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음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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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동산 재테크 - 판교신도시

  • 양지영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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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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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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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올해 분양 시장의 화두는 단연 판교신도시다. 판교신도시의 분양 시기가 임박하면서 청약통장 소지자들의 마음이 들뜨고 있다. 판교는 입지 여건이 뛰어나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하지만 판교신도시는 블록별 분양 및 임대 아파트의 성격과 그에 따른 청약 자격, 전매 금지 여부 등 알아둬야 할 사항이 너무나 많다. 판교신도시의 성공적인 청약 전략을 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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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바라보고 느끼기 - 뇌호흡 수련법

  • 단학선원 홍보부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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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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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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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뇌호흡은 무엇보다 상상을 통한 수련법이다. 그러니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자. 초보자의 경우 한번에 20분내지, 30분 정도 집중한다. 그러나 숙달이 되면 5분에서 10분 정도로도 충분하다. 뇌호흡을 하면 깊은 명상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때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차분히 관찰해 보자.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차례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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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몸에 대한 생태윤리학적 접근(1): 퇴계의 경을 중심으로 (Eco-ethical Approach to Sporting body: Focusing on Toegye's Gyeong)

  • 이정란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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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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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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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퇴계의 경(敬)을 중심으로 운동하는 몸에 대한 생태윤리학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인간과 자연의 갈등원인은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잘못된 자연관을 들 수 있다. 퇴계는 욕망의 문제를 경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퇴계 경사상의 생태윤리학적 접근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퇴계의 경은 자연 속에서 완성된 것이기에 가능하다. 둘째, 퇴계의 경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책임(배려)을 강조한다. 셋째, 경은 도덕 실천능력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한편, 퇴계는 '몸을 잘 보존하는 것'이 자기보존인 동시에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천리의 의미로 이해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운동하는 몸은 신체건강과 마음건강의 의미가 존재하며 동시에 인간과 자연을 하나의 관계망으로 이해하여 자연 질서를 따르는 생태적 가치의 측면도 존재한다. 운동하는 몸을 통한 경의 획득은 '경신(敬身)'과 '활경(活敬)'의 실천을 제안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신체운동을 할 때 몸을 공경하는 '경신'의 단계에 머무르는 것뿐만 아니라 생태환경을 보전(活敬)하면서 자연을 통해 요산요수(樂山樂水)의 덕을 함양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항쟁의 에토스와 공동체 1980년 5월 광주의 마음을 찾아서 (The Ethos of Uprising and the Community Searching for the Heart of May 18th in Gwangju)

  • 박경섭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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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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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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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근래에 한국에서는 마을 만들기와 공동체 사업이 지역과 마을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사업과 프로젝트로 건축되거나 조성될 공동체는 사회의 불평등, 복지, 건강 등의 사회문제에 대한 묘약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공동체 담론과 실천들은 국가의 역할과 기능을 사회가 나누어 짊어지는 선한 거버넌스(good governance)이면서 권력이 사회를 관리하고 조절하는 신자유주의적 통치 테크놀로지이기도 하다. 공동체의 역설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성찰은 한국 사회에서 공동체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있는 1980년 5월 광주의 어떤 공동체(whatever community)에 대한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이 글에서는 공동체의 몸과 마음을 드러내는 광주민중항쟁과 관련된 사료에 대한 분석을 통해 광주민중항쟁의 에토스를 살펴보고 공동체를 다시 문제화하고자 한다. 공동체에 대한 기획과 실천에서 중요한 요소인 주민과 시민의 자발성과 참여, 나눔과 소통은 공동체 구성과 연관된 마음과 몸의 문제이기도 하다. 최근 공동체에 대한 논의에서 누락되어 있는 해방과 자유의 문제 또한 5월 광주의 어떤 공동체가 던지는 질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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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영양식단-겨울철 식단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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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통권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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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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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몸과 마음도 움츠러들어 바깥 생활을 줄이고 행동이 둔해질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따뜻한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게 되는데, 밀폐된 실내는 미세한 먼지나 오염 물질로 차게 되고, 감기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이 그 공간으로 들어올 경우 쉽게 감염이 된다. 따뜻한 실내에서만 지내던 사람들이 추운 외부에 노출되면서 둔한 활동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않아도 미끄러운 길에서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잦아지고,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뇌졸중 등의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또 추위와 이에 따른 밀폐된 생활, 그리고 건조한 환경 속에서 독감, 감기, 천식 등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리기도 한다. 그렇지만 우리 몸은 환경의 변화에 못지않은 적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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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의 '무심(無心)'에 관한 서지적 연구 (A Bibliographical Research on 'Musim' Presented by Baegun Hwasang)

  • 김성수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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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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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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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백운화상이 제시한 '무심(無心)'에 관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심(無心)'을 우리말로 번역할 때에는 (1) '마음씀이 없음', (2) '마음이라 할 것도 없음', (3) '마음 없음' 등으로, 해당 게송(偈頌) 등의 문맥에 따라 옮기는 것이 합리적이다. 둘째, 백운화상의 무심(無心)은 '평상시의 일없는 마음(평상무사저심(平常無事底心): 평상심(平常心))'이며 '내려놓음(방하착(放下着))'이면서 동시에 '깨달음의 성품(진여지성(眞如之性))'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심(無心)은 달마조사의 '사람의 마음을 곧장 가리켜 자신의 성품을 꿰뚫어 보아 깨달음을 얻음(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 및 석가모니의 '내려놓음(방하착(放下着))' 게송에 계합(契合)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무심(無心)은 '구하거나 집착하는 마음씀이 없음'이며 "평상시의 일없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놓아버리고(방하착(放下着)) 다만 '마음씀이 없음(무심(無心))'이기만 하면, 저절로 깨달을 것이다"라고 경험적 깨달음을 제시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셋째, 백운화상의 무심(無心)을 "직지"에 수록된 '과거7불' 및 '서천 6조사' 등의 게송 내용과 비교분석한 결과, 석가모니의 '방하착' 및 서천조사 등의 '즉비(卽非)의 중도적 관점' 등의 사상을 견지(堅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무심(無心)'을 특히 강조한 백운화상의 '무심선'은 달마선종이나 육조혜능의 선법(禪法) 및 임제종 조사선(祖師禪)의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계승하여 밝힌 선법임을 파악하였다.

동행+함께하는 마음: 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구름이 머무는 평원, 웃음이 머지는 계곡, 전북 무주 덕유산과 구천동 계곡

  • 장태동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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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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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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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풀밭을 헤집고 기어가는 길은 푸른 자연의 생기를 먹고 자란 뱀처럼 제법 그럴싸하게 구불거리며 숲을 헤치고 지나간다. 서쪽으로 향한 길은 호수를 에돌아 숲으로 들어가더니 모습을 감추었다. 무주 덕유산에서는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구름위에서의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0m 평원에 펼쳐진 식탁에서 여름 별미인 도토리묵을 맛보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덕유산이 품은 구천동 푸른계곡에 온 몸을 담그면 아이들 웃음소리가 계곡 가득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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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 길에서 찾은 건강, 길에서 만난 미각 - 조선시대 마을 양동마을, 그리고 포항 겨울바다와 그곳에서 만나는 과메기

  • 장태동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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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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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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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과 내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물질들은 오로지 나를 자유롭게 하는 기억의 저편에 저장된 것들에게 가는 길일 뿐이라고. 경주 양동마을에 들어서면 문득 이런 생각기 든다. 햇살 맑은 날 시골의 겨울 오전 공기는 파란 하늘을 닮았다. 숨을 깊게 들이 마실 때면 하늘까지 내 몸속으로 빨려 들어와 기슴 속 찌든 때를 다 씻어 내는 느낌이다. 이런 여행을 이 겨울에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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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디지털기기 이렇게 사용하라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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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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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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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과 바다가 부르는 계절이다. 일상과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기 위해 많은 이들이 휴가를 떠난다. 떠나는 길에 반드시 가져가야 할 것들 중에 없어서는 안 될 물건들인 디지털기기. MP3기능과 카메라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핸드폰은 기본이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올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이동 중의 지루함을 달래고 휴가지에서의 휴식에 감초역할을 할 MP3플레이어,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노트북, 친절하게 길 안내 서비스를 해주는 내비게이션까지. 그러나 휴가지에서 디지털기기가 가장 많이 손상된다. 자칫 한 순간의 실수로 즐거운 휴가 기분을 망칠 수도 있다. 본 고에서는 휴가철 디지털기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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