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디지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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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광학인-한국후지필름(주) 김학수 영업이사

  • 윤미선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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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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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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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디지털은 메시지다”라고 말한 마셜맥루한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디지털기술은 우리 생활 깊숙한 곳으로 스며들고 있다. 90년대 초, 폭발적인 보급력을 지닌 디지털카메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 커뮤니케이터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서부터 최첨단 디지털카메라까지 한국후지필름(주)의 김학수 이사는 26년간 한국후지필름(주)에서 기획실,영업, 관리, 신규사업을 거쳐 인화지/아날로그 현상소 영업을 비롯해 필름, 디지털 인화점 등 사 진관련 분야의 여러 곳을 섭렵한 베테랑이다. 아날로그의 깊은 멋과 디지털의 세련됨을 함께 지닌 김 이사는 95년도 통신 분야에서 디지털화의 기틀을 마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업계의 디지털화를 구축하고 있다. 김 이사는“사진을 일상의 엔터테인먼트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촬영 후 디지털 인화/출력 문화로의 연계가 업계의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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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델에 의한 변환 영역에서 보간 (Interpolation in the transformation domain by camera model)

  • 이학무;강문기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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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송공학회 1998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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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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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3차원의 영상을 2차원 화면에 투영시키기 위해서는 영상에 대한 카메라의 촬영 각도와 촬영 거리를 일치시켜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다른 각도와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을 같은 각도와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변환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환을 하였을 때 디지털 영상은 경계부분이나 직선 등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변환된 영역에서의 정수 점에 원래 영상의 점을 바로 대응시키지 않고 주변 점의 다항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 다항식의 계수를 정하는 방법으로 변환된 영역에서의 정수 점에 대응하는 원래 영상의 점을 구하여 2차 선형 보간법(Bilinear interpolation)을 사용하였다. 변환된 영역에서의 정수 점에 대응하는 원래 영상에서의 좌표를 얻기 위해 주변 4개의 점 내에서는 부분적으로 선형적임을 가정하였다. 위의 방법으로 주변 점들의 에너지를 각 정수 점들로 분산시킴으로써 경계 점이나 직선들이 잘 보존된 상태로 변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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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영상의 컬러 오류 최소화하는 컬러교정 최적화 방법 개발 (Development of a Color Correction Optimization Method to Minimize Color Errors in Tongue Images)

  • 김근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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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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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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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한의학의 증상을 파악하는 한의 변증 진단에서 혀의 형태와 색상을 파악하는 것에서 설질과 설태의 색상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혀 촬영 장치로 촬영하더라도 조명의 빛 종류와 빛 강도, 위치에 따라 컬러가 변환됨에 따라 혀 취득장치의 컬러교정이 필요하다. 컬러교정을 하지만, 오버피팅, 측정 오류와 노이즈 또는 색상 공간의 불균형으로 컬러의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24개의 patch 중에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patch를 선정하는 최적화의 방법을 제시하려 하였다. 24개 patch 중 몇 개의 선택한 patch의 평균값을 구하여, 기준 값으로 변환시키는 변환 행렬을 구하고, 교정 값을 구하고, 교정된 24 patch 값의 평균과 기준 값과의 오차를 구하여 최소가 되는 변환 행렬을 구하였다. 이 방법은 컬러 챠트의 개수를 줄여 장치의 부피를 줄이는데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은 외부의 빛이 차단된 촬영장치에서 활용되었지만, 조명조건이 안정된 개방된 공간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촬영하는데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이벤트 - DSLR 배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 박지연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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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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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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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와 함께 '1인 1카메라' 시대에 살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를 구입할 만큼 사진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만 간다. 그러나 콤팩트 디카에 비해 DSLR카메라는 각종 메뉴화면과 조작버튼이 다양하여 처음 사용자들에겐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럴 때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 브랜드들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자신이 부유한 카메라 기종에 보다 특화된 촬영법을 배우고 싶다면 해당회사에서 운영하는 포토스쿨을 이용해 보자. 무료 혹은 실비로 전문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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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컨버전스리뷰

  • 이은규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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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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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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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디빅스(DiVX)플레이어 등 홈 멀티미디어가 인기를 끌면서 저장을 기반으로‘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추세는 외부 지원 기능 강화를 통한 이른바‘외장의 차별화’와 내부 기능 개선을 통한‘내부 성능 극대화’등 두가지다. 이중 최근 출시된 에이엘테크의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는 HDD형 디빅스플레이어 '미디어게이트 MG-35'가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트워크 기능으로 더욱 강력해진 MG-35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영상, 오디오 출력을 지원하며,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이미지와 음악도 감상이 가능한 본격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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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DF 장비의 디지털 카메라 개발 (The development of digital camera for the medical DF instrument)

  • 김용민;이성운;구기현;김진용;김승식;문지영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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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3년도 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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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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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Digital Radiograpy & Fluoroscopy(DRF 또는 DR 또는 DF)는 cone beam을 이용하여 인체를 투과한 X선을 영상증배관(Image Intensifying Tube: IIT)을 통하여 가시광선으로 변환시킨 후 영상을 카메라로 보내고, 이곳에서 발생한 영상정보를 디지털로 처리하여 모니터를 통해 눈에 보이는 영상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IIT에 기초한 디지털 방사선 촬영술이라고도 한다. DF 방법은 즉시 영상 표시와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시성이 요구되는 심장이나 두복부 등의 순환기 분야에서 DSA(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장비로 이용되고 있고, 순환기뿐만 아니라 위를 중심으로 한 소화관(식도, 위, 소장, 대장, 직장)의 분야에서 적용 가능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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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주변 협설측 치조골의 변화분석 - 하악골 시편에서의 디지털 농도분석법을 이용한 실험적 고찰 - (Evaluation of bone quality in alveolar crest obscured by dental implants ; A pilot study by densitometric digital analysis in mandibular bone specimen)

  • 권긍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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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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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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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임플란트 치과 임상에서, 협, 설측의 골조직 상태는 임플란트 재료의 높은 밀도 때문에 구내용 방사선사진으로는 파악할 수 없으나, 디지털 분석을 이용한 정량적 방사선 분석법을 사용하여 이 부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건조 하악골에 10개의 직경 3.3mm인 solid screw형태의 $ITI^{(R)}$ 임플란트(Institute Straumann, Waldenberg, Switzerland)을 매식한 다음, 이들을 10개의 골 시편으로 절단한 후, 방사선사진 촬영을 시행했다. 일련의 중첩상을 얻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방사선필름 고정기와 D속도 필름($Ultra-speed^{(R)}$, Kodak, USA)을 사용했으며, 고 해상도의 디지털 분석을 위해, 비디오카메라($Kodak-Eikonix^{TM}$, USA)로 필름을 scan하고 software(LaboImage, Computing Science Center, Geneva University)를 이용해 정량적 분석을 시행했다. 방사선 촬영은 4 방향(통상적인 periapical projection에 의한 근, 원심(MD)방향 및 협, 설(BL) 조사위, 통상적인 occlusal projection에 준한 25도 경사진 근, 원심(OMD) 및 25도 경사진 협, 설(OBL)조사위)으로 시행했으며, 각 시편에서 4장의 연속 중첩 방사선사진(superimposable radiograph)을 임플란트 매식공 천공 후, 임플란트 매식 후, 임플란트 주변(협,설) 골 손상 후, 임플란트 제거 후의 상황에서 표준화된 방법으로 촬영해서 얻었다. 기술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occlusal projection으로 촬영하고, 이를 디지털 농도 분석한 방법에서. 치과 임플란트 주변 협, 설측의 미세골 변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특히, occlusal projection이 periapical projection에 비해 더욱 민감한 골 변화를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이 실험의 결과가 제한된 조건에서 얻어졌지만, 실제 임플란트 임상에서 임상가들에게 진단적 차원에서의 새로운 가능성과 다양성을 제시해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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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방촬영장치에서 다엽 조리개 적용으로 인한 화질과 선량의 변화 (Variation of Image Quality and Dose by Applying Multi-Leaf Collimator for Digital Mammography)

  • 권순무;김부순;박형준;강영한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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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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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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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X선 조사야(X-ray beam field)는 X선관 앞에 부착된 선속제한기구(beam limiting device)인 조리개(collimator)에 의해 조절된다. 조리개는 1차 X선을 조절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키고 산란선량을 감소시켜 영상의 화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러나 유방촬영장치의 조리개에 대해서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상업화된 장치에서는 조사야가 사각형으로 조절되는 조리개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나 film/screen방식에서부터 적용되던 사각형으로 조사야가 조절되는 조리개가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유방촬영에서 조사야 조절 사용에 대한 실태조사 후 유방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조사야를 조절할 수 있는 다엽조리개를 제작 후 적용했을 때 영상의 화질변화와 평균유선선량, 면적선량 값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사각형으로 조사야가 조절되는 조리개와 비교하여 다엽 조리개를 적용한 영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DAP값 또한 50.72% 감소되었다. 따라서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에서 조사야를 최적화하기 위한 자동조사야조절장치 개발이 환자 피폭선량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디지털 X-선 시스템에서 흉부 전·후 방향 검사 시 검사복이 영상에 미치는 영향과 적정 검사복 원단의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Examination Gowns on the Image and the Suitable Fabrics for Chest AP Examinations on DR X-ray Systems)

  • 백은비;정유진;임수빈;박상조;허영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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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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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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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일반촬영 시스템에서 흉부 전·후방향 검사 시 검사복이 영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검사복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한 원단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서울 소재 3차 의료기관 다섯 곳에서 사용 중인 검사복을 수집하였고 모달, 텐셀, 면, 레이온 원단을 이용하였다. 원단의 선택은 촉감, 흡수성, 신축성, 구김성이 우수한 원단으로 보고된 연구를 참고하였다. 의료기관 다섯 곳 검사복과 네 개의 원단을 1겹에서 8겹까지 겹치도록 배열한 팬텀을 제작한 후 디지털 일반촬영 시스템에서 흉부 전·후방향 조건으로 검사하였다. 검사한 영상은 1차 프로파일 분석, 2차 신호강도 평균값 분석, 3차 현미경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총 아홉 가지 재료 모두 원단의 겹침이 증가할수록 영상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1차, 2차, 3차 분석 모두에서 영상에 미치는 정도가 가장 적은 것은 모달 원단이었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장치의 해상력이 증가할수록 검사복이 영상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적정 검사복 재질을 찾는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새로운 후처리 기술을 이용한 복부 디지털 방사선 촬영: 팬텀과 환자 연구 (Abdominal Digital Radiography with a Novel Post-Processing Technique: Phantom and Patient Studies)

  • 강혜인;이은선;박현정;박병관;박재용;서석원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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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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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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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새로운 후처리 기술로 처리된 저선량 복부 디지털 방사선 영상의 진단능을 평가하기 위해 이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상과 방법 팬텀과 파일럿 스터디에서 촬영된 복부 방사선 영상을 본 의료기관의 기존 및 새롭게 제시된 후처리 기술을 이용해 처리한 뒤 영상의 질을 비교하였다. 이후 시행된 45명의 환자 연구에 이용된 선량은 앞선 두 연구로부터 도출되었다. 한 환자당 두 장의 복부 방사선영상이 기존 및 도출된 선량으로 촬영되었고 제시된 후처리 기술로 처리되었다. 영상의 세부사항과 질을 두 명의 영상의학과 의사가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 연구에 이용된 선량은 기존 선량의 절반이었다. 제시된 후처리 기술을 이용해 처리된 절반의 선량으로 촬영된 영상들의 전체 영상 질은 기존 선량으로 촬영된 영상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고(p < 0.05) 중등도의 평가자 간 일치도를 보였다(κ = 0.60, 0.47). 결론 새로운 후처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절반의 선량으로 촬영된 복부 디지털 방사선 영상은 기존의 전체 선량을 이용한 영상과 비교했을 때 비견될 만한 영상의 질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