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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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고려한 소형가구의 공간디자인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Space Design of Small - Households Considering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 박성수;안세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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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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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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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80년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가구의 형태는 핵가족의 형태였으나 2010년을 기점으로 1,2인 가구가 핵가족의 비중을 넘어서 우리나라는 소형가구(Small-Households) 시대를 맞이하였다. 현재까지 확장적 개발 중심의 도시 개발로 인해 계속적으로 증가한 주거비용은 소형가구들의 주거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요소로 작용 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도시에서의 소형가구들을 위한 주거 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국내, 외 선행 연구 사례와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의 3요소를 소형가구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주거 공간과 연관 지어 공간 디자인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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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신 주거단지 개발에 의한 도시공간구조의 변화에 관한 연구 -춘천시 동내면 신 주거단지 개발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Change of Urban Spatial Configuration by Large Scale New Residential Area Development -Focused on the New Residential Area Development of Dongnae Township, Chuncheon City-)

  • 이석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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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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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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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Space syntax를 이용한 도시공간구조의 객관적, 정량적 분석을 통하여 신 주거단지 개발에 따른 공간구조의 변화와 특성을 예측하고, 이를 도시현황통계자료와 정성적인 분석을 연계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재의 계획대로 대규모의 동내면 신 주거단지를 개발하였을 경우 신 주거단지로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신 주거 단지 개발로 인한 외부의 공간적 파급효과 또한 미약할 것으로 예측되어 구조적으로 도시를 통합시키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도시구조를 단절시키는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예측된다. 2) 2004년 춘천시 도시계획총괄도에 의해 계획된 기존도심과 주 간선도로 사이의 도시계획도로가 같이 개발하였을 경우 춘천시 전체공간과 신 주거단지로의 접근이 용이하게 되어, 신 주거단지가 춘천시 도시공간 전체에 대한 부분으로 전체에 적절히 통합되어, 결과적으로 춘천시 중앙부와 주변의 주거지의 용도상 구분이 명확해지는 것으로 예측된다.

주거환경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환경 특성 분석 (An Analysis of Urban Environment Characteristics Influencing on Satisfaction of Residential Environment)

  • 박훈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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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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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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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사람이 살아가는 거주공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며, 도시의 발전과정을 통해 다양한 양상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근대적 도시계획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1900년대 이후 도시환경과 거주환경은 체계적 계획을 통해 발전해 왔다. 이와 같은 도시환경에서 거주하는 도시민의 삶의 만족도는 거주화경과 도시환경과의 상호 영향을 미칠 것 이라는 가정하에 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의 방법론으로 서울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통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환경과 도시환경의 관계 편의성, 안전성, 쾌적성으로 분류하여 유의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주거환경의 만족도는 정주의식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주거환경이 도시환경 특성의 정주의식에 미치는 영향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며, 안전성과 쾌적성은 주거환경 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며, 편의성은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도시환경 특성 중 편의성은 정주의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매개변수인 주거환경 만족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정주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1세기에 산다 - 꿈같은 주거공간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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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통권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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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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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내일의 주거공간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21세기는 해양을 끼고 새로운 생태도시가 건설되고 또 본격적인 해양개발시대를 맞아 5대양을 누비는 해상도시가 건설될 것이다. 인구 50만명이 상주하게 될 생태도시는 높이 5백m의 원형타워형 건물로 지상 1백25층, 지하 45층으로 지상은 식물생산공장, 지하는 50만명의 거주공간으로 모든 것을 자급하고 공해없는 미래형 도시를 이룰 것으로 본다. 또 세계 최초의 떠있는 해상도시는 상주인구 4만5천명 등 9만5천명을 수용하는 움직이는 인공섬으로 미국에서 10년 전부터 구상하고 있어 21세기에는 실현되어 5대양을 누비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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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기 한국영화 속 도시주거풍경에 대한 융합적 연구 (The Scenery of the Urban Residence Represented in Korean Films of the Liberation Period)

  • 문근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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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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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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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해방기(1945~1950)의 한국 영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도시의 주거풍경을 고찰하는 것이다. 이는 문화적 산물인 영화가 당대의 인간 행위, 주거문화, 도시풍경 등을 반드시 투영한다는 점을 전제로 진행되었다. 고찰을 위해 1946년부터 1949년까지에 해당하는 7편의 작품들이 선정되었으며, 각 영화의 장면들과 등장인물의 대사, 관련 신문기사나 평론, 시나리오 등이 종합적으로 분석되었다. 영화 속에서 도시주거풍경은 크게 2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사회문화적 혼란 속에서도 아파트나 문화주택 등 서구적 주거공간들이 조명되었는데, 이는 일반 대중의 동경과 호기심을 반영한 결과였다. 둘째, 서울 도심의 구석구석이 의도적으로 비추어졌는데, 이는 해방 직후의 혼란 속에서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장안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것이며 서울의 풍경 자체가 관객들에게 전시물이었다.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 분석 (Th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 Mobility by Life-Cycle)

  • 최열;김영민;조승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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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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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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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부산시의 주택순환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가구의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을 분석하였는데, 설문조사는 부산시 거주 만 4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결혼 이후 현재까지의 주거이동에 대한 주거경력을 조사하였다. 통계자료 분석의 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대상자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살펴보면, 주택유형은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택의 점유형태는 자가소유이며, 주택규모는 30평형대, 거주기간은 6년 이상 10년 미만이다. 주택자금마련 방법은 저축과 은행대출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현재 가구의 소득만으로는 자가소유의 희망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주택금융을 활용하여 내집마련을 하는 주거문화는 임대료를 지불하고 임차소유를 하는 외국과는 다소 다른 우리의 주거문화이다. 그러나 주거만족도의 측면에서 주거이동은 주택규모를 확장시키고 점유형태를 변화시켰기 때문에 주거이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가구가 주거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의 주거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

성숙기 도시에서 지역활성화 거점으로서 복합주거단지 개발에 대한 고찰 (Development of Residential Complex as a Base for Regional Revitalization in the Mature Level of City Development)

  • 박준영;이영환;권혁삼;석혜준;오수호;홍성덕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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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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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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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도 성장단계에서 성숙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사실에 주목하여 수익성 중심의 복합개발사업도 변화가 필요하며, 특히 주거시설이 중심이 된 복합주거단지는 공익성이 가미된 새로운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익성을 가지면서 지역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를 '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로 정의하고 (1)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의 개념 제시, (2)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의 개발원칙 제시, (3)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 실현을 위한 제도적 검토를 연구의 목적으로 삼았다. 각 연구목적에 대한 결과를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의 개념으로는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문화, 복지, 의료 등의 공익성을 가지는 용도를 복합하는 '용도복합', 지역의 부족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완하여 지역 교류를 활성화하는 '사회복합', 보행 중심의 동선체계를 수평 수직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지역과 하나가 되는 '공간복합'이라는 세 가지 복합이 이루어져야함을 제시하였다. 둘째, 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의 개발원칙으로 개발목표, 개발개념, 개발방식, 공간구조, 공간요소, 공간위계의 6대 원칙을 설정하였고 각각의 내용을 정의하였다. 특히 주거시설은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거유형의 혼합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비주거용도의 시설은 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공통시설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특화시설로 구분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셋째, 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 실현을 위해서는 현행 도시 및 주택 관련 법규가 일률적이고 규제중심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지역거점 복합주거단지의 다양한 용도복합 및 다양한 주거유형의 혼합 등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주택법 등 일부 법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의 업무분석을 통한 문제점과 개선 사항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조합설립 업무를 중심으로- (Problems and Suggestions for Improvement Derived from an Analysis of the Work of the Urban & Residence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cused on the Establishment of Preparation Committee and Association Committee-)

  • 류한국;손보식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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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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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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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부는 국지적 입체복합공간 개발사업에서 벗어나 광역적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도시및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도시기능의 회복을 위한 사업을 광역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도시의 균형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도시재생과 같은 대규모 사업이 단편적으로 있었으나 다양한 사업형태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정형화하여 수행할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가 정립되지 않아 사업에 참여하는 주체들간의 혼선이 발생한다. 특히 일반 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조합은 재개발, 재건축, 도시및주거환경정비사업 등을 수행하는데 지식이 부족하므로 추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시재생과 관련된 기존 연구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세 가지 연구성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국내의 도시및주거환경정비사업의 민간시행자의 역할을 하는 시행단계(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조합 설립인가)의 행정적 업무 절차와 실무상의 업무 절차를 분석하였다. 둘째, 도시및주거환경정비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및 조합 설립 단계에서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마지막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도시주거의 발코니에서 나타나는 내부이용 및 외부표현 특성 - 고대부터 19세기 말까지의 동.서양 주거문화사적(文化史的) 고찰을 중심으로 - (Characteristics of the Uses and Exterior Design of Balconies in Urban Housing - Focusing on the Balconies from the Ancient Times to the 19th Century with a Culture-historical Perspective -)

  • 지수인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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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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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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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uses and exterior design of the balconies in urban housing from the ancient times to the 19th century. In doing so, the paper seeks to investigate the cultural identity of the balcony in urban housing.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in the urban housing the balcony space were made for protection from the heat, light and ventilation; gardening; views toward the streets, city, waterside, inner court, domain for men; breathing french air; watching ceremony, festivals and events; simple houseworks like drying, carpet cleaning and hair coloring; lever installation and fire escape. Second, as part of exterior design the typical projecting characteristic of the balconies was emphasized and they became an impotent decorative element. The monotonous facade changed to a lively design with a rhythmical sense. On the facade the effects of horizontal movement, symmetry or asymmetry from the main entrance, and the center-projection (rialto) were created. In the urban housing the balconies were used for cultural activities which supplement and enlarge the function of the interior space, and moreover the rich effects of the facade contributed to the creation of attractive urban land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