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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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비교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fluencing Factors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Osteoporotic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Elderly People)

  • 김은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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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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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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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3차 년도(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노인과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차 자료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대사증후군 노인 639명,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 16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분석은 복합표본 Rao-Scott χ2검정, 일반선형 모형 t-검정 및 회귀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노인의 삶의 질 저하 요인은 연령, 배우자 동거, 근력운동,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체질량지수 및 우울이었으며 설명력은 50.4%였다(F=515.96, p<.001). 골다공증을 동반한 대사증후군 노인에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제한 및 스트레스가 삶의 질 저하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48.6%였다(F=10.42, p<.001). 이 결과를 토대로 골다공증 동반 대사증후군 노인에게는 건강상태에 대한 긍정적 수용, 도구적·사회적지지 및 돌봄 지원을 통한 활동제한 문제 해결 및 스트레스 감소 관리를 위한 집중적이고 공격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이 필요하다.

복합표본분석을 활용한 한국성인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비만과 주관적 건강인식 (Prevalence of Obesity and Self-rated Health among Korean Adults with Metabolic Syndrome using Complex Samples Analysis)

  • 임현정;김응준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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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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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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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성별, 연령에 따른 비만과 성별과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VI-2)의 건강설문조사에 응답한 5,674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판정을 하였으며, IBM SPSS STATISTICS 23.0의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높은 비율로 비만 유병률이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에서는 청장년(19~39세)이 77.2%의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고,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에서는 중년(40~65세)이 73.9%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다. 주관적 건강인식은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별로는 3개의 그룹 중 청장년이 가장 높았고, 대사증후군 유무로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주관적 건강인지 정도가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질환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사증후군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tabolic Syndrome on Quality of Life)

  • 방소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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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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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4-7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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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한 이차분석 연구로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삶의 질 정도 및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층화집락복합표본추출을 이용하여 선정된 8,018명 중 만 19세 이상이며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와 삶의 질에 대한 결측치가 없는 4,89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1%이고, 5가지 구성요소 중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이었다. 삶의 질(EQ-5D Index)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집단이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낮고,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중에는 복부둘레가 과다한 집단이 정상군보다 0.018점 낮았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사의 대사증후군 유발 위험요인과 건강증진행위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General Hospital Nurses)

  • 박현희;이광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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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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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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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과 건강 증진 행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료는 경기도에 있는 일 종합병원의 450명 간호사들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10 월 6 일부터 10 월 31일까지였으며 분석은 SPSS/WIN 21.0 통계검증을 하였다.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8.0%이었으며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평균2.53점(범위 1.22~3.44)이었다.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은 위험그룹은 나이가 26세~30세, 중환자실근무간호사, 음주를 주 1~2회하는 그룹이었다. 병원관리자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위험 개선과 예방을 위한 간호사들의 직업환경, 특히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은 위험군으로 분류된 그룹의 간호사들에게 집중관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폐경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nopause on the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Women)

  • 방소연;조일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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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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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4-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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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2년도 원시자료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로서, 연구 목적은 폐경이 대사증후군 유병율 및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층화집락복합표본추출로 선정된 총 8,058명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이며 월경 및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2,7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폐경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평균 차이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사증후군 유병율은 폐경 전 여성 13.2%, 폐경 후 여성 42.7%이었다. 폐경후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확률은 4.88배(95% CI=3.888-6.126) 증가하고, 40세를 기준으로 나이가 5세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에 이환될 확률은 각각 3.15배(95% CI=1.862-5.331), 4.159배(2.558-6.761), 5.971배(3.955-9.016), 9.52배(6.591-13.749) 증가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폐경 후 여성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비타민 D 및 뇨 중 미세알부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Vitamin D and Urine Microalbumin in Korean Adults)

  • 윤현;이건우;고재성;김광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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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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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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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n=4,948)에서 대사증후군과 비타민 D 및 뇨 중 미세알부민(microalbumin, MA)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비타민 D의 수준(비타민 D 결핍, 비타민 D 불충분, 비타민 D 충분)에 따른 뇨 중 미세알부민에서, 비 대사증후군에서는 연령, 성별, 흡연습관, 음주 습관, 운동습관,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당 및 신사구체 여과율 등을 보정한 후에 비타민 D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뇨 중 미세알부민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p<0.001), 대사증후군에서는 관련변수를 보정한 후의 결과에서 비타민 D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뇨 중 미세알부민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892). 결론적으로, 비 대사증후군에서는 비타민 D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뇨 중 미세알부민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대사증후군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최근 10년간 한국인 대상 대사증후군 예측 모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Metabolic Syndrome Prediction Model for Koreans in Recent 20 Years: A Systematic review)

  • 성대경;정경식;이시우;백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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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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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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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며, 최근 대사증후군의 예측을 통한 예방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사증후군의 발병을 예측하는 논문을 수집, 분석, 종합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한 것이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해 자료검색은 Pubmed, WOS의 해외DB와 DBPia, KISS의 국내DB에서 검색하였으며, 'Metabolic Syndrome', 'predict', 'Korea' 세개의 키워드를 AND 조건으로 2011~2020년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검색하였다. 총 560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자료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22편의 논문이 선별되었다. 대사증후군 예측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변수는 WHtR(AUC=0.897)이고, 가장 많이 사용된 분석방법은 로지스틱 회귀분석(63.6%),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분석방법은 XGBOOST(AUC=0.879)였다. 또한 한의학적 체질 분류를 적용하는 경우 예측 정확도가 약간 향상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최적의 대사증후군 예측과 관리를 위한 대규모의 지속적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혈중 엽산농도가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rum Folic Acid Levels on Metabolic Syndrome)

  • 박윤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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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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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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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혈중 엽산농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8년도 자료(제7기 3차)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는 만 19세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 엽산농도를 측정한 대상자 중 남자 495명, 여자 706명, 총 1,201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중 엽산 차이는 Chi-square와 t- test로, 대사증후군 하부요인들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관계, 혈중엽산농도와 대사증후군 지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혈중 엽산농도와 대사증후군의 하부요인인 허리둘레(r=-0.113, p<0.05), 중성지방(r=-0.086, p<0.05)과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 HDL-cholesterol(r=0.086, p<0.05)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회귀분석결과 HDL-cholesterol의 경우 혈중엽산농도가 정상인 군이 낮은 군에 비하여 유의미하게 높았다(p<0.05).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적절한 식습관 및 건강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중년 남성에서 대사증후군과 식이요인과의 관련성 (Dietary Factors and Metabolic Syndrome in Middle-Aged Men)

  • 나대웅;정은;노은경;정지숙;최천호;박종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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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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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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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1차년도(2007년)의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40세~64세 중장년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파악하고 영양소 섭취량 등의 식이 요인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성인 남성 709명 중 설문조사, 건강 검진, 영양 조사의 연관성 가중치가 제공되지 않은 경우와 설문에 대한 불충분한 응답으로 대사증후군 여부를 평가할 수 없는 348명을 제외한 총 361명을 최종 분석 대상자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2004년에 개정된 NCEP ATP III을 기준으로 하였고, 복부비만 항목은 아시아-태평양 비만치료지침의 기준을 사용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40-49세 26.0%, 50-59세 30.4%, 60-64세 54.5%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중 복부비만과 혈당치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사증군군과 유의한 관련을 보인 변수는 연령, 총흡연량, 외식 횟수였으며 에너지, 나트륨, 리보플라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섭취량 등의 식이요인은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한국 중년 남성에 있어서는 식이습관 중 외식 횟수가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관련이 있어 이를 감소하고 개선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 영양소 섭취량은 대사증후군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세밀하고 추가적인 향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정상 갑상샘 기능을 보이는 성인 남성에서 갑상샘 호르몬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의 관계 (Association between Thyroid Hormone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Adult Men of Normal Thyroid Function)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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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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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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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갑상샘 호르몬은 교감신경계와의 상호작용으로 세포의 에너지 대사조절 및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건강검진을 실시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갑상샘 호르몬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간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경기지역 일개 종합병원에서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 20세 이상 80세 이하의 남성 12,2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증후군은 American Heart Association/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 (AHA/NHLBI, 2005)에서 제시한 진단 기준에 따랐으며, 3개 이상의 위험요인을 가진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였다. 정상군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FT4가 낮았으며(p<0.001), TSH는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또한 FT4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허리둘레, 중성지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각각 p<0.001), FT4의 가장 낮은 사분위수가 가장 높은 사분위수보다 HbA1c, 인슐린, HOMA-IR, hs-CRP 농도가 높았다(각각 p<0.001). FT4는 허리둘레, 중성지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TSH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FT4의 가장 높은 분위수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이 가장 낮은 분위수보다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