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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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와 살구나무 유전자원의 만개기 특성 - 예산지역 이식의 현지외보전 식물자원 - (Full Bloom Stage of Prunus mume and Prunus armeniaca var. ansu - Plant Genetic Resource of ex situ Conservation in Yesan -)

  • 강희경;송홍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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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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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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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예산지역에서 현지외보전을 하는 매실나무(220여점) 및 살구나무(9점) 유전자원에 대한 개화 특성평가를 위하여 개화기를 지난 만개기를 연차별로 조사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수집한 매실나무의 만개기는 이식 초기의 2012년에 4월 중순이었으나 이식 3년 후부터 4월 초순으로 약간 앞당겨졌다. 만개기는 2012년의 경우 모두 4월 11일 이후이었으나 2015년 이후는 4월 1~10일까지 70% 이상이었다. 연도별 보면 2015년과 2016년은 4월 1~5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고, 2017년과 2018년은 4월 6~10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다. 또한 일본에서 수집한 매실나무의 만개기도 대한민국 수집의 자원처럼 4월 초순이 대부분이었는데, 연도별로는 2015년, 2016년 및 2017년의 경우 4월 1~5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고, 2018년은 4월 6~10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다. 그러나 일본 수집의 매실나무 만개기는 3월말에서 4월 초순에 집중되어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의 범위를 나타낸 대한민국 수집 자원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예산지역 현지외보전 살구나무(대한민국 수집)의 만개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이었으며, 3월 및 4월 중순 이후에 만개한 꽃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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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단계에 따른 작약 주요 품종의 수확후 품질 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Peony Major Varieties on Harvest Stage)

  • 양해조;이지현;임수연;최지원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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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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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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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수확 단계에 따른 작약 주요 품종의 수확후 품질 특성을 조사하여 품종별 적정 수확 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절화 작약은 '두체스', '레드참', '보울오브크림' 품종을 사용하였으며, 세 품종 모두 1, 2, 3, 4단계로 구분 지어 수확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수확한 작약은 40cm로 재절단하여 chrysal professional III 용액이 담긴 화병에 꽃아 생체중, 증산량, 수분흡수량, 개화 단계 변화 등을 매일 조사하였고, 이를 통해 수분균형 및 절화 수명 등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두체스' 품종의 품질 특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1단계에 수확한 절화의 만개소요일수는 5.5일, 만개유지일수는 2.9일, 총 절화수명은 8.4일로 다른 수확단계보다 1~3일 더 긴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생체중증가율 및 화경 변화 결과를 통해 1단계 수확 시에도 개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드참' 품종의 품질 특성 변화 조사 결과, 1단계에 수확한 절화의 만개소요일수는 7.9일, 만개유지일수는 3.3일, 총 절화수명은 11.2일로 다른 수확단계보다 1~4일 더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울오브크림' 품종의 품질 특성 변화 조사 결과, 1단계 수확한 절화는 30% 수준만 만개하여 조기 수확에 따른 문제점이 확인되었지만, 2단계 수확한 절화는 개화와 만개 모두 100% 진행되었으며, 만개소요일수는 6.4일, 만개유지일수는 4.5일, 총 절화수명은 10.9일로 다른 수확단계보다 1~2일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 '두체스' 와 '레드참' 품종의 적정 수확단계는 1단계, '보울오브크림' 품종의 적정 수확단계는 2단계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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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에 산란회유한 대구 Gadus macrocephalus의 포란수 (Fecundity of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in Jinhae Bay During Spawning Period)

  • 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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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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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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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진해만에 산란회유한 대구 친어의 체장에 따른 포란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거제수협 외포 위판장에서 산란기인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채집한 45개체의 대구 전장과 포란수를 조사하였다. 산란기 동안 최대 포란수는 520만개 (TL 74.0 cm), 최소 포란수 56만개 (TL 64.0 cm), 평균 포란수 212만개였다. 어체 전장범위별 비교에서는 전장 66~70 cm에서 평균 포란수 169만개, 71~75 cm에서 평균 포란수 260만개로 증가하였다. 진해만 대구는 전장 증가에 따라 포란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란기간 중 전기, 중기, 후기의 평균 포란수는 262만개, 196만개, 165만개로 전기에서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상대포란수도 포란수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한편 상대포란수와 체장과의 상관관계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전장에서 상대포란수가 316~935개로 폭넓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같은 어체 크기라도 진해만으로 산란회유하는 시기에 따라 포란수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기온 상승에 따른 '신고' 배나무의 만개일 변동 예측 (Estimation of Changes in Full Bloom Date of 'Niitaka' Pear Tree with Global Warming)

  • 한점화;조광식;최장전;황해성;김창국;김태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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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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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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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온 상승이 '신고' 배나무의 만개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배시험장의 시간별 기온자료로 발육지수를 산정하고, 기상청 관측자료에 있는 67개 지역의 최고 최저 온도에 의한 발육속도로 평년 만개일 분포 및 온도상승에 따른 만개일 변화를 추정하였다. 나주지역에서 '신고' 배나무의 발육지수는 0.9593이었다. 천안지역의 만개일 관측자료와 발육지수에 따른 예측자료와의 차이가 0-7일 범위였고, 일치한 해가 35.3%였다. 67개 지역의 평년 만개일은 4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분포하였다. 예측 만개일이 평년기온 보다 $5^{\circ}C$ 상승할 때까지 대부분의 지역에서 빨라졌지만 $3^{\circ}C$ 상승부터 남쪽의 해안가 지역에서 늦어졌으며, $4^{\circ}C$$5^{\circ}C$ 상승하면 제주, 고산(제주도 서부), 서귀포 지역에서는 개화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3월 기온 상승 시 예측 만개일의 변화가 가장 컸고, 4월, 2월, 1월 및 12월 순이었다. 기온상승에 따라 우리나라 배 재배 주산지의 만개일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포도 '캠벨얼리'에서 GA3의 침지 시기와 농도에 의한 화수(花穗)생장 및 과실품질 (Effects of GA3 Dipping of Time and Concentration on the Rachis Growth and Fruit Quality in 'Campbell Early' Grapevine)

  • 문병우;이영철;남기웅;문영지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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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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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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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캠벨얼리' 포도에서 적립의 노동력을 절약하기 위하여 GA3를 침지 시기를 달리하여 농도별로 처리하여 화수 생장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GA3 침지처리에 의한 화수의 생장은 개화 5일 전 처리는 억제시켰으며 만개기 및 만개 5일 후 처리는 촉진시켰다. GA3 5, 10, 20 mg·L-1 개화 5일 전 처리는 화수가 뒤틀리는 약해증상이 보였으며 만개기 및 만개 20일 후 처리에서는 미미한 약해를 나타내었다. GA3 농도는 화수 생장을 촉진시키고 약해가 없는 5, 10 mg·L-1 침지 처리가 효과적이라 생각되었다. 과립의 밀착 정도, 착색, 가용성고형물, 산 함량에는 처리 간 차이는 없었다. 과립중은 무처리와 비교하여 개화 5일전 처리에서 감소하였으나 만개기 및 만개 5일 후 처리에는 차이가 없었다. 과립의 열과 발생률은 개화 5일 전 20 mg·L-1 처리 및 만개 5일 후 전 농도에서 증가하였으나, 과립의 탄저병 발생률은 큰 차이가 없었다. 과방내 총 지경장은 만개기 및 만개 5일 후 GA3 침지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지경 순서에 의한 1번째 부터 20번째 지경까지 지경 생장은 만개기 및 만개 20일 후 처리에서 전체적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GA3 5 mg·L-1 용액을 만개기에서 만개 5일 후까지 침지 처리시 화수 생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생각되었다.

복숭아 '장호원황도' 과실의 부위별 유리당 함량 및 관련 효소활성 비교 (Comparison of Free Sugar Content and Related Enzyme Activities on Different Parts of 'Changhowon Hwangdo' Peach Fruit)

  • 김성종;박혜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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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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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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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숭아 과실 부위별 유리당 축적와 효소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2006년 8월에서 9월까지 '장호원황도' 복숭아의 과경부, 과정부, 과피부, 핵주위의 유리당 함량과 당 관련 효소활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당도는 만개 후 150일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과정부에서 가장 높은 당도를 보였으며, 모든 부위에서 총 유리당 함량은 당도 변화와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 비교적 전분의 함량이 높았던 만개 후 120일에 과정부에서 높은 전분 함량을 보였으나 만개 후 150일에는 부위별로 함량 차이가 작게 나타났다. 부위별 유리당 조성의 변화는 시기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으며 자당 함량은 만개 후 150일까지 점차 증가하였으나 솔비톨은 만개 후 130일 이후에 점차 감소하였다. 만개 후 150일까지 모든 부위에서 자당은 증가하고 반대로 포도당, 과당, 솔비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과실 발육 동안 자당 함량의 증가는 sucrose phosphate synthase(SPS) 활성보다는 sucrose synthase(SS)활성에 의하여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SS효소활성은 만개 후 120일에는 낮게 나타났으나 acid invertase(AI) 활성은 높았으며, 만개 후 150일에는 반대의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유리당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에 따라서 복숭아 과실 생육시기별 축적되는 유리당 함량이 영향을 받았으나, 과실의 각 부위에 따라서 모든 유리당 함량을 관련 효소활성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웠다.

직판 시스템 도입으로 유통센터 본래기능 회복한다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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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통권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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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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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호에 이어 이달에는 영남권 계란유통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를 방문하여 계란유통 실태를 알아보았다. 한국양계농협의 영주유통센터는 1994년 12월 12일 영주시 상망동 25-1번지에 10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집하장, 선별장, 저온창고, 사무실, 차량방역시설 등 500평 규모를 설립하였다. 선별 능력은 1일 8시간 가동할 때 35만개(모바5000)이고, 저장 능력은 350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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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신고'의 만개일 및 생육기 기상을 이용한 수확일 예측 (Predicting Harvest Date of 'Niitaka' Pear by Using Full Bloom Date and Growing Season Weather)

  • 한점화;손인창;최인명;김승희;조정건;윤석규;김호철;김태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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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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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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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주지역에서 '신고' 배나무의 만개일 및 생육기 기상이 수확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과실 생육일수를 추정할 수 있는 다중 직선회귀 모델을 도출하였다. 만개일이 빠른 해일수록 수확일이 빨라지는 경향이었지만 과실 생육일수는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과실 생육기의 $0^{\circ}C$ 기준 일평균기온과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일수와 변이계수는 3,565와 2.9% 및 4,463과 2.5%로 해에 따른 편차가 적었다. 과실 생육일수와 생육기의 월별 일평균기온 및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 일수와는 관련성이 낮았지만, 만개후 생육일수별 기상요인과는 관련성이 높게 나왔다. 특히 만개후 1-60일과 31-60일까지의 일평균기온 및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 일수와는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만개일과 만개 후 1일부터 60일까지의 일평균기온 및 일최고기온의 생육온도 일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과실 생육일수를 추정하는 다중 선형회귀식으로 0.7212의 높은 결정계수 값을 얻었다. 따라서 나주지역에서 배 '신고'의 과실 생육일수를 다중 직선회귀 모델식에 의해 72%의 정확도로 추정할 수 있다.

ABA 처리를 통한 '홍이슬' 포도의 착색향상 및 적정 수확기 설정 (Fruit Color Improvement by ABA Treatment and Determination of Harvesting Time in 'Hongisul' Grapes)

  • 신경희;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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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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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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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ABA 처리를 통해 '홍이슬' 포도의 착색을 증진시키고자 하였으며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적정 수확시기를 밝히고자 하였다. 변색 초기에 $1000mg{\cdot}L^{-1}$ 의 외생ABA 처리는 내생 ABA와 당함량 증가를 가져왔으며 착색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ABA 처리 시 착색이 촉진되어 처리 후 15일인 만개 후 85일부터는 수확이 가능한 정도까지 착색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하였다. 과립성숙에 따른 가용성고형물의 증가와 산의 감소도 꾸준히 진행되었다. 만개 후 100일 이후에는 당도가 높고 산도는 낮은 수준으로 변화가 없으나 경도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지연 수확 시 과숙의 위험이 있어 과실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개 후 100일을 전후하여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무처리구의 경우에는 착색이 불량하여 만개 후 85일에는 수확이 불가능하였다. 만개 후 100일에도 당산비를 기준으로 한 수확은 가능하였으나 여전히 착색이 불량하였다. 착색을 기준으로는 만개 후 110일에서야 수확이 가능하였으나 과숙과 동시에 경도가 현저하게 낮았다. 따라서 무처리구의 경우 만개 후 100일을 기준으로 착색을 증진시키는 방법이 요구되었다.

배 '신고'의 연차간 과실 생장과 기상 요인과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Yearly Fruit Growth and Climatic Factors in 'Niitaka' Pear)

  • 한점화;손인창;최인명;김승희;조정건;윤석규;김호철;김태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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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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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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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배 '신고'의 과실 생장에 대한 주요 기상 요인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2000년에서 2010년까지 평균 만개일은 4월 19일이었고, 편차는 4.2일이었다. 만개 후 160일째의 평균 과실 횡경은 102.4mm였고 편차는 7.5mm였다. 10년간 기상 요인 중 기온보다 강우량과 일조시수의 변이계수가 컸다. 만개 후 160일째의 과실 횡경은 만개 후 160일 동안의 기상 요인 중에서 누적 일조시수가 상관계수 $r=0.68^*$로 정의 상관을 보였다. 만개일의 조만과 만개 후 160일째의 과실 횡경 간에는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상반된 과실 생장 경향을 보였던 2004년과 2009년은 지속적인 강우 시기의 존재와 그에 따른 일조시수의 차이에 의한 것이었다. 따라서 배 '신고'의 과실 생장은 기온보다는 누적일조시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