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 공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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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방재형 도시 근린공원 조성 계획 (Planning of Neighborhood Parks for the Disaster Prevention in Jecheon City)

  • 이애란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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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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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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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급속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증가와 재해 규모의 대형화 및 다양화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도시 공간은 도시 인구의 증가 현상과 불투수층의 기반시설에 기초하여 재해의 피해와 대응에 대한 복합적 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공공 공간인 도시의 녹색공간을 활용하여 방재공간을 확보하고, 재해저감형 공원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토지 매입의 경제적 문제와 방재시스템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재해저감 유형별 시스템과 선도 사업을 선정하여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민의 생활 건강과 행복의 녹색 공간인 도보권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도시의 물 관리와 소생태계 보전을 함께 갖추는 도시 녹지 공간을 방재형 근린공원의 조성 모델로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추후 기존 도시 구조 내 생활권 근린공원의 기후변화 적응 모델로 활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컴팩트형 공간구조가 대중교통수단의 이용활성화에 보다 효과적인가? (Is Compact Urban Spatial Structure Effective for Public Transportation Mode?)

  • 이재영;김영철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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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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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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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도시공간구조와 통행행태 및 접근성 분석을 통하여 어떠한 형태의 도시구조가 대중교통의 활성화에 보다 적합한지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분석대상도시는 한국과 일본의 도시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구(district) 수준에까지 분석의 범위를 좁힘으로써 연구결과의 적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비교분석구조로서 각 나라 및 도시에서 각각 컴팩트형도시 및 분산형도시, 고밀지구 및 저밀지구를 설정하였고, 통행행태분석은 로짓모형을 이용하였다. 또한 접근성지표(CAI)를 이용하여 주거공간분포에 따른 대중교통에의 접근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고밀도시 및 지구의 거주자가 보다 짧은 통근거리를 나타냈다. 둘째, 통근통행에 있어서 저밀지구의 거주자들이 훨씬 더 높은 자가용승용차의 이용율을 보이는 나타났다 셋째, 고밀도시에서 자가용승용차의 시간 및 비용에 대중교통의 교차탄력성이 저밀도시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접근성지표(CAI)의 분석결과,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은 단순한 주거밀도보다는 밀도의 공간분포와 더 깊은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 지위분류에 따른 산업분포변화: 부산, 1994~2004 (The Change of Industrial Distribution Pattern by Worker Status Classification : Busan, 1994~2004)

  • 강인주;남광우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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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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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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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도시산업구조의 진단과 예측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주요한 과제이다. 지금까지의 산업관련 도시공간구조 연구들은 주로 도시산업체 자료나 총 종사자수 자료를 활용하여 산업유형별 공간분포의 측정에 집중되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비정규직 문제를 포함한 근로자의 종사상 지위가 중요한 이슈가 되는 시점에서 본 연구는 읍면동 단위의 1994년 및 2004년 종사상 지위별 자료를 수집하고 동 변화자료를 기반으로 공간분석 단위를 일치시킨 후 GIS를 활용하여 종사상 지위분류체계 자료를 활용한 도시산업구조의 질적 변화를 공간적 관점에서 해석하였다. GIS환경에서 부산시 산업구조의 종사상지위 유형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이 한계에 부딪히고, 서비스업 및 도소매업은 영세한 생계형으로 진행되어 부산의 고용흡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으며 통계상으로는 종사자의 수가 증가하였으나 비정규직과 비임금 노동자가 급증하면서 부산지역 일자리의 질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둘째, 전통적인 도심지는 쇠퇴하는 반면 신도시나 신흥공업단지가 형성된 지역,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발달한 지역이 일자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도시발전의 근간이 되는 산업구조의 행태적 패턴 뿐 아니라 종사상지위라는 질적 평가를 통한 장기적 차원의 산업발전계획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서의 활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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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적 상관성을 고려한 민수용 도시가스 수요결정 요인 분석 (Analysis of Determinants of Civilian City Gas Demand Considering Spatial Correlation)

  • 박은비;원두환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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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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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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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도시가스 수요에 관한 연구는 광역별, 지역별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미시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향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때 인접지역이 가지는 사회구조의 유사성과 공급 인프라의 밀집성은 지역 간 미시적인 관계를 가지는 군집성과 공간적 상관성을 유도한다. 이에 민수용 도시가스 수요에 대해 34개 도시가스사의 관할지역을 기준으로 총 54개의 지역으로 구분한 후 공간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전역적, 국지적 관점에서 양의 공간적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54개 지역에 대한 민수용 도시가스 수요를 패널데이터로 구성하여 공간패널회귀분석과 일반 패널회귀분석을 비교하였으며, 오차에 공간적 효과가 존재하는 공간오차모형(SEM)이 가장 적합한 모형임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는 한 지역의 민수용 도시가스 수요가 인접지역과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정책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헤이안쿄[平安京]의 변용과 중세 초기 정권도시

  • 오노 마사토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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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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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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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고는 중세도시연구의 관점에서 도성 헤이안쿄(平安京)가 중세 교토(京都)로 변화하는 계기와 그 의미, 그것이 새로운 무가(武家) 정권도시(政權都市)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하여 논하였다. 율령제 마지막 도성인 헤이안쿄는 천황을 절대적 정점으로 한 중앙집권이 동심원구조로 구현된 '왕성(王城)의 땅'이었으나, 10세기 후반 이후 도성의 구심점이었던 내리(內裏)가 헤이안큐(平安宮) 밖으로 나오는 등의 변화가 시작되었고, 도성의 이념과 틀이 급속하게 해체 변용되었다. 또 고대왕권을 대신하여 새로운 형태로 왕권과 여러 권력을 담당한 원(院)과 롱관가(瀧關家), 대두하는 무가권력 등이 그 본거지에 권력의 개성과 시대성을 반영한 새로운 경관과 공간원리를 생성하였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갖는다. (1) 큰 정토정원을 갖는 御堂(사찰)과 세트를 이룬 御所(천황의 거소). (2)황통(천황가 내의 계통)과 가족의 상징으로서 조상을 모신 분묘를 중심으로 한 도시형성. (3) 내리를 기점으로 남북으로 주축을 갖는 고대도성과 달리, 어당과 어소가 동서로 배열된 동서가로를 주축으로 한 도시계획. (4) 수도와 외부를 잇는 교통의 결절점에 입지하였고, 특히 하천변을 향해 적극적으로 확장된 도시. 일본 중세는 무가정권의 시대를 맞이하여 도고쿠(東國) 초기 무가정권의 본거지 히라이즈미(平泉)와 최초의 막부가 열린 가마쿠라(鎌倉)가 모델로 한 것은 '도성 헤이안큐'가 아니라 헤이안큐 수도 밖 신도시의 경관과 공간원리였다. 특히 히라이즈미와 가마쿠라 등이 가정기관(家政機關)과 조상의 묘를 중심으로 한 '가족 원리'에 따른 정권도시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은 단순한 도시의 모방이 아니라 주종관계를 축으로 의제적인 '집(家) 원리'로 권력이 형성된 무가에는 더욱 어울리는 논리이며, 또 고대와는 다른 새로운 시대의 논리였기 때문이다. 그 한편으로 무가의 대들보로서 무사들에 의해 추대된 초기 무가정권은 도시의 논리와 경관을 도입하였을 뿐 아니라 그들과 공통의 가치관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였다. 그것이 최신의 도시를 모방한 어당과, 그것과는 대조적인 도고쿠 무가의 전통적인 어소의 병립이라는 종교공간과 정치 일상공간에서의 권위표상의 의식적인 분리에 의해 표현되었다. 히라이즈미와 가마쿠라에서는 유통, 상공업 등의 도시기능과 도시적인 경관이 정비되기까지 약 50년의 시간이 경과할 필요가 있었다. 12세기 일본의 무가정권은 스스로의 거점으로서 도시를 기획, 형성하는 의식과 실현하는 능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는가 검토가 필요하다. 명확한 동아시아모델의 도성을 실현함으로써 왕권의 존재를 드러낸 고대 율령정권과의 차이점은 매우 크다. 이후 무가가 권력의 의도를 도시구조로서 명확하게 드러낸 것은 15세기 후반의 전국시대 다이묘(大名)의 죠카마치(城下町)로부터이다. 특히 16세기 후반부터 천하통일을 실현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연합정권에서는 구체적인 성(城)과, 그 성을 중심으로 한 계층성을 명시한 죠카마치의 공간설계가 있었다. 여기서는 다시금 '도시의 경관'이 명확한 권력의 상징으로서 기능하게 된 것이다.

도심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 변동성 측정 (Variability in the Effective Spatial Range of the Population Centripetal Force of CBD)

  • 남광우;강인주;임두현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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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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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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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다핵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대도시의 도시공간구조 진단을 위해 도심 및 부도심의 인구분포상의 구심력 및 유효범위의 변동성을 측정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를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05년까지 5년 간격으로 도심 및 부도심의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 변화를 측정하고자 5km 단위로 범위를 확장하여 인구밀도함수 중 음지수함수를 활용한 결정계수 값의 변동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인구분포에 대한 공간적 영향권역의 변동성을 파악하여 도심 및 부도심의 생성, 성장, 쇠퇴 등의 진행과정에 따른 각 과정별 도심 및 부도심의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와 도심 및 부도심간의 충돌과정에서의 유효범위 변화과정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중앙동은 지속적인 결정계수의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서면(부전동)은 설명력이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으로부터 5km씩 거리를 늘려 인구밀도함수를 적용한 경우에도 부전동의 경우는 10km이후부터 중앙동은 15km구간 이후부터 대체로 증가하였다. 전체적으로는 부산의 인구가 감소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분산화 단계인 것으로 나타나 보다 효율적인 도시공간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도심 및 부도심지역의 도심기능강화와 인접지역의 양호한 주거지역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도시공간구조의 변동성이 갖는 구체적인 공간적 차원의 정보를 제시하여 효율적 공간구조의 재편을 위한 정책적 접근의 기초자료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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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공간구조특성이 지가에 미치는 영향요인분석 (A Study on the Influence Factors of Land Value by Urban Spatial Constitution)

  • 유승환;강준모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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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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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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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역세권의 세력권별 도시공간구조에 따른 지가영향요인분석을 통해 역세권의 거리별 개발방향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방법은 선행연구에서 이용한 변수들과 본 연구의 범위별 도시공간구조의 특성을 반영한 변수들로 추출하여 역세권의 거리에 따라 지가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을 다중회귀분석모형을 통해 분석하여 역세권의 세력권별 지가 영향요인의 차이 및 정도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역연접권은 상업 중심의 고밀개발, 접근성 및 노후도의 개선 필요성을 도출 하였고 직접세력권은 상업 및 업무 중심의 고밀 복합개발, 접근성의 개선, 상권 활성화를, 간접세력권은 주거 및 상업중심의 복합개발, 노후도의 개선 및 타 이동수동과의 연계성 증대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역세권의 세력권별 특성 및 차이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내용, 분석결과 및 한계점을 토대로 본 연구자의 목적을 도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지가를 종속변수로 하여 유동인구, 교육시설 규모, 사회복지시설 규모의 사회적 요인과 건축밀도인 용적율, 지형적요인인 표고, 입지적 요인의 토지이용 및 노후도, 지하철이용인구 및 버스정류장수의 접근성 측면의 독립변수를 설정하여 역세권 세력권별로 지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도출하였다. 도시공간구조가 지가에 미치는 영향 즉, 지가영향요인 분석을 통해 향후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또한, 지가 및 도시공간구조 특성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역세권의 개발 방향뿐만 아니라 다른 범위 및 성격의 개발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도시경제모형과 교통 -토지이용모형을 결합한 대도시통합모형- (AN INTEGRATED URBAN MODEL : A COMBINATION OF AN URBAN ECONOMIC MODEL AND TRANSPORTATION-LAND USE MODELS)

  • 전명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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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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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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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도시확산과 지방분권화의 시대적 추세는 도시경제 및 교통-토지이용모형의 구조에 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첫째, 도시의 공간적 확산과 고밀도화로 인한 도시내 제반 경제.사 회활동이 이전보다는 훨씬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둘째, 지방분권화로 인해 대도시내 작은 지역단위별 주민들이 자신의 지역문제에 대한 관심과 요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도시계획 및 정책은 대도시내 공간적으로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이익집단에 상이 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대도시 모형은 1) 도시내 제반활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2) 도시계획 및 정책의 효과를 도시 내 세분화된 공간별, 업종별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Wilson의 모형에 도시내 중요한 경제활동인 통근과 shopping변수를 추가하여 Wilson의 모형이 대도시모형으로 이용 될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모형을 구성함에 있어 Matrix Inversion과 Non-linear Programming Model의 두 가지 방법을 도입하고 그 장단점을 비교하였다. Matrix Inversion의 경우 해 (Solution)을 찾기가 쉬워 실질적이고 승수계산과정에서 각 Round마다 승수의 크기를 알 수 있는 반면 Programming을 통한 모형의 경우 제약식의 도 입이 용이하고 목적함수의 형태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므로 이론적 기틀을 세우는데 유리한 접근방법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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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적·비공간적 도시구조 변화에 따른 창조산업 인구 연구 (A Study on the Creative Industry Population Based on Different Spatial and Non-Spatial Urban Structure)

  • 안정근;황정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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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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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3-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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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많은 도시들은 경제 성장률 하락에 따른 고용창출 하락, 출산률 감소에 따른 인구감소,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활력 감소, 도심 공동화에 따른 도시기능 쇠퇴 등 20세기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도시양상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도시들은 도시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창조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조도시는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이 가능하고 혁신적인 산업을 진흥할 수 있는 장소가 풍부한 도시로서 과학자, 기술자, 건축가, 디자이너, 작가, 예술가, 음악가 등의 창조산업 인구에 의해 선도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 도시를 인구규모별로 구분하여 어떠한 도시구조가 창조산업 인구와 관계가 있는지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광역시에서는 문화행사 수가 창조산업 인구와 관계가 있으며 대도시에서도 문화행사 수와 문화공간 수가 창조산업 인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소도시에서는 문화행사 수와 환경오염 관리시설이 창조산업 인구 유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창조산업 인구 유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도시문화임에 따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시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기종 센싱자료의 융합 연구 (Research of Integration for Multidimensional Sensing Data)

  • 김동문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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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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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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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도시공간의 확보를 위한 도시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시 내 재해의 발생 빈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내 인구집중 구조물의 안전은 매우 큰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도시 구조물에 대한 모니터링 기법들은 대부분 단일 센싱자료에 의한 일차원적 분석에 그치고 있어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어려운 현황이다. 따라서 인구집중 구조물이나 도시 내 지형의 변형이나 거동 혹은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정도를 분석하기 위한 이기종 혹은 다차원 센싱자료를 3차원 기반으로 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도시 내 인구집중 구조물의 3차원 재해분석을 위한 기초적인 시도로서 이기종 센싱자료의 융합을 통한 효과적인 재해 파악과 분석을 위한 기초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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