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표영양가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8초

농업기술 - 봄철 상추재배 품종과 재배기술

  • 장석우
    • 농업기술회보
    • /
    • 제48권3호
    • /
    • pp.34-35
    • /
    • 2011
  • 웰빙 (well-being)시대의 대표적인 채소인 상추는 쌈뿐만 아니라 연하고, 아삭아삭한 독특한 맛 때문에 샐러드로 많이 이용된다. 수분 함량은 95% 정도며 비타민 A, B, C, E 및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매우 풍부하여 생식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상추는 봄, 가을재배가 가장 적합한 작물로 특히 봄 재배는 일조량이 많고 주야간의 온도차가 커서 상추재배에 가장 알맞을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일품이다.

  • PDF

바람직한 식사패턴 작성을 위한 국과 찌개 음식군의 연구 - 청소년의 섭취량과 기호도 자료 활용한 대표영양가 산출 - (Food Group Assignment of Korean Soup & Stew for Desirable Target Pattern Draft - Representative Nutritional Value Calculation Based on Intake and Preference of Adolescent -)

  • 오혜란;김영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37-147
    • /
    • 2015
  • 균형 잡힌 식단의 구성을 목적으로 권장식사패턴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국, 찌개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식품들이 혼합되어 조리되는 음식의 경우에는 식품군 및 권장섭취횟수의 배분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한다. 본 연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 찌개 음식의 대표에너지와 대표영양가를 산출하였다. 섭취량과 기호도 조사 자료를 근거로 산출하였으며, 섭취량 자료는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13~19세 청소년 자료, 기호도 자료는 전국 7개 특별시와 광역시 중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하였다. 섭취량에 의한 채소류 국과 찌개의 대표에너지는 각각 65kcal, 116kcal로 권장식사패턴의 채소류군 대표에너지 14kcal와 비교하여 커다란 차이가 확인되었다. 섭취량에 의한 고기 생선 계란 콩류 국과 찌개의 대표에너지는 각각 149kcal, 211kcal로 권장식사패턴의 고기 생선 계란 콩류군 대표에너지 94kcal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국, 찌개 같이 몇 가지 식품군의 재료들이 혼합되어 조리되는 음식의 경우 현재의 권장식사패턴을 적용하는 식단 구성 방법은 정확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과 찌개를 별도의 음식군으로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호도 분석에 의한 국과 찌개의 대표에너지는 섭취량 분석 결과와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다만 고기 생선 계란 콩류국의 차이가 가장 컸다(섭취량: 149kcal, 기호도: 218kcal). 결론적으로 채소류국, 고기 생선 계란 콩류국, 채소류찌개, 고기 생선 계란 콩류찌개의 4개 음식군으로 분류하는 식사패턴을 고안한다면 식단의 에너지 제공량을 보다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PDF

일부 지역 중학생 대상 일품요리의 대표영양가 산출 및 영양적정성 평가 (Representative Nutrients Contents and Nutritional Adequacy Evaluation of Single-Dish Meal for Middle School Students)

  • 이지선;김영남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93-101
    • /
    • 2018
  • Objectives: With the increasing number of single households and so-called Honbab-jok, those who eat alone, people tend to enjoy convenient and simple meals, such as single dish meal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ide data on the energy and nutrient content, and nutritional adequacy of single-dish meal. Methods: From the literature reviews, 61 types of single-dish meals were selected, and divided into 4 groups (steamed rice, noodle, porridge, and sandwich burger), and a further 11 sub-groups (bibimbab, fried rice, topped rice, rolled rice/ warm noodle, cold noodle, seasoned noodle, dukgook/ porridge/, and sandwich, burger). In addition, 382 junior high school students from Gyeonggi, Sejong, Jeonbuk, and Chungnam areas were recruited for the survey. The survey questionnaires were composed of the characteristics,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of single-dish meals. The representative energy content (arithmetic mean) of single-dish meals were calculated, and compared with the energy contents of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weighted values adjusted. The representative nutrient contents, energy contribution ratio, and INQ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of a single-dish meal were calculated for a nutritional adequacy evaluation. Results: The study subjects considered a single-dish meal as tasty, simple and fast to prepare, inexpensive, nutritious, and no low calorie food. The preference scores of all but 1 sub-group of singledish meals were ${\geq}5.00$ (5.00~5.97), and 1 sub-group (porridge) was 4.67 on a 7-point scale. The intake frequency of 11 sub-groups were 0.31~1.71/week, porridge was the lowest at 0.31 and warm noodles was the highest at 1.71. Fried rice, rolled rice, and warm noodle' intake frequency were ${\geq}1/week$. The representative energy of steamed rice, noodle, sandwich burger were 443, 429, and 428 kcal, respectively, and that of porridge was 264 kcal. Less than 5% differences in the representative energy of 4 groups were observed when adjusted for the preference or intake frequency-weighted values. The energy contribution ratio of macro-nutrients calculations showed that porridge was a high carbohydrate and low fat food, whereas sandwich burger were high fat and low carbohydrate foods. The INQ of calcium and vitamin C were less than 1.0 in all 4 food groups, but the INQ of protein and thiamin were > 1.0 in all 4 single-dish food groups. Conclusions: The representative energy in the 4 groups of single-dish meal was 264~450 kcal, which is a rather low calorie meal, and the energy contribution ratio of macro-nutrients were inadequate. The protein and thiamin levels were sufficient but the calcium and vitamin C levels were insufficient in all 4 groups of a single-dish meal judged by the INQ. The additional intake of fruits and milk dairy products between meals with a single-dish meal, supply of calcium and vitamin C may increase, which will result in an improved nutritional balance.

대두유생산(大豆乳生産) (Soybean Milk Production)

  • 강주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121-126
    • /
    • 1970
  • Soybean milk(대두유(大豆乳))는 지난 수천년간(數千年間) 주(主)로 동양(東洋)에서 귀중(貴重)한 식품(食品)으로서 때로는 우유(牛乳)의 대용품(代用品)으로서 계속 사용(使用)되어왔다. 이의 원료(原料)인 대두(大豆)의 종류(種類)는 수백종(數百種)이지만 기중(其中)에서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것은 황피대두(黃皮大豆), 흑피대두(黑皮大豆)및 녹피대두(綠皮大豆)이다. 그러나 이것은 외피(外皮)의 색소의 차이(差異)에서 구별(區別)될뿐이고 cotyledon의 성상(性狀) 및 화학적(化學的) 성분(成分)은 거의 비슷하고 학명(學名) Glycine max Merryl로서 일괄(一括)하여 불리워진다. 대두유(大豆乳)는 대두(大豆)의 단백질(蛋白質) 지방분(脂肪分) 및 탄수화물(炭水化物)이 물에 간탁(懇濁)되어서 생긴 emulsion이고 청화성(淸化性)이 좋고 영양분(榮養分)이 풍부(豊富)함은 우리 조상시대(祖上時代)부터 이미 인식(認識)되어왔었다. 그러나 대두(大豆)의 산지(産地) 및 종류(種類)가 다를 때의 비교(比較)에 대(對)하여, 즉(卽) 인도산(印度産) 흑피대두(黑皮大豆)와 한국산(韓國産) 황피대두(黃皮大豆) 사이의 물침출성(浸出性), 풍미검사(風味檢査) 및 생산비대(生産比臺) 등(等)의 비교검사(比較檢査)에 관(關)한 보고(報告)를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여러가지 조건하(條件下)에서의 열처리(熱處理) 및 살균가열(殺菌加熱) 등(等)이 수율(收率) 및 풍미(風味)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보고(報告)가 없었으므로 저자(著者)는 이 문제(問題)를 구명(究明)하려고 이에 관(關)한 실험(實驗)을 하였다. 또한 영양가(榮養價)와 기호성(嗜好性)을 증가(增加)시키기 위(爲)해 안전(安全)한 식품첨가제(食品添加劑) 첨가(添加)를 시도(試圖)하였다. 끝으로 연속적(連續的) 대리유생산공장(大豆乳生産工場)의 보기를 소개(紹介)하였다.

  • PDF

사료용 벼 주요 품종의 수확부위 별 사료가치 (Feed Value of the Different Plant Parts of Main Forage Rice Varieties)

  • 안억근;원용재;강경호;박향미;정국현;현웅조;이윤승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7권1호
    • /
    • pp.1-8
    • /
    • 2022
  • 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최적수확 시기인 출수 후 30일에 수확한 부위 별 사료성분을 분석 후 사료가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요자 용도에 맞는 사료 제조에 활용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원 벼 시험 포장에서 숙기별 대표 사료용 벼 4품종으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단백질, 조회분 등 6개 사료성분 함량은 수확 부위별로 차이가 뚜렷하였다. 식물체 부위 중 이삭은 조단백질(6.97%), 리그닌(3.11%)은 유의하게 가장 높았던 반면 조회분, NDF 함량이 유의하게 낮아서 결과적으로 TDN 함량이 77.29%로 줄기(64.82%), 엽신+엽초(63.57%)보다 사료가치가 월등히 우수하였다(p<0.05). 반면 조지방 함량은 부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이삭에서 품종별 TDN 함량은 '조농', '녹양', '영우'의 경우 78.48~79.07%로 품종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목우'의 경우 조단백질 함량이 8.70%로 타 품종의 6.24~6.64%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p<0.05). 이러한 사료성분 함량 분석은 육용우, 돼지, 닭 등의 영양가와 사료 설계 시 유용하게 활용 될 수 있다. 2. 줄기와 잎의 사료가치가 우수한 품종은 '목우'였다. '목우'의 경우 TDN 함량은 이삭에서 72.95%로 다소 낮았으나 줄기, 엽신+엽초에서는 각각 75.37%, 66.49%로 타품종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조회분, NDF, ADF, 리그닌의 함량도 타 품종에 비해 매우 낮아 줄기와 잎의 사료가치가 우수하였다. '목우'의 총건물중은 주당 123 g으로 타 품종의 82~105 g/주 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부위별 1주 건물중 분포는 엽신+엽초(56.9 g)>줄기(36.8 g)>이삭(29.3 g)으로 이삭을 제외한 경엽 부위가 타 품종의 43~57%보다 월등히 많아(조고비율: 76%) 농가에서 조사료로 볏짚 이용 시 수량이나 사료가치 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3. 부위별로 상대적사료가치(RFV)는 86.79~403.74까지의 범위를 보이고 있으며 RFV가 100이상인 3등급 이상의 건초는 줄기와 잎 모두에서 출수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고 이는 등숙이 진행됨에 따라 알곡으로의 전분질 축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고 이는 '조농'과 '녹양' 이삭의 RFV가 출수가 빨라질수록 높아진 사실이 뒷받침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