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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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든 시민의 건강을 위해 정진하는 부산광역시지회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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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통권4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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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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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항구 도시인 부산은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국제 규모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도시이며 세계의 물류와 문화가 활발하게 교류하는 동북아시아의 물류$\cdot$금융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희망의 도시입니다. 특별한 이 도시에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자리잡고 있으며 가족계획사업, 청소년$\cdot$가정복지사업, 모자보건사업, 재가노인복지사업, 여성건강클리닉, 취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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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촌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ealth Behavior of the Populations in Urban and Rural Area)

  • 이정미;권근상;이주형;전갑성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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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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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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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시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형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주 및 고창, 순창, 임실, 부안, 무주, 장수, 진안 지역에서 살고 있는 만 20세 이상의 2,086명을 대상으로 2001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결혼상태에서 도시와 농촌이 비슷한 분포였다. 교육수준은 도시에서 전문대졸 이상이 42.0%, 농촌에서는 중졸이하가 37.2%로 가장 높게 나타나, 농촌과 도시에서의 교육수준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p<0.01). 직업은 도시에서 가정주부(26.1%), 일반사무직(18.9%)로 나타난 반면, 농촌에서는 일반사무직(20.6%), 농 어 축산업(21.3%), 가정주부(19.5%)순으로 나타났다(p<0.01). 2. 도시, 농촌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생각은 도시와 농촌이 비슷한 분포였다. 복용한 건강식품은 도시에서 영양제와 보약이 22.1%와 24.1%로 농촌의 18.8%와 20.8%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만성질환의 유병률은 22.2%였으며, 도시와 농촌에 차이는 없었다. 3. BMI 25이상인 경우가 조사대상자 중 17.4%였으며, 도시와 농촌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음주와 흡연, 충분한 수면여부 또한 도시와 농촌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운동에서만이 주 1회 이상 하는 경우가 도시에서 44.8%, 농촌에서 37.1%로 농촌보다 도시가 높게 나타났다(p<0.01). 4. 식생활습관에서 커피음용과 육류섭취는 도시와 농촌에서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과식은 도시에서 73.5%, 농촌에서는 66.9%로 농촌보다 도시에서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규칙적인 식사와 음식을 짜게 먹는 경우, 채소의 섭취가 도시보다 농촌에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5. 종합검진은 도시와 농촌이 비슷하였고, 적어도 3-4년에 한번 받는 경우는 58.7%였다. B형간염예방접종은 대상자이나 실시하지 않은 경우가 도시에서 17.5%, 농촌에서 11.5%로서 농촌보다 오히려 도시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으며, 암검사는 받은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도시에서 33.1%, 농촌에서 27.8%로 농촌보다 도시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p<0.05). 6. 자각적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설정하고, 나머지 일반적 특성 및 건강형태, 건강검진을 독립변수로하여 다변량분석 한 결과, 성별, 연령, 직업, 교육수준, 운동여부가 자각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만성질환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변수를 다변령분석 한 결과 연령, 교육수준, BMI, 육류섭취정도, 암검사여부의 변수들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도시와 농촌지역주민들의 건강형태는 운동 및 식생활 습관, 건강검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자각적 건강상태와 만성질환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되는 변수로는 연령과 교육수준, 운동 및 BMI 등이 나타나 앞으로 연구 뿐 아니라 보건사업 계획에도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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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The Factors Affect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Urban Working Elderly)

  • 김지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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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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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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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도시거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도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과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 성별, 결혼상태, 가구세대구성, 교육수준, 소득수준, 주택소유여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 흡연, 음주, 스트레스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도시지역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기초생활수급여부, 민간의료보험 가입여부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2.3%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일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중재 시 성별에 따른 특성과 경제적 상태를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Rated Health Status,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on Health Behavior in Urban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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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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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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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와 건강행위 정도를 알아보고,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C 시의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평균 2.89점(5점)으로 중간수준 3점보다 낮았고, 자기효능감은 평균 2.64점(4점), 사회적 지지는 평균 3.87점(5점), 건강행위 정도는 평균 3.14점(4점)으로 중간수준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경제상태, 종교, 성별로 나타났다. 이들은 도시지역 독거노인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데 4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도시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건강도시를 중심으로 (The Setting Approaches in Health Promotion Projects)

  • 김건엽;김현지;윤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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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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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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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건강도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내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사례들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건강증진사업의 성공적인 확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건강도시에서 실시한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 자료, 건강도시 현황자료, 보고서, 논문, 워크숍 및 심포지엄 자료집 등 관련 이차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 회의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2008년 수행한 건강도시 총 사업 중 건강한 생활터 사업은 27개 사업(14.7%), 2009년의 경우에는 42개(21.8%)였다. 생활터 종류를 살펴보면 2008년에는 마을과 학교가 각각 6개(22.2%)로 가장 많았다. 2009년에는 학교 12개(28.6%), 아파트 8개(19.0%), 마을 6개(14.3%), 어린이집 5개(11.9%), 직장 및 경로당이 각각 4개(9.5%), 시장 3개(7.1%)의 순이었다. 대도시 지역의 경우 학교, 아파트를 중심으로 생활터 접근을 하고 있고, 농촌 지역의 경우 마을이나 경로당을 중심으로 생활터 접근을 하고 있다. 국내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건강증진학교, 건강한 작업장, 건강마을과 건강한 아파트, 건강증진병원, 건강한 시장, 건강경로당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생활터'와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이를 위해 생활터가 건강한 도시(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BSC기법을 이용한 건강도시 발전계획수립 -N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Establishment of Health City Development Plan Using BSC Technique -The Case of 'N'-Gun Health Center-)

  • 강성홍;김원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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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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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7-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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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상남도 N군에서는 군지역이면서도 군민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위해 2005년도에 건강도시에 가입한 후 지속적으로 건강도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지만, 한편으로 N군을 둘러싼 제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질적인 측면에서 보다 진전된 새로운 형태의 건강도시 사업을 실시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 N군의 사례분석을 통해 건강도시 사업의 발전적인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하여 건강도시 사업과 관련된 국내 외의 문헌과 자료가 광범위하게 수집 고찰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BSC(Balanced Scorecard) 기법을 활용한 N군의 건강도시 발전계획 을 수립 하였다. 본 연구의 주된 기여사항과 시사점은 기존의 많은 건강도시 사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이러한 평가 위에서 사업계획이 개발되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BSC 기법은 앞으로 건강도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매우 유용한 분석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와 농촌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Influencing Factors of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Senior Center by Region : Focus on Urban and Rural Areas)

  • 양순옥;조해련;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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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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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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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시와 농촌의 지역별로 비교분석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902명(도시: 571명, 농촌: 331명)의 노인으로 구성하였다. 2011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도시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농촌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 도시와 농촌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었다. 도시의 경우는 우울,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음주, 만성질환 수, 흡연이 영향요인이었고, 농촌의 경우는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수, 교육수준이 영향요인이었다. 결론적으로 도시와 농촌 모두 우울과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수는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 영향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도 농간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었으므로 경로당 이용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러한 지역별 차이를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