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덕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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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온천 지역의 수리적 성질 (Hydraulic Properties of Duksan Hot-spring Area)

  • 함세영;조병욱;성익환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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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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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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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덕산온천내에 수행된 28개 양수시험자료를 종합하여 덕산온천의 수리적 특성 및 매개변수를 파악하였다. 프락탈 모델, 누수성 프락탈 모델 그리고 정상류의 이중공극 프락탈 모델을 이용한 양수시험분석 결과, 대체로 온천의 중심부에서는 1.9 또는 2.0의 유동차원을 보이며, 주변부에서는 1.5∼l.7의 유동차원을 보인다. 2.0차원의 경우에, 투수량계수와 대수층 손실에 의한 산출계수의 상관성이 총 수위강하를 이용한 비양수량의 상관성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1.9차원의 경우에는 일반화 투수량계수와 산출계수간의 상관성이 일반화 투수량계수와 비양수량간의 상관성과 비슷하게 나타나며 상관계수도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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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천관광지 이미지 및 선호도 평가 (Evaluation of Spa Destinations' Image & Preference)

  • 김시중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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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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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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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 10대 온천관광지(덕산, 부곡, 온양, 유성, 수안보, 보문, 동래, 아산, 도고, 해운대)를 대상으로 다차원 척도법에 의해 이미지 유사성, 속성 인식도 및 선호도를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온천관광지의 이미지 유사성 분석결과, '해운대, 동래 및 보문', '도고, 온양 및 아산', '덕산, 수안보 및 부곡'은 각각 유사한 이미지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유성은 이들 온천들과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온천관광지 속성인식도 분석결과, 덕산과 부곡은 '온천 부대시설' 속성이, 유성, 온양, 아산 및 도고는'온천접근성' 및 '관광여건' 속성이 그리고 보문은 '관광여건' 속성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 동래 및 수안보는 '온천접근성' 속성에서 경쟁력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별 온천관광지 선호도 분석결과, 사무직은 유성과 부곡, 전문직은 보문, 농 수 축산업과주부는 해운대 및 동래, 공무원, 연금생활자, 학생 및 생산직은 온양, 덕산, 아산 및 도고를 그리고 자영업은 수안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거주지별 온천관광지 선호도 분석결과,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남 충북 및 전남 전북 거주자는 유성, 수안보, 온양, 덕산, 도고 및 아산 온천을 그리고 대구 경북 및 부산 울산 경남 거주자는 부곡, 보문, 동래 및 해운대 온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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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온천관광지 이미지 유사성 및 선택요인 인식도 분석 (The Analysis of Similarity in Image and Selection Factor Recognition for Spa Touristy Places in Chungcheong Area)

  • 김시중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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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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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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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충청지역 6개 온천관광지(유성, 온양, 도고, 수안보, 아산, 덕산)를 대상으로 이미지 유사성 및 선택요인 인식도를 다차원척도법을 활용하여 분석함에 목적이 있었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온천관광지의 이미지 유사성 분석 결과, "아산과 온양" 그리고 "수안보와 덕산"이 각각 다른 유사한 이미지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유성은 다른 온천관광지와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둘째, 온천관광지 선택요인 인식도 분석 결과, 선택요인 '온천시설', '이용비용 및 '서비스질'은 분석대상 6개 온천에서 인식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온천명소'는 온양, 유성, 덕산 및 수안보 온천에서 선택요인 반영도가 높으나 아산과 도고는 반영도가 낮게 나타났다. 선택요인 '관광명소'는 온양, 유성 및 도고 지역의 속성 반영도가 높으나 아산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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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온성 온천수에 함유된 희토류원소 존재도의 지구화학적 특성

  • 이승구;김통권;이진수;송윤호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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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4년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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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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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반도남부에 분포하는 중생대의 화강암류는 경기육괴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쥬라기의 대보화강암류와 옥천대 이남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백악기의 불국사 화강암류로 크게 분류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4$0^{\circ}C$ 이상의 고온성 온천수는, 이암층으로 덮여있는 포항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상기의 화강암류 지역에 분포하는 특성을 지닌다. 이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고온성 온천수의 지구화학적특성, 특히 희토류원소의 분포특성을 화강암류의 분포지역과 비교하여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화학분석에 이용된 온천수 시료는 2004년도 2월의 건기에 채취되었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산온천(구 온양온천), 덕산온천, 포천지구 및 속초지구와 같이 쥬라기 대보화강암류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온천수는 PAAS(Post-Archean Australian Shale)로 규격화하였을 경우 경희토류(La-Sm)이 결핍되어 있고, 중희토류는 편평한 분포양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Eu의 이상(anomaly)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Ce의 경우 부(-)의 이상 (Ce netative anomaly)을 보여주기도 한다. 반면에 옥천대 이남에 분포하는 백암, 덕구, 부곡, 마금산, 동래, 해운대, 포항지구의 온천수들은 전반적으로 편평한 분포특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Eu 과 Ce의 강한 정(+)의 이상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Eu과 Ce의 이상은 온천수와 대수층간의 반응에 따른 결과로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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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온천지역의 수리적 특성

  • 함세영;조병옥;임정웅;성익환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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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 공동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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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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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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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저온형 온천수의 수리지화학적 및 안정동위원소 특성과 영족기체의 기원에 관한 연구 (Hydrochemical and Isotopic Characteristics, and Origin of Noble Gas for Low-temperature Hot Spring Waters in the Honam Area)

  • 정찬호;허현성;;김규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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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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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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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에서는 호남지역에 분포하는 5개 온천(죽림, 변산, 지리산, 덕산, 화순)에서 9개 온천시료와 인근의 지하수 시료 3개를 채취하여 수질화학 성분과 안정동위원소 $({\delta}^{18}O,\;{\delta}D,\;{\delta}^{34}S)$ 및 영족기체(He, Ne, Ar) 동위원소 분석을 통하여 온천수의 지화학적 특성, 지화학적 진화, 그리고 황, 헬륨, 아르곤의 기원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호남지역 온천수의 수온은 $23.0{\sim}30.5^{\circ}C$ 범위로 저온형 온천특성을 보이고 pH는 $7.67{\sim}9.98$ 범위로 알카리성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전기전도도는 $153{\sim}746{\mu}S/cm$ 범위로 지역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온천주변 지하수의 수질특성은 온천수보다 낮은 pH와 전기전도도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온천수와 지하수의 지화학적 성분은 파이퍼도상에서 크게 3개의 유형으로 구분된다($Na-HCO_3$ 유형, Na-Cl 유형, $Ca-HCO_3$ 유형). 온천수의 지화학적 진화과정을 보면 초기에 $Ca-HCO_3$ 유형에서 출발하여 $Ca(Na)-HCO_3$ 유형을 거쳐 $Na-HCO_3$ 유형으로 진화하였으며, 일부 온천수는(JR1)의 경우 pH 9.98의 알카리성으로, $Na-HCO_3$ 유형의 종말점까지 도달하여 지화학적 진화의 최종단계에 도달되었음을 보여준다. 온천수의 산소 및 수소동위원소 조성은 순환수선을 따라 도시되며 지역에 따라 위도효과를 보인다. 황산염에 대한 황동위원소 대부분 화성기원을 보인다. 그러나 JR1 온천은 고염수에서 기원한 것으로 보이는 해양성기원을 보인다. 온천수의 $^3He/^4He$ 비와 $^4He/^{20}Ne$ 비는 $0.0143{\times}10^{-6}{\sim}0.407{\times}10^{-6}$ 범위와 $6.49{\sim}584{\times}10^{-6}$ 범위를 각각 보여주어 대기와 지각성분의 혼합선상에 도시된다. 이는 온천수내 헬륨가스의 대부분이 지각기원임을 의미한다. 죽림온천(JR1)의 경우 맨틀기원의 헬륨가스의 혼합율이 다른 온천에 비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여준다. 이들 동위원소비와 온천수의 pH와는 대체적으로 정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40}Ar/^{36}Ar$비가 $292.3{\times}10^{-6}{\sim}304.1{\times}10^{-6}$ 범위로 대기기원임을 지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