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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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 간의 구조모형 (A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Department Satisfaction, and Job Preparing Stress of College Students)

  • 조기여;한상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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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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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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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모형을 구축하고 이들 요인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도 소재의 만 18세 이상의 대학생 35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AMOS 24.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구조회귀모델의 적합도 지수는 수용기준을 충족하였다(χ2/df=2.89, SRMR=.04, RMSEA=.07, CFI=.96, TLI=.95). 연구결과, 첫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는 취업스트레스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학과만족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학과만족도를 통해 취업스트레스에 간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두 변인 중 학과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상대적인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신체증상, 우울, 불안, 자아존중감을 중심으로- (Affecting Factors in Unemployment Stress among College Students -Focused on Physical Symptoms, Depression, Anxiety and Self-esteem-)

  • 최승혜;이해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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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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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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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신체증상, 우울, 불안, 자아존중감과 취업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후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포괄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결과 여성, 고학년, 낮은 대학생활 만족도, 여가활동 부족, 취업준비 불만족, 취업고민을 공유할 사람 부재 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취업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우울, 불안과 신체건강은 취업스트레스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아존중감은 취업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결과 4학년일수록, 우울할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남성일수록, 취업준비 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취업준비 프로그램은 취업 정보 제공과 함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일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과 스트레스 및 우울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humor, stress and depression in the nursing students)

  • 이혜진;고예정;한승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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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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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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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 스트레스 및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유머감각, 스트레스 및 우울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시 소재의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1.0을 사용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은 $79.63{\pm}8.96$, 생활차원 스트레스는 $2.70{\pm}0.62$, 임상스트레스는 $2.52{\pm}0.67$, 그리고 우울은 $17.05{\pm}8.90$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유머감각은 생활스트레스 (r=-.237, p=.001), 임상스트레스 (r=-.182, p=.007), 그리고 우울 (r=-.238, p<.001)에서 모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 대학생의 유머감각이 스트레스와 우울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Stress, Stress of Clinical Practice,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김은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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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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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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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 심리적 안녕감 정도와 그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추후 간호사 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 242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10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으로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직접 해결하고자 할수록, 그리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며,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는 문제중심 대처기제(${\beta}=.446$), 회피중심 대처기제(${\beta}=-.301$), 스트레스(${\beta}=-.281$)로 설명력은 51.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보다는 이를 직시하고, 스스로 또는 사회적 지지체계를 이용하여 문제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간구하려는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의 함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음챙김이 여대생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PA/NA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한 예비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Mindfulness f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Stress: A Preliminary Study for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 조승희;배재홍;신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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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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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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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을 대상으로 마음챙김이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두 변수간의 관계에서 정적정서 및 부적정서가 조절효과를 가지는 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K여자대학교 여대생(243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주의자각, 정적정서와 부적정서,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여대생의 마음챙김은 대학생 생활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대생의 마음챙김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정적정서는 조절효과를 보여주지 않았다. 셋째, 여대생의 마음챙김과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부적정서는 조절효과를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여대생의 마음챙김을 통한 주의 자각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당면과제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부적정서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에는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Academic Burnout, Anxiety and Psychosocial Stress on Hopelessness among Some Health College Student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현숙;배상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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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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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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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무망감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무망감에 대한 융합적 영향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보건계열 대학생 214명을 J지역 소재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이고, 자료수집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무망감은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을 수행한 결과, 학업소진이 높을수록, 불안이 높을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무망감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학업소진, 불안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을 저하시키기 위한 교육상담 및 지도개입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무망감과 관련된 추가적인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이 경험한 무례함과 임상실습교육환경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by Incivility Experienced and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of Nursing Students on Clinical Practice Stress)

  • 곽은미;윤희장;박민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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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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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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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경험하는 무례함과 임상실습교육환경이 임상실습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 4학년 간호대학생 204명이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가보고하는 형식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대학생이 경험한 무례함의 평균은 1.58점, 임상실습교육환경의 평균은 2.79점, 임상실습스트레스의 평균은 3.33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스트레스는 간호대학생이 경험한 무례함과 정적 상관관계, 임상실습교육환경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이 경험한 무례함과 임상실습교육환경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상실습 중 경험한 무례함과 임상실습교육환경은 임상실습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22.5%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임상현장에서 경험하는 무례함을 감소시키고 임상실습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과 일반 여자대학생의 건강행위, 스트레스 및 대처유형 비교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 Stress and Stress Coping Type betwee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in Other Majors)

  • 김현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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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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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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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stress and stress coping type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in other majors. Methods: This study adopted a descriptive comparative design. Data were collected by interviews with 184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at N university and 194 female students in other majors at S university in C city from May 15 to 30, 2014.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square, and Pearson's correlation with SPSS/WIN 22.0 program.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n health behavior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in other majors. The nursing students had a higher stress score than female students in other majors.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ome health behavior and stress coping type.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health promoting programs and research should be developed considering stress and coping type of nursing students.

대학생의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신경증과 성실성을 중심으로-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Factor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in college students -Focus on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 백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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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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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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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 중 신경증과 성실성,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둘째, 성격 5요인 가운데 그 자체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변인으로, 임상적 의미가 매우 높은 신경증과 성실성을 선정하여 신경증 및 성실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지역 D대학 1학년 462명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 분석 결과 신경증과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내고,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실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신경증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문제해결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신경증 요인과 회피중심 간에 관계에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예측하기 위해 성격요인이 유용한 심리적 구인이라는 점과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예언변수인 신경증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에 대한 교육적 중재의 필요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