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에 관한 과제로서 1) 조숙성품종육성 및 도입 2) 내병성품종육성 및 도입 3) 다수, 고함유량품종육성 및 도입 4) 직파용품종육성 및 도입 등을 지적하고 재재에 관한 과제로서 1) 위축 및 불임방지 2) 추비 3) 직파 4) 붕소석정시용등을 지적하였다. 이상 유료작물의 증산과 연구에 있어서 이 방향은 생산비절약 및 품질 특히 유분함량의 향상등 중요한 문제가 많을 것이나 유채직파재재법의 확립, 시비의 합리화, 조숙품종의 육성 내지 도입이 우선긴급히 실시되어야할 과제가 아닌가 본다.
S사 연구소는 과제 차질율 감소와 과제 사업화율의 증대를 위해 기존 연구개발 프로세스의 분석을 통하여 신프로세스를 설계하였고 연구개발 업무에 대한 표준을 재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1997년 9월 1일부터 과제 종합관리 시스템(SAP PS/DMS)을 전면 도입하여 적용하였다. 4년 6개월이 지난 현재 당시 도입된 신프로세스는 완전 정착단계에 있으며, 해외 연구소(유럽, 일본)를 포함한 Global R&D 체계를 구축하였다.
대학입학사정관제란 대입관련 자료를 조사 및 심사하여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 전문가를 활용하여 학생의 성적, 환경, 잠재력 소질 등을 포괄적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로서 중등교육의 정상화 및 대학에서의 우수인재 선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제도의 도입에 따른 과제 및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에 관해 살펴보기로 한다.
기업에서 정보보호의 역할이 중요해 지면서 이를 책임지는 CSO제도가 점차 도입되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정부기관에서의 정보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에게 CSO 제도 도입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CSO의 역할과 변화추세, 그리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하겠다.
KISA 내 6시그마를 도입, 추진한지도 벌써 3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2008년 말부터는 새로운 6시그마 과제가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팀별로 1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 담당자가 3$\sim$4개월 이상 컨설턴트와 매주 미팅을 통해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말부터 수행중인 6시그마 과제에 대한 중간보고는 오는 3월초 수행할 예정이며, 4월 중순 과제 완료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런데 과제를 수행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지금까지 진행됐던 6시그마 활동결과에 대해 여러 궁금증이 들 것이다. '과제별로 성과가 얼마나 났을까?', '그 성과는 어떻게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까?', '성과가 과대포장 되거나 하진 않을까'하는 궁금증 말이다.
지난해 12월 3일, 금융위원회(이하"금융위")는 금융개혁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그 동안의 금융개혁 성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3월 금융개혁 추진방향 마련 시 50개의 금융개혁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규제개혁 과정에서 20개 과제를 추가 발굴하여 총 70개의 금융개혁 실천과제를 선정하였고, 그 중 (1) 제도개선이 완료되어 시행중인 과제가 24건, (2) 일부 시행중인 과제가 17건, (3) 방안은 발표했으나,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중인 과제가 16건, 마지막으로 (4) 방안을 마련중인 과제 즉 미발표 과제가 총 13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개혁 실천과제 중, 핀테크 생태계 구축과 관련된 과제는 5건,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과 관련된 과제는 2건 그리고 빅데이터 활성화와 관련된 과제는 2건으로 직접적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와 관련된 과제는 총 9개라고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6건의 과제는 이미 제도개선이 완료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나머지 3건은 방안은 발표되었으나,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상태이다. 여전히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위한 은행법 개정 이슈, 신용정보법 개정을 통한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등은 여전히 제도개선 과제나 규제 완화 방안이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산업에 대해서 오프라인 산업으로서 규제마인드를 갖고 있다. 국경을 넘나들며 금융서비스가 제공되는 시대에 오프라인 산업 관점의 전통적 금융규제들을 재검토해야 한다. 금융산업에서 핀테크와 쉽게 결합하여 서비스를 창출하고,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관점에서 기존의 규제들을 재평가해야 한다. 인터넷에서는 국경을 넘어선 서비스를 막을 수 없으므로 국내형 규제에 얽매인 국내 금융회사들은 혁신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없어 궁극적으로 글로벌 인터넷 거인들이 결국 국내 금융회사들의 사업 기회를 빼앗아 가게 될 것이다.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이 국내 금융기관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숙명을 빨리 깨닫고 과거의 관점에서 벗어나 온라인 서비스로 기존의 서비스를 변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국 금융산업은 핀테크 기업들과 협업하여 기존의 규제를 완화하거나 서비스에 맞게 변화시키고, 과감하게 폐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 낙농경영이 복합경영에서 규모화된 전업농 또는 기업농 형태의 단일경영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착유시설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사육규모 및 두당 유생산랑과 정(正)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국내 낙농산업의 초창기 또는 본격적인 도입기였던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은 가구당 착유우 두수가 10두 미만이었으며 주로 손으로 착유를 하였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콤프레셔와 버킷설비가 목장에 도입되었으며, 냉각기 보조금 지급 및 보냉 집유차량이 목장별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에는 버킷식 착유기가 파이프라인식 착유기로 전환되면서 착유시스템이 일부 자동화됨에 따라 노동력을 낮추고 원유의 위생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2000년대에는 많은 목장에서 탠덤 또는 헤링본식 착유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후 일부 착유두수가 60두 이상인 대규모 농가에서는 자동착유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실 전업농, 기업농으로 전환된 단일경영에서 지동착유시스템의 도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고가의 자동칙유시스템에 대한 한정된 정보에서 기인하는 리스크(위험요소) 등으로 인하여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동착유시스템의 구성 국내 외 도입 현황 및 장 단점 사례조사 결과와 함께 현재 농가의 자동착유시스템 도입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연구 과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계란은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식품 중 하나로 가격은 저렴하고 영양은 매우 높아 우유와 함께 신이 내린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하지만 계란산업은 아직도 전 근대성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으로 시설의 규모화, 자동화, 사육기술의 발달 등으로 사육부분의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유통 부분의 전 근대성과 이로 비롯된 수급 조절 기능 부재 등은 채란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이에 최근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채란부분 쿼터제 도입과 이를 위한 과제 그리고 유통부분 혁신안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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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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