 높은 맹아율을 나타내었다. ABA 침지처리는 $25^{\circ}C$이하의 온도에서는 맹아율이 저조하였으나, $25^{\circ}C$이상의 온도에서는 삽목 6일 후에 맹아하기 시작하여 12일 후에 93% 맹아되어, 고온 조건에서는 생장억제제인 ABA처리가 맹아억제에 전혀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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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면에서 참나무류 임분의 맹아 발생 및 생장 특성: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Characteristics of Occurrence and Growth for Oak Sprouts on the Slope: With Particular Focused on Chungcheong Region of South Korea)

  • 정상훈;이영근;이상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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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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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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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경사면에 분포하는 참나무류 임분의 성공적인 맹아갱신을 통한 후계림 조성 및 관리 기술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맹아갱신작업지의 1,451개 그루터기 높이 벌근경과 맹아발생 부위 수, 맹아 근원경 높이 등 맹아 발생과 생육에 관한 인자들을 조사하였다. 그루터기 벌근경이 커질수록 맹아발생량이 감소하거나 증가하였지만, 그루터기 높이에 따라 맹아발생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경사면 맹아갱신작업의 편의상 참나무류 임분은 사면상부 방향을 기준으로 낮게 벌채하기 때문에 사면상부와 하부 방향의 그루터기 높이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상대적으로 높이가 높은 사면하부 방향의 그루터기에서 맹아발생량이 많았으며, 사면하부 방향에서는 측면맹아, 사면상부 방향에서는 근부맹아 발생률이 높아 그루터기 높이차는 맹아가 발생하는 부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면방향(상부 하부)에 따른 발생부위별 맹아 생장상태를 비교한 결과, 사면상부 방향에서는 생장량에 차이가 없는 반면 사면하부 방향에서는 측면맹아의 생장이 근부맹아 보다 높았다. 참나무류 맹아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경사면에 분포하는 참나무류 임분의 분포 특성을 고려하여 벌채면을 경사면과 평행하도록 그루터기 높이차를 줄여 측면맹아 발달을 억제하는 시업 적용이 필요하다.

논에 발생하는 주요 다년생잡초 생태에 관한 연구 -일장처리가 지하경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지하경 절단정도별, 수분조건별, 토심별에 따른 맹아 발생력에 관한 연구- (Ecological Aspect of Perennial Weeds which were Grown in Transplanted Paddy Field -The Effects of Day Length on Tuber Formation and Tuber Cutting and Soil Depth Covered on New Shoot Development of Perennial Weeds-)

  • 김순철;제상율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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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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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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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1. 다년생잡초의 지하경은 단일처리만으로서도 형성되었는데, 단일조건별(시간)로는 11시간까지는 형성량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다년생잡초 지하경형성을 위한 단일처리의 유도 기간은 잡초종류에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벗풀은 2일,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10일 가래는 30일이었다. 3. 다년생잡초 지하경의 절단정도와 상아발육정도를보면 잡초종류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절단방법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공시잡초 모두 80%절단구에서도 완전히 맹아력을 상실하지는 않았는데 가래는 8%, 올방개는 13%, 벗풀은 100%의 맹아발생율을 보였다. 4. 토양 조건에 따른 발아성을 보면 너도방동산이는 담수상태하에서는 맹아발육이 되지 않았으며, 가래는 너도방동산이와는 반대로 담수상태하에서만 맹아발육되었다. 그러나 올방개, 벗풀은 담수, 포화상태에서 다같이 맹아ㆍ발육되었으나 담수상태하에서 더욱 용역하게 맹아 발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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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원사시나무 벌목 후 맹아의 생장과 맹아가 주변 식생에 미치는 효과 (Sprout Growth and Its Effects on Vegetation after Lumbering of Populus albaglandulosa)

  • 민병미;최선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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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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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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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도시의 식재림을 자연림으로 복원하기 위한 기초로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근린공원내에서 교목층을 구성하고 있는 은수원사시나무를 벌목한 후 초기 2년간 맹아의 생장 및 맹아가 식생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벌목된 후 맹아의 발생량에서 모체의 기저면적이 넓을수록 맹아의 수와 생체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후자가 전자보다 더욱 관계가 깊었다. 그리고 맹아의 생산량은 벌목 첫 해에 552.7g?DW/㎡, 맹아의 제거 후 익년에 8.7 g?DW/㎡이었다. 따라서 맹아의 제거는 익년의 맹아발생을 급격히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맹아를 제거하지 않은 지역에서 익년의 지상부 건중량은 657.4 g?DW/㎡에 달하여 맹아를 제거하지 않은 지역의 2년간 생산량보다 많았다. 특히 2년생 맹아의 높이는 304 cm에 달하였다. 맹아의 생장은 4월말부터 8월말까지 이었으며 매우 늦은 시기까지 잎이 남아 있었다. 비엽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상층으로 갈수록 다소 감소하였으나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은수원사시나무 맹아의 생장이 빠른 것은 생육기간이 길고 하층의 잎이 생육후기까지 남아 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은수원사시나무 맹아를 제거한 경우, 관목층의 구성종은 변화가 없었으나 초본층의 경우 종 수가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관목층의 피도는 증가하였으나 초본층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맹아를 제거하지 않은 경우, 관목층과 초본층의 구성종과 피도 모두 변화가 적었다. 그리고 맹아를 제거하지 않은 지역의 초본의 주요 구성종은 초장이 큰 미국자리공, 서양등골나물 및 큰기름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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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기(壯令期)에 가까운 리기다소나무 임분(林分)의 맹아(萌芽) 갱신(更新)에 대(對)한 연구(硏究) (A study on sprouting of a young merchantable pitch pine stand)

  • 박태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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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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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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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1) 장령기(狀齡期)에 가까운 리기다소나무 임분(林分)에 대(對)한 맹아갱신(萌芽更新)의 가능성(可能性)을 실험(實驗)함과 동시(同時)에 맹아갱신임목(萌芽更新林木)과 같은 환경하(環境下)에 자라는 같은 연령(年齡)의 실생수(實生樹)와의 생장(生長)을 비교(比較)하였다. 2) 연령(年齡)20년(年) 평균흉고직경(平均胸高直徑) 14cm의 리기다소나무 임분(林分)(0.1ha)을 근주(根株)의 높이를 20cm로 하여 개벌(皆伐)한 결과(結果) 60%의 맹아발생율(萌芽發生率)을 얻었다. 3) 일근주당(一根株當) 맹아발생수(萌芽發生數)는 40~80개(個) (최고(最高) 412)었으나 점차(漸次) 도복고사(倒伏枯死)하고 맹아연령(萌芽年齡)이 3년(年)이 될 때에는 일근주당(一根株當) 4~5개식(個式)의 발아(發芽)가 남았었는데 그중(中) 건전(健全)한 맹아일주(萌芽一株)민 남기고 다른것은 제거(除去)했다. 4) 맹아(萌芽)는 점차(漸次) 생장(生長)함에 따라서 모수근주(母樹根株) 둘레를 새로운 조직(組織)으로 둘러쌓기 시작(始作)함과 동시(同時)에 새로운 뿌리가 형성(形成)되어 마침내 실생수(實生樹)와 같이 되었는데 맹아연령(萌芽年齡)이 13년(年)이 되는 때에는 원근주(原根株)는 완전(完全)히 고사(枯死)되었으며 그 당시(當時)의 맹아(萌芽)로 갱신(更新)된 임목(林木)의 평균흉고직경(平均胸高直徑)이 9.7cm(o.b.)평균수고(平均樹高)가 5.5m였다. 5) 맹아갱신임목(萌芽更新林木)의 연령(年齡)이 13년(年)인 때에 수고재적(樹高材積) 흉고직경(胸高直徑) 흉고단면적등(胸高斷面績等)의 총생장량(總生長量) 및 평균생장량(平均生長量)에 있어선 맹아갱신임목(萌芽更新林木)이 실생수(實生樹)에 비(比)하여 상위(上位)에 놓여있으나 연년생장량(連年生長量)은 10년(年)을 전후(前後)하여 실생수(實生樹)가 앞서고 있다. 그리고 1~4년(年)때를 제외(除外)한 모든 생장률(生長率)에 있어서도 실생수(實生樹)가 항상(恒常) 큰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상(以上)에 의(依)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結論)할 수 있다. 1) 리기다소나무 맹아갱신(萌芽更新)에 있어서 절단면(切斷面)의 높이는 지면(地面)에 가까운 것이 좋다. 2) 충분(充分)한 광선(光線)만 받으면 장령기(狀齡期)에 가까운 (20년생(年生))리기다소나무도 맹아갱신(萌芽更新)이 가능(可能)하다. 3) 맹아(萌芽)로 갱신(更新)된 리기다소나무의 생장(生長)은 10년(年)까지는 동일수종(同一樹種)의 실생수(實生樹)보다 우세(優勢)하다.

한국 특산 히어리 군락의 식생구조와 맹아지 동태 (Vegetation Structure and Sprouting Dynamics of Corylopsis coreana Community belong to Korean Endemic Plants)

  • 이정환;강호철;안현철;조현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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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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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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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히어리 군락이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지역에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군락지의 분포 및 맹아지 특성 그리고 군락의 보호대책을 위한 기초자료를 축적하고자 수행되었다. 각 계층별 중요치는 교목층에서 소나무(134.15) 일본잎갈나무, 산벚나무, 비목나무, 신갈나무 등이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히어리, 거제수나무. 비목나무, 졸참나무, 노각 나무 그리고 관목층에서는 히어리가 우점하였으며 그 외에 철쭉꽃,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그리고 맹아지 특성은 1개 방형구(25m2)에 평균 17.75개의 주간이 형성되고 1개 주간당 맹아지 수는 평균 6.00개 고사지는 2.80개로 조사되었다. 흉고직경급별 분포에서 생장지의 경우 흉고직경 1.0-4.0cm 구간에서 전체의 64.78%를 차지하였으며 대부분 2.0-3.0cm 구간에서 54.74%를 차지하여 히어리 군락의 중심계급이었다 흉고직경 1.0cm 이하의 고사지가 전체의 53.16%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근주에서 돋아나는 1년생 맹아지가 대부분 고사하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히어리의 번식습성은 실생묘에 의한 번식도 가능하지만 본 조사지에서와 같이 수관이 울폐된 지역에서는 주로 근맹아에 의한 번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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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 참나무 맹아림 시업체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Management System of Oak Coppice Forest on Forest Fire Site)

  • 임주훈;지동훈;이영근;이명보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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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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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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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산불피해지에 형성된 참나무 맹아림의 생장특성을 파악하고 치수 무육을 통해 생산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적정 시업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사지는 강원도 산불피해지 3개 지역과 비산불임지 9개 지역이다. 산불피해지의 경우 일반 참나무 맹아림에 비해 초기생장속도가 느리지만 갱신 후 15년 정도 지나면 흉고 직경이 10 cm에 도달하여 벌채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4년생 때 그루터기당 맹아 본수를 조절하고 3년 경과 후 맹아목 평균 수고는 신갈나무의 경우 1본 3본 잔존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1.3 m, 굴참나무의 경우 2본 잔존구가 0.9 m의 조절 효과가 나타났다. 맹아림의 임령과 무육방법에 따른 수고 및 직경생장 결과를 토대로 소경재 생산을 목표로 하는 참나무 맹아림 시업체계도를 작성하였다. 한편 생산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맹아 무육이나 시비 처리 등의 시업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입실시기와 저온처리가 깽깽이풀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fer Date to a Growth Chamber and Low Temperature on Growth and Flowering of Jeffersonia dubia Benth.)

  • 정정학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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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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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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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깽깽이풀의 임의 개회조절을 목적으로 입실시기, 저온처리 등이 맹아, 생장 및 개화 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입실시기에 따라서는 8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입실한 묘는 모두 맹아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1월 20일과 2월 20일에 입실한 묘는 모두 맹아되어 개화되었다. 저온처리 개시시기와 처리기간이 깽깽이풀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는 8월 고온기에는 60일간의 저온을 받게 되면 맹아하여 개화하였다. 그러나 9월 20일 이후에는 30일간의 저온처리만으로도 거의 전개체가 맹아하여 개화하였다. 이미 저온처리를 한번 받아 휴면이 타파된 주를 재차 저온처리를 하여 2차 개화를 유도한 결과, 실험에 사용된 전 개체 모두 재맹아하였고 이중 70%인 7개체가 개화가 되었다.

참나무류 4개 수종의 맹아발생력 및 맹아생장량 -경기도 광주지방 신갈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천연임분을 대상으로- (Sprouting and Sprout Growth of four Quercus Species -At Natural Stands of Querucs mongolica, Q. variabilis, Q. acutissima and Q. dentata Growing at Kwangju-Gun, Kyonggi-Do-)

  • 이돈구;권기철;김영환;김영수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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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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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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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기도 광주군 태화산에서 신갈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 4개 참나무류 임분에 대해 1995년도 벌채후 맹아지 발생량과 생장량을 1996년과 2000년에 측정 및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⑴ 벌채후 참나무류 4개 수종의 맹아발생력은 신갈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상수리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⑵ 계절별로 겨울-초봄에 벌채하였을 참나무류 4수종 모두에서 맹아지수가 가장 많고 생장량도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었으며, 여름철에 가장 맹아발생력이 낮게 나타났다. ⑶ 참나무류중 맹아의 초기 직경생장량이 가장 큰 것은 상수리나무이며, 그 다음으로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순이었으나, 5년후에는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⑷ 맹아의 수고생장량은 벌목 2년후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순에서 5년후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순으로 나타났다. ⑸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는 경쟁에 의해 고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맹아갱신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무육관리가 필요하다. ⑹ 참나무류에서 벌근직경에 따른 맹아발생은 임령에 관계없이 벌근경이 커짐에 따라 맹아력은 점차 감소되는 반면 맹아의 직경이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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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의 근주저장방법에 따른 맹아 및 초기생육 (Effect of Root Preservation of Epimedium koreanum on Bud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 박병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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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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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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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 맹아의 지상부 출현율은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 노천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가장 높은 맹아출현율(95%)을 보였으며 외관상 눈이 없었던 근경의 경우에 노천매장 후 $15^{\circ}C$의 생장상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이 75%로 가장 높은 맹아출현율을 나타냈다. 2. 외관상 눈의 유무에 관계없이 노천매장 후 $15^{\circ}C$의 생장상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는 근경당 1개의 맹아가 출아되는 경향이었으며 노천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에서 근경당 2개 이상의 맹아가 출아되는 경향이 현저하였다. 3. 외관상 눈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층적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의 초장이 가장 길었으며 외관산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 충적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가 최대의 엽면적을 나타냈다. 4.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 노천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의 뿌리가 가장 길었으며 이들 뿌리에서 새로 생성되어 출아한 신아수는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는 무처리에서, 눈이 없었던 경우에는 층적매장에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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