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독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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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을 위한 디지털 알리미 서비스 (Digital Information Service for Lone Elderly)

  • 한정원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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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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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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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독거노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고독사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을 위한 알리미 서비스를 살펴보고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언한다. 첫째, 기존 유선으로만 이루어지는 응급 상황 여부에 대해서 센서 감지, AI 감성 로봇 활용 등으로 디지털 정보 수집 및 상황 파악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분기별 1회 이루어졌던 직접 방문 시에는 장비 점검 및 디지털 상황을 검토해야하고 유선으로 이루어졌던 월 2회 간접 방문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확대하도록 한다. 셋째,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 확인 곤란 또는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디지털 응급안전망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러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용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신규이용자에게 장비사용 교육을 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재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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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지역의 독거노인에 있어서 우울증상 및 자살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학적 변인에 대한 고찰 (Risk Factors of Socio-Demographic Variables to Depressive Symptoms and Suicidality in Elderly Who Live Alone at One Urban Region)

  • 박훈섭;오희진;권민영;강민정;은태경;서민철;오종길;김의중;주은정;방수영;이규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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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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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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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일 도시지역의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증상 및 자살 경향성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끼치는 인구사회적 변인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9년 서울시 도봉구에 거주하는 589명의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한국형 축약형 노인 우울증 척도, 자살 경향성 척도, 인구사회학적 변인들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정보들을 바탕으로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독거노인의 평균연령은 75.69세(표준편차 6.17), 학력은 무학 40.1%, 초등학교 졸업 31.4%, 고등학교 졸업 12.9%, 중학교 졸업 11.7%, 대학교 졸업이상 3.2% 순이었다. 우울증상의 위험성을 높이는 변인들에는 종교 없음, 우울증 과거력 있음, 신체질환 병력 있음, 활동단체 없음, 가족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의 경우가 있었다. 자살 경향성에서는 종교 없음, 우울증 과거력 있음, 가족에 대한 만족도가 낮음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였다. 특히 낮은 가족에 대한 만족도 및 우울증 과거력이 있음의 경우는 독거노인의 우울증상 및 자살 경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변인들로 나타났다. 결 론 독거 노인의 우울증 병력, 가족 만족도, 사회적 지지체계 등과 같은 위험 변인들에 대한 평가 및 개입이 노인 우울증 및 자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체중 독거노인의 질병과 건강행태 :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Disease and Health Behavior of Low-Weight Elderly Living Alone : Focusing on the Community Health Survey 2014)

  • 김종임;김유미;남미라;최지연;손기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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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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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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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질병과 건강행태의 파악을 통해 독거노인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65세 이상 저체중 독거노인 922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분석 모듈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Rao Scott $x^2$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독거노인들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으며, 흡연, 음주, 운동량 부족, 짜게 먹는 식습관, 틀니사용에 의한 저작 불편, 나쁜 주관적 건강상태와 같은 좋지 않은 건강행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독거노인의 성별에 따른 저체중 발생 위험확률은 다음과 같다. 흡연으로 인한 저체중 위험도는 여자노인에서 가끔 피우는 경우 3.004배, 걷기량으로 인한 저체중 위험도는 3일미만 걷는 사람이 저체중일 가능성은 1.420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경우 저체중일 가능성은 남자노인에서 2.220배, 여자노인에서 1.282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쁜 사람이 저체중일 가능성은 남자노인에서 3.633배, 여자노인에서 1.590배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저체중 독거노인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의 수립과 관리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저체중 독거노인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 등의 다양한 변인을 고려한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ZigBee Solution를 이용한 독거노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a Monitering System for Solitary Citizens Using ZigBee Solution)

  • 전병찬;류상률;최규석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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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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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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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사회는 의학의 발달과 원인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하지만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인 가구 구성 형태에도 많은 변화를 보여 독거노인이 늘어나면서 독거노인의 여러 가지 많은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한 예로 83세 독거노인이 사망한지 한달 만에 발견되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국가적으로 조금이나마 독거노인 생활 확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현재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ZigBee를 활용한 독거노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현한다. 또한, TinyOS가 탑재된 Moteiv사의 Tmote Sky 센서모트를 사용하여 IEEE 802.15.4 표준기반의 ZigBee 센서 네트워크로 구성하였으며 센서로부터 수신된 환경 정보 데이터를 DB에 저장하여 관리하고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하여 현재 집안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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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의 자기결정권 인식과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에 대한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Recognition of Self-determination Right and the Necessity of Decision Suppor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 김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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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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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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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자기결정 욕구 수준과 의사결정지원에 대한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독거노인에 대한 의사결정지원의 방향 탐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 5개 구의 독거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응답 독거노인들은 노인 자신의 결정과 관련된 경제, 의료와 요양, 사회서비스, 거소 결정 등 주요 욕구 5개 영역 중 거소에 대한 자기결정권 반영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들은 3.64(4점 척도)로 매우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연령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셋째, 독거노인의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가족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거소 결정에 있어서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할수록 의사결정 지원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독거노인들이 인지가 저하되기 전의 결정 사항들이 노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의사결정지원체계의 마련과 신뢰하는 가족들이 법적인 체계 내에서 의사결정지원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최근 노인복지정책의 방향성으로 제시되고 있는 AIP가 의미를 갖기 위해 독거노인들의 거소 결정에 대한 의사를 미리 확인하고 그러한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제언하였다.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atisfaction of Elderly Care Service in the Elderly Living Alone)

  • 유용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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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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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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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 노인돌봄서비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충북 J시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3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영향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독거노인의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관리사 요인, 서비스 요인, 기관 요인, 소득수준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활관리사, 서비스 요인, 기관 요인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낮은 독거노인 일수록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활관리사 요인이 노인돌봄서비스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기관요인, 서비스요인, 소득수준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생활관리사들의 전문성 증진과 처우개선, 둘째, 기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셋째, 노인돌봄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한 적절성·접근성·지속성 강화가 필요하다.

Andersen과 Newman 모델에 근거한 농어촌 지역 노인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ctors Affecting on the Preference of the elderly's Mental Health Services Utilization in Rural Areas - Application of Andersen and Newman's Model -)

  • 이기영;최송식;박현숙;임현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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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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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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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농어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한다. 이를 위해 Andersen과 Newman 모델에 근거하여 선행요인, 가능성요인, 그리고 욕구요인으로 구분하여 노인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향을 살펴보았다. 분석대상은 부산광역시의 농어촌지역 노인 335명이며, 사전에 훈련받은 연구조사원에 의해 방문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는 노인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선행요인에서는 학력, 독거여부, 조손가구여부, 가능성요인에서는 사회활동참여정도와 서비스 인지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정신건강서비스의 개발 및 활성화가 필요하고, 정신건강서비스 대상 선정에 있어 독거노인과 조손가구 노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한 노인의 정신건강서비스 인지도와 사회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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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독거노인의 행복감 예측요인 비교 연구 (A study on comparison of predictive factors on happiness among male and female aged living alone)

  • 황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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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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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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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남자 독거노인과 여자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 물리적 환경 만족도, 사회적 연결망, 사회활동의 정기적 참여, 주관적 건강수준, 우울감을 중심으로 행복의 예측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2017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로부터 총 2,768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 연구의 자료분석은 Chi-square test, Mann-Whitney test,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는 605명(21.86%), 여자는 2,163명(78.14%)이었다. 이 연구결과, 남자 독거노인의 유의한 행복 예측요인은 월평균 수입(OR=2.363, 95% CI=1.473-3.791), 기초생활수급권자 여부(OR=1.903, 95% CI=1.144-3.167), 이웃과의 신뢰(OR=2.018, 95% CI=1.263-3.225), 종교활동 참여(OR=2.098, 95% CI=1.314-3.349), 주관적 건강수준(OR=2.753, 95% CI=1.217-6.228), 우울감(OR=0.852, 95% CI=0.803-0.905)이었다. 여자 독거노인의 유의한 행복 예측요인은 월평균수입(OR=2.407 95% CI=1.362-4.253), 기초생활수급권자 여부(OR=1.350, 95% CI=1.019-1.788), 친구와의 접촉빈도(OR=1.879, 95% CI=1.323-2.669), 종교활동 참여(OR=1.372, 95% CI=1.124-1.676), 여가/레저 활동 참여(OR=1.608, 95% CI=1.161-2.228), 주관적 건강수준(OR=5.327, 95% CI=1.347-21.070), 우울감(OR=0.864, 95% CI=0.840-0.890)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남자 독거노인과 여자 독거노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고려하여 행복 증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