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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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농어촌 노인의 활동 수준 및 활동 정도에 따른 삶의 질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of Life Related with the Level of Activity and the Grade of Activity in the Elderly Residing among City, Farmimg and Fishing Area)

  • 이택영;김진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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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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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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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도시노인과 농어촌노인의 활동의 수준을 알아보고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고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60세 이상 노인 537명이 참여하였으며, 삶의 질 평가는 SF-36을 사용하였고, 한국판 활동척도를 이용하여 활동 수준을 평가하였다. 삶의 질 비교에서 도시 노인이 농어촌 노인보다 삶의 질이 높았으며, 활동수준 비교에서도 수단적 일상생활, 저강도 고강도 신체활동, 사회활동에서 도시 노인의 활동수준이 높았다. 또한 활동수준과 삶의 질과의 상관성은 모든 활동과 관련이 있었다. 도시노인은 삶의 질 하위영역 점수, 한국판 활동척도 점수, 질환유무, 직업유무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며, 농어촌노인은 삶의 질 하위영역 점수, 한국판 활동척도 점수, 질환유무, 연령, 교육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농어촌 노인이 의미 있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적 조성이 요구되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Urban Working Elderly)

  • 김지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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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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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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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성별, 결혼상태, 가구세대구성,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택소유여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2.3%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중재 시 성별에 따른 특성과 경제적 상태를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도시노인의 녹지환경 만족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주관적 건강상태의 매개효과 (Effects of Satisfaction with Green Space on Life Satisfaction and Mediating Effect of Subjective Health Status of the Urban Elderly)

  • 이성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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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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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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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녹지에 대한 만족도가 도시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녹지환경 만족도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통계청에서 실시한 2018년 사회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을 분석하였다. 총 4,567명의 노인을 분석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을 통해 매개효과의 유의미성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녹지에 대한 만족도는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삶의 만족도에 대한 녹지환경 만족도의 직접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녹지환경 만족도는 주관적 건강상태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녹지환경 만족도가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매개효과에 있어서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도시노인의 녹지환경 만족도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녹지환경이 도시노인의 건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개입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도시노인의 사회활동과 자아효능감 및 심리적 복지감 간의 관계 (Relations among the Social Activity,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Urban Elderly)

  • 이의걸;조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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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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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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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에 거주하는 도시노인의 사회활동, 자아효능감 그리고 심리적 복지감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도시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와 사회활동이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영향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도시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심리적 복지감에 부분적 차이가 나타났고 둘째, 직업이 있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낮은 연령,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셋째, 배우자가 있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월생활비가 높은 경우,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소외감에 부(-)의 영향을 미쳤고 넷째, 배우자가 있는 경우, 자녀와 동거하는 경우, 좋은 건강상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 그리고 사회활동 참여에 대한 높은 인식이 우울감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다섯째, 자아효능감은 사회활동 참여와 소외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 Study on the Welfare of Single-Person Households by Creating an Aging-Friendly City

  • Lee, Duk-Na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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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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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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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세계보건기구가 2007년도에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 각 도시마다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현재 고령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자치단체와 인증을 준비하는 자치단체에 대해서 노인 1인 가구의 복지수준의 증진방안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 제시를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 고령친화도시와 노인 1인 가구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8대 영역을 반영하는 1인 가구 노인의 주거사항, 경제사항, 건강사항, 여가 및 사회참여 사항, 등 네 가지 차원에서 정책적 반영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1인 가구 노인들의 미실태조사에 대한 한계점과 설문조사를 통한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서 제시하였다.

The Effect of Working Capacity on Depression in the Elderly: A Comparative Focus on Urban and Rural Elderly

  • Jeong, Seong-Bae;Ko, Han-na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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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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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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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근로능력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도시와 농촌노인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여 노인근로정책과 정신건강정책 마련을 위한 자료제시에 연구목적을 두고 수행하였다. 연구를 위한 분석자료는 한국복지패널 16차년도 자료(2021년)를 이용하였고, 연구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4,838명의 자료를 발췌하여 분석에 투입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노인은 근로능력이 있는 경우 우울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노인은 건강상태와 가구형태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농촌노인은 건강상태와 교육수준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시와 농촌지역의 자원과 환경에 적절한 지역 특색에 맞은 지역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이 요구되고 된다.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he Stress of Elderly People Living Alone in Urban Areas on the Quality of Life: With a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김형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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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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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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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10곳 노인복지관 이용노인 중,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232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중, 건강, 가족, 경제,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와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노인의 사회적 지지는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와 삶의 질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즉,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건강, 가족, 경제,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삶의 질을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는 완충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일반노인이 아닌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것에 큰 의의가 있고, 독거노인은 일반노인보다 취약한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일 뿐 아니라 그에 따른 삶의 질 수준도 현저히 낮은 상태이다. 이러한 독거노인들을 사회적 차원에서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고, 독거노인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차별화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시사하였다.

중국 도시 노인의 ICT 이용 및 학습실태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Current Situation of ICT Using and Learning among the Elderly in Urban China)

  • 이월의;반영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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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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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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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구 고령화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인데, 현재 아시아의 고령화 추세가 두드러지고 고령인구도 어마어마한데, 이 가운데 2050년이 되면 중국 인구의 35%가 60세 이상이 돼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고령화 국가가 될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내다보고 있다. 실제 보도와 조사에 따르면 최근 도시 생활에 급격한 기술 발달과 극적인 변화로 도시 거주 노인의 삶의 질과 정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고령자와 ICT기술의 비중이 큰 디지털 격차가 뚜렷하다. 저자는 중국 도시노인을 주요 연구 대상으로 삼았으며, 기존 문헌과 정보의 수집과 실제 데이터 연구를 통한 연구 방법, 중국 도시노인의 ICT 이용 실태에 대한 서술적 수집 및 어려움의 원인을 정리하였다. ICT를 마스터하고 학습하기 위한 노인 사용자 대표로서 도시 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고령자의 ICT 수요는 다층화돼 있고 다양한 ICT 서비스를 숙달할 수 있는 노인 이용자의 능력도 세분화돼 있어 고령자가 ICT 서비스를 보다 잘 이용하고 즐길 수 있고 계층적이고 목표적인 방식으로 교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다음 연구 방향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도시와 농촌 노인의 인지와 우울의 상관관계 연구 (The correlation between cognition and depression of urban and rural elderly people)

  • 김미진;한진숙;권명진;김영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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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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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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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도시와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노인들의 노화에 따른 삶에 만족하도록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은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노인 160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1년 3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분석, 계층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두 그룹간 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232, p=.029). 두 그룹 모두 인지와 우울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도시노인(r=.021, p=.860), 시골노인(r=.-131, p=.271)). 도시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교육(t=4.069, p<.001)과 나이(t=-2.812, p=.001)였고, 농촌노인의 인지에 영향을 준 변수는 성(t=-3.011, p<.001), 연령(t=-4.866, p<.001), 교육(t=3.525, p<.001)이었다. 이들은 각각 26.1%와 57.2%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환경의 차이에 따라 적합한 인지 및 우울 중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농촌과 도시지역 노인의 가족지지와 정신건강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f Family Support and Mental Health Between the Rural and Urban Elderly)

  • 민경화;김상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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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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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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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농촌과 도시지역 노인의 가족지지 정도와 정신건강상태를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1995년 2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농촌지역은 대구 근교 9개면, 도시지역은 부산광역시 3개 구로 연구자가 임의 선정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01명과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238명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가족지지정도는 농촌지역은 평균 36.70이고, 도시지역은 평균 40.77로 유의한 차로 도시지역 노인이 농촌지역 노인보다 가족지지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정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농촌지역은 성별, 연령, 배우자유무, 교육정도, 경제수준, 자녀수, 동거가족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도시지역은 성별, 배우자유무, 종교, 경제수준, 동거가족수,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족지지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회귀 분석 한 결과, 농촌지역은 연령, 배우자유무, 경제수준 3문항이 33%의 설명이 가능하였고, 도시지역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수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수의 4문항이 35%의 설명이 가능하였다. 정신건강상태는 도시지역(평균 36.87)노인이 농촌지역(평균 57.42) 노인보다 좋았으며, 각 항목별로 총 점수의 75%이상 즉 "하"에 해당하는 자는 도시지역은 우울증 8.4%, 신체화 8.0% 이고 그 외 문항은 모두 1% 미만인데 반하여 농촌지역은 신체화 8.5%, 우울증 8.5%, 불안 4.0%, 공포불안 4.0%, 강박증 2.5%, 적대감 2.0%, 편집증 2.0%, 정신증 1.5%, 대인예민성 1.5%의 순으로 나타나 도시지역과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정신건강상태를 문항별로 4점 만점에 평균을 구해본 결과, 두 지역 모두 신체화 (농촌: 1.69, 도시: 1.51), 우울증(농촌: 1.64, 도시: 1.37) 강박증(농촌: 1.33, 도시: 0.99)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상태와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농촌지역은 성별, 연령, 배우자유무, 종교, 교육정도, 경제수준, 자녀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도시지역은 성별, 배우자유무, 종교, 경제수준, 동거가족수, 동거유형, 주관적 건강상태, 주거상태, 용돈상태, 여가활동참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정신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중회귀 분석 한 결과, 농촌지역은 가족지지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종교, 성별, 연령, 경제수준의 6문항이 43%의 설명이 가능하였고, 도시지역은 가족지지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수준의 3문항이 51%의 설명이 가능하였다. 가족지지정도와 정신건강상태와는 농촌지역 -0.4555, 도시지역 -0.6446으로 높은 상관을 보였고, 정신건강 항목중에서 가족지지와 높은 상관을 보인 항목은 농촌지역은 우울증 -0.5036, 정신증 -0.4265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도시지역은 정신증 -0.642, 우울증 -0.595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노인의 정신건강에 가족의 지지정도가 크게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노이니 처한 거주지역과 일반적 특성에 따라 가족지지정도와 정신건강상태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노인문제에 있어서 농촌 노인을 중심으로 한 대응책이 시급히 요구되며, 노인간호에 있어서 가족을 통한 지지적 간호중재와 거주징역에 따른 간호전략을 수립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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