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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인성과 대인관계 (Personalitie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dental hygiene students)

  • 신명숙;황지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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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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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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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과 대인관계가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하고자 조사하였다. 조사는 2021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 연구결과 인성은 3.42점, 대인관계는 3.46점이었으며, 일반적으로 대인관계 만족도와 대학생활 만족도에서 인성과 대인관계 하위영역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p<.001). 임상실습 경험이 있을수록 대인관계 중 친구관계와 교수관계에 대한 점수는 낮았다. 인성의 하위영역 중 도덕성과 사회성이 가장 높은 양의 상관관계(r=.674), 대인관계에서는 친구관계와 교수관계가 높은 상관관계(r=.606)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예비 치과위생사인 치위생과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치과의료 현장 적응을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인성과 대인관계 함양에 대해 대학에서도 장기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며, 치과위생사의 직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어머니의 정서표현력, 양육효능감,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과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mot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parenting self-efficacy, verbal control style and child's peer interaction, ability to solve interpersonal problem)

  • 김현지;전경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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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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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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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정서표현력, 양육효능감, 언어통제유형과 유아의 또래상호작용, 대인문제해결력의 관계를 파악하여 유아의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한 어머니의 실제적인 양육방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J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5곳의 만 4~5세 유아 212명이며, 이들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였고, 유아들에게 직접 면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어머니의 긍정적 정서표현과 긍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부정적 정서표현과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양육효능감과 긍정적 또래상호작용, 명령적 통제와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지위적 통제와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 인성적 통제와 긍정적 또래상호작용 및 대인문제해결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효능감과 부정적 또래상호작용, 명령적 통제와 긍정적 또래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대인관계 능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의 상관관계 (The Correlation Between Relationship Abilit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Performance Ability of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TBI))

  • 이종민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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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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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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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구에 소재한 K병원의 외상성 뇌손상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2012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대인관계 능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연구도구로 대인관계 능력을 위해 대인관계 변화척도(Relationship Change Scale; RCS),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위해 기능적 독립척도(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첫째, RCS는 결혼여부와 유병기간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RCS는 FIM 총점과 FIM 인지영역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FIM 운동영역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TBI 환자의 대인관계 능력은 결혼 상태와 유병 기간이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 능력이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인지 기능의 장애는 손상 후 재활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 이 기능의 손상은 일상생활에서 인간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TBI 손상 후 대인관계 능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더불어 치료가 발병초기부터 재활치료에 병행된다면 보다 많은 환자의 사회인지 및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대인관계와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and Social Support on College Freshmen's Adaptation to College Life)

  • 송진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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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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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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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사회적 핵심역량이다. 본 연구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과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 실증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 지역 D대학교 신입생 268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설문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통해 나타난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능력, 사회적지지, 대학생활 적응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능력은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능력 하위요인의 처음관계 맺기, 권리 주장, 정서적 지지, 대인갈등 다루기 순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지지 하위요인 가운데 가족지지, 친구지지, 교수지지 순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대인관계능력과 가족, 친구, 교수의 사회적 지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시사하고 있어 대학생활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능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자비, 정서인식명확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Unstable Adult Attachment, Self-compassion, and Emotional Recognition Clarity of Nursing Freshmen on Interpersonal Skills)

  • 박미라;김정숙;제남주;윤지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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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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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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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불안정 성인애착과 자기자비, 정서인식명확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다. 본 연구는 G도 소재의 J시 1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3년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204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IBM SPSS/25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인관계능력은 불안정 성인애착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19, p=.005), 자기자비(r=.38, p<.001), 정서인식명확성(r=.28,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위계적 다중회귀로 분석한 결과 자기자비가 대인관계능력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이었고, 그 다음 외향적성격, 혼합적 성격, 정서인식명확성 순이었다. 자기자비와 정서인식명확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설명력은 24.5%이었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은 반드시 필요한 자질 중 하나이므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청소년의 자기애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자기개념 명확성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Adolescent Narcissism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ncept Clarity)

  • 정철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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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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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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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가 자기개념 명료성을 통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일반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2019년 11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70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는 SPSS 23.0과 AMO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외현적·내현적 자기애는 자기개념 명료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자기개념 명료성은 대인관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외현적·내현적 자기애는 대인관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외현적·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자기개념 명료성은 모두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외현적 및 내현적 자기애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자기개념 명확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밝혀냄으로써 대인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 자기애 성향자의 특성에 따라 상담 및 교육의 커리큘럼에 대한 전문성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문화적 자기관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행복 및 대인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Role of Cultural Self-construal on Stress Cop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류승아;김경미;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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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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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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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의 차이는 개인의 심리적 안정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개인의 특성에 따라 대처방식이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이 가지는 특성 중 문화적 자기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행복의 관계가 달라지는 지에 대하여는 확인된 바 없다. 기존의 문화적 자기관으로 대표되는 개인주의-집단주의 또는 상호독립적-상호협조적 자기는 한국인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자기관인 주체성-대상성 자기를 기준으로 그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설문은 총 283부이며, 참여자의 평균 나이는 21.66세(SD = 1.46)이며, 남자는 125명(44%), 여자는 158명(55.8%)이었다. 설문은 행복, 대인관계 만족도, 주체성-대상성 자기,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문제해결, 조력추구, 소망적사고, 부인) 등으로 구성되었다. 분석 결과, 주체성 자기가 대상성 자기보다 우세한 집단이 문제해결, 조력추구를 많이 사용하였고, 부인은 적게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주체성 자기가 대상성 자기보다 강할수록 행복과 대인관계 만족도는 높았다. 마지막으로, 대상성 자기 우세 집단이 주체성 자기 우세 집단보다 문제해결과 조력추구의 대처방식에 있어서 행복과 대인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적 자기관의 한국 문화의 이론적 적용과 실제적 활용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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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분노,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에 대한 대인돌봄행위의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s on Anger,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in Nurses)

  • 한진아;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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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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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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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분노,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정도를 파악하고 대인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4개 도시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와 분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반복적 분노반추가 대인돌봄행위를 줄어들게 하며, 분노억제와 분노조절이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높은 직무요구 스트레스에서도 대인돌봄행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간호환경과 물질적 지지, 교육 기간의 확대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행위인 대인돌봄행위 증진과 이에 필요한 요소를 규명하고, 간호사의 정서관리 중재로서 분노에 대한 융합적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olescent's Self-esteem and Psychological Separation from Parents on their Interpersonal Competence)

  • 문혁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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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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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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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개인 내적 변인인 자아존중감과 부모-자녀 관계 요인인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는 고등학교 5곳의 2학년생을 임의표집하였으며, 배포된 650명의 설문지 중 625명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이검증,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는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높을수록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 중 통제가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활용할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차이 (Differences of Social Anxiety and Stress Coping Style by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 박순주;배다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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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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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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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척도, 대인관계 불안 척도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대인불안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인불안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소극적 대처방식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중재를 통해 대인불안을 감소시키고 적극적 대처방식의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