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관계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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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병사들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불안, 우울과 군생활적응의 관계 (Relationship of Active Duty Soldiers' Military Life Adaptation, Self-esteem, Anxiety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Depression)

  • 고기숙;정미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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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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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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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역 병사들의 군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자아존중감, 대인관계불안, 우울이 군생활적응과 어떤 직 간접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였다. 연구대상은 현역병사 127명이며,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불안의 정도가 낮아지고, 우울의 정도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군생활적응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불안이 클수록 군생활적응 정도가 낮아지고, 대인관계불안이 클수록 우울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이 군생활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데, 그 사이를 매개하고 있는 변수가 대인관계불안임을 확인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된 변수들의 직 간접 관계를 중심으로 군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논의와 제언을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munic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Anxiety on Self-esteem before the First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인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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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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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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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는 첫 임상실습 전 3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은 의사소통능력과 정적 상관관계(r=.564, p<.001), 대인관계 불안과 부적 상관관계(r=-.590, p<.001)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도 부적 상관관계(r=-.515, p<.001)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대인관계 불안(𝛽=-.41). 의사소통능력(𝛽=.35)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고 대인관계 불안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학년별, 단계별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대인관계를 넓히고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따른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xiety and College Adjustment according to Communication Style of Nursing Freshmen)

  • 박정원;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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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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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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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Q 방법론으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신입생 89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3월 7일부터 2016년 9월 23일까지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의사소통 스타일은 PC-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의사소통 스타일별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스타일은 '배려 공감형', '긴장 수동형', '예민 산만형', '촉진 주도형'의 4개 유형으로 확인되었다.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은 '긴장 수동형'과 '예민 산만형' 이 '배려 공감형'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배려 공감형'이 '예민 산만형'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고려한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불안 감소 및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학생지도 지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차이 (Differences of Social Anxiety and Stress Coping Style by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 박순주;배다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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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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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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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척도, 대인관계 불안 척도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대인불안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인불안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소극적 대처방식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중재를 통해 대인불안을 감소시키고 적극적 대처방식의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대생의 대인불안과 대인관계 (Influence of Interaction Social Interaction Anxiety on Interpersonal Rela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정경숙;오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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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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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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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대인불안과 대인관계정도를 파악하고 여대생의 대인불안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여대생의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B광역시와 K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에서 재학 중인 여학생 231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9월 3일부터 동년 9월 17일까지였다. 자료수집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에 자가 보고식으로 작성하도록 하여 수집하였고, 자료의 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정도는 중상정도이며, 대인불안정도는 중간이상의 수준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는 학과만족도, 지각한 경제상태, 친구 수, 이성교제, 최근 경험한 정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인관계와 대인불안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불안과 친구 수로 확인되었으며, 총 30.1%를 설명하였다(Adj. R2=.301, p<.001). 따라서 여대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 본 연구에서 규명된 자료를 기초로 하여 여대생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 (Smartphone Overuse and Upper Extremity Pain, Anxiety, Depress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mong College Students)

  • 황경혜;유양숙;조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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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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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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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과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2년 5월부터 6월까지 일 대학의 대학생들 중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에 대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응답내용이 누락되거나 불완전한 경우를 제외한 52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에 따른 상지통증,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차이는 $x^2$와 t-test로 분석하였고, 스마트폰 중독사용, 불안, 우울 및 대인관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독사용군은 62명(11.8%)이었다. 여자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는 남자 대학생에 비해 심각했으며, 하루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긴 대상자가 스마트폰 중독사용 정도가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에 비해 어깨통증 호소가 많았으나 다른 부위의 상지 통증의 차이는 없었다. 상태불안, 특성불안, 우울 모두 중독사용군이 정상사용군보다 높았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성향이 강할수록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는 높았고, 상태불안, 특성불안 및 우울 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는 좋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사용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이들을 위한 바른 자세, 다양한스트레스 대처방법, 긍정적인 정신건강 및 효율적인 대인관계 향상 등의 중독 예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불안, 대학생활적응, 자기통제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xiety, college adjustment, self-control, and smartphone addiction in nursing students)

  • 박지현;박진화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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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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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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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불안, 대학생활적응, 자기통제와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하여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학과 2-4학년 학생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를 동의한 173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19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불안과 스마트폰 중독은 양의 상관관계로, 대학생활적응 및 자기통제는 스마트폰 중독과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과 자기통제는 스마트폰 중독의 36.0%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고, 자기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과 자기수용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Mattering and Self-Accept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nd Social Anxiety)

  • 최유정;홍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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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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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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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과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총 408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사회부과 완벽주의 척도, 사회불안 척도, 대인존재감 척도, 자기수용 척도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고, Mplus 7.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과 매개효과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부과 완벽주의는 사회불안과 정적상관을 보였으나 대인존재감과 자기수용에 대하여 부적상관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대인존재감과 자기수용은 서로 정적상관이 확인되었으나 사회불안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셋째, 대학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넷째, 대학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대인존재감과 자기수용의 이중매개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를 제시하고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 중 경험하는 간호사의 무례함, 대인불안이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xperience of Nurses' Incivility and Social Anxiety on Emotional Labor in Nursing Students during Clinical Practice)

  • 염은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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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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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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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 중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 대인불안이 임상실습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 충청도 소재의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61명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은 대인불안, 감정노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인불안은 감정노동과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상자가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 대인불안이 임상실습 감정노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간호대학생의 감정노동에 대해 약 21.9%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이 간호사로부터 경험하는 무례함과 대인불안이 임상실습 감정노동 감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주요한 요인임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실습현장에서의 무례함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및 대처방안과 대인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의 우울, 대인불안, 학교적응이 휴대전화 중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Scale, Interaction Anxiety and School Adjustment on Cellular Phone Addiction of Teenagers)

  • 장성화;조경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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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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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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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울, 대인불안, 학교적응이 휴대전화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지역 소재의 중 고등학교 각 2개 학교의 중학생 249명, 고등학생 337명으로 총 613명이었다. 응답결과는 상관계수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우울, 대인불안, 학교적응, 휴대전화 중독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강박과 학교친구적응을 제외하고는 모든 하위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휴대전화 중독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변인으로 우울, 학교친구적응, 대인불안이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우울, 학교적응의 하위 변인인 학교친구적응, 대인불안에 어려움을 보이는 청소년들의 휴대전화 중독 경향이 높은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