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독일가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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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수종(導入樹種) Picea abies와 Quercus borealis의 묘생장량(苗生長量) (Growth Performance of Picea abies and Quercus borealis Seedlings)

  • 이상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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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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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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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한독산림경영사업기구(韓獨山林經營事業機構) 양산사업소(梁山事業所) 묘포장(苗圃場)(경남(慶南) 양산군(梁山郡) 하북면(下北面) 순지리)에서 양묘(養苗)한 2개(個) 산지(産地)의 독일 가문비 1-1묘(苗)와 red oak 1~0묘(苗)의 묘고(苗高)를 특정(測定)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Fichtel산지(産地)의 독일가문비가 Harz의 것에 비해 묘고성장(苗高成長)이 우수하였으며 Harz산(産)의 묘고성장(苗高成長) Fichtel 것의 70%에 불과 하였다. 2. 그러나 반복(反復)에 의(依)한 분산(分散)은 Harz의 것보다 Fichtel의 것이 크게 나타났다. 3. Red oak 1-0의 묘고성장(苗高成長)은 빠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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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별식(判別式)에 의한 수목분류법(樹木分類法)에 관(關)하여 (I) -독일(獨逸)가문비와 종비(樅榧)나무와의 판별분석(判別分析)- (On the Distinction between Picea koraiensis Nak. and Picea abies(L.) Karsten based on the Discriminant Function (I))

  • 이광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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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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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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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현행(現行)의 형태학적수목분류법(形態學的樹木分類法)에 계획적특성(計劃的特性)을 이용(利用)한 소위(所謂) 판별분석법(判別分析法)에 의(依)할 독일(獨逸)가문비(Picea abies(L.) Karsten)와 종비나무(樅榧)(Picea koraiensis Nak.)와의 분류시험(分類試驗)을 실시(實施)하고 그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한다. 1) 본(本) 시험(試驗)에서 얻은 판별식(判別式)과 판별영역(判別領域)은, Z(x)=Z($x_1,\;x_2$)=$0.000379x_1+0.004354x_2-0.311061$ 또는 Z(x)=Z($x_1,\;x_2$)=$0.000379(x_1-60.4428)+0.004354(x_2-66.1851)$, $$R_1=\{x{\mid}0.000379x_1+0.004354x_2-0.311061{\geq_-}0\}$$, $R_2$={$x{\mid}0.000379x_1+0.004354x_2-0.311061$ <0)} 또는 $$R_1=\{x{\mid}0.000379(x_1-60.4428)+0.004354(x_2-66.1851){\geq_-}0%\}$$, $R_2$={$x{\mid}0.000379(x_1-60.4428)+0.004354(x_2-66.1851)$ <0}. 2) 위의 판별영역(判別領域)에 의(依)한 오판율(誤判率)(오분류확율(誤分類確率))은, P($2{\mid}1$)=($P1{\mid}2$)=0.444로서, P($2{\mid}1$)와 P($P1{\mid}2$)의 동시오판율(同時誤判率)은 P=44.4%. 3) 본(本) 시험(試驗)에서 얻은 판별식(判別式)에 의(依)한 오판율(誤判率)은 상당(相當)히 높게 나타났지만 그의 정도(精度)보다는 오히려 판별(判別)에 대(對)한 신뢰도(信賴度)를 알 수 있다는데 보다 큰 의의(意義)가 있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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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에서부터 제초활성물질의 탐색 - 제1보 식물체에 함유된 제초활성물질의 검색 (The Search for Naturally Occurring Herbicidal Compounds - I. Screening Search for Herbicidal Substances in Higher Plants)

  • 안종웅;김진석;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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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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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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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식물체에 함유된 잡초종자발아 억제 물질을 검색하기 위해 그 생물검정법에 대한 몇가지 기초조사와 더불어, 확립된 검정법에 의해 45종의 식물체의 MeOH 추출액에 대해 생물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물검정에 사용될 수 있는 아세톤과 MeOH의 허용도는 각각 1% 이하 및 0.1% 이하였으며 유화제로써 Triton X-100은 공시종자에 대해 100ppm의 농도에서도 비교적 약해가 심하였으나, Tween 20은 500ppm의 농도까지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2. 본 실험에서 식물체의 추출액을 대상으로, 그 발아억제 활성을 비교, 검색할 경우 가장 적절한 검정농도는 5,000ppm(0.5%)이었다. 3. 45종의 시료 식물체 중 공시잡초종자에 대해 가장 강력한 발아억제활성을 나타낸 것은 둥근잎가정큰나무와 독일가문비의 MeOH 추출액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5,000ppm의 농도에서 공시종자에 대해 60% 이상의 발아억제 활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쇠비름과 큰달맞이꽃의 종자에 대해서는 90% 이상의 강한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4. 고들빼기의 MeOH 추출액에서는 공시종자들의 발아 및 생육을 촉진시키는 호르몬 유사 물질의 존재가 강력히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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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가 몇 침엽수종의 종자발아, 생장 및 침엽에 미치는 영향(1) (Effects of Artificial Acid Rain on Seed Germination, Growth and Needle of Several Conifers(1))

  • 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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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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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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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인위적으로 산도를 조절한 인공산성우처리가 4수종의 종자발아와 생장, 잎의 피해, 묘목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혼합토양을 채운 pot에 종자를 파종하고, 황산을 지하수로 묽힌 pH 3.0, 4.0 및 5.0의 인공산성우를 처리하면서 종자발아율, 엽피해율, 토양산도 및 묘목생장을 측정하여 처리간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곰솔은 PH 4.0 처리구에서, 독일가문비는 pH 3.0 처리구에서 각각 발아 및 득묘율이 가장 높았고, 소나무와 젓나무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없었다. 2. 묘고생장에 있어서 모든 수종에서 처리간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개체당 건중량에서 소나무에서는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곰솔에서는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4. 처리산성우의 pH값이 작아질수로 피해엽수 및 피해개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토양산도는 대체로 모든 수종에서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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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바이오매스의 급속열분해에 의해 생산된 바이오오일의 특성 분석 (Characterization of Bio-oils Produced by Fluidized Bed Type Fast Pyrolysis of Woody Biomass)

  • 최준원;최돈하;조태수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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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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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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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동형 급속열분해기((fluidized bed type fast pyrolyzer, 용량 300g/h)를 이용하여 너도밤나무와 침엽수 흔합재(독일가문비나무/전나무, 50:50)로부터 바이오오일을 생산하였다. 목질바이오매스의 열분해는 약 $470{\pm}5^{\circ}C$에서 1-2초 간 진행되었다. 목질바이오매스의 열분해 생성물의 조성을 살펴보면, 너도밤나무는 바이오오일이 약 60%, 탄이 약 9% 피리 고 가스가 31% 가량 생산되었으며, 침엽수 혼합재는 49%의 바이오오일, 9%의 탄, 그리고 42% 가량의 가스가 생성되었다. 두 종류의 목질바이오매스에서 생산된 바이오오일에는 약 17-22% 가량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비중은 약 1.2kg/L 이었다. 바이오오일의 원소 조성은 탄소가 45%, 산소가 47% 수소가 7%, 그리 고 질소가 1% 로서 일반적 인 목질바이오매스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화석자원에서 생산되는 오일류와 비교하여 산소함량은 매우 높았으나 황은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 바이오오일의 GC분석 결과 총 90여종의 고리형, 또는 비고리형 저분자량 화합물이 검출되었으며 이들의 함량은 바이오오일 전건중량의 31-33% 정도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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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목(造林木) 신초생장(新稍生長)의 생태학적특성(生態學的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I)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Leading Shoot Elongation in the Plantation (I))

  • 마상규;국응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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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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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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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조림수종(造林樹種)의 신초생장(新稍生長)과 기상요인(氣象要因)들과의 관계(開係)를 밝혀 생태조림(生態造林), 적수선정(適樹選定)과 하예작업계획수립(下刈作業計劃樹立)에 필요(必要)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이 연구(硏究)를 하였다. 자료조사(資料調査)는 경남 울주군 삼남연 조일리와 상북면 이천리에 있는 한독산림(韓獨山林) 경영사업(經營事業) 기구(機構)의 시험조림지(試驗造林地)에서 이루어졌다. 전자(前者)는 표고(標高) 100 m의 야산지대(野山地帶)이고 후자(後者)는 표고(標高) 600m인 고산지대(高山地帶)이다. 1979년(年) 3월(月)부터 10일(日) 간격으로 신초생장(新稍生長)을 직접(直接) 조림지(造林地)에서 측정(測定)하였으며 기상관측(氣象觀測)은 조림지(造林地)에 인접돼 있는 관측소(觀測所)에서 이루어졌다. 1. 조사지(調査地)의 평균온도(平均溫度)와 강우량(降兩量)의 변화(變化)는 그림 1과 2와 같다. 일반적으로 표고(標高) 600m 지점(地點)은 표고(標高) 100m 지점(地點)보다 약(約) 10일(日) 늦게 동일(同一)한 온도(溫度)가 나타나고 있다. 2. 곰솔, 리기다, 리가테다와 테다소나무와 잣나무와 같은 소나무속은 3월(月)에 신초생장(新稍生長)이 시작되며 이때의 평균온도(平均氣溫)은 $6^{\circ}C$ 내외(內外)이고 고산지대(高山地帶)가 야산지대(野山地帶)보다 약(約) 10일(日) 늦게 생장(生長)이 시작된다. 젓나무, 일본잎갈나무와 독일가문비나무는 소나무속에 비해 약(約) 40일(日) 늦은 5월(月)에 신초생장(新稍生長)이 시작되며 이때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약(約) $15^{\circ}C$이다. 그러나 삼나무, 편백과 히마리아시다는 야산지대(野山地帶)에서는 3월(月) 하순부터 고산지대(高山地帶)에서는 5일(日)초순부터 생장이 시작된다. 고산지대(高山地帶)에서 특(特)히 신초생장(新稍生長)이 늦은 동기(冬期)의 저온(低溫)과 한풍해(寒風害)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3. 4월(月) 하순부터 5월(月)에 신초생장(新稍生長)의 대부분을 마치는 수종(樹種)들은 소나무속(屬)이며 이때의 온도(溫度)는 $10^{\circ}{\sim}20^{\circ}C$이고 여타(余他) 조사수종(調査樹種)들은 5월(月)하순과 6월(月) 사이에 신초생장(新稍生長)의 대부분(大部分)을 마치며 이때의 온도(溫度)는 $18^{\circ}{\sim}22^{\circ}C$ 정도이다. 따라서 소나무속(屬)은 5월(月)에 여타(余他) 조사수종(調査樹種)은 6월(月)에 하예작업(下刈作業)을 마치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4. 소나무속(屬)은 일찍 신초생장(新稍生長)이 시작되고 일찍 생장이 끝나는 경향이 있으며 $20^{\circ}C$가 넘으면 급격히 생장이 감소되고 있다. 독일 가문비나무 역시 $20^{\circ}C$가 넘으면 생장(生長)이 급격히 감소되며 여타(余他) 조사수종(調査樹種)들 역시 $22^{\circ}C$가 넘으면 생장(生長) 감소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하기고온(夏期高溫)의 영향인 것 같다. 5. 년간(年間) 신초생장(新稍生長) 일수(日數)를 보면 독일가문비나무가 50일(日), 젓나무가 70일(日)이고 그리고 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 역시 70일(日)동안에 신초생장(新稍生長)의 85% 이상(以上)을 마치고 있다. 편백, 리기다, 리기테다와 테다소나무 및 곰솔의 신초생장일수(新稍生長日數)가 120일(日) 이상(以上)으로 생장기간(生長期間)이 긴편이다. 6. 년간(年間) 1회(回)로 신초생장(新稍生長)을 마치는 수종(樹種)으로 젓나무와 독일가문비나무가 있고 소나무속(屬)은 2회(回) 이상(以上) 생장(生長)을 하고 있다. 삼나무, 편백, 히마리아시다, 일본잎갈나무는 지역(地域)에 따라 1회(回) 또는 2회(回) 이상(以上)을 생장(生長)한다. 생장(生長)이 2회(回) 이상(以上) 생장(生長하)는 이유(理由)는 유전적성질(遺傳的性質) 이외(以外)에 하기(夏期)의 온도조건(溫度條件)의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사료(思料)된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 의하면 하기고온(夏期高溫)이 조림목(造林木)의 신초생장(新稍生長)에 영향을 마칠 수 있으므로 생태조림(生態造林)과 방위별(方位別) 적수선정(適樹選定)에 고려(考慮)할 사항이며 시기별(時期別) 생장특성(生長特性)은 수종별(樹種別) 하예작업(下刈作業)과 시비시기(施肥時期) 결정(結定)에 고려될 사항인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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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이 삼림에 미치는 영향 : 피해현황과 원인을 중심으로 (Impacts of Air Pollution on Forests : A Summary of Current Situations)

  • ;손요환;김진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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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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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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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세계 여러지역에서 임목생장과 활력감소가 커다란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바, 이 논문은 북미, 유럽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삼림피해에 관해 현재까지 알려진 바를 요약하고 있다. 오염원 주변에서의 삼림쇠퇴는 상당히 오랫동안 인지되어 왔으나, 오염원으로부터 먼거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피해를 준 경우는 그리 흔치 않다. 북미지역의 경우, Los Angeles와 Mexico City 주변에서 고농도의 오존으로 인해 삼림쇠퇴가 일어나고 있고, 미국 동부의 고산지대에서는 강산성의 안개에 의한 가문비나무의 내동성 감소로 피해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유럽의 경우 독일가문비나무가 Mg 결핍과 N 과다공급이 원인이 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역적으로 삼림쇠퇴현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임분생장량이나 현존 biomass가 1970년에 비해 1990년에 증가되었다. 동아시아의 경우, 이에 관한 연구가 초기단계에 있는 바, 중국의 여러 공업지대에서 강산성 강우현상을 보이고 삼림쇠퇴의 주원인이 대기오염일 것으로 사료되는 예가 보고되고 있으며, 한국의 대도시와 공단주변에서 대기오염에 의한 삼림피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온대림에서 광범위한 삼림쇠퇴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나는 삼림쇠퇴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 쉽지 않다. 대면적에 걸쳐 나타날 수 있는 삼림피해에 대비하는 계속적인 감시와 연구가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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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군락분류 및 임분특성 (Forest Community Classification and Stand Characteristics of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 Conservation in Mt. Cheongok)

  • 신재권;변준기;김주영;최승호;김동갑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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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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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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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옥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총 49개의 고정방형구를 설치하여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군락분류와 임분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 9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으며 군락단위로는 신갈나무군락, 잣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독일가문비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은 소나무군, 철쭉군, 고로쇠나무군, 미역줄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고로쇠나무군은 박달나무소군과 고로쇠나무전형소군으로, 미역줄나무군은 애기감둥사초소군과 미역줄나무전형군으로 세분되었다. 9개의 식생단위의 층위별 중요치 분석결과를 보면 교목층에서 신갈나무가 32.2%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잣나무(10.1%), 소나무(10%), 일본잎갈나무(9.1%) 순으로 나타났고,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 (18.9%), 당단풍나무(11.7%), 물푸레나무(8.9%), 잣나무(7.2%) 등이 높은 값으로 분석되었다. 관목층에서는 철쭉(12.2%)와 당단풍나무(8%)가 높게 분석되었으며 다른 수종들은 10% 미만의 값을 가졌다. 초본층에서는 조릿대(8.5%), 산숙국(6.6%)등이 높게 나타났다. 식생단위별 종다양성지수를 보면 식생단위 8인 일본잎갈나무군락이 1.76로 가장 높았으며, 박달나무소군 1.73, 소나무군 1.72, 철쭉군 1.71 순으로 분석되었다. 우점도는 모든 식생단위에서 0.2 이하로 다수의 종이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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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우 및 대기오염물질이 몇 침엽수종 잎에 미치는 영향 - 피해도지수와 접촉각 중심으로 - (Acid Rain and Airborne Pollutants Effects on the Needle of Some Conifer Species - A Case Study of Injured Index and Contact Angle -)

  • 송근준;최영철;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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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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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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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만성적인 환경오염 피해를 받고 있는 수목의 피해 정도와 지역별 범위를 알아보기 위해 독일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를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목피해를 조기에 진단하기 위하여 피해도지수조사와 접촉각 측정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서울과 인천 등의 대도심권을 중심으로 접촉각감소, 피해도지수의 증가와 같은 가시적인 피해와 생리적인 피해가 동시에 나타났다. 둘째, 전체 14개지역에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환경오염에 의한 수목의 피해를 모두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보다 관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수행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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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가 몇 침엽수종의 종자발아, 생장 및 침엽에 미치는 영향(2) (Effects of Artificial Acin Rain on Seed Germination, Growth and Needle of Several Conifers(2))

  • 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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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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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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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나무, 곰솔, 젓나무 및 독일가문비를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산도를 조절한 인공산성우(PH 3.0, 4.0 및 5.0)와 지하수(pH 6.5)를 1991년 4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생육기간 중에는 주 2~3회, 겨울철은 주 1회 1회 5mm의 강도로 처리하였다. 인공산성우를 처리하면서 수종별 발아 및 득묘율, 토양산도, 유묘의 생장 및 접촉각(contact angle)을 조사.비교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묘목의 생장관련 형질(묘고, 지하부, 엽량 및 개체당 건중량)의 경우에는 산성우처리 초기에는 산성우 처리가 양료로서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수종별로 상이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처리가 2년 이상 지속된 3차년도에서는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이 높을수록 모든 수종에서 생장관련 형질들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토양완충력의 한계 이상으로 투하되는 산집적에 의한 결과로 판단된다. 엽피해율이나 엽량(낙엽율)등의 자료는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과 관련지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산성우 피해의 조기판단 기준으로 사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산도는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침엽의 표면과 물방울이 이루는 접촉각을 측정한 결과, 처리산성우의 산도수준이 높을수록 엽령이 높을수록 접촉각의 크기는 낮아졌다. 접촉각을 측정비교하는 방법은 야외에서 침엽수류에 대한 산성우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한 알맞고 훌륭한 기준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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