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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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석의 품질기준(品質基準) 및 포제전후의 성질비교 (Study for the Standardization of Haematite and Comparison Property before and after Haematite Processing)

  • 이장천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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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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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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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This study has been done to compare the Haematite's composition before and after using processing method and to clarify its quality and naming through the historical herbal books. Methods: I studied the Haematite and processed Haematite using physical and chemical methods which contain microscopic analysis, X-ray diffraction analysis, thermal analysis, XRF, ICP, etc, to compare the compositions and its characters. Results: Haematite is a metallic oxide(Hematite, $Fe_2O_3$). Haematite contains a main ingredients of crude Haematite Fe 40.336% - 62.174%, processed Haematite $50.499%{\sim}62.791%$(a theory value is 69.944% the korean pharmacopoeia wants >45%) and small ingredients, also. Conclusion: A radio-element contents of U, Th contain less than average contents of the lithosphere's U 1.8ppm, Th 7.2p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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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에 입원한 압박 골절 환자에 대한 한방 치료 1례 (A Case Report on Korean Medical Treatment for a Patient Hospitalized with Acute Compression Fracture)

  • 이유진;최기원;권민진;장원석;윤준흠;배인수;황동욱;윤경영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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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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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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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Korean medical treatment on a patient with compression fractures. Methods: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for 51 days. Symptom changes were measured using the Numerical Rating Scale (NRS), Range of Motion (ROM),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and European Quality of Life Five Dimensions (EQ-5D) Scale. Results: The NRS score for lower back pain decreased from 7 to 3, and the ODI score decreased from 51.11 to 22.22. Range of motion (ROM) increased meaningfully in flexion(from 30 to 60), Left/Right lateral bending(from 10/30 to 30/45), Left/Right rotation (from 10/30 to 30/45), and the EQ-5D score also increased from 0.506 to 0.677.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Korean medical treatment may be effective for managing patients' acute compression fractures.

開結舒經湯(개결서경탕) 투여를 포함한 동결견 환자 한방복합치료 치험례 1례 (A Case of Frozen Shoulder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 최기원;이유진;권민진;박한빈;장원석;김호;배인수;윤준흠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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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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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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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is case study suggests the potential usefulness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with herbal medicines for shoulder pain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frozen shoulder. Case Summary: A patient had shoulder pain and decreased daily living function due to frozen shoulder. Korean medicine treatments, including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t points TE14, HT1, BL11, SI10, and LI15; and pharma-acupuncture containing Sinbaro, were applied for 31 days. The Numeric Rating Scale scores for shoulder pain decreased from 7 to 4, and the Shoulder Pain and Disability Index scores decreased from 71.54 to 66.15, with an increase in range of motion from 30° flexion, 60° abduction, and 10° external rotation to around the normal range of motion. Conclusion: Korean medicine treatment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conservative management option for pain and decreased daily living function in patients with frozen shoulder.

아킬레스 건병증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외 연구 동향 분석 (A Narrative Review of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Achilles Tendinopathy)

  • 윤경영;황동욱;배인수;윤준흠;이유진;장원석;유상준;이도훈;강동협;손자연;양석규;조현우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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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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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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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review was to investigate clinical treatment trends of Achilles tendinopathy. Methods Clinical studies about Korean medicine treatments on Achilles tendinopathy were searched in 5 databases. The included studie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authors, published years, study designs, purposes of study, methods, interventions outcome measures and adverse event. Results In 23 studies, total number of patients were 1,135. The included studies consist of 14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 5 non-RCT, 2 retrospective study and 2 case reports. Patients were conducted with 9 kinds of treatment, which is acupuncture, electro-acupuncture, pharmacopuncture, acupotomy, moxibustion, cupping, Chuna, herbal medicine, physiotherapy. Most studies used visual analogue scale as primary outcome.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collected studies, the use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Achilles tendinopathy seem to be effective. Despite the large number of RCTs, the level of research cannot be guaranteed, so it is considered that more rigorous researches are needed in future studies.

진안일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홍색 화강암류의 암석화학 및 물성특성 (Petroche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Cretaceous Pink Granites in the Jinan Area)

  • 윤현수;홍세선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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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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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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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안일대의 백악기 홍색 화강암류는 암주상을 이루며 이 곳의 동부와 서부에서 인접하며 분포한다. 동부 화강암은 중-조립질이 우세한 원형상의, 서부 화강암은 부분적으로 반정질화, 세립질화되나 전반적으로 중-조립질이 우세한 타원형의 암체이다. 이들에게 종종 산출되는 미세 공동구조는 그 산출크기와 빈도수가 전자보다 후자에서 뚜렷이 증가한다. 이들은 거의 같은 광물조성을 이루며, 모우드 QAP도에서 각각 몬조화강암과 섬장화강암에 대부분 도시되는 양상을 이룬다. 열극발달 체계로 미루어 전자에는 비규격석이, 후자에는 규격석과 비규격석의 산출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비중값의 차이는 후자보다 전자가 약간 더 치밀한 조직을 이룸을 제시한다. 흡수율과 공극율은 전자보다 후자에서 그 값이 각각 두 배정도 증가한다. 이러한 물성차이와 공동구조의 산출정도 등으로 미루어, 가스 방출이 동부보다 서부 화강암체에서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들 암류는 모두 산성암, 과알루미나암질, 캘크-알칼리 계열에 해당한다. AFH 관계, 주원소 산화물의 함량, 하커다이아그램과 Ba 대 Sr관계 등으로 미루어, 이들은 동일 화강암질 마그마 기원으로서 서부가 동부 화강암보다 후기의 분화암체일 것으로 해석된다. 콘드라이트로 표준화한 희토류원소는 경희토류에서 중희토류 원소로 갈수록 서서히 결핍되는 경향을 보이며, Eu의 부 이상은 사장석의 분별결정작용이 전자보다 후자에서 더 심하게 일어난 양강을 보인다. 중량 대자율은 각각 3.190${\times}$$10^{-6}$ SI와 3,504${\times}$$10^{-6}$ SI를 가져 모두 I-형과 자철석계열에, 그리고 여러 암석화학적 관계 등에서 모두 I-형에 도시된다. 대자율에 대한 지화학적 요소 및 모우드 변화 등으로 미루어 분화가 진행될수록 전철성분은 감소하나 그 중에 자성광물의 함량은 다소 증가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자율은 상자성 광물보다 강자성광물인 불투명광물 등에 의하여 증가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류문화재의 보채에 쓰이는 봉채의 채색 및 열화 양상 연구 (Study on Coloring and Aging Pattern of Bongchae used for Conservation Treatment of Paper Cultural Properties)

  • 송정원;김명남;이장존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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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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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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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보채는 지류문화재 보존처리의 마지막 단계로 주로 봉채를 사용한다. 본 연구는 지류문화재 보채에 쓰이는 4종의 봉채(본람, 등황, 연지, 대자)를 한지에 채색한 후 채색 양상을 확인하고 인공열화를 통해 색변화 양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채색 양상을 관찰한 결과 본람·연지·대자는 미세한 안료 입자가 도포되는 형태였으며, 등황은 피막을 형성하였다. 봉채의 X선 회절분석 결과 본람과 연지, 대자에서 석영과 방해석, 납석이 공통적으로 검출되었고, 대자에서 침철석이 추가로 검출되었다. 인공열화 결과 습열열화에서 등황이 노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색되었으며, 자외선열화에서는 등황과 연지가 탈색되었다. 결과적으로 봉채로 보채된 지류문화재는 등황이 채색된 경우 알칼리에 의해 주황색으로 변색될 수 있으며, 자외선에 의해 등황과 연지의 탈색이 우선적으로 발생하여 전체적인 색상이 어두워짐을 예측할 수 있다.

황토와 광물성 한약재의 적조구제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emoval Property of Harmful Algal Blooms by Hwangto and Oriental Mineral Medicines)

  • 김필근;성규열;장영남;박맹언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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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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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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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황토와 황토 구성 물질 중 철과 알루미늄 함량을 지배하는 점토광물과 철산화광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물약에 대한 적조제거 효율을 조사하여 유효성분을 탐색하였다. 적조생물의 구제효과실험은 $F_2$배지 내에서 배양한 C. polykrikoides에 황토와 광물약을 10 g/L 기준으로 살포하고, 0, 10, 30 및 60분의 시간별로 살아있는 개체수를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3회 이상($3{\sim}5회$) 계수하였으며, 동일한 실험을 3번 반복하여 그 값의 평균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황토의 적조구제효과 실험결과, 5종의 황토 중 철과 알루미늄 함량이 가장 높은 A 황토의 적조구제효율이 99%(60분 경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점토 함유 광물약 중 적석지가 60분경과 시 92%의 제거효율로 가장 높은 구제효율을 보였으며, 감토(91%)>백석지(89%)>수운모(81%) 순의 제거효율을 보인다. 철함유광물약 중 미립의 토상 대자석이 30분 경과 시 100%, 우여량은 60분경과 시 95%의 높은 제거효율을 보인다. 특히 미립의 토상 대자석은 황토의 10%인 1 g/L 투여 시에도 60분 경과 시에 100%의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적조 구제기작은 흡착-팽창-연쇄군체 분리-살조로 구분될 수 있다.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중금속 함량, 대자율 간의 상호관계 연구 (Relationship between Physicochemical Properties, Heavy Metal Contents and Magnetic Susceptibility of Soils)

  • 전칠민;박정식;김재곤;이윤수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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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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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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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비오염토양, 폐광산 주변토양, 산업단지 주변토양을 채취하여 X-선 회절분석, pH, 전기전도도, 양이온교환능력, 작열감량, 산화철 산화망간 함량, 중금속 함량 및 중금속 존재형태와 토양대자율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시료의 X-선회절분석 정량분석결과 비오염지역 토양에서는 모암에 따라 다양한 광물이 분포하고 있지만, 적철석과 자철석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폐광산 주변토양은 폐광석, 광물찌꺼기 등의 영향으로 적철석이 많이 확인되었고, 일부 시료에서는 자철석도 존재하였다. 산업단지 주변시료에서는 방해석과 철백운석 등의 탄산염 광물들이 대부분의 시료에서 확인되었다. 중금속의 존재형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속추출 실험 결과, 폐광산 주변지역 토양시료에서 철, 망간, 중금속 원소들은 reducible, oxidizable, residual 단계별 추출 형태로 80% 이상, 산업단지 주변시료에서는 50% 이상 존재하였다. 산업단지 주변시료의 경우, 탄산염 광물의 영향으로 carbonate 형태가 높게 나타났다. 왕수로 추출된 철, 망간, 비소, 아연 함량은 산화철/산화망간 형태를 지시하는 dithionite-citrate-bicarbonate (DCB) 용출 함량과 매우 밀접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철과 비소는 각각 왕수추출함량의 54%, 58%가 산화철/산화망간 형태과 함께 거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자율은 $0.005{\sim}2.131{\times}10^{-6}m^3kg^{-1}$의 범위로서, 시료 내에 적철석, 자철석 등 산화철 광물이 존재할 경우 대자율이 높게 측정되었다. 토양 내 중금속 함량과 대자율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철 (r=0.608, p<0.01), 망간(r=0.615, p<0.01)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카드뮴(r=0.544, p<0.05), 크롬(r=0.714, p<0.01), 니켈(r=0.645, p<0.05), 납(r=0.703, p<0.01), 아연(r=0.496, p<0.01) 등의 중금속 원소와도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철, 망간 및 중금속원소들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왕수로 용출된 철, 망간 함량과 카드뮴, 크롬, 구리, 니켈, 아연 등의 중금속 함량이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산화철 및 산화망간 함량은 비소 및 니켈 함량과 밀접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소와 니켈은 산화철 산화망간에 흡착되어 함께 거동함을 암시한다.

포천 - 기산리 일대에 분포하는 쥬라기 대보화강암류의 암석 및 암석화학 (Petrology and petrochemistry of the Jurassic Daebo granites in the Pocheon-Gisanri area)

  • 윤현수;홍세선;이윤수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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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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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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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5만 포천-기산리도폭에 넓게 분포하는 쥬라기의 대보화강암류는 선캠브리아기의 편마암 복합체를 관입한다. 이들은 모우드 분석결과 거의가 몬조화강암에 해당하며, 구성광물특성상 흑운모화강암(Gb), 석류석흑운모화강암(Ggb) 그리고 복운모화강암(Gtm)으로 구분된다. 주변지역의 야외조사와 K-Ar 운모류 연령해석에 의하면 Ggb가 Gb를 관입하였으며 Gtm은 가장 후기로 해석된다. 연구대상인 Gb와 Ggb는 서브알카린과 캘크알칼린 계열의 산성암류이다. $SiO_2$ 증가에 따라 주 원소의 대부분이 완만한 부의 경향을 뚜렷히 가지나, $TiO_2$, MgO 및 CaO등은 두 개의 다소 다른 선상분포를 이룬다. 이와 더불어 선상의 분포경향을 이룬 AMF, Sr대 Ba 그리고 Rb-Ba-Sr 관계 등으로 미루어, 이들은 동일마그마에서 기원되었으며 Ggb가 Gb보다 분화후기의 산물로 해석된다. Sr 대 CaO와 Sr 대 $K_2O$는 모두 정의 관계를 이루나, Sr이 알칼리장석보다 사장석의 분별결정작용에 보다 더 관여한 경향을 이룬다. 콘드라이트 값으로 표준화한 변화도에서 이들은 LREE에서 HREE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뚜렷이 결핍된다. 그러나 Ggb의 한 개 시료는 HREE가 점이적 증가경향을 이루며, 이는 석류석의 수반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Eu 부의 이상으로 미루어 Gb에 비해 Ggb에서 사장석의 분별결정작용이 매우 강하게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Qz+Af) 대 Op의 모우드 상관도에서 Gb는 거의가 자철석 계열에, Ggb는 모두 티탄철석 계열에 속한다. 모우드 분석과 대자율 역산에서 Gb와 Ggb의 대자율은 각각 339.3 ${\mu}SI$와 2.3 ${\mu}SI$로써 뚜렷이 구분되며, 이는 각각 자철석과 흑운모가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Gb와 Ggb의 $SiO_2$는 각각 높은 함량과 좁은 범위값을, $K_2O/Na_2O$는 각각 1.29와 1.27을, 그리고 A/CNK 몰비는 거의가 1.05 이상의 값을 가진다. 그 밖에 ACF도와 대자율값에서도 모두 S-형에 속하는 암석성인적 특성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