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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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막걸리에 관한 연구 (제 1보) 분리균(M-80)의 당화용 종균으로서의 이용성에 관하여

  • 조용학;성낙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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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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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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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자연계에서 분리한 곰팡이 (Aspergillus sp.)중 전분을 잘 자화하여 특히 citric acid 생성능이 강한 6균 주중 한 균주를 선정하여 현재 쌀막걸리 제국용 종균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국(Aspergillus kawachii)과 여러가지 효소의 역가와 alcohol, total acid, vo-latile acid, citric acid, reducing sugar, fusel oil, me-thanol 등을 경시적으로 측정하고 아미노산자동분석기 (JLC-6 AH, N. 310)에 의하여 유리아미노산 양을 비교분석하여 쌀막걸리 제국용 종균으로서의 이용가능성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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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발명가 탐방(인터뷰)-청풍에서 고향 막걸리로 돌아온 최진순 회장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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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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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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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청풍에서 떠나고, 물 장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발명가라는 사람이 봉이 김선달처럼 물만 팔 수는 없잖아요. 기쁠 때 마실 수 있고 슬플 때 마실 수 있는, 그리고 친구를 만났을 때나 공양을 할 때 마실 수 있는, 술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막걸리를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2006년 (주)찬우물을 설립, 청정지역 강화의 지하 303m 천연암반수를 최신공법으로 빚어낸 고향 막걸리를 개발, 전통주의 맥을 잇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69세 발명가 최진순 회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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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스트 첨가량에 따른 증편의 품질특성

  • 윤숙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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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식생활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동아시아의 주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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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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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술떡으로 잘 알려진 증편은 막걸리 등의 술을 넣어 발효시켜 부풀려서 찐 떡으로 시큼한 술맛과 새콤하고 달착지근한 맛, 해면상의 조직 특징을 가진 여름떡이다. 전통적으로 증편의 발효원으로 막걸리 등의 술, 누룩, 엿기름 등을 사용하였는데 이때 발효시간이 8~12시간으로 긴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발효원으로 막걸리와 dry yeast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증편의 시큼한 술맛은 유지하면서 발효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dry yeast의 첨가량을 멥쌀가루의 0.75%, 1.00%, 1.25%, 1.50%, 1.75%로 달리하여 증편의 부푸는 정도, 기계적 특성 및 관능적 특성을 저장기간 동안의 평가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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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투입시기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Makgeolli Based on Input Timing of Nuruk)

  • 천재우;조춘봉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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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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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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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와 실험은 막걸리의 양조 과정에서 1단계·2단계 담금으로 밑술을 만들고, 3단계 담금으로 막걸리를 만들고, 누룩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른 막걸리의 최적 조건을 위하여 설정하였으며, 물리·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확인하고 누룩 입력 시점을 기준으로 전통적 막걸리의 특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1단계·2단계 밑술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시험한 결과, pH와 산도는 step-1 담금으로 배양 한 날에 크게 감소하였고 배양 2 일까지는 추세가 지속되었다. 또한 아로마, 산도, 단맛 및 입안에서의 감촉 정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로서 아로마는 M3단계에서 4.47로 가장 높았고, 산도는 M3단계에서 3.65로 가장 높았으며, 단맛은 M1단계에서 3.88, 입안에서의 감촉으로는 M1단계에서 3.59으로 가장 높았으며. 아로마와 맛을 포함한 전반적인 선호도는 M3에서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Rhizopus oryzae CCS01로 제조된 쌀누룩을 이용한 곡류 막걸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ereal Makgeolli Rice Nuruk Prepared Rhizopus oryzae CCS01)

  • 조현국;서원택;이주영;조계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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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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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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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시판누룩에서 분리한 Rhizopus oryzae CCS01로 쌀누룩을 제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곡류 막걸리 제조하였다. R. oryzae CCS01로 제조한 쌀누룩은 시판누룩보다 탄수화물 함량은 높았으나, 수분 및 회분, 조단백질, 조지방 함량은 낮았고 당화력은 약 2.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R. oryzae CCS01로 제조된 쌀누룩으로 제조한 막걸리는 pH와 알코올 함량은 시판누룩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당도 및 산도, 젖산균수, 효모균수, 갈변도는 낮게 나타났다. 특히 쌀누룩으로 제조한 찹쌀(GUR) 막걸리의 경우 다른 막걸리들 보다 알코올 함량이 가장 높았다. 이 결과로 R. oryzae CCS01로 제조된 쌀누룩을 이용하여 새로운 곡류 막걸리 제조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감태를 이용한 기능성 막걸리 홍보 콘텐츠 설계 (Design of Marketing Contents for Functional Rice Wine from Ecklonia cava)

  • 진승훈;고승혁;김희리;이혜인;현택화;김윤선;오종민;김형철;고성보;이선주;조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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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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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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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국내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주류시장에서도 큰 수입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국내뿐 만아니라 해외수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으며, 주류관련 기업에서는 고급화 전략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막걸리와 더불어 상품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기능성 주류는 미용, 건강, 갈증해소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일반적인 주류의 홍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비한 상태이다. 본 연구의 일부분으로 제작되는 막걸리는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뇌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갖는 감태를 주성분으로 하여 제조한 기능성 주류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감태를 이용한 기능성 막걸리의 제조과정과 막걸리의 특성을 파악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위한 콘텐츠 설계 및 개발에 대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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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밀 혼합막걸리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ixed Makgeolli with Barley and Wheat)

  • 신동선;최예지;정석태;심은영;이석기;김현주;우관식;김시주;오세관;박혜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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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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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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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보리와 밀 혼합막걸리의 품질특성으로 이화학적 특성, 색도, 환원당, 유기산, 효모수,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보리는 흰찰쌀보리를 이용하였고, 금강밀, 백중밀, 조경밀을 1:1로 혼합하고 수입밀과 쌀을 대조구로 하여 $25^{\circ}C$에서 7일간 발효 후 착즙한 술덧을 시료로 하였다. 이화학적 특성으로 pH, 총산, 당도 및 알코올 함량을 측정한 결과, pH는 4.04~4.12로 밀 품종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총산은 0.94~1.06%로 나타났다(p<0.05). 당도는 밀 혼합막걸리가 $12.67{\sim}13.44^{\circ}Brix$ 수준으로 쌀 혼합 막걸리 $11.76^{\circ}Brix$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알코올 함량은 15.13~16.53%의 범위로 나타났다. 밀 품종간 색도 L값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a값은 0.26~0.60 범위를 보였으며, b값은 밀 혼합막걸리가 쌀 혼합막걸리 보다 유의적으로 높아 좀 더 황색에 가까웠다(p<0.05). 환원당은 5.65~7.85 mg/m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유기산은 금강 밀 혼합막걸리에서 lactic acid를 제외한 citric acid, malic acid, pyruvic acid가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효모수는 밀이 혼합된 막걸리가 7.17~7.46 logCFU/g으로 쌀이 혼합된 막걸리 6.06 logCFU/g 보다 더 높았다. 관능적 특성에서 우리밀과 수입밀 간의 유의적은 차이는 없었으나, 맛은 백중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러한 결과로 보리 막걸리 제조 시 황색도, 효모수, 맛 등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던 우리밀이 보리 막걸리 제조 시 혼합 곡물로 더 적합하였다. 따라서 밀 원료를 수입밀에서 금강밀이나 백중밀로 대체 시 일부 품질 증대와 함께 원료국산화에 따른 막걸리 프리미엄화 전제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이를 첨가한 막걸리의 발효기간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Makgeolli, Supplemented with Cucumber during Fermentation)

  • 김상연;김은경;윤성준;조남지;정수경;권상호;장윤혁;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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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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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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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오이를 첨가한 막걸리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쌀의 20%만큼 오이를 첨가하여 막걸리를 제조한 후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발효 6일째 알코올 함량은 대조군 16.3%, 오이 막걸리 16.2%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발효 6일째 두 시료의 pH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총산은 두 시료 모두 발효 1일째에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 완만히 증가하였다. 총 균수, 유산균수 및 효모수 모두 오이 막걸리가 대조군보다 높았으며, 색도는 대조군과 오이 막걸리 사이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유리당 중 glucose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였고, 대조군과 오이 막걸리 모두 succin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다. 휘발성 화합물 중 오이 막걸리에서 가장 많이 동정된 성분은 3-methyl-1-butanol, 2-methyl-1-propanol, ethyl acetate이었다.

보리의 품종 및 도정률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특성평가 (Quality characteristics of barley Makgeolli prepared with different barley cultivars and milling recovery)

  • 이경하;이석기;박혜영;심은영;우관식;오세관;이병규;김현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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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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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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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보리 품종 및 도정률이 막걸리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도정률(95, 85, 75%)을 달리한 새쌀보리, 새찰쌀보리, 흰찰쌀보리 원료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품질특성을 살펴보았다. 원료곡의 품질 특성은 도정률이 감소할수록 단백질, 지방 및 회분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호화특성 또한 도정률이 감소할수록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일반적으로 호화 특성 측정 결과 최고점도 및 강하점도가 높고 치반점도가 낮으면 식미가 양호하게 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새쌀보리 및 흰찰쌀보리가 새찰쌀보리에 비해 식미특성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보리의 품종 및 도정률에 따라 제조한 막걸리의 알코올 함량과 총산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도정률이 감소할수록 고형분 함량과 환원당함량이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으며, 관능 특성을 살펴본 결과 보리의 품종과 도정률이 낮을수록 막걸리의 향기, 맛, 색의 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형분 함량, 환원당함량 그리고 관능적 특성에서 새쌀보리로 제조된 막걸리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높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도정률이 75%인 새쌀보리로 막걸리를 제조하였을 때 우수한 품질특성을 갖는 막걸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오디를 첨가한 막걸리의 발효기간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Makgeolli, Supplemented with Mulberry during Fermentation)

  • 김은경;장윤혁;고재윤;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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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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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2-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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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오디를 첨가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발효 7일째의 알코올 함량은 오디 막걸리(17.1%)와 대조군(17.0%)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pH는 발효 1일째 급격히 감소한 후 완만한 증가를 보이며 발효 7일째 각각 4.48 및 4.51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총산은 두 시료 모두 발효 1일째에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 완만히 증가하였다. 총 균수, 효모 수, 유산균 수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며 오디막걸리의 발효 7일째 총 균수, 효모 수, 유산균 수는 대조군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색도(L, a, b)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대조군과 오디 막걸리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리당 중 glucose는 모든 막걸리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발효가 진행하면서 감소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succinic acid가 오디 막걸리와 대조군 모두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효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오디막걸리와 대조군에서 검출된 47종의 휘발성 화합물 중 가장 많이 동정된 성분은 3-methyl-1-butanol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