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e analyzed the changes of pulmonary function after decortication i 33 patients with chronic empyema thoracis. In 11 patients of them, scintigraphic lung perfusion scan were perform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FEVI) increased from 2.30 L/sec to 2.65 L/sec after decorticati on (p = 0.008) . 2. In patients under 20 years-old, PEV 1 increased significantly(p=0.001). 3. In patients who had tuberculosis empyema thoracis, FEVI increased significantly(p=0.008). The post-operative FEVI increased significantly 24 months later(p=0.013). 4. Te post-operative FEV1 increased significantly 24 months later(p=0013). 5. Perfusion and FEV1 of diseased lung changed from 21.5% to 26.9%(p=0.046) and 0.56 L/sec to 0.78 L/sec(p=0.071) after decortication respectively and perfusion of non-diseased lung changed 78.4% to 72.9% after decortication(p=0.042).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만성 농흉으로 늑막박피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수술전 후에 폐기능 검사를 시행한 33례와 폐관류스캔을 동시에 시행한 11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1. 수술후 FEV1은 술전 2.30 L/sec에서 2.65 L/sec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8). 2. 연령별 수술전 후 FEV1의 변화는 20세 미만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그 이상의 연령군에선 유의성이 얼었다. 3. 만성 농흉의 원인을 결핵성과 비결핵성으로 나누어 수술 전후의 FEV1을 비교시 결핵성 농흉 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p=0.008). 4. 추적관찰 기간에 따른 FEVI의 변화는 24개월 이전에선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24개월 이후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0=0.013). 5. 늑막박피술을 시행받은 폐의 관류량은 술전 21.5.%에서 술후 26.9%(p=0.046), FEVI은 술전 0.56 L/sec에서 술후 0.78 L/sec(p=0.071) 증가하였으며, 반대측 폐의 관류량은 술전 78.4%에서 술후 72.9%(p=0.042), FEVi 은 술전 2.04 L/sec에서 수술후 2.03 L/sec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