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치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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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implantitis 환자에서의 전악 재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peri-implantitis: A case report)

  • 최낙현;조영은;박은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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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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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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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의 20%가량에서 발병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유병률이 증가한다. 경도 또는 중등도의 임플란트 주위염은 비수술적 또는 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될 수 있으나 심한 치조골 흡수를 동반한 경우 임플란트 제거(explanation)를 동반한 재건이 요구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아 치료계획 단계에서부터 임플란트 주위염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고려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만성치주염으로 진단된 환자의 증례로, 다수의 임플란트 제거 및 다수 치아 발치 후 상악은 임플란트 유지 피개의치, 하악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로 전악 수복하였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적, 보철적 방법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복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치주염이 동맥경화에 기여하는 기전에 관한 연구 (Mechanism by which periodontitis may contribute to atherosclerosis)

  • 한승희;김경화;양승민;정현주;최윤식;한수부;정종평;류인철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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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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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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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그람 음성균의 감염에 의한 만성 염증질환인 치주염이 동맥경화를 동반한 허혈성 심장질환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그 기전에 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작용기전의 하나로서, 치주염에 의해 치주조직에서 국소적으로 생긴 염증성 싸이토카인(IL-1${\beta}$, IL-6, $PGE_2$, TNF-${\alpha}$)이 혈행을 따라 이동하여 심혈관에서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가설이 제시되고 있는데, 이 가설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병원 순환기 내과에 불안정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및 과거 이 질환의 병력을 갖고 있거나 검진 목적으로 내원하여 관상동맥 조형술을 받은 환자들 중 동맥경화로 진단받은 사람을 실험군(24명)으로 하고, 동맥경화로 진단받지 않은 사람을 대조군(12명)으로 하였다. 치주질환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치은 지수, 치태 지수, 치주낭 깊이, 부착 상실을 측정하였다. Paper strip을 실험대상 치아(Ramfjord's teeth)들 중에서 가장 깊은 치주낭을 가진 두 개의 치아를 택하여 각 치아의 가장 깊은 치주낭에 30초간 삽입한 후 밀폐된 plastic tube에 넣고 ELISA kit를 이용하여 IL-1${\beta}$, IL-6, TNF-${\alpha}$, $PGE_2$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환자의 plasma에서도 동일한 싸이토카인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동맥경화의 위험 인자로 간주되어온 고혈압, 당뇨, 가족력,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기왕력, 흡연의 유무를 기록하였다. 혈액검사를 하여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s, LDL cholesterol, HDL cholesterol, WBC, CRP (C-reactive protein)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치주조직에 대한 임상 검사 결과 치은의 염증상태를 나타나는 지표인 치은 지수에서만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할 정도 (p=0.0174)로 높게 나타났고, 만성적인 염증의 결과로 인한 치조골의 사실 정도를 나타내는 치주낭 깊이나 부착 상실에서는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주낭에서 측정한 염증성 싸이토카인 중 IL-1${\beta}$, $PGE_2$가 실험군에서 유의할 만한 차이 (p=0.005, 0.022)를 보이며, 더 높은 농도로 나타났고, TNF-${\alpha}$는 대조군에서 유의성 있게 (p=0.009)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plasma의 싸이토카인이나, serum lipid/lipoprotein, C-reactive Protein, WBC는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치은열구액내의 싸이토카인과 이에 상흥하는 싸이토카인 간에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치은열구액내의 IL-1${\beta}$와 TNF-${\alpha}$ 만이 동맥경화와 유의성 있는 관련성을 보였고, 특히 IL-1${\beta}$와 교차비는 273으로 상당한 관련성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치주조직에서 국소적으로 생긴 염증성 싸이토카인이 그대로 혈행으로 이동하여 혈장내의 싸이토카인 농도를 높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치주염으로 인해 치은열구내액내에 국소적으로 증가된 염증성 싸이토카인은 동맥경화와 상당한 관련성을 가진다.

Therapeutic Potential of Ethanolic Extract of Ecklonia cava on Inhibition of Inflammation

  • Kim, Moon-Moo;Lee, Sang-Hoon;Ngo, Dai-Nghiep;Jung, Won-Kyo;Kim, Se-Kwon
    • 한국해양바이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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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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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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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만성염증은 치주염, 대장염, 간염 및 관절염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 항염증제가 해양자원으로부터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태 (EC)가 항염증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갈조류에 속하는 감태의 에탄올 추출물이 RAW 264.7 세포에서 tumor necrosis factor-${\alpha}$ interleukin-$1{\beta}$, interleukin-6 and prostaglandin $E_2$와 같은 염증매개체의 생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더욱이 reporter gene assay 및 western blot 분석 에 서 감태추출물은 대식세포에서 염증매개체의 발현을 조절하는 NF-${\kappa}B$ 전사인자의 불활성화를 통하여 항염증효과를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감태추출물은 만성염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질금속단백질의 활성을 억제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갑태추출물이 만성염증을 억제하는데 잠재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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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연하 소파술과 $CO_2$ 레이저의 병용시의 임상적 효과 (Clinical effect of combined treatment by subgingival curettage and $CO_2$ laser application)

  • 이상헌;진미성;임세웅;김창성;최성호;김종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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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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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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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의 레이저 기술의 발전은 치의화영역에서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한 외과적 치료의 기전과 안전성은 많은 분야에서 입증되어 있다. 근래에는 치주학적 분야에도 레이저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으며, 치석의 제거나 치근면의 세균제거 등에서 효과를 제시한 연구들이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CO_2$ 레이저를 통상적 치은연하소파술과 병용하였을때의 임상적 효과를 임상 지수의 측정을 통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만성 중둥도-고도의 치주염으로 진단된 12명의 환자가 본 임상연구에 포함되었다. 한 환자에서 각각 2부위의 사분악을 선택하여 임의로 2가지 치료군에 다음과 같이 나누어 포함시켰다: 1) 치은연하 소파술만을 적용한 사분악을 대조군 2) 치은연하 소파술과 0.8W의 에너지 수준을 갖는 $CO_2$ 레이저를 병용하여 적용한 사분악을 Laser 군으로 포함하였다. 치주낭 탐침 깊이, 임상 부착 수준, 치은 퇴축 및 탐침시 출혈풍의 임상지수를 치료전과 술후 각각 1, 3, 6개월 경과시에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주낭 탐침 깊이, 임상 부착 수준, 치은 퇴축 및 탐침시 출혈 등의 모든 측정한 임상지수에서 치료전 ${\cdot}$ 후를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그러나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비교에서는 치주낭 탐침 깊이, 임상 부착 수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탐침시 출혈은 술후 6개월시에 Laser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CO_2$ laser를 비외과적 치주 치료에 부가적으로 적용하였을 때 염증 감소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만성 치주염과 급속 파괴성 치주염에서의 흑색색소 형성 Bacteroides의 분포도 비교 (Comparison of Black-pigmented Bacteroides using 16S rRNA analysis between Chronic periodontitis and Aggressive Periodontitis)

  • 신철우;최봉규;문익상;김종관;조규성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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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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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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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s to compare the distribution of Black-pigmented Bacteroides between Chronic Periodontitis and Aggressive Periodontitis. P. gingivalis, P. intermedia and P. nigrescens were examined in order to evaluate their distribution in patients with Chronic Periodontitis(CP) and Aggressive Periodontitis(AP). PCR and dot-blots hybridization of 16s rRNA gene were used to compare bacterial distribution of two groups - CP group and AP group, which were divided into two subgroups. Subgingival plaque taken from the diseased sites(pocket $depth{\geq}6$ mm) and healthy sites(pocket $depth{\leq}3$ mm) were group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result are as follows ; 1. The distribution of P. gingivalis was 98.33% for chronic Periodotitis(CP), 94.17% for Aggressive Periodontitis(AP), the distribution of P. intermedia was 77.50% for CP, 64.17% for AP, and the distribution of P. nigrescens was 35.00%, 29.17%. In all 3 types of bacteria, CP group showed higher distribution compared to AP group, but only P. intermedia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2. In the case of CP, every type of bacteria showed higher distribut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3. In the case of AP, every type of bacteria also showed higher distribut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P. gingivalis and p..intermedia showed the result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nd the other did not 4. In 3 all bacteria type, N-AP showed higher distribution than N-CP with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omparison of the distribution of Bacteroides between Chronic Periodontitis and Aggressive Periodontitis h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P. intermedia.

사람 치주염 병소의 치은 연하 치태에서 분리된 Veillonella atypica KHUD-V1의 유전체 염기서열 해독 (Genome sequence of Veillonella atypica KHUD-V1 isolated from a human subgingival dental plaque of periodontitis lesion)

  • 이재형;신승윤;이한;양석빈;장은영;류재인;이진용;문지회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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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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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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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한국인 만성 치주염 환자의 치은연하치태에서 분리된 Veillonella atypica KHUD-V1의 유전체 서열을 보고한다. 다른 V. atypica 균주와 달리, KHUD-V1에서는 프로 파지 및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병독성 인자가 확인되었다. V. atypica KHUD-V1 균주 및 이 균주의 유전체 서열정보는 Veillonella의 유전체 다양성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V. atypica의 병독성 및 유전적 다양성에 기여하는 프로파지의 역할을 연구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단순 만성 치주염 환자와 제 2형 당뇨병을 동반한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Stromelysin-1와 Membrane type-MMP-1 Expressions (Stromelysin-1 and Membrane type-MMP-1 Expressions in Human Chronic Periodontiti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 류상호;박진우;서조영;이재목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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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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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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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compare and quantify the expression of Stromelysin-1 and MT-MMP-1 in the gingival tissues of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DM) and healthy adults with chronic periodontitis. Materials and Methods: Gingival tissue samples were obtained during periodontal surgery or tooth extraction. According to the patient's systemic condition & clinical criteria of gingiva, each gingival sample was devided into three groups. Group 1 (n=8) is clinically healthy gingiva without bleeding and no evidence of bone resorption or periodontal pockets, obtained from systemically healthy 8 patients. Group 2 (n=8) is inflammed gingiva from patients with chronic periodontitis. Group 3 (n=8) is inflammed gingiva from patients with chronic periodontitis associated with type 2 DM. Tissue samples were prepared and analyzed by Western blotting. The quantification of Stromelysin-1 and MT-MMP-1 were performed using a densitometer and statistically analyzed by one-way ANOVA followed by Tukey test. Results: In the analysis of expression levels, Stromelysin-1 and MT-MMP-1 expressions were similar in group 1 and 2. Stromelysin-1 and MT-MMP-1 expressions was more increased in group 3 than group 1, 2. The difference between group 3 and group 1, 2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lso, in the interrelationship of Stromelysin-1 and MT-MMP-1 expressions, expressions of Stromelysin-1 and MT-MMP-1 showed increasing tendency in chronic periodontitis associated with type 2 DM and it seems that the MT-MMP-1 expressions were increasing in proportion to Stromelysin-1 expressions.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Stromelysin-1 and MT-MMP-1 may be partly involved in the progression of periodontal inflammation associated with type 2 DM, as related to a metabolism of other factors, such as AGE, plasmin and other inflammatory mediators. Therefore, the expression levels of Stromelysin-1 and MT-MMP-1 can be inflammatory markers of periodontal inflammed tissue with type 2 DM.

치주질환으로 인해 유발된 하악의 만성 화농성 골수염의 치험 일례 (Chronic suppuraive osteomyelitis of the mandible caused by periodontal disease;a case report)

  • 임요한;표성운;한은영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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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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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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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steomyelitis is an exhaustive disease whose main feature is an inflammation of inner part of bone, bone marrow. In oral and maxillofacial area, we have maxillary and mandibular osteomyelitis and the latter is dominant because of its impaired blood supply. The main cause of osteomyelitis is a bacterial infection and the ways of infections are by periapical odontogenic infection, fracture, post-operative complication, and periodontal disease. The predominant etiologic factor is periapical odontogenic infection mostly caused by advanced dental caries.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periodontal disease could be a cause of osteomyelitis. But periodontal disease is usually confined to the alveolar bone area and not extends to the underlying bone marrow. Accordingly periodontal infection per se rarely cause produce oseomyelitis. Even though osteomyeltis could be occurred by periodontal disease, its virulence of infection is milder than periapical odontogenic infection. So it usually provokes sclerosing or hyperplastic osteomyelitis rather than suppurative type. We had a case of suppurative osteomyelitis caused by periodontal disease and treated it with periodontal and oral and maxillofacial surgical method.

장기간 사용한 이중관 의치의 실패원인 및 자연치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이중관 의치 수복증례 (Causes of failures of long-term used double crown denture and new rehabilitation with dental implant and tooth combined denture using remaining teeth and implants)

  • 서정교;조진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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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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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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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주적으로 지지가 불리한 소수의 잔존치가 남은 환자에게 있어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의치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예후를 보이는 치료가 된다. 편측 악궁에 소수 잔존치가 남고 반대측 악궁에 다수의 자연치가 존재 하는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자연치와 혼재된 형태의 이중관 의치를 제작 할 시 의치의 지지 및 안정요소의 향상과 더불어 저작력의 균형을 맞추어 줄 수 있게 된다. 본 증례는 55세 여자 환자로 만성 치주염으로 인해 치주 지지가 감소한 소수 잔존치 상태에서 자연치만으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 의치 치료를 통해 9.5년간 의치를 사용하였다. 9.5년 후 지대치 파절로 내원 하여 임플란트의 식립을 통해 자연치와 임플란트가 혼재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 의치로 재수 복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재 치료에서도 장기적 예후의 안정성을 기대 할 수 있다.

만성 치주염에서 비외과적 또는 외과적 치주치료 후 유지관리기 동안 임상적 변화의 비교 (The comparison of clinical changes during maintenance phase after non-surgical or surgical therapy of chronic periodontitis)

  • 김지현;정현주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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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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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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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Reports on the comparison of clinical effect between non-surgical and surgical therapy, and the change of the clinical parameters during maintenance phase have been rarely presented in Korea.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clinical changes during maintenance phase of 6 months in patients with chronic periodontitis treated by non-surgical or surgical therapy in Department of Periodontic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mong the systemically healthy and non-smoking patients with moderate to severe chronic periodontitis, twenty eight patients (mean age: 47.5 years) treated by non-surgical therapy (scaling and root planning) and nineteen patients (mean age: 47.3 years) treated by surgical therapy (flap surgery)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periodontal supportive therapy including recall check and oral hygiene reinforcement was started as maintenance phase since 1 month of healing after treatment. Probing depth, gingival recession. clinical attachment level and tooth mobility were recorded at initial, baseline and 1, 2, 3 and 6 month of maintenance phase. The clinical parameters were compared between the non-surgical and surgical therapies using Student t-test and repeated measure ANOVA by initial probing depth and surfaces. Surgical therapy resulted in greater change in clinical parameters than non-surgical therapy. During the maintenance phase of 6 months, the clinical effects after treatment had been changed in different pattern according to initial probing depth and tooth surface. During maintenance phase, probing depth increased more and gingival recession increased less after surgical therapy, compared to non-surgical therapy. The sites of initial probing depth less than 3 mm lost more clinical attachment level, and the sites of initial probing depth more than 7 mm gained clinical attachment level during maintenance phase after non-surgical therapy, compared to surgical therapy. Non-surgical therapy resulted in greater reduction of tooth mobility than surgical therapy during maintenance phas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clinical effects of non-surgical or surgical therapy may be different and may change during the maintenance ph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