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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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idobacteria에 의한 항돌연변이 효과 (Antimutagenic Effects of Bifidobacteria)

  • 이세경;지근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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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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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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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분리된 균주와 표준균주의 Bifidobacterium 21종류에 대하여 Salmonella typhimurium TA 98균주를 이용한 in vitro 항돌연변이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돌연변이원으로는 Trp-P-1 (3-amino-1,4-dimethyl-$^{5}H-pyrido$ (4, 3-b) indole), benzopyrene, IQ (2-amino-3-methylimidazo [4,5-f] quinoline)와 NQO (4-nitroquinoline oxide) 등이었다. 동결건조된 균체들은 평균적으로 각각 Trp-P-1, benzopyrene, NQO, IQ에 대하여 64, 38, 29, 20%의 항돌연변이능을 나타냈다. Trp-P-1, benzopyrene, IQ에 대하여는 균주의 종류와 성장시기에 따른 항돌연변이능에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QO에 대하여는 12시간 배양세포가 5일 배양세포보다 항돌연변이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Bifidobacterium 균주들이 일반적으로 몇 종류의 잘 알려진 돌연변이원에 대한 항돌연변이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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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돌연변이 계통의 단백질 특성 (Seed Protein Quality of Soybean Mutants)

  • 양무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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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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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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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콩단백질의 황 아미노산함량은 가축 영양학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신계통이 가져야만 할 필수조건일지도 모른다. 콩 계통간에 저장단백질의 유전적변이가 존재한다면 이는 기존의 육종방법을 통하여 콩의 종자단백질 구성성분을 유전적으로 변경하여 품질을 개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여러 문헌에 보고된 콩종자 저장단백질의 돌연변이 계통들을 선별하여 콩단백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육종 재료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수집된 돌연변이 계통들은 저장단백질의 또 다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그 돌연변이 계통들 중에서 Keburi(P.I.417016), Keburi(P.I.506817), P.I.154608-1 등은 황 아미노산 함량이 상대적으로 다른 돌연변이 계통보다 높은 1.9, 2.1, 1.8%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7S 단백질인 ${\alpha}$ ', ${\alpha}$ , ${\beta}$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그 돌연변이 계통들 중에서 Keburi(P.I.417016), Keburi(P.I.506817), P.I.54608-1 등은 황 아미노산 함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육종재료로, 그 외 돌연변이 계통들은 다른 용도의 육종 재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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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효모에서 mRNA Export와 관련된 rgm1 유전자의 유전학적 분석 (Genetic Analysis of Fission Yeast rsm1 Which is Involved in mRNA Export)

  • 강숙희;윤진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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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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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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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RNA의 핵에서 세포질로의 이동(mRNA export)에 관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분열효모 Schizosaccharomyces pombe의 rsm1 유전자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kan^{r}$ 유전자를 이용하여 결실돌연변이주(deletion mutant)를 제조하였다. rsm1 유전자는 생장에 필수 유전자는 아니지만, rsm1 결실돌연변이주는 야생형에 비해 생장이 조금 늦고 mRNA export도 약간의 결함을 보였다. rsm1 유전자와 mRNA export의 중요 유전자와의 연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중돌연변이주(double mutants)를 제작하여 생장결함 정도와 mRNA export 결함 정도를 조사하였다. 조사한 유전자들 중에서 mex67 또는 npp106 돌연변이 유전자는 rsm1 결실돌연변이 유전자와 함께 존재하면 생장과mRNA export가 더욱 악화되었다. 반면, thp1 돌연변이 유전자는 rsm1 결실돌연변이 유전자와 함께 존재하면 오히려 생장과 mRNA export 정도를 야생형과 유사한 정도로 호전시켰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rsm1 유전자가 mRNA의 핵에서 세포질로의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선량율의 감마선 조사에 의한 자주 달개비의 체세포 돌연변이 출현에 관한 연구 (Mutation Frequency of Tradescantia (BNL Clone 4430) Stamen Hairs Exposed to Low Dose of Gamma Ray in the KAERI ${\gamma}$-Field)

  • Shin Han Kwon;Young Il Lee;Kyu Hoi Chung;Jeung Haing Oh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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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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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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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자주달개비(Tradescantia) BNL clone 4430을 본 연구소 감마농장(${\gamma}$-field)에 거리별로 배치하고 ${\gamma}$-선을 3.6mR/day~182R/day의 선량율로 완조사시켜, 이 식물의 수술털에 나타나는 분홍색 체세포돌연변이를 대상으로 돌연변이의 출현율을 조사하는 한편 화기에 미치는 형태변화를 조사하였다. 분홍색 체세포돌연변이율은 22.2R/day의 선량율에서 수술털 1,000개당 85.81$\pm$6.45개로 가장 높았고, 이보다 높은 선량율에서는 오히려 변이율이 감소하여 포화선량효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3.6mR/day의 낮은 선량율체서도 이 체세포돌연변이율이 자연돌연변이율보다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었으며 비교적 낮은 선량율 조사에서는 꽃, 수술, 수술털등의 형태적 변화가 없이 돌연 변이율만의 증가를 볼수가 있어 감마농장내에서 과수나 화목등 영년식물에 저선량의 완조사를 통해 체세포돌연변이의 유기가 가능할것으로 보이며, 한편 이 식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저위 방사선에 의한 유전적변화를 탐지하는데에도 적절한 수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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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달개비 수술털 분홍돌연변이의 중성자 선량반응과 RBE (Neutron Dose Response of Tradescantia Stamen Hair Pink Mutations and RBE)

  • 김진규;김원록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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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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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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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주달개비 4430 클론에 있어서 $^{252}Cf$ 중성자에 의해 유발되는 유전자 돌연변이의 선량반응 관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TSH 분홍돌연변이를 유발함에 있어서 X-선에 대비한 중성자의 생물학적 효과비를 산출하였다. 돌연변이의 분석은 공시재료의 방사선조사 후 4주 이상 이뤄졌으며 최대변이율을 보이는 조사후 6일부터 13일까지의 분석결과로부터 돌연변이빈도를 산출하였다 가용한 실험범위 내에서 중성자 선량의 증가에 따라 돌연변이빈도의 선형적 증가 양상을 나타내었다. X-선에 비교하여 산출한 중성자의 RBE값은 3.1에서 6.8의 범위를 보였으며 이러한 값은 일반적으로 인지되고 있는 중성자의 RBE값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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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조직에서 p53 유전자의 돌연변이 (p53 Gene Mutation in Gastric Cancer Tissue)

  • 구기범;박성훈;정호영;이명훈;유완식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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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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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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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종양 억제, 세포 주기 조절 및 세포 고사의 기능과 연관 있는 유전자인 p53은 인간 종양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돌연변이 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위암에 있어서 p53의 돌연변이 정도와 생존율 등을 비교하여 각각의 상관관계와 예후 인자로써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9년 3월부터 2001년 4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위암으로 수술한 331명 환자의 조직을 이용하여, polymerase chain reaction single-strand conformation polymorphism 방법으로 p53 돌연변이를 확인하고, 환자의 임상 병리학적 인자와의 관계를 비교하였고, 환자의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331명의 환자들의 조직 중 66예(19.9%)의 조직에서 p53 돌연변이가 관찰되었다. 이들 66예 중에서 exon 5에서 23예, exon 6에서 8예, exon 7에서 21예, exon 8에서 17예의 돌연변이를 보였는데, 이중 3예에서 2개의 exon에 돌연변이(exon 5와 exon 6, exon 6과 exon 7, exon 6과 exon 8)를 보였다 p53 돌연변이는 나이와 성별, 육안형, 병리학적 병기, 조직학적 분류, 종양의 위치에 따라서 차이는 없었으나, 장형 156예 중 36예(23.1%), 미만형 145예 중 19예(13.1%)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07), p53 돌연변이에 따른 생존기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632). Exon 5는 장형(9.7%)에서 미만형(2.8%))보다 p53 돌연변이 빈도가 높았고(P=0.024),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에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군보다 p53 돌연변이의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25.0% vs 15.6%, P=0.034). 나머지 항목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예에서의 p53 돌연변이에 따른 생존율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704). 결론: p53 돌연변이는 위암 환자의 예후인자로써 가치가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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