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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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바다대벌레속(갑각강, 단각목, 바다대벌레과)의 1미기록종 (A Newly Record Species of Caprella(Crustacea, Amphipoda, Caprellidae) from Korea)

  • Lee, Kyung-Sook;Ye Eu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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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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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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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남해의 바다대벌레류를 조사한 가운데 당사에서 채집된 시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그 중 Capreila japonica는 한국미기록종으로 밝혀져 재기재하였다. 이로써 한국산 바다대벌레류는 5속 32종이 된다.

고려엉겅퀴 재배지에서 발생한 우리대벌레 공간분포 및 기주식물 (Spatial Distribution and Host Plants of the Ramulus koreanus (Phasmida; Phasmatidae) in Korean Thistle Cultivation)

  • 손민웅;정충렬;권기면;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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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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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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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려엉겅퀴는 강원도에서 곤드레라는 음식 재료로 재배하는 작물이다. 고려엉겅퀴에 대한 정기적인 병해충 모니터링 중 우리대벌레의 국부적인 발생으로 인한 큰 피해를 발견하였고, 우리대벌레의 동정과 생태학적 특성을 보고한다. 본 조사는 2019년 5월 28일부터 동년 10월 1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3곳의 고려엉겅퀴 재배지에서 실시하였다. 해당 포장에서 채집한 우리대벌레의 형태적, 분자 생물적 분석으로 대벌레과(Phasmida) 계열의 Ramulus koreanus Kwon Ha et Lee로 동정하였다. 우리대벌레는 6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고려엉겅퀴 포장에서 발생하였으며, 7월 23일에 최대 발생 밀도를 보였다. Taylor's power law와 Greens index를 이용하여 공간분포를 분석한 결과 무작위로 분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우리대벌레의 고려엉겅퀴 일일 섭식량은 성충 기준 60.98 ± 4.35 ㎠ 였으며, 주요 기주식물은 가래나무와 아로니아였다. 우리대벌레 발생 메커니즘과 우리대벌레가 농업과 산림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및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그 방법을 추구할 것이다.

광양만 잘피엽상에 서식하는 바다대벌레류의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of Caprellids (Crustacea: Amphipoda) on Blades of Zostera marina in Kwangyang Bay, Korea)

  • 윤성규;변성혜;곽석남;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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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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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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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4년 6월에서 1995년 5월 사이 광양만 대도 주변의 잘피밭에서 Epifaunal sampler를 이용하여 매달 바다대벌레류를 채집하여 종조성과 계절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1과 1속 6종의 바다대벌레류가 출현하였다. 그 중 짧은팔바다대벌레 (Caprella tsugarensis)와 허리갈고리바다대벌레 (Csprella kroeyeri)가 각각 전체 개체수의 $53.9\%$$32.1\%$를 차지하며 우점하였다. 출현 종수, 개체수 모두 이른 여름철에 높았고 가을과 겨울철에는 낮아져 뚜렷한 계절변동을 보였다. 이러한 바다대벌레류의 계절변동은 잘피의 생체량 변동과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또한 어류의 포식압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산 바다대벌레속(단각목, 바다대벌레과)의 1신종, Caprella multituberculum (A New Species, Caprella multituberculum (Amphipoda, Caprellidae) from the East Sea in Korea)

  • 이창목;이경숙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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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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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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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해 연안의 3개 지소에서 채집된 바다대벌레류 1신종을 Caprella multituberculum n. sp., 두드러기바다대벌레로 명명하여 기재한다. 이 신종은 일본산 Caprella soya Arimoto, 1934와 매우 유사하나 체표면에 나있는 작은 돌기들이 더 많고, 제 1 더듬이의 길이가 더 짧으며, 복부부속지가 더 작고, 제 2 악지의 propodus의 형태가 다른 점에서 쉽게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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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 해역의 바다대벌레류 (단각목) (Caprellids (Amphipoda, Caprellidae) from the East Sea in Korea)

  • 이경숙;이창목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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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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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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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 동해 해역의 바다대벌레류의 동물상을 조사하기 위해 1972년 6월부터 1991년 11월 동안에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연안의 23개 지소에서 채집된 표본들을 동정한 결과 Caprella 속의 17종의 목록이 얻어졌다. 이들 중에서 Caprella cristibrachium Mayer, 1903, C. linearis 그리고 C. mixta Mayer, 1903 3종은 한국 미기록종으로 확인되어 재기재하고 도판을 작성하였다. Caprella brevirostris Mayer, 1903, C. decipiens Mayer, 1890, C. equilibra Say, 1818, C. gigantochir Mayer, 1903, C. tsugarensis Utinomi, 1947 그리고 C. verrucosa Boeck, 1872 6종은 동해 해역에서 처음으로 보고되는 종들이다. 이로써 한국산 바다대벌레류는 5속 30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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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산림해충 대발생에 의한 산림의 식엽 피해 (Tree-crown Defoliation caused by Outbreak of Forest Insect Pests in Korea during 2020)

  • 정종국;남영우;김동수;이상현;임종환;최원일;김은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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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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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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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보고는 2020년 산림 지역에서 대발생하여 큰 피해를 준 매미나방과 대벌레에 의한 피해면적과 피해수종에 대해 기술하였다. 매미나방에 의한 식엽 피해는 강원(1,638 ha), 경기(1,134 ha), 충북(726 ha), 서울(476 ha)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심각하였다. 대벌레는 서울시 은평구와 고양시 덕양구 사이에 위치한 봉산(약 19 ha)에서 대발생하였다.

제주도 해역의 바다대벌레류( 갑각류, 서각목) (Fauna of Caprellidae (Amphipoda) of Cheju Island and its Adjacent waters, Korea)

  • 이경숙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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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pc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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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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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저자가 1987년 2월에서 7월사이에 제주도 연안에서 채집한 바다대벌레과(Ca-prellidae)에 속하는 표본들과 1985년에 채집되어 단국대 생물학과에 보관되어있던 표본들을 대상으로 동정한 결과 5속 15종이 확인되었는데 이중 5속 5종은 한국 미기록 종이어서 새로이 기재하고 도판을 작성하였다. 이로써 Korean Straits를 제외한 한국연안에서 보고된 종은 모두 26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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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Ramulus mikado)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6종과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Efficacy of Six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nd Metarhizium anisopliae against Ramulus mikado)

  • 정종국;정복남;이차영;김건희;김준헌;이영수;박지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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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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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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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0~2021년 은평구 봉산, 의왕시 청계산 등지에서 돌발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에 피해를 주었던 대벌레(Ramulus mikado)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시판 중인 유기농업자재 6종과 산림 내에서 자연폐사한 대벌레에서 분리한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를 검정하였다. 유기농업자재 중에서는 azadirachtin과 geraniol을 포함하는 식물성 오일 3종이 85.2~100%로 높은 치사율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화학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 유제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녹강균의 분생포자를 희석하여 대벌레의 몸에 직접 분주하거나 사육장 내에서 분무기로 살포한 경우 모두 수일 내 100% 사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유기농업자재 3종과 녹강균 등은 향후 친환경 방제제 선발 및 사용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의 내한성과 월동처 비교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Cold Tolerance and Overwintering Site of Two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F. intonsa)

  • 김철영;최두열;팔구니칸;엠디따핌호사인흐리틱;홍주안;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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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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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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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시설재배지 고추(Capsicum annuum)에 주요 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대만총채벌레(F. intonsa)이다. 본 연구는 이들 총채벌레의 월동 생리를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두 총채벌레는 동결감수성 곤충으로 낮은 저온(-15~-25℃)에서 체내빙결점을 보였다. 그러나 이 체내빙결점은 두 종 사이에 그리고 발육태에 따라 상이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의 경우 성충 -25.7±0.5℃, 번데기 -17.2±0.3℃, 약충 -15.0±0.4℃였고 대만총채벌레는 성충 -24.0±1.0℃, 번데기 -27.0±0.5℃, 약충 -17.2±0.8℃에서 체내빙결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두 종의 저온 피해는 체내빙결점보다 높은 온도에서 일어났으며, 처리온도가 내려갈수록 그리고 노출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대만총채벌레에 비해 꽃노랑총채벌레가 저온에 대해서 높은 내한성을 보였으며 발육태에 따라 약충보다는 성충이 높은 내한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두 종 모두는 치사 저온조건(-10℃, 2시간)에 노출되기 전에 0℃에서 2시간 미리 노출되면 저온 피해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급속내한성유기를 보였다. 또한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저온에 노출되면서 저온순화를 발현하였다. 이들 총채벌레의 월동처를 알아보기 위해 시설재배지 안팎에서 동계모니터링이 진행되었다. 동계기간(11월~2월) 두 종 성충은 야외에서 채집되지 않았지만, 시설재배지 내부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가 황색점착트랩과 잡초에서 포획되었다. 동계기간 시설재배지 토양시료에서 꽃노랑총채벌레 성충이 지속적으로 우화되었으나, 대만 총채벌레는 11월과 12월 토양시료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1월 이후 채집된 시료에서 성충 우화가 관찰되었다. 휴면에 따른 우화율 차이인지를 분석하기 위해 상이한 일장을 이들 두 총채벌레 종에 처리하였다. 이 결과 꽃노랑총채벌레는 일장조건과 무관하게 우화한 반면 대만총채벌레는 단일조건에서는 우화하지 않았다. 한편 이들 총채벌레가 전파하는 Tomato spotted wilt virus도 동계기간 총채벌레가 채집된 잡초에서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꽃노랑총채벌레가 겨울기간 시설재배지 내부에서 잡초를 먹이로 발육하는 반면, 대만총채벌레의 경우는 휴면상태로 토양 속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시설재배 장미의 꽃노랑총채벌레, 점박이응애 발생소장 및 방제방법에 따른 해충방제 효과 (Occurrence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Tetranychus urticae in greenhouse cultivated rose and control effects by different control methods)

  • 조명래;전흥용;나승용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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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0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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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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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장미는 우리나라 5대 화훼작목 중의 하나로 농가의 주요소득원이다. 최근에는 장미재배온실의 대형화, 단지화와 함께 연중 절화를 생산하는 온실이 늘어남에 따라 횐가루병, 노균병, 총채벌레, 응애 등 각종 병해충 발생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장미에서 문제되는 해충은 꽃노랑총채 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등으로 이들 해충은 발생초기에 발견이 어렵고 약제에 의한 방제효과가 낮으며 장미에 등록되어 있는 약제용 약제가 제한되어 있어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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