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 농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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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기능의 이상을 초래한 만성 결핵성 농흉의 치료 -1예 보고- (Treatment of Huge Chronic Tuberculous Empyema with Cardiopulmonary Dysfunction -1 case report-)

  • 박준석;최용수;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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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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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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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만성 결핵성 농흉의 치료에 있어서 흉관삽입은 empyema necessitatis 및 상행성 감염의 위험성으로 인해 금기로 간주되어왔다. 하지만 심폐기능의 장애가 존재할 경우 농흉의 배농 및 감압이 필요하다. 본원에서는 만성 결핵성 농흉이 너무 커져 종격동의 편위 및 심폐기능의 이상을 초래한 경우를 경험하였다. 즉각적인 감압을 위해 흉관삽입술을 시행하였고, 한 달간 주기적인 흉강세척을 시행한 후, 전폐늑막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성공적으로 치유되었으며, 합병증 및 감염의 재발은 없었다.

만성 결핵성 농흉과 동반된 흉벽 악성 육종 - 1예 보고 - (High Grade Sarcoma Arising from the Chest Wall of a Chronic Tuberculous Empyema - A case report -)

  • 정원재;이성호;김광택;강문철;정재호;손호성;손국희;선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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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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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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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50세 남자 환자가 좌상복부 동통 및 발열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과거력상 28년전에 폐결핵 및 늑막염으로 약물치료를 받았으며 8년전 재생불량성 빈혈로 비장 절제술을 받았다. 내원 후 시행한 CT 검사상에서 만성 좌측 농흉과 연결을 보이는 복강내 농양이 진단되었다. 만성 농흉과 더불어 전흉벽에 농흉에 의한 흉벽 침습이 의심되는 병병도 아울러 관찰되었다. 환자는 복강내 농양 배액술 이후 좌측 늑막전폐절제술 및 흉벽 절제술을 시행 받았고 병리 조직 검사상 육종이 진단되었다.

만성 농흉으로 오진되었던 좌측 주기관지식도루 - 치험 1례 - (Left Bronchoesophageal Fistula Misdiagnosed as Chronic Empyema Thoracis)

  • 이두연;조현민;정은규;함석진;김상진;이응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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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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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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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선천성 기관지식도루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진단이 늦어질 경우 치명적인 격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기형은 호흡기 감염, 음식섭취나 물을 마실 때의 발작적 기침, 혈담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수술적 절제는 거의 모든 환자에서 근치적 치료이디-. 본 병원에서는 만성 농흉으로 오진된 제 1 형 선천성 기관지 식도루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만성 농흉에서 늑막박피술후 폐기능의 변화 (Changes of Pulmonary Function after Decortication in Chronic Empyema Thoracis)

  • 김창수;김길동;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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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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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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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만성 농흉으로 늑막박피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수술전 후에 폐기능 검사를 시행한 33례와 폐관류스캔을 동시에 시행한 11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1. 수술후 FEV1은 술전 2.30 L/sec에서 2.65 L/sec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8). 2. 연령별 수술전 후 FEV1의 변화는 20세 미만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그 이상의 연령군에선 유의성이 얼었다. 3. 만성 농흉의 원인을 결핵성과 비결핵성으로 나누어 수술 전후의 FEV1을 비교시 결핵성 농흉 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p=0.008). 4. 추적관찰 기간에 따른 FEVI의 변화는 24개월 이전에선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24개월 이후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0=0.013). 5. 늑막박피술을 시행받은 폐의 관류량은 술전 21.5.%에서 술후 26.9%(p=0.046), FEVI은 술전 0.56 L/sec에서 술후 0.78 L/sec(p=0.071) 증가하였으며, 반대측 폐의 관류량은 술전 78.4%에서 술후 72.9%(p=0.042), FEVi 은 술전 2.04 L/sec에서 수술후 2.03 L/sec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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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농흉의 치료

  • 정경영;김창수;김길동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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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흉부외과학회 1996년도 제 28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 대한흉부외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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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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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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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식 배농술을 이용한 만성 농흉 치료의 임상적 고찰 - 10년 경험 - (Clinical Study of the Treatment of Chronic Empyema with Open Window Thoracostomy: 10 Years Experience)

  • 김영규;김영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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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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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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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농흉의 근치적 치료 방법은 흉막박피술이 우선적으로 시도된다. 그러나 근치적 치료가 힘든 고 위험군 환자의 경우는 위험성이 높다. 과거에는 만성 농흉 치료의 최종 단계로서 개방식 배농술을 선택했으나, 일차적인 근치적 치료가 힘든 경우 개방식 배농술과 근육이식술(일시적 혹은 단계적)시행 후, 최종적으로 개방창 폐쇄술을 시도함으로써 비교적 안전하게 농흉의 치료를 꾀할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농흉으로 개방식 배농술을 시행한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 질환과 치료 경과 및 최종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연령은 $57.5{\pm}15.5$세($25{\sim}78$세)였으며, 남자 16명(76.2%), 여자 5명(23.8%)이었다. 폐기능 검사결과는 평균 FEV1이 $1.58{\pm}0.49 L$였다. 농흉의 원인으로는 결핵성 농흉이 13예(61.9%), 폐국균증이 3예(14.3%), 폐렴성 농흉이 3예(14.3%), 폐절제 후 농흉이 2예(10%)이었다. 이들 중 14예에서 기관지 흉막루가 있었고, 8예에서 흉막의 석회화가 동반되어 있었다. 기관지 흉막루가 존재한 환자들 중에서 4예는 첫 수술시 전거근으로 기관지 흉막루를 덮었다. 절제된 늑골의 개수는 평균 $4{\pm}1$개였다. 12예에서 개방창 폐쇄가 가능하였으며 개방식 배농술 후 개방창 폐쇄까지 평균적으로 걸린 기간은 $10.22{\pm}3.11$개월이었고, 최종 수술 전 남아 있는 흉막강 결손의 평균은 $330{\pm}110 cc$였다. 12예 중 자연적으로 개방창 폐쇄가 이루어진 경우가 2예, 술 중 접어 두었던 피부만으로 폐쇄 가능했던 경우가 2예, 근육피판치환술 시행이 7예(광배근 4예, 대흉근 3예), 연조직 이용이 1예였다. 합병증으로는 연조직만으로 개방창폐쇄를 꾀했던 1예에서 조직 괴사가 생겨 폐쇄에 실패하였고, 복직근을 사용한 환자에서 복부 탈장이 생긴 경우가 1예 있었으며, 수술 후 30일내 사망한 예가 1예였고 다른 1예는 전이성 암으로 사망하였다. 걸론: 근치적 방법으로 치료가 힘든 경우의 만성 농흉 환자들에게 있어 개방식 배농술과 근육이식술, 근육피판을 이용한 최종적인 개방창 폐쇄술까지의 단계적인 접근 방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침습성 양측 척추주위 종양으로 나타난 흉막외 악성 고립섬유 종양: 증례 보고 (Extrapleural Malignant Solitary Fibrous Tumor Presenting as Invasive Bilateral Paravertebral Tumors: A Case Report)

  • 정제원;진소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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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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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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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고립성 섬유종은 흉막에서 흔히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알려져 있으나, 신체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10%-30%에서는 악성이다. 전형적으로, 고립성 섬유종은 단일성의 조영증강되는 종괴로 나타나지만, 척추 주위의 양측성 종괴로 나타나는 경우는 보고되어 있지 않다. 이 증례에서는, 등 통증과 만성 농흉의 병력이 있던 88세 남자 환자의 영상 검사에서 침습적인 양측성 척추 주위 종괴가 발견되었고, 만성 농흉과 연관된 흉부 악성 종양을 먼저 의심하였다. CT 유도하 이중구조 바늘 생검을 통해 진단된 양측성의 척추 주위 악성 고립성 섬유종의 증례를 보고한다.

국소화 농흉의 외과적 치료 - 폐쇄식 늑골절제 배농술 - (Surgical Treatment of Loculated Empyema - Closed Rib Resectional Drainage)

  • 허진필;이정철;정태은;이동협;한승세;선기남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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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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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3-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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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 다발성으로 국소화된 농흉은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며 특히 흉막천자와 흉관배농술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재료 및 방법 : 저자들은 1991년 12월에서 1997년 12월까지 18례(남 14례, 여 4례)의 국소화된 섬유소화농성기 농흉(16례) 및 초기의 만성기 농흉(2례)환자들에 있어서 폐쇄식 늑골절제 배농술(closed rib resectional drainage)을 실시하였다. 결과 : 수술은 증상이 지속되면서 흉관을 통한 부적절한 배농(10례)이나 흉막천자가 실패(8례)한 국소화된 농흉을 가진 환자에 대하여 시행하였다. 농흉의 선행질환은 13례(72.3%)에서 폐렴, 3례(16.7%)에서 응고혈흉, 그리고 담낭절제술과 결핵성 흉막염이 각각 1례씩(5.5%)이었다. 원인균은 8례(42.1%)에서 배양이 되었는데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가 3례로 가장 많았으며, pseudomonas aeruginosa가 2례, 그리고 enterococcus aerogens, α-hemolytic streptococcus, acinetobacter baumannii가 각각 1례씩 있었다. 농흉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였는데 흉부단층촬영에서 1∼4개(평균 1.78±1.00)의 국소화 소견을 보였다. 수술시간은 55∼140분(평균 102.8±30.8)으로 짧았으며 술 후 모든 환자에서 발열이 소실되었고 전신 상태의 호전을 이루었다. 술후 흉관 거치 기간은 3∼42일(평균 11.4±11.5), 재원기간은 6∼36일(평균 12.9±8.1)이었다. 합병증은 지연된 배농이 2례에서 있었고 수술사망은 없었다. 술 후 재발한 례는 없었으며 3∼6개월에 촬영한 흉부사진 소견상 14례(77.8%)에서는 정상 소견을, 그리고 4례(22.2%)에서는 경미한 흉막비후의 소견을 보여 전 례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 폐쇄식 늑골절제 배농술은 수술이 간편하고 합병증이 적으며 효과는 매우 양호하여 국소화된 섬유소화농성기 및 초기의 만성기 농흉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적절한 수술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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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늑막 림프종이 합병된 만성 농흉 1례 (A Case of Lymphoma Developing From the Wall of Chronic Empyema)

  • 김길동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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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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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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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We present a rare case of malignant lymphoma developing from the wall of chronic empyema thoracis. A 54-year old man with a 35 year history of tuberculosis empyema was admitted due to right chest pain and general weakness for 2 months. Under the impression of chronic empyema thoracis with destroyed right lung and tumor on posterior costophrenic sulcus, pleuropneumonectomy including tumor was performed as a single procedure through a right thoracotomy. The tumor arose from the thickened pleura, and it was histologically and immunologically diffuse large cell[non-cleaved] B-cell non-Hodgkin`s lymphoma [N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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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삽관술시 하대정맥 천공 치험 1례 (Perforation of IVC by Chest Draings Tube -Report A Case)

  • 정원석;문동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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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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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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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대정맥의 손상은 아직도 높은 사망률을 나타낸다. 성공적인 치료의 핵심은, 신속히 손상을 인식하고 지혈 을 시행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수술 후 발생한 만성 농흉 환자에서 흉관 삽입시 발생한 하대정맥 천공 1례 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38세 남자환자가 D병원예서 우측하엽의 소세포암으로 6차례 항암약물치료를 시행받은 후 우측 하엽 절제술을 시 행받았고 만성농흉으로 치료받았다. 본 환자는 흉관을 제거한 후 본 원으로 전원되어서, 다시 흉관을 삽입하였다. 흉관을 통해 검붉은 피가 배출되어서 대혈관 손상 의심하에,흉 부CT, m), 혈관촬영 등을 시행하여 우심방 하방의 하대정맥 천공을 확인한 후, 우측 개흉술을 시행하였다 하대정맥의 손상 부위를 Prolene 4-0을 사용하여 단순 봉합하였다. 환자는 현재 외래 추적 관찰중으로 특별한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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