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대학적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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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적응력 검사도구 척도 개발과 양호도 검증 (The Development of Scales on Rating College Students' Adaptability and the Analysis of Technical Quality)

  • 김수연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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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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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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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학적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성하고, 이를 진단하기 위한 대학적응력 척도 개발의 절차를 소개하며 검사도구의 양호도를 검증하였다. 이 도구는 3단계의 척도 추출 과정 및 6단계의 문항 추출 과정을 거쳐 제작하였다. 추출 결과, 학문적 통합성, 사회적 통합성, 정서적 안정성, 진로정체성, 학업여건 안정성, 교수와의 관계, 교육서비스 만족도, 대학교육 만족도 등 8개 척도, 142개 문항 구성을 통해 대학적응력을 측정하였다. 4개 대학 1,95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도구의 양호도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항내적 일관성 전체 신뢰도 계수 Cronbach's ${\alpha}$는 .965, 범위는 .742~.937로써 신뢰도가 매우 높다. 둘째, 개별 문항의 양호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각 척도 및 하위요인별로 문항 점수와 총점 간 상관계수에 의한 문항 변별도를 구했으며, 평균은 .147~.841이다. 셋째, 확인적 요인분석에 따른 구인타당도 검증 결과, CFA모델의 RMSEA = .08~.09이고, 모든 부합도지수가 기준에 양호하게 부합함으로써 각 척도에 속하는 문항들이 측정하고자 하는 특성을 타당하게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척도별 대학적응경향성과 중도탈락경향성 점수 차이에 기초한 공인타당도 검증 결과, 학업여건 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유의수준 .05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연구결과, 대학적응력 진단 도구는 대학생의 대학적응경향성과 중도탈락경향성을 타당하게 예측하는 도구로 확인되었다.

의과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이 진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dical Students' Self-regulated Learning on Career Adaptability)

  • 천경희;박은아;송영명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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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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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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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의과대학생들의 진로적응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구지역 K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2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과 진로적응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진로적응 수준에 따라 고 저 집단으로 나눈 후 이들 집단 간 자기조절학습 정도에 대하여 집단 간 차이검증(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험불안을 제외한 모든 자기조절학습 영역에서 진로적응이 낮은 집단에 비하여 높은 집단의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 대인관계, 주도성, 긍정적 태도에 대한 자기조절학습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해본 결과, 전체 진로적응점수에 대하여 인지조절과 행동조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동기조절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로적응의 하위요인인 책임감과 대인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주도성과 긍정적 태도에 대해서는 동기조절의 유의한 영향력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본 연구자들은 개인적인 메타인지, 동기, 행동 전략의 구사와 조절능력이 개인의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논하였으며, 의과대학에서의 학생적응을 돕기 위한 자기조절과 관련된 중재의 필요성과 진로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및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적응 간의 관계에서 기분인식과 정서표현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Mood Awareness and Emotional Expressiv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Adjustment)

  • 조명현;나진경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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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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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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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기분 인식과 정서 표현이 학업 스트레스와 적응 간의 부적인 관계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우선 정서 표현은 학업 스트레스와 적응 간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즉, 정서표현성은 학업스트레스와 학업 적응 간의 부적 관계를 완화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런 효과는 학업 스트레스가 심할 때 더 강하게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기분 인식의 두 요인인 기분모니터링과 기분명명화가 학업 스트레스-적응 간의 관계에서 보이는 다른 양상인데, 두 요인이 모두 학업 스트레스- 적응 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과는 다르게, 기분 모니터링은 둘 사이의 관계를 조절한 반면 기분명명화는 조절효과 없이 주효과 만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기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서 학업 적응에 도움이 되었고, 본인의 기분이 무엇인지 명명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수준에 관계없이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기분 모니터링과 정서 표현이 학업스트레스 상황에 적응해야 하는 경우 인지적 행동적 보호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이 이 연구의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함께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이 함께 제시되었다.

Rossett 모형을 적용한 적응형 이러닝 시스템을 위한 요구 분석 (Needs Assessment for an Adaptive e-Learning System Applying Rossett's Model)

  • 이재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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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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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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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적응형 이러닝 시스템에서 지원할 적응성 요소를 밝히기 위하여 폐쇄형 설문과 반 구조화된 개방형 설문을 통하여 요구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는 적응형 이러닝 시스템의 활용이 높은 교육대학 컴퓨터 교육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응형 이러닝 시스템에 대한 요구를 분석하고 도출하였다. 요구 분석 절차는 Rossett모델을 적용하였다. 분석 방법은 폐쇄형 설문으로 개략적인 의견을 통계 분석하고 개방형 설문으로 깊이 있는 의견을 추출하였다. 개방형 설문은 응답 내용을 코딩한 후, 코딩된 내용에서 주제를 추출하고, 지속적 비교 방법을 통하여 유목화를 하였다. 그리고 각 주제에 대하여 빈도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적응형 이러닝 시스템에서 적응성 제공 요소로서 기존의 학습 스타일 중심에서 벗어나 학습자 수준, 학습 목표 그리고 학습 내용에 대한 적응성을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교수 모형은 체계성 및 학습 목표를 효과적으로 도달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임이 밝혀졌다.

간호대학생의 소명의식과 직업가치인식, 적응자원이 대학생활 적응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alling, Work Values and Adaptation Resources on the Nursing Students' College Adjustment)

  • 김문정;강경자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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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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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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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Nursing students are exposed to a variety of stress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college adjustment related to calling, work values and adaptation resources. The survey conducted in three nursing colleges (n=313) from 18th November to 30th December in 2015.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using SPSS/Win 21 software. 41.9% of variance in college adjustment was accounted for by purpose/meaningfulness(t=6.871, p<.001), emotional stability(t=6.224, p<.001), altruism (t=2.708, p=.007), school year(4th)(t=3.073, p=.002), Hospitals in affiliation(t=2.822, p=.005), GPA(t=2.558, p=.011). The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explaining 41.9% of the variance(F=17.843, p<.001). This study suggests that a strategy increasing college adjustment for nursing students, is needed to consider purpose/meaningfulness, emotional stability, altruism.

기회균형 선발전형 학생들의 대학만족도와 대학생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University Satisfaction and College Life of Students Admitted through the Affirmative Action Program)

  • 최윤희;임준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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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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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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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H대학교 기회균형 선발전형 입학생들의 특징을 알아봄으로써 기회균형 선발전형 수립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기회균형 선발전형 입학생들의 입학성적과 대학성적간의 관계를 상관분석하였다. 둘째, 기회균형 선발전형 입학생과 재학생들간의 만족도 비교를 위해서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기회균형 선발전형 입학생의 대학적응 및 진로에 대해서는 질적 연구방법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회균형 전형 입학생들의 고교 내신 성적과 대학성적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통해 학업수준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기회균형 전형 입학생들의 대학만족도가 전체 재학생 만족도 보다 높음을 통해 대학이 학생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기회균형 전형 입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실천 행동이 양극화되어 있었다. 대학에서는 이러한 성향을 극복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대학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면 대학만족도 등을 고려할 때 기회균형 선발전형에 대한 확대가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 시설 토마토 재배 시 Carbon Dioxide 처리가 Water Stress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ter Stress on Carbon Dioxide Treatment during Protected of Tomato (Solanum lycopersicum) Cultivation at Summer)

  • 우영회;이관호;강인철;김동억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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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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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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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여름철 토마토 시설 재비시 CO2 시용에 의한 고온적응성 향상을 구명하고 그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CO2 처리 농도를 달리한 온실들(무처리, 500ppm, 1,000ppm)의 기온환경은 유사하였으며, 최고기온은 약 44℃ 수준이었다. CO2 농도에 따른 VPD와 엽기온차에 의한 CWSI(Crop water stress index)변화를 보면 1000ppm처리가 무처리, 500ppm처리보다 수분장해를 받지 않았으며, 수분장해 정도는 1000ppm<500ppm<무처리 순으로 무처리가 수분장해 수준이 가장 높았다.

낙동강 수질 예측을 위한 프로세스 모델링 자료를 이용한 메타모델 개발 (Development of Meta-Model Using Process Model Data for Predicting the Water Quality of Nakdong River)

  • 유명수;송영일;서동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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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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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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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5차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배출 온실가스의 양은 관측 이래 최고 수준이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간계와 자연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국제적으로 빙하 감소, 사막화, 해수면 상승 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완화 정책과 동시에 새로운 기후변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후변화 적응이란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변화의 파급효과와 영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행동이며 이를 위해서는 기후변화 영향분석이 수반되어야 한다. MOTIVE 연구단에서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의 지원을 목표로 7개 부문(건강, 물관리, 농업, 산림, 생태, 해양, 수산)에서 "한국형 통합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각 부문에서 개발하는 프로세스 모델은 시스템에 대한 지식을 가진 상황에서 사용하면 신뢰할 수 있는 예측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부문별 통합을 통한 영향 분석 시 타 분야에 대한 지식이 수반되어야 하는 어려움을 가진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시스템 내의 물리적 프로세스에 대한 요구 없이 입출력 데이터만을 이용하여 결과를 신속하게 추정하는 데이터 모델링(기계학습)을 이용하였다. 데이터 모델링을 위한 데이터는 다양한 자연 현상에 대한 BANPOL(수질 프로세스 모델) 분석을 통한 자료를 이용하여 학습 자료를 구축하였다. 즉, 데이터 모델링은 BANPOL 모델을 대리하는 메타모델이며, 낙동강 표준유역에 대한 유량 및 수질을 높은 상관성으로 추정하였다. 원 모델보다 정확도는 낮을 수 있으나 메타모델의 개발을 통한 웹 시스템을 개발하여 비전문가의 구동 및 신속한 기후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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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성숙도가 학교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eister high school students' career maturity with respect to the impact on school maladjustment)

  • 유재만;이병욱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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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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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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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성숙도와 학교부적응에 대하여 알아보고 진로성숙도가 학교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여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마이스터고와 진로성숙도, 학교부적응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진로성숙도와 학교 부적응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를 통해 2016년 완성학급이 된 37개 마이스터고등학교 1,660명의 학생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70%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이스터고 학생의 진로성숙도는 학교 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성숙도 하위 영역에서는 '독립성', '직업에 대한 태도', '합리적 의사 결정', '정보 탐색'과 '진로 준비 행동'이 학교 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적응 집단과 부적응 집단으로 구분하여 실시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적응 집단이 부적응 집단에 비하여 진로성숙도가 학교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서는 여학생이 학교 부적응 수준이 낮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학년에서는 1, 2, 3학년 순으로 학교 부적응 점수가 높아졌지만, 진로성숙도에서는 2학년이 3학년보다 진로성숙도가 더 낮은 결과를 보였다. 성적에 있어서는 성적이 높아질수록 학교 부적응은 낮았고, 진로성숙도는 높았으며, 계열에 따른 변인에서는 공업, 농 생명산업, 수산 해운 순으로 학교 부적응이 낮았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담임의 교과에 따른 분류에서는 보통교과가 담임인 경우가 진로성숙도가 더 높고, 학교 부적응이 낮았다. 졸업 후 진로에 따른 학교 부적응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에 비하여 취업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학교 부적응이 낮고 진로성숙도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기타(창업, 가업 승계)의 경우에는 학교 부적응 수준과 진로성숙도가 함께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셋째, 적응 집단과 부적응 집단의 배경 변인별 진로성숙도와 학교 부적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모든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났다.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잠재프로파일분석 (Latent Profile Analysis on Vocational Competency of Students in Vocational High Schools and Vocational Program of General High School)

  • 임정연;이영민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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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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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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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평가를 기준으로 잠재프로파일 집단을 구분하고, 각 집단별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 직업기초능력평가에 참여한 86,814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잠재프로파일은 4개 집단(일반인지-낮은적응형[39%], 인지적응일반형[30%], 직장적응추구형[11%], 하위인지-직장적응 위험형[20%])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고등학교 유형별 잠재프로파일 결과, 특성화고 고교생은 전체 직업계 고교생 프로파일 분석 패턴과 유사하였고, 마이스터고 고교생은 전반적으로 인지역량 수준이 높았으며, 일반고(종합고) 고교생들의 인지능력은 보통 이하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프로파일 집단은 국어, 영어, 수학, 문제해결 등 인지영역보다 직장적응 등 비인지적 측면에 의해 보다 명확하게 분류되었다. 넷째, 직장적응능력이 높은 잠재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졸업 후 취업으로의 진로결정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초로 향후 직업계 고교생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학업 및 진로지도 정책 방향과 시사점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