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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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식생활관리 조사(I) (Stress and Dietary Life of College Students in Daejeon Area)

  • 하귀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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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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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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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남녀 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와 식생활관리에 대해 조사하였다. 남학생은 과체중-비만이 35.6%이고 여학생은 9.8%로 남학생이 비만도가 높은 학생이 많았다. 66%의 대학생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지속기간은 3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스트레스로 인한 음식섭취량에 변화가 거의 없으나 여학생은 음식섭취량이 증가하였다. 스트레스시 먹고 싶은 음식으로 남학생은 술 및 음료가 가장 많았고 여학생은 단음식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19~21세는 단음식, 22세~24세는 술 및 음료, 25세 이상은 찌개 및 탕류를 선호하였다. 전공별로는 식품계열인 경우 단음식이 많았고 비식품계열은 술및 음료를 선호하였다. 또한 한 달 용돈의 액수에 관계없이 술 및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식섭취 후의 느낌은 체중조절 걱정, 스트레스 해소됨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원인은 직업과 일, 미래 혹은 과거 때문이며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음악듣기, 잠자기, 술 마심이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태도 실천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에 따른 대학생 탈모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College Student Hair Loss According to Stress)

  • 표영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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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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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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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탈모와의 관련성, 탈모 인식 현황을 파악하고, 유형별 스트레스와 탈모 인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기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45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SPSS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탈모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자신감 상실'로 분석되었고, 특히 진로/취업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사람일수록 '자신감 상실'에 대한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탈모 인식에 대한 일반적 특성과 '최근 가장 큰 스트레스' 항목의 교차분석 결과와 유형별 스트레스와 탈모 인식을 구성하는 탈모 현황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모든 유형의 스트레스가 대학생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는 진로/취업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고, 탈모가 생겼을 경우 대인관계나 경제적 문제에 앞서 진로/취업, 학업, 외모를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에 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트레스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탈모 인식에 있어서 탈모 현황, 탈모 관리, 탈모 치료의 3가지 항목으로 구체화하여 실증적 연구 방법을 통해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대학생의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MBTI 성격유형을 중심으로 -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Personality Types and Stress Management Techniques and Their Effect on Academic Burnout - Based on the MBTI Personality Assessment -)

  • 임근옥;최연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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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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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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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소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성격유형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학업소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EP, IJ성격유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소망적사고 및 정서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EP성격유형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담자는 스트레스를 받은 내담자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긍정적인 상상이나 기도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영향요인 (Affecting Factors in Job-seeking Stress among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방미란;심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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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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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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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 지역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대인관계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18년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년제 보건의료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4점 만점에 2.92점, 외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89점, 대인관계는 5점 만점에 3.65점, 취업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24점이었다. 자아존중감, 외모 만족도 및 대인관계는 모두 취업스트레스와 부적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 존중감이었으며, 18.5%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보건의료계열 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생 개인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공영역별, 개인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일 간호 대학생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자아분화, 자아존중감 및 생활스트레스 (A Study on relationships among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elf Differentiation, Self Esteem, Life Stress in Nursing department students)

  • 전미경;김민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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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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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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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대상은 M시 소재 일개 간호 대학생 305명을 편의 표집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Bonferroni 사후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생활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엄마와 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며 대화시간은 의사소통이 개방적이고 자아분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장래 직업과 연결되는 전공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생활스트레스 중요도, 자아분화, 자아존중감의 순서로 설명력이 나타나고 있다. 요약하면 청소년기 전반에 걸쳐 자아분화와 자아존중감 수준을 향상시킨다면 스트레스가 감소되며 긍정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관리와 자아분화와 자아존중감 수준이 향상될 수 있는 적절한 간호중재의 적용이 필요하며 그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융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Influence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Ego Resiliency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정혜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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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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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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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2월 8일까지 G시에 위치한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생활스트레스는 동아리활동과 성적수준에 차이가 있었고, 우울은 친한친구에 따라, 자아탄력성은 전공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은 동아리 활동 경험과, 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은 생활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으로 연구모형의 설명력은 32.9. %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생활스트레스 완화법과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생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의 융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the Influence of Grateful disposi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n Stress coping of College students)

  • 조미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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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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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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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감사성향과 주관적 안녕감이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간호학과와 비간호과 학생 336명으로, 통계자료는 t-test,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비간호과 학생에 비하여 감사성향, 생활만족도,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에 유의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2학년이 1학년보다 감사성향, 주관적 행복감, 스트레스 대처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감사성향은 주관적 안녕감, 스트레스 대처와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스트레스 대처에 주 영향 요인은 정적 정서와 감사성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교육과정이나 교과 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주관적 안녕감과 감사성향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의 강화가 필요하다.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Job-seeking stress on Somatization Symptoms in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Maladaptive Self-focused Attention and Emotion Dysregulation)

  • 박성권;김해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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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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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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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정서조절곤란이 취업스트레스와 신체화 증상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각 측정 변인 간의 경로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1.0과 AMOS 21.0을 사용하였다. 첫째, 취업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경로에서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가 유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취업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경로에서 정서조절곤란의 유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취업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경로에서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와 정서조절곤란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부분이중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취업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대학생은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성향을 보이며 이로 인해 정서조절의 어려움을 겪게 되며 결국 신체화 증상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의식성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go-resiliency and Career consciousness maturity of Nursing students on Job-seeking stress)

  • 이주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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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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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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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진로의식성숙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87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아탄력성, 진로의식성숙 및 취업스트레스를 파악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자아탄력성은 진로의식성숙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진로의식성숙은 취업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진로의식성숙이었고, 취업스트레스를 4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이 취업스트레스를 줄이고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간호대학생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Lif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 양현주;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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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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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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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대인관계능력,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 평균 2.62±0.62점, 대인관계능력 평균 3.74±0.62점, 대학생활적응 평균 3.38±0.58점이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478, p<.001)와 부적상관관계, 대인관계능력(r=.617,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이 부분매개효과(β=.629, p<.001)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하여 지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인관계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