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활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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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지역 보건계열 대학(교)의 전공학과별 전공만족도 비교 (Comparison of Satisfaction on Each Major Dept. of Health-Related Universitie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 신성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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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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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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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각 대학(교)의 보건계열 학과인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그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전공학과만족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대학생활지도와 진로지도 연구에 기여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소재 3, 4년제 대학(교)의 보건계열 학과인 방사선학과 107명, 임상병리학과 97명, 물리치료학과 89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전공 만족도는 $3.40{\pm}0.57$점이었으며, 방사선학과 $3.38{\pm}0.62$점, 임상병리학과 $3.37{\pm}0.56$점, 물리치료학과 $3.45{\pm}0.50$점으로 물리치료학과가 가장 높았다. 세부항목으로는 사회적위상이 가장 높았고 학과환경이 가장 낮았으며 4년제 보다 3년제의 만족도가 높았다. 학제와 사회적 위상, 학과적응이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취업전망은 모든 학과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 학과에서는 일반 대학과 다른 특성화된 환경을 갖추고 첨단화된 실습 장비를 통해 실기능력과 개인 역량을 높여 학생 스스로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며, 특히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취업지도, 취업정보제공과 더불어 산학 협력을 통해 각 학과의 사회적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여 미래에 전 국민의 보건을 책임질 학생들이 전공학과에 만족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학습자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cademic Self-efficacy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of Adult Learners on Nursing Professionalism Institution)

  • 박인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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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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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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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C도에 소재한 5개 대학에 재학중인 성인학습자 간호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까지 수집하였다. SPSS 26.0 프로그램으로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만족도와 학업적 자기효능감(r=.773, p<.01), 임상실습만족도와 간호전문직관(r=7.87, p<.01),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간호전문직관(r=8.34, p<.01)이 서로 양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대학생활 만족도, 실습동료관계, 전공만족도, 임상실습만족도,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F=57.86, p<.001), 설명력은 75.5%였다. 성인학습자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재방안을 개발하는 것을 제도적인 교육전략이 필요하겠다.

An An.0, pproach to the Reorganization of University Libraries in the 21st Century

  • 홍현진;이병목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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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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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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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21세기를 맞이하여 대학도서관은 정보기술의 도입, 업무내용의 변화, 이용자의 요구변화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대학도서관 조직구조의 현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다양한 조직이론들과 정보환경의 변화에 기초해서 도서관조직을 활성화시키기위한 개념적인 조직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의 대학도서관은 거의 10년동안 법적인 제약과 조직내외의 환경적인 한계 등으로 인해 전산화시스템의 도입, 도서관부관장의 임명, 그리고 도서관과 컴퓨터 센터와의 통합시도와 같은 약간의 변화외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전형적인 한국의 대학도서관은 수서, 기술서비스, 열람과 참고봉사 부문으로 조직되었다. 여기서 수서 기능을 기술서비스의 부문으로 간주한다면, 본 연구의 대상인 대학도서관 114개관 중 95개관(82.5%)이 전통적인 도서관조직의 형태인 기술서비스와 공공서비스 부문으로 조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도서관조직의 문제점들을 급복할 수 있는 21세기의 개념적인 대학도서관 조직모델로서, 네가지 부문 - 서비스 부문, 서비스지원 부문, 기술지원 부문, 그리고 통합·조정부문-을 대학도서관의 개념적인 기본 구성요소로써 제안하였다. 그러나 모든 도서관의 서비스나 업무과정에 대해 적합한 잉상적인 조직구조는 없으며, 조직의 재조직과정은 도서관의 형태와 목적, 업무과정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도서관의 재조직화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는 과정이 될 것이며, 도서관조직의 성공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하겠다.대한 순서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4) 도서관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두 집단은 상이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학자들의 과반수는 중요 정보원으로서 자신의 개인장서를 활용하며, 도서관의 장서 및 그 조직방법에 대해서도 별로 만족하지를 못하고 있다. 반면에, 실무가들은 도서관에 대하여 비교적 만족하며 따라서 도서관에 대한 이용도도 높다. 5) 두 집단 모두 보조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며 사서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기초로 하여 볼 때 법률전문직을 둘러싼 정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는, 인쇄된 일차적 정보자료의 검색방법등을 개선하고, 나아가서는 법령과 판례정보를 위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요구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잇는 도서관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법과대학과 사법연수원에서 법학 연구방법에 관한 강좌를 개설하여 각종 법률정보원의 활용 내지 도서관 이용방법에 관하여 교육하는 것이다.글을 연구하고, 그 결과에 의존하여서 우리의 실제의 생활에 사용하는 $\boxDr$한국어사전$\boxUl$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에서 실험되었다고 말할 수가 있는 언어과학의 연구의 결과에 의존하여서 수행되는 철학적인 작업이다. 여기에서는 하나의 철학적인 연구의 시작으로 받아들여지는 이 의미분석의 문제를 반성하여 본다.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크기에 의존하며, 또한 이러한 영향은 $(Ti_{1-x}AI_{x})N$ 피막에 존재하는 AI의 함량이 높고, 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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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연령별 및 지역별 생활시간 사용과 만족도: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중심으로 (The Koreans' Time Use and Satisfaction by Age and Region: Focusing on Lifestyle Types)

  • 양민아;원경아;박지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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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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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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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2014년 국민생활시간조사 자료를 통해 한국인의 연령별, 지역별 생활시간 사용형태에 대한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규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014년 국민생활시간조사 자료 중 주 행동의 시간만을 사용하여 삼각형 모델에 제시된 필수유지시간, 의무시간, 자유시간 총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연령별 및 지역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령별 라이프스타일 유형에서 10대, 20대, 50대는 합리적 생활추구형, 30대, 40대는 성취추구형, 60대, 70대, 80대 이상은 소극적 현실직시형을 차지하였다. 지역별 라이프스타일 활동 시간 중 필수유지시간은 전북, 의무시간은 울산, 자유시간에서는 강원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였다. 연령별 만족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지역별 만족도는 대전이 삶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울산이 가장 낮았다. 라이프스타일 유형별 삶에 대한 만족도는 합리적 생활추구형, 성취추구형, 소극적 현실직시형 순으로 만족도 점수가 높았다. 앞으로의 연구에서 생애주기별 접근과 여가의 특징에 따른 분류, 라이프스타일 유형 세분화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간호대학생의 장애인 유사 프로그램 체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tient Experience of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인경;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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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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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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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인 유사 프로그램체험이 간호대학생의 환자에 대한 관심도, 태도, 일상생활 만족도, 공감, 간호의 의미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직전 학기까지 임상 실습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간호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개 대학교 4년제 간호대학생을 편의추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16년 11월 1일부터 7일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구성내용은 지체부자유 장애인 체험과 시각장애 체험이었다. 자료 수집은 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주고 2명의 연구보조원이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관심도, 태도, 일상생활 만족도, 공감, 간호의 의미를 측정하였다. 실험 프로그램 참여 후 참가자들에게 같은 설문지로 프로그램 직후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으며(t=-6.191, p<.001)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변화의 7가지 항목도 모두 유의하였다(p<.001). 프로그램 후 일상생활 만족도도 유의하게 높아졌으며(t=-5.465, p<.001) 장애인에 대한 공감의 변화도 유의하게 높아졌다(t=-6.125, p<.001). 프로그램 후 장애인에 대한 간호의 의미도 유의하게 높아졌다(t=-6.125, p<.001). 본 연구로 장애인 유사체험의 교육효과를 보았다.

귀농 인프라와 귀농자의 특성이 귀농 후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Returned Farming Infrastructure and Returned Farming Characteristics on the Satisfaction after Returning Farming)

  • 이지훈;김명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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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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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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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귀농 준비, 귀농지 주변환경, 귀농 지원 정책, 가족 지지도, 귀농 의도가 귀농 후 만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귀농 지원정책 담당자들에게 귀농 장려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정책적 제안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귀농 정책 담당자들은 귀농자들이 혼자 판단하기 보다는 충분히 가족들과 상의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고, 귀농의 준비를 다양화함으로써 귀농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둘째, 귀농 정책 담당자들은 귀농지 주변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마을 주민과 청년회 및 부녀회 등을 통해 농촌생활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SNS, 유튜브 등을 개설하여 귀농생활의 즐거움과 귀농성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귀농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젊은 층이 귀농 및 귀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 제공, 귀농자 모임 결성 등을 통해 젊은 농촌 만들기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셋째, 귀농 정책 담당자는 귀농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정책(예: 1년간 귀농해보고 정착하기, 농지 무상지원, 기관에서 판로 확보 보증제, 선진국 견학, 농지 시설현대화 지원 100% 등)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책이 귀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전략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귀농 정책 담당자들은 농사 외에 부수적인 경제 활동꺼리(거주지에 대한 숙박 제공-에어비앤비, 귀농 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직장 업무와 관련된 재능 기부, 농촌 체험 등)등을 할 수 있도록 귀농자들에게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elf-esteem among Female Undergraduate Students)

  • 허나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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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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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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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외모스트레스, 알코올 섭취량, 이상섭식태도가 여대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총 참여자는 여대생 150명으로 2017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0을 이용하여 위계적 회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외모스트레스 평균은 2.65점, 알코올 섭취 문제 평균은 9.6점, 이상섭식태도 평균은 2.24점, 자아존중감 평균은 29.77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의 영향요인은 대학생활만족(${\beta}=-.226$, p=.026)과 외모스트레스(${\beta}=-.318$, p<.001)로 나타났으며 변수의 설명력은 11%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대학생활과 외모스트레스는 성격적 차원의 핵심요소인 자아존중감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대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대학생활 환경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인지하고 직면한 환경과 개인 상황과의 차이를 조절하여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외적 자원이 학 내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외모스트레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기내면화 모색, 건강한 자아상 형성, 감정 조절을 위한 성격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완충자원을 제공하여 여대생들의 자아존종감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두부 부패 미생물에 대한 대황(Rhubarb) 추출물의 항균 활성 평가 (Evaluation of Antimicrobial Activities of Rhubarb Extracts on Putrefactive Microorganisms Related to Soybean Curd (Doobu))

  • 김철재;서희지;정희숙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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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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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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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황(Rhubarb)은 중국과 일본에서 혈액 순환제, 진통제, 신장치료제 등으로 전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약용식물이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산 R. undulatum L.의 뿌리 추출물, 미국산 R. rhabarbarum L.과 중국산 R. palmatum L.의 줄기 추출물의 두부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에 대한 항균 활성을 평가하였다. Rhubarb의 최적 추출을 위해서 각각 50%, 70%, 80%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하였으며, 항균 활성은 Kirby-Bauert test, 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과 minimum bactericide concentration (MBC)에 의해서 평가되었다. Kirby-Bauert test 결과, R. undulatum L.의 뿌리 추출물은 대부분 두부 부패균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R. rhabarbarum L.의 줄기 추출물의 경우는 $20{\mu}g/disc$의 농도에서는 항균 활성이 거의 나타나질 않았으나, 고농도로 갈수록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R. palmatum L.의 줄기 추출물은 고농도로 갈수록 항균 활성이 높아졌으나, Pseudomonas aeruginosa에 관해서는 항균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MIC와 MBC에 의한 항균 활성 평가실험에서는, 세 종류의 rhubarb 추출물 중에서 phenolic 화합물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R. undulatum L.의 뿌리 추출물보다 R. rhabarbarum L.의 줄기 추출물이 MIC와 MBC 값이 낮았다. 이는 phenolic 화합물의 양 이외에 낮은 pH가 항균 활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서 rhubarb 추출물은 두부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연 항균제로써 식품에 적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87.1%이었으며, 아침을 매일 먹는 채식남학생은 78.8%, 비채식남학생은 33.3%, 채식여학생 47.1%, 비채식여학생 39.6%이었다. 또한 식사의 양은 과식한다는 응답이 채식남학생 24.2%, 비채식남학생 38.1%, 채식여학생은 29.4%, 비채식여학생 40.6%으로 비책식군의 과식율이 높았다. 5. 식품 섭취빈도는 두부 및 콩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54.6%, 비채식남학생 16.7%, 채식여학생은 38.2%, 비채식여학생이 16.8%이었다. 우유 및 유제품을 매일 섭취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6.1%, 비채식남학생 33.3%, 채식여학생 14.7%, 비채식여학생은 21.8%이었으며, 녹차, 커피 등 차를 마시지 않는다는 비율은 채식남학생 69.7%, 비채식남학생 28.6%, 채식여학생 29.4%, 비채식여학생 25.7%이었다. 인스턴트 식품을 매일 섭취한다는 응답율이 채식남학생 9.1%, 비채식남학생 21.4%, 채식여학생은 17.7%, 비채식여학생은 14.9%이었다. 6. 운동, 체중 조절 등에 대한 조사 결과 항상 운동을 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30.3%, 비채식남학생 28.6%, 채식여학생 14.7%, 비채식여학생 18.8%이었으며 운동시간은 $1{\sim}2$시간 하는 경우는 채식남학생 30.3%, 비채식남학생 38.1%, 채식여학생은 8.8%, 비채식여학생은 17.8%이었다. 체중에 만족하는 정도를 보면 채식남학생 57.6%, 비채식남학생 23.8%, 채식여학생은 23.5%, 비채식여학생은 15.8%가 만족한다고 하였다. 체중 조절 경험에서 경험이 있는 경우가 채식남학생 3.0%, 비채식남학생 31.0%, 채식여학생은 23.5%, 비채식여학생 31.7%이었다. 7. 골밀도 BQI값과와 몇가지 요인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을때, 채식남학생은 영양보충제의 섭취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해조류의 섭취정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학교육 학생만족도 측정도구 개발 연구 (Developing a Measurement Tool for Student Satisfaction in Higher Education)

  • 민상희;손애리;장사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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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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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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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 목적은 대학교육의 학생만족도 영역에 대한 질문을 개발함으로써 학생 만족의 필수 영역을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 검토, 교육수요자 FGI, 교육측정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발된 56문항에 대해서 S대학교 재학생 5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를 실시하였다. 개발 도구에 대한 요인분석을 통해 개발영역과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대학의 학생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교과 과정 및 수업, 학생 지도, 교육 환경, 학생 지원, 대학생활, 학교이미지, 행정서비스 총 7개 영역과 54개의 문항이 도출되었다.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mbach' α 이용한 결과, 전체문항에 대해서는 0.970, 요인별로는 0.70~0.93으로 나타났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GFI 0.830, CFI 0.916, TLI 0.910, RMR 0.047, RMSEA 0.047로 연구 모델의 적합도가 양호하였다. 집중타당성 검증 결과, 개발된 문항들이 도구의 구성 영역을 일관되게 설명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대학교육 학생만족도 측정도구는 학생만족도 측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농업인의 현장실습장 주거환경에 관한 연구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실습장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ousing Environment in Farms for Practical Field Training of Young Farmers Focusing on the Farms for Practical Field Training of Korea National College of Agriculture and Fisheries)

  • 주진수;황인욱;김종숙;김성대;송천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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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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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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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농대 학생들의 장기현장실습장의 지리적 정보와 현장실습을 마친 한농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장의 주거환경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도상연구에 의하면 실습농장으로부터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던 편리성 시설이나 안전성과 보건관련 시설까지의 평균 거리는 약 12km, 사회공공시설까지의 거리는 약 4.4km.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실습기간 중 '교통 이용의 편리성'과 '상업·편의시설과의 접근성' 등 편리성에 관련된 요인이 가장 큰 불만요인으로 조사되었으며, 여학생의 경우에는 '건물 방범 및 보안상태'에 대한 안전성 요인이 불만요인으로 나타났다. 시설 및 구조, 편리성, 안전성, 쾌적성, 사회성 등 5개 영역에서 주거 만족도 수준은 만족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여학생의 경우에는 안전성과 편리성 영역에서 보통 이하의 만족도로 보였다. 학과별로는 말산업학과와 화훼학과가 다른 학과들보다 낮은 보통 이하의 만족도를 보였다. 주거유형별로는 주인세대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의 만족도가 다른 유형보다 높았으며, 주거구조별로는 조립식 또는 컨테이너 구조의 만족도가 다른 구조보다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