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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SIVEL 측정 자료를 활용한 대관령 산악지역 강수입자분포 모형 연구 (A Study on a Model of Rainfall Drop-Size Distribution over Daegwanryeong Mountainous Area Using PARSIVEL Observations)

  • 박래설;장민;오성남;홍윤기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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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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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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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대관령 지역에서의 광학우적계(PARSIVEL disdrometer) 강수관측으로부터 산출된 강수율에 따른 강수입자분포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의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개선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제안한 다양한 강수입자분포 모형과 측정 자료와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대관령 지역에 적용 가능한 원형 모형은 개선된 ${\Gamma}$ 분포 모형임을 확인하였다. 원형 모형을 대관령 지역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민감도 실험을 통해 최적의 매개변수들(${\alpha}$, A, B)을 산정하였으며, 다섯 가지 강수율에 대한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제안하였다. 강수율에 따른 강수입자분포 모형의 결과는 관측에서 측정된 값과 높은 상관성($R^2=0.975$)을 보였다. 강수율에 따라 표현되는 강수입자분포 모형을 일반화 형태로 개선하기 위해 강수율과 매개변수의 상관성을 도출하여 일반식을 결정하였다. 일반화된 강수입자분포 모형은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 측정 자료와 높은 상관성($R^2=0.953$)을 보였으며, 이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모형이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를 모의하는데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제안된 강수입자분포 모형은 대관령 지역의 강수입자분포에만 최적화 되었다는 한계성이 있어, 따라서 한반도를 대표하는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측정이 필요하다.

콩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의 경제적 피해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for the Common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Lepidoptera: Noctuidae) on Soybean)

  • 이건휘;배순도;김현주;박성태;최만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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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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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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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담배거세미나방에(Spodoptera litura)에 의한 콩의 피해해석을 하고자 콩 생육기 및 담배거세미나방 유충 밀도를 달리하여 조사한 결과 콩 생육시기별 유충 밀도에 따른 수량감소율과의 관계식은 개화기에는 (1) Y = 1.655X - 6.025 ($R^{2}=0.952$), 착협기에는 (2) Y = 0.725X - 0.475 ($R^{2}=0.986$), 립비대기에는 (3) Y = 0.635X - 1.325 ($R^{2}=0.986$)였다. 이 관계식을 근거로 하여 콩 생육시기별 피해허용수준(수량감소 5% 기준)을 산출한 결과, 주당 2-3령 유충의 밀도는 개화기6.7 마리, 착협기 7.5마리, 립비대기는 10.0마리였다. $28^{\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5령 및 6령 유충의 1일 섭식량은 0.3, 0.7, 2.6, 4.0, 20.1 및 $55.8\;cm^{2}$ 이었다.

고지자기학적 관점에서 본 추가령단층곡의 생성과 진화 (The Geodynamic Evolution of the Chugaryeong Fault Valley in a View Point of Paleomagnetism)

  • 이윤수;민경덕;황재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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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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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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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추가령 단층곡의 진화를 고찰하기 위하여, 철원-연천일원의 제4기 및 후기 백악기 화산암류로부터 채취한 총 16개 장소에서 163개 정향시료에 대하여 고지자기 연구를 실시하고 특성잔류자화를 구하였다. 후기 백악기의 지장봉 산성 화산암복합체의 상부 산성화산암규로부터 구한 고지자기극의 위치는 216.8$^{\circ}$E/7l.6$^{\circ}$N(dp=7.1$^{\circ}$, dm=10.0$^{\circ}$)로써 경상분지의 동시기의 것과 일치하는데 이는 추가령 단층선이 후기 백악기 이래로 커다란 지구조 운동을 경험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제4기 전곡 현무암에 대한 연구 곁과(134.2$^{\circ}$E/86.5$^{\circ}$N; $A_{ 95}$=7.1$^{\circ}$)도 현재의 지구회전축과 통계적으로 일치함으로서 이를 지지한다. 그러나, 지상봉 산성화산암복할체의 하부의 고기 현무암류로부터 구한 특성잔류자화 방향은 장소간에 심하게 산포되어, 본 암체의 화산활동이 추가령 단층곡의 좌수향 주향이동단층에 기인하여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는 후기 백악기의 추가령 단층곡의 진화사를 밝혀주는 중요한 증거이며, 동아시아의 FR 조구조 모델에 의해 잘 해석된다 이 논문은 FR모델로 조형한 추가령 단층곡의 생성과 진화에 대한 논의와 해석을 제공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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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Nilaparvata lugens Stal) 유충에 대한 Buprofezin의 약효지속효과 및 몇가지 생물학적 영향 (Residual and Biological Effects of Buprofezin on the Larvae of the Brown Planthopper(Nilaparvata lugens Stal))

  • 배윤환;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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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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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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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uprofezin(25% WP)의 처리약량에 따른 벼멸구 유충에 대한 약효지속기간 및 buprofezin이 벼멸구 유충에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을 폿트실험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Buprofezin의 벼멸구 2령유충에 대한 약효지속효과는 상당히 길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약효지속기간도 길었다. 17.5 g a.i./10 a 처리는 약처리 35일후에도 90%정도의 살충효과를 유지하였고, 5.78~11.50 g a.i./10 a 처리는 $RLT_{90}$(90% 이상 상충률을 유지하는 약처리후 경과시간)이 9.0~13.5일, $RLT_{50}$(50% 이상 살충률을 유지하는 약처리후 경과시간)은 16.8~22.8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벼멸구 2령유충에 대하여 약처리 15일까지 95%이상의 살충력을 유지할 수 있는 buprofezin 처리약량은 13.00 g a.i./10 a이었고, 50%이상의 살충력을 유지할 수 있는 처리약량은 4.44 g a.i./10 a로 추정되었다. Buprofezin 7.0 g a.i./10 a 처리는 벼멸구 1령유충에 대하여 약처리 17일후까지 100%의 살충률을 유지하였으며 1령유충에 대한 $RLT_{50}$은 32.5일로 같은 농도의 2령 약충에 대한 $RLT_{50}$보다 15일정도 길었다. Buprofezin(7.0 g a.i./10 a)은 처리당시 4령까지의 유충을 100% 치사시켰고, 5령유충에 대해서는 우화전까지 약 70%의 살충력을 보였으나 5령이 생존하여 우화한 성충암컷은 수명이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전혀 산란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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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긴나무좀의 미성숙 충태별 형태특성과 유충령기, 균낭수의 지역별 변이 (딱정벌레목, 긴나무좀과)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of Immature stage in Platypus koryoensis (Murayama) (Coleoptera, Platypodidae) and Local Variation in the Number of Mycangia)

  • 원대성;최원일;권영대;김경희;김종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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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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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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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 미성숙충태인 알, 유충, 번데기의 외부 형태와 유충 두폭을 활용한 령기구분, 지역 개체군 간 균낭수 변이를 조사하였다. 광릉긴나무좀의 알은 광택을 띠는 타원형이며 크기는 장경 $0.67{\pm}0.051$ mm, 단경 $0.41{\pm}0.053$ mm 이었다. 유충은 5령기를 거치며, 각 령기는 두폭의 크기 차이로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1령유충의 두폭은 $0.35{\pm}0.004$ mm, 2령유충은 $0.45{\pm}0.010$ mm, 3령유충은 $0.67{\pm}0.039$ mm, 4령유충은 $0.94{\pm}0.069$ mm, 5령유충은 $1.12{\pm}0.007$ mm 였다. 5령유충 체색은 유백색의 광택을 띠며, 큰턱이 잘 발달되었다. 번데기는 연한 황색이며, 체장은 $4.64{\pm}0.042$ mm 이었다. 개체당 균낭수는 변이가 있어 적은 개체는 5개, 많은 개체는 12개까지 관찰되었으며 83%의 개체들이 6-8개의 균낭을 가지고 있었다. 남양주지역과 홍천지역의 개체군간 개체당 균낭수 차이는 없었다.

고령화연구조사(KLoSA) 패널을 활용한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Job Separation by Middle and Old aged Self-Employed using KLoSA Panel)

  • 최화영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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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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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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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중고령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이탈 시점 및 일자리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고령화연구조사(KLoSA) 2006년 1차 조사대상자 중 자영업 시작 시기가 40세 이상인 684명을 대상으로 2014년 5차 조사 시기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콕스비례위험모형을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 자영업을 운영하던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지속기간은 평균 15.5년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684명 중 214명(31.3%)의 자영업자가 조사기간 내에 일자리를 이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개인적 특성에서 성별, 창업 시 연령, 교육수준이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일 때, 창업 시 연령이 많을 때, 대학 이상의 학력일 때 자영업 이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였다. 셋째, 자영업 특성에서 업종과 직무만족이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보다 숙박 및 음식업에 종사할 경우, 자영업에 만족하는 정도가 낮을수록 자영업 이탈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여성 중고령 자영업자와 60대 이후에 자영업을 시작하는 고령 창업자에 대한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에서 창업하기보다 자신의 적성 및 경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셋째, 노동환경에서 직무만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고학력 자영업자에게는 자영업에 의한 다양한 보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iddle-aged and Elderly Adult Learning on the Happiness of Adaptation to College Life)

  • 안근필;김문섭;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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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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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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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및 경북에 위치한 2년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령 성인학습자 321명을 대상으로 조사 및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은 50대와 2학년, 건강상태가 좋은편이다가 높게 나타났고, 행복감은 여성과 60대, 3학년, 부부만 사는 가구형태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과 행복감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그 중 내적성장 만족과 의미추구 만족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중고령 성인학습자의 대학생활적응이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활적응의 하위요소인 성인학생관계적응이 행복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긍정적인 경험이 학생 관계와 심리적인 안정감 및 육체적인 긴장을 완화시키고 내적인 성장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감을 향상시킴으로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Bacillus thuringiensis 균주에 따른 살충력 비교 (Comparison of Pathogenicity Parasporal Crystal Protein in some Bacillus thuringiensis)

  • 김영훈;김상현;강석권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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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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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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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해충의 미생물적 방제를 위하여 Bacillus thuringiensis 살충제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3종의 B. thuringiensis var. Kurstaki, dendrolimus, aizawai와 2종의 공시충으로 누에와 흰불나방에 대한 독성을 검정하여 아래와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1. B. thuringiensis의 누에에 대한 독성검정에서는 kurstaki를 제외하고 3령에 비해 4령의 경우 LD50이 5배의 증가량을 보였고, 변종간 독성의 세기는 dendrolimus, kurstaki, aizawai 순이었다. 2. Bacillus thuringiensis의 흰불나방에 대한 독성검정에서는 kurstaki를 제외하고 4령에 비해 6령의 경우 LD50이 3배의 증가량을 보였고, 변종간 독성의 세기는 dendrolimus, kurstaki, aizawai 순이었다. 3. 령기에 관계없이 사망시간이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충체가 증가됨에 따라 단위시간당 섭식량도 증가하므로 치사에 필요한 철대량을 섭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4. B. thuringiensis 변종 중에서 kutstaki는 독성의 세기가 령기에 관계없이 가장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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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강나방에 대한 곤충핵다각체병바이러스의 교류감염성 (Cross Infectivity of Nuclear Polyhedrosis Viruses to the Common Armyworm, Pseudaletia separata)

  • 박소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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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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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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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밤나방류에 대한 천적미생물을 중심으로 하는 신방제법의 개발을 목적으로 멸강나방에 강한 병원성을 갖는 바이러스의 선별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멸강나방(Pseudaletia(=Leucania) separata, Walker)유충에 강한 병원성을 가진 핵다각체바이러스를 선별코자 21종(개통)의 NPV를 orchard grass의 양면에 발라서 멸강나방 2령 유충에 첨식한 결과 멸강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 4계통과 벼밤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가 병원성이 높았다. 멸강나방 핵다각체병바이러스 3계통(LsNPV-F, LsNPV-G 및 LsNPV-Y)를 공시해서, 다각체를 인공사료에 혼합하여 해서 멸강나방 1~6령의 유충에 대한 병원성 시험을 행한 결과 1~2령 유충에 대한 병원성이 높고, 4령 이후에는 낮아 약령기방제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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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해감소를 위한 중고령근로자 안전에 관한 연구 (The Safety of Old-aged and Middle-aged Workers for the Reduction of Construction Disasters)

  • 신승우;양승진;윤영환;신성수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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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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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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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대한민국은 노인인구 증가와 출생율 감소로 인해 생산인구가 고령화되고 있으며 청장년 근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중고령 근로자의 안전은 재해율을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본 논문에서는 근로자건강검진을 표본으로 하여 신체기능의 특징과 심신기능 변화에 따른 중대재해 원인을 파악하고 재해예방 3E 이론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건설현장 중고령 근로자의 재해예방 방법을 구축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다기능성 강선형 비계, 수직비계 등의 개발을 통해 위험 작업을 간소화하여 재해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을 도출하고 관리적 측면에서 재해정보 관리시스템을 통한 재해정보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교육적인 방법으로는 중고령 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특별교육과 감독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한다면 건설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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