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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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의 타깃, 만성질환 - 이제 기관지천식으로 고생하지 말자!

  • 최병휘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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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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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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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마저 아름다운 이 봄이 불쾌한 이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다.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에는 꽃가루병, 즉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며, 이보다 흔하지는 않지만 증상이 심해 알레르기 비염보다 주목받는 기관지천식도 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인 기관지천식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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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위축성 비염균에 대한 항균성을 나타내는 세균의 분리 및 항균활성 (Isolation of a Bacterium with Potent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Swine Atrophic Rhinitis Bacteria and Antibacterial Activities)

  • 이종수;강석휘;서승보;김재호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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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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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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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돼지의 만성 호흡기 질환인 위축성 비염을 방제할 수 있는 생물공학적 방법을 개발하고자 먼저 자연계에서 돼지 위축성 비염의 원인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강한 세균을 분리하여 동정하고 몇 가지 항균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연계에서 항균성 물질 생산 균주로 분리한 1080주의 세균 가운데 돼지 위축성 비염의 원인균인 Bordetella bronchiseptica 와 Pasteurella multocida에 대하여 강한 항균활성을 갖는 Y-5 균주를 최종 선정한 후 동정한 결과 Bacillus sp. Y-5로 추정되었다. Y-5 균주를 pH 6.0으로 조절된 육즙배지에서 $30^{\circ}C$, 21시간 배양하였을 때 Bordetella bronchiseptica에 대하여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고, Y-5 균주를 $30^{\circ}C$, pH 6.5에서 18시간 배양 하였을 때 Pasteurella multocida에 대하여 가장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알레르기 비염 유병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Allergic Rhinitis Patients)

  • 양세정;이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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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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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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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성인이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 881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6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통증/불편을 느낄수록, 불안/우울을 느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준이 낮을수록, 1주일간 걷기를 하지 않았을 때 영향을 미쳤다.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료급여일수록, 일상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경우, 불안/우울이 있을 경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효율적으로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림포형질세포성 비염에 이환된 고양이의 진단과 치료 (Diagnosis and Management of Lymphoplasmacytic Rhinitis in a Cat)

  • 강민희;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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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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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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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7연령의 중성화된 수컷, 단모종 고양이가 2년 동안 지속된 만성 비루와 재채기를 주증상으로 내원 하였다. 내원 당시 양측 비강내 화농성 비루가 관찰되었으며, 신체검사상 빈호흡이 확인되었다. 구강 및 흉강 방사선 검사는 정상이었으며, 두경부의 방사선 검사에서 비강과 고포의 이상이 발견되었다. 비강내 세포학 검사결과는 진단에 특이적인 소견을 제시하지 못했다. 확진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컴퓨터 단층촬영검사, 비강과 비인두의 내시경 및 조직 검사가 실시 되었다. 컴퓨터 단층촬영을 통하여 양측 비강 및 비인두, 우측 고실내의 액체/연부조직 음영이 확인되었으며, 병변부의 종양성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 비강경 및 검이경 검사를 통하여 병변부를 육안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환축은 조직검사를 통하여, 림포형질세포성 비염으로 진단되었으며, cyclosporine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관리 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증례의 경우 고양이에서 발생한 림포형질세포성 비염의 임상증상과 진단, 그리고 cyclosporine을 이용한 치료 반응에 대한 국내 첫 증례보고이다.

만성기침 환자의 원인적 고찰 및 기관지 과민성 (Airway hyperresponsiveness and etiology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 김경호;이규택;박성우;오제호;기신영;문승혁;정성환;김현태;어수택;김용훈;박춘식;진병원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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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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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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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만성기침은 비흡연 성인호흡기환자의 14% - 23%에서 관찰되는 흔한 호흡기 증상이다. 만성기침의 원인으로는 후비루증후군이 가장 흔하며 기침형 천식도 만성기침 환자의 29%에서 보고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정확한 통계는 없다. 이에 저자들은 기관지과민성을 측정하여 만성기침의 원인이 되는 후비루 증후군, 기침형 천식, 단순 기관지염의 빈도를 조사하였고, 각 질환군에서 아토피와 흡연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3주이상의 만성기침을 주소로 내원하여 흉부청진과 단순 흉부사진에서 정상소견을 보이는 46명의 만성기침 환자와 기관지천식 환자 45명, 알레르기성비염 환자 16명, 정상대조군 25명을 대상으로 병력의 문진, 진찰소견, 폐기능 검사, 비특이적 기관지 유발검사, 즉시형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였고 단순 흉부사진 및 부비동 사진을 촬영하였다. 결 과 : 만성기침 환자에서 기침형 천식은 17.4%, 단순기관지염은 21.7%, 후비루 증후군은 35%,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경우가 25.9% 였다. 만성기침환자중 기관지 과민반응의 양성율은 35% 로 정상 대조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과 비교하여 의미있게 기관지 과민성이 증가되어 있었고, 후비루 증후군이 있는 환자중 44% 에서 기관지 과민반응에 양성이었다. 만성기침환자에서 기관지 과민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동반된 호흡기 증상의 유무와 관련성 있는 경향을 보일뿐, 후비루 증후군, 코증상, 흡연, 폐환기 기능이상, 피부반응검사, 부비동염의 유무와는 무관하였다. 또한 각 질환군에서 아토피나 흡연과의 연관성은 없었다. 결 론 : 만성기침환자는 정상대조군과 알레르기성 비염에 비해 기관지 과민성이 증가되어 있었으나 기관지 과민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호흡기 증상의 유무만이 관련성 있는 경향을 보였으며 아토피와 흡연과의 연관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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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과 알레르기 비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Allergic Rhinitis)

  • 김민아;김인식;이지숙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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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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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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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사증후군과 알레르기 비염은 중요한 만성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각 항목에 따른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제4, 5, 6기 및 제7기 1차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것으로(KNHANES IV, V, VI, VII-1) (2007~2016년) 이 자료를 통합하여. 51,854명의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연령대는 청장년(19~39세), 중년(40~64세), 노년(65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또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특성인 근력운동, 걷기운동, 흡연, 음주가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령대 및 근력운동, 걷기운동, 흡연, 음주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및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전 연령대에서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가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보다 알레르기 유병률이 높았고, 이는 연령대가 낮을 수록 알레르기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 보면, 이 연구의 결과는 연령별, 일반적 특성별(근력운동, 걷기운동, 흡연, 음주), 대사증후군 또는 대사증후군 각각의 항목별로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발견된 근거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과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의 상관관계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아에서의 호기 일산화질소 농도 : 아토피 및 기도과민성과의 연관성 (Exhaled Nitric Oxide Concentration in Children with Asthma and Allergic Rhinitis : Association with Atopy and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 나규민;박양;강은경;강희;고영률;이선화;백도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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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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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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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호기 NO 농도는 비침습적인 하기도 염증의 지표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도과민성과 아토피와의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만성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 환아에서 호기 NO 농도를 측정하고 기도과민성과 아토피 여부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다. 방 법 : 기관지 천식(n=55), 알레르기성 비염(n=17)으로 진단 된 환아 및 대조군(n=14)을 대상으로 2001년 1월부터 4월까지 호기 NO 농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다시 천식환아군은 아토피성(n=37) 및 비아토피성 천식군(n=18)으로 나누어 비교하였고 알레르기성 비염군은 기도과민성 유무에 따라 나누어 비교하였다(각각, n=7, n=10). 또한 천식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을 대상으로 각각 피부 단자시험에서 양성항원 수 및 메타콜린 $PC_{20}$과 호기 NO 농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호기 NO 농도는 천식군과 알레르기성 비염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아토피성 천식군이 비아토피성 천식군보다, 비아토피성 천식군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알레르기성 비염군은 기도과민성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P=0.50). 천식군에서는 피부 단자시험에서 양성항원 수 및 메타콜린 $PC_{20}$과 호기 NO 농도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r=0.32, P=0.02; r=-0.38, P<0.01), 알레르기성 비염군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r=0.42, P=0.09; r=-0.06, P=0.83). 결 론 : 호기 NO 농도는 천식환자에서 아토피에 의한 병태생리와 연관성이 있으며 기도과민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비염에서는 기도과민성 이외의 다른 인자가 호기 NO 농도와 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사혈요법과 기타 한방치료를 이용하여 치료한 만성 비염을 동반한 전증(癲證) 환자의 증례보고 (A clinical Report of Jeon-zeong(癲證) with Chronic hypertrophic rhinitis by Blood-Letting therapy and other Korean Traditional treatment)

  • 강희철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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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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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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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linical application of Korean Traditional treatment to Jeon-zeong(癲證) with Chronic hypertrophic rhinitis. Methods : In this case, a 25 years old male patient has suffered by schizophrenia for 2 years and by Chronic rhinitis for 9 months. During 171 days, we treated the patient with Korean Traditional treatment. Specially blood-Letting therapy helped the patient to decrease the auditory hallucination, catalepsy and retardation as well as the snuffles. Results : After treatment. the chief complain and accompanying symptoms were subsided and improved. And Personal and social performance scale was increased. Conclusions : According to this study, Korean Traditional treatment such as Blood-Letting therapy, acupuncture and heb-medication is effective for the cure of Jeon-zeong(癲證) with Chronic hypertrophic rhinitis.

만성비염의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임상분석(臨床分析) (An analysis of the treatment of conic rhinitis by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 김종열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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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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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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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 The purpose To know the characteristics of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treatment for cronic rhinitis patients. 2. The method We analyzed statistically 104 patients who had consulted for cronic rhinitis in Iksan Wonkwang Oriental Medicine for three years from 1999 to 2001, using electronic chart developed by Kim Jong-Yeol. 3. The results 1) The efficiency rate of treatment was 73.8% and the recurrence rate was 51.1 %. the recurrence period was within 6 months in 76.0%, so we could consider the group not recurred within 6 months as successfully treated. 2) The number of Taeumin was 64.4% of total patients, which was higher than the rate of Taeumin to all patients during same period in Iksan Wonkwang Oriental Medicine. 3) The sufficiency rate of treatment was high when the treatment period was 30-60 days. 4) The prescriptions especially efficient for treatment were those treating exterior syndrom of each co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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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傷寒論)』 변병진단체계(辨病診斷體系)에 근거하여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當歸四逆加吳茱萸生薑湯) 투여 후 호전된 만성 비염 증례 1례 (Chronic Rhinitis Treated by Dangguisayeokgaosuyusaengang-tang Based on Shanghanlun Provisions)

  • 류희창
    • 대한상한금궤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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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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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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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 This study aimed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a patient with chronic rhinitis treated with herbal medication using the disease pattern identification diagnostic system (DPIDS) based on the Shanghanlun provisions. Methods : According to the Shanghanlun DPIDS and an etymological interpretation of Chinese characters, the patient was diagnosed with Reverting yin disease (provision 352) and took Dangguisayeokgaosuyusaengang-tang herbal medication for 50 days. The change in symptoms of chronic rhinitis were estimated using the Total Nasal Symptom Score (TNSS), the Rhinitis Control Assessment Test (RCAT), and a visual analog scale (VAS). Results : The TNSS score decreased from 8 to 3, the RCAT score decreased from 14 to 24, and the VAS decreased from 10 to 2. Conclusions : The main causes of the disease were 厥 and 內. This is the first case report of describing the treatment of chronic rhinitis with Dangguisayeokgaosuyusaengang-t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