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적으로 비건강한 비만인

검색결과 94건 처리시간 0.026초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에 따른 비만남성과 여성의 건강상태의 차이 비교 (Comparison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on Health in Obesity Men and Women)

  • 박인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1호
    • /
    • pp.619-626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적으로 비만한 건강인과 비건강강인의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행태를 비교분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158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와 대사적으로 비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의 분류는 NCEP-ATP III(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의 기준을 근거로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남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의 신체활동 수준 및 규칙적인 운동 참여 수준은 차이가 없었다. 여자대상자의 경우 MHO와 MUO 간에 총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에서 MHO 집단이 더 많은 신체활동량과 근력운동 참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경우, 신체활동과 운동참여 수준은 동일한 수준의 비만인에서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라 사료된다.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 성인과 대사적으로 불건강한 비만 성인의 신체활동 및 영양소 섭취량에 관한 연구 (Study of Physical Activities and Nutrient Intakes of Adults with 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and those with 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 한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0호
    • /
    • pp.7043-7052
    • /
    • 2015
  • 본 연구는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과 대사적으로 불건강한 비만인을 구분하여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신체활동과 영양소들을 확인하고자 시행된 연구이다. 대상자들은 2013년 1월-12월까지 실시한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참여한 대상자들이며 복합표본 로지스틱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은 대사적으로 불건강한 비만인에 비해 1주일 동안의 유연성 운동일수(Odds ratio (OR)=1.18, 95% confidence interval (95% CI)=1.01-1.38), 수분 섭취(OR=1.04, 95% CI=1.01-1.06)및 단백질 섭취량(OR=1.07, 95% CI=1.02-1.13)이 높고, 지방(OR=0.99, 95% CI=0.98-1.00)과 탄수화물(OR=0.98, 95% CI=0.97-0.99)의 섭취량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근거로 하여 비만 성인에 대한 간호중재는 대사적 상태에 따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사적 건강 및 비만상태에 따른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차이 비교 (Comparisons of Physical Activity and Sedentary Life according to Health and Obesity Level)

  • 사석은;김원현;조규권;이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4호
    • /
    • pp.477-488
    • /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대사적 건강상태와 비만 표현 형태에 따라 인구학적 특성 및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을 비롯한 생활습관형태를 분석하여, 건강상태에 따른 대사적 건강에 있어 신체활동과 좌식생활의 역할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연구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조사대상자 중 본 연구내용에 적합한 4,783명(남 2,075명, 여 2,70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사증후군 지표 및 비만도에 근거하여 네 집단(Metabolically Healthy Normal Weight; MHNW, Metabolically Unhealthy Normal Weight; MUNW, Metabolically Healthy Obesity; MHO, Metabolically Unhealthy Obesity; MUO) 으로 분류하였다. 집단 분류 후, 집단 간 임상적 특성, 신체활동 및 좌식시간 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MHO는 MUNW에 비해 체중과 허리둘레는 높았지만,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인슐린저항성 지표가 낮았으며,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았다. 그리고 MHO는 MHNW 및 MUNW와 비교하여 신체활동량과 좌식시간에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은 정상체중 집단과 비교하여 신체활동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이는 건강한 비만인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체활동 수준이 높았다는 것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남성에서 간 효소의 임상적 의의 (The Clinical Implications of Hepatic Enzymes in Metabolically Healthy Obese Men)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248-255
    • /
    • 2017
  •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healthy obese, MHO)은 대사적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으며, 과도한 체지방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유지하는 비만의 표현형이다. 이 연구는 20세 이상 70세 이하의 남성을 대상으로 비만과 대사적 이상 유무에 따라 MHNO, MHO와 MAO군으로 분류하여 간 효소의 차이를 알아보고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남성에서 간 효소가 대사적 이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인지 그 임상적 의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Executive Summary of The Third Report of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NCEP-ATP III) 진단기준으로 대사적 이상을 평가하였으며, 비만 진단기준은 WHO에서 제시하는 아시아인의 기준을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 9,683명 중 대사적으로 건강한 정상체중군(metabolically healthy non obese, MHNO) 2,878명,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군(metabolically healthy obese, MHO) 5,427명, 대사적으로 이상이 있는 비만군(metabolically abnormal obese, MAO) 1,378명 이었다. AST, ALT, GGT는 MAO군보다 MHO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나(각각 p<0.001), MHO군은 MHNO군보다는 간 효소치가 높게 나타났다(각각 p<0.001). 또한 간 효소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허리둘레,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C은 AST, ALT, GGT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남성에서 간 효소가 대사적 이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인 것을 확인하였다.

의사결정나무 기반 비만과 대사증후군 데이터 분류와 특징 중요도 분석 (Decision tree based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 data classification and feature importance analysis)

  • 이종욱;김영호;백병현;황두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880-883
    • /
    • 2021
  • 비만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한다. 비만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유전적 영향, 식습관, 신체활동 등이 연관된다. 비만 인구의 증가로 대사증후군의 발병률이 높아졌다.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의 여러 가지 성인병을 동반한다. 비만과 대사증후군 판별 요소 검출을 위한 개인의 신체 정보와 생활 정보 분석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의사결정나무를 이용하여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분류하고 분류 시 사용된 특징의 중요도 분석을 수행한다. 비만 분석 결과는 체중과 신장이 높은 특징 중요도를 나타냈으며 대사증후군은 HDL, 허리둘레, 혈압과 나이 등이 높은 특징 중요도를 보였다.

복합표본분석을 활용한 한국성인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비만과 주관적 건강인식 (Prevalence of Obesity and Self-rated Health among Korean Adults with Metabolic Syndrome using Complex Samples Analysis)

  • 임현정;김응준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6호
    • /
    • pp.175-186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성별, 연령에 따른 비만과 성별과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식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VI-2)의 건강설문조사에 응답한 5,674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 판정을 하였으며, IBM SPSS STATISTICS 23.0의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 높은 비율로 비만 유병률이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에서는 청장년(19~39세)이 77.2%의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고,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에서는 중년(40~65세)이 73.9% 비율로 가장 높은 비만 유병률을 나타냈다. 주관적 건강인식은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별로는 3개의 그룹 중 청장년이 가장 높았고, 대사증후군 유무로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주관적 건강인지 정도가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질환과 주관적 건강인식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건강의 새로운 화두,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기준들

  • 김인주
    • 월간당뇨
    • /
    • 통권188호
    • /
    • pp.8-10
    • /
    • 2005
  • 대사증후군이란 비만, 당대사이상,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다양한 대사이상이 한 개인에게 중복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지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사증후군도 생활 습관병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육적인 방법으로는 적절한 운동과 식사요법이라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기초적인 건강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PDF

비만 중년여성의 복합운동이 대사증후군 지표와 건강체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a combined exercise program on the metabolic syndrome indices and physical fitness in the obese middle-aged women)

  • 반성민;이경준;양정옥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3권4호
    • /
    • pp.703-715
    • /
    • 2012
  • 본 연구는 12주간 복합운동프로그램이 비만 중년여성들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건강 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최근 6개월 이내에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비만 중년여성 22명을 임의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분석을 위한 통계프로그램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모든 종속변인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12주 전 후 집단 내 변인들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윌콕슨의 부호순위 검정을 실시하였고, 각 분석에서의 통계적인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12주간 복합운동프로그램은 비만 중년여성의 대사증후군 지표와 건강체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비만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와 체력향상을 위하여 신체적 여건, 체력수준, 사회 경제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다양한 수준의 운동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비(非)비만 및 비만 폐경 여성의 대사이상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Metabolic Abnormalities in None-Obese and Obese Postmenopausal Women)

  • 라진숙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6호
    • /
    • pp.107-120
    • /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생물심리사회 모델을 기반으로 비(非)비만 및 비만 폐경 여성의 대사이상과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5~2021)에 참여한 우리나라 폐경 여성 5,335명의 통계 자료를 이용해 이차 자료분석을 실시하였다. 폐경 여성의 비만도와 대상이상의 수준을 고려하여, 다음의 4개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1) 비(非)비만이며 1-2개 대사이상 요인을 갖고 있는 그룹, 2) 비(非)비만이며 대사증후군(3-5개 대사이상 요인)을 갖고 있는 그룹, 3) 비만이며 1-2개 대사이상 요인을 갖고 있는 그룹, 4) 비만이며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그룹. 통계분석을 위해 SPSS 26.0 프로그램의 복합표본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각 그룹 별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관련요인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 결과, 비만도와 무관하게 생물의학적 요인(연령 증가,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및 심혈관 질환 가족력)과 생물사회적 요인(낮은 교육수준)이 1-2개의 대사이상 및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비만도와 무관하게 생물사회적 요인인 가계의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과 심리사회적 요인인 장시간의 좌식행동이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었다. 불충분한 신체 활동은 비만 폐경기 여성의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폐경 여성의 비만도와 대사이상과 관련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이를 통해 폐경 여성의 비만도에 따라 수정 가능한 요인(좌식 행동 및 신체 활동)을 조기에 식별하고 중재할 수 있을 것이다.

비만 초등학생의 4주 여름 건강증진캠프 참여가 대사증후군 및 인슐린저항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4-Week Health Promotion Summer Camp on the Metabolic Syndrome and Insulin Resistance among Obese Elementary Students)

  • 김희정;제갈윤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1117-1128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에너지 소비 및 심폐 능력 향상을 위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서킷 트레이닝, 생활 습관 변화 교육으로 구성된 4주간의 건강증진 중재 프로그램이 과체중 또는 비만 초등학생의 비만도,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아동 23명을 비만군으로, 정상체중 아동 15명을 정상군으로 선발하였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4주간, 주 3일, 1일 2시간의 운동시간과 1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비만도(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체지방률), 체력(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체력),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혈압, 공복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 비만도의 유의미한 감소는 없었지만, 비만 아동의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은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여름캠프 참여를 통해 비만 초등학생의 체력수준 향상, 인슐린 저항성 감소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빈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