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면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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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분석 자료를 이용한 2차원 하천흐름 해석모형의 검증 (Verification of Two Dimensional Hydrodynamic Model Using Velocity Data from Aerial Photo Analysis)

  • 서일원;김성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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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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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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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리해석 모형들은 하천의 흐름에 대한 연구에 이용되거나, 수공구조물의 설계 및 하천의 설계 등 실무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들 수리해석 모형은 실측자료를 통한 보정이 필요하나, 홍수시 유속을 측정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작업이기 때문에 홍수시 하천의 2차원 유속분포에 대한 실측자료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2차원 수치모형의 결과는 보통 몇 개 지점의 실측된 자료를 비교함으로써 보정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더욱이 설계 홍수량에 대한 모형의 보정은 1차원 모형인 HEC-RAS의 모의결과를 이용하여 보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토네강(Tone river)에서 홍수시 촬영한 항공사진을 분석하여 추출한 유속벡터 자료를 이용하여 하천설계 실무 및 연구 등에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는 2차원 수치모형인 RAMS의 RAM2, SMS의 RMA2와 1차원 모형인 HEC-RAS 모형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HEC-RAS결과를 이용한 2차원 모형의 보정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HEC-RAS 및 RAM2, RMA2 모형의 수위모의 결과 모두 관측점의 수위와 비슷한 결과을 보이고 있었으나, 유속모의의 경우 고수부지에서의 2차원 모형에 의한 유속결과와 항공사진으로부터 추출된 유속결과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1차원 모형에 의한 결과와 항공사진으로부터 추출된 유속장을 단면평균한 유속과 비교한 결과 큰 오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 LiDAR를 이용한 토공 사면의 안정성 평가 (Evaluation for Earthwork Slope Safety Using Terrestrial LiDAR)

  • 김희규;노태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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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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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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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건설공사에서 흙을 주재료로 하는 비율은 상당히 많으며, 구조물의 형태 및 기초 등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토공은 사회기반시설의 중요 구조물을 구성하고 이러한 구조물들은 시공 시행당시 보다 완성된 형태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토공에서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사면에 대한 안정성 평가 자료를 지상 LiDAR로 취득할 경우의 정확도, 경제성,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현장 실험을 통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토털스테이션과 지상 LiDAR를 이용하여 관측한 결과, 수평위치오차 RMSE는 ${\pm}2.2cm$, 수직위치오차 RMSE는 ${\pm}3.0cm$로 분석되었으며, 공공측량 작업 규정의 허용범위와 비교한 결과 충분히 정확도를 확보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토공 사면의 안정평가 자료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검토단면의 추출을 지상 LiDAR 자료를 이용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출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추출 결과들은 토공 사면 안정평가자료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제공되리라 판단된다.

합성탄성파 기록을 이용한 나이지리아의 나이저 삼각주 해안 에포메(Efomeh) 지역의 이상고압 예측 (Overpressure prediction of the Efomeh field using synthetic data, onshore Niger Delta, Nigeria)

  • Omolaiye, Gabriel Efomeh;Ojo, John Sunday;Oladapo, Michael Ilesanmi;Ayolabi, Elijah A.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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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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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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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나이지리아의 나이저 삼각주 분지에 위치한 에포메 지역의 이상고압을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탄성파 및 시추공 자료를 종합적으로 해석하였다. 정상 공극압 영역과 및 이상 공극압 영역을 평균 및 편차의 원리를 기초로 하여 평균속도 경향성으로부터 도시하였다. 두 경향성 사이의 전이는 이상고압영역의 상부경계면을 나타낸다. Dix 근사식에 의해 구해진 구간속도를 이용하여 탄성파자료로부터 이상고압 영역의 상부경계면을 일정한 간격에서 발췌하였다. 예측된 이상고압 영역의 정확도는 에포메(Efomch)01 시추공의 음파검증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상고압 심도의 예측값과 관측값 사이의 편차는 에포메(Efomch)01 시추공에서는 10m 이하 이며, 99퍼센트 이상의 신뢰도를 갖는다. 이렇게 생성된 심도 단면도는 에포메 지역 이상고압 영역의 상부 경계면이 해수면 아래 2655${\pm}$2 m (2550 ms) to 3720${\pm}$2 m (2900 ms)사이에 분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심도는 에포메01 시추공의 지층평가를 이용하면, 두꺼운 해양성 셰일층에 해당한다. 에포메 지역 내의 아그바다층(Agbada Formation)의 하부는 과도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이상고압의 상부 심도는 조사 지역에 걸쳐 항상 층서경계와 부합되는 것은 아니다. 에포메 지역에 향후 설치할 심도 2440 m 이상 시추공들에서의 이상고압 영역 상부 경계면 예층은 순환손실의 방지와 보다 안전한 시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2013~2015년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수온변동 (Temperature Variation in the Ulleung Warm Eddy during 2013~2015)

  • 최용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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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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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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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수온 변동을 보기 위하여, 동해중부해역(동해항-독도의 지선)에서 2013년 7월부터 2015년 7월까지 소모성 수온기록계(XBT)와 국립수산과학원의 정선 해양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살펴보았다.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완전한 형태를 볼 수 없었을지라도, 조사 단면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특징을 잘 나타내었다. 그 결과, 수온의 변동계수는 평균 수온이 $3{\sim}4^{\circ}C$의 범위를 가지는 250 m 깊이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250 m 층의 수온 변동계수의 수평적 분포는 울릉도와 한국 동해안 사이의 해역에서 가장 컸으며, 이는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핵이 아닌 주변부 해역이었다.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는 한국 동해 연안에서 남북 혹은 동서로 움직였다,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는 주로 울릉도 남서 해역에 존재하였으며, 남북 방향으로의 이동성이 동서 방향으로의 이동성보다 크게 나타났다. 250 m 깊이에서 수온의 변동계수가 크게 나타난 것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하층부에 있는 동해중층수와의 상호 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하부 깊이에서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 주변부와 동해중층수와의 상호 작용이 활발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토지이용에 따른 부유토사 유출 평가 (Estimation of Suspended Sediment Runoff for Landuse)

  • 김주훈;오덕근;김경탁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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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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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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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역의 토사발생은 하상 변동 등에 의한 하천의 통수 단면 감소 등을 유발하며 하천수질 악화와 담수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산지 및 농경지 유역과 도시유역의 관류하는 무심천 유역에서 유역의 토지이용 특성에 따른 유출토사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무심천 상류는 농경지와 산림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유토사량은 10개의 강우사상에 대하여 5개 지점에 대하여 관측하였다. 토지이용특성 분석결과 방서교 유역은 전체 무심천 유역의 69%의 면적을 차지하며 이중에서 농경지(27.1%)와 산림지역(63.7%)이 방서교 상류의 90.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서 유사량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류 도시지역을 통과하면서 부유사량 농도는 감소하였다. 무심천 유역의 부유사량 농도는 유역 상류 지역인 방서교지점 이전에서 영향을 받고 이후 하류의 도시지역에서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유사량과 유출량 관계식을 유도하였으며 $R^{2}$는 상류지역이 0.506이었고, 하류지역에서는 0.65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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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지구조운동의 해석을 위한 한반도 근해 천부지질의 고해상 탄성파 탐사: 울진 주변해역 (High-resolution Seismic Imaging of Shallow Geology Offshore of the Korean Peninsula: Offshore Uljin)

  • 김한준;주형태;유해수;김광희;유이선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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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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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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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천부지질과 기반암의 변형을 파악하기 위해 $37^{\circ}N$을 중심으로 동해의 후포분지 연안에서 약 650 km의 고해상 탄성파 자료를 획득하여 천부와 기반암의 변형을 조사하였다. 탄성파 단면은 조사지역내에서 주된 퇴적중심이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후포단층과 이에 대조되는(antithetic) 단층에 의해 경계지어졌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후포단층은 변위가 매우 큰 반면 대조단층은 후포단층에 비해 수직변위 뿐만 아니라 수평범위에서도 훨씬 작다. 후포분지의 충진퇴적물은 리프트와 동시(올리고세 후기.마이오세 초기), 리프트 후기(마이오세 중기.홀로세) 퇴적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후포단층과 그 외의 단층들은 주로 북쪽방향성분을 가지며 정단층변위를 보여 준다. 동해가 마이오세 중기이후 압축력의 지배를 받고 있음을 고려하면, 이들 단층이 올리고세 후기에서 마이오세 전기 동안 진행된 대륙지각의 리프팅 동안 형성되었다고 해석된다. 현재 아무리아판의 움직임과 관련하여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관측되는 ENE방향의 최대 주압축력 때문에 후포분지내 단층들이 재동될 경우 역단층 및 우수주향의 주향이동운동을 한다고 해석한다. 후포단층에서 발생한 최근의 지진은 연구지역 및 그 외의 한반도 대륙주변부에서 지진이 제3기에 진행된 대륙지각의 리프팅을 유도한 단층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지시한다.

강원도지방(江原道地方) 소나무 동령임분(同齡林分)의 최대임목본수(最大林木本數) 및 고사(枯死)모델 (Maximum Stem Number and Mortality Model for Even-Aged Pinus Densiflora Stand in Kangwon-Province, Korea)

  • 이우균;서정호;배상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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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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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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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ha당 단면적이 최대가 되는 임목본수가 그 임분이 유지시킬 수 있는 최대임목본수라는 Sterba의 이론을 강원도지방 소나무의 임시표본점 조사자료에 적용시켜 강원도지방 소나무 동령임분의 최대임목본수 및 고사모델을 유도하였다. ha당 임목본수와 우세목수고를 변수로 하여 평균흉고직경을 추정하는 평균흉고직경식의 통계적 신뢰성은 매우 높았으며, ha당 임목본수 및 우세목수고에 따른 흉고직경생장의 변이를 잘 설명해 주었다. 또한, 이 평균흉고직경식으로부터 유도되는 ha당 흉고단면적식은 ha당 임목본수의 변화에 따른 ha당 흉고단면적의 변화를 우세목수고별로 잘 나타내 주었다. ha당 흉고단면적이 최대가 되는 임목본수로 부터 우세목수고 및 흉고직경별로 유도되는 최대임목본수곡선은 임목본수 관측치의 상부를 지나면서 임분의 최대임목본수를 잘 나타내 주었다. 또한, 평균흉고직경에 대한 최대임목본수식으로부터 추정되는 최대임분밀도지수는 임분의 최대잠재밀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활용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최대임목본수식 및 최대임분밀도지수식은 최대밀도에 도달한 임분자료를 근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밀도를 나타내는 임분으로부터 조사된 자료를 근거로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고사량추정, 최대잠재생산량추정 둥 임분밀도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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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atellite 의 대립유전자 빈도를 이용한 한우의 경제형질과의 연관성 규명 (Potential Allelic Association of Microsatellite Markers on Bovine Chromosome 5 with Carcass Traits in Hanwoo (Korean cattle))

  • 오재돈;공홍식;조병욱;이미랑;전광주;이학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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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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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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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우의 5번 염색체 내에 존재하고 있는 10개의 microsatellite marker의 대립유전자 빈도를 이용하여 한우의 경제형질과의 연관성을 지닌 좌위를 탐색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한우 326두를 대상으로 10개의 유전좌위를 분석한 결과 총 169개의 대립유전자가 검출되었다. 모든 유전좌위에서 다형성이 검출되었으며 각 유전좌위 별 대립유전자의 수는 9에서 28개로 나타났으며 평균 16.9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PIC 값을 가진 유전좌위는 DIK2400(0.908)이었으며 가장 낮은 유전좌위는 DIK2718 (0.603)으로 검출되었다. 관측된 이형접합도에서는 DIK1048 (0.65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DIK2400 (0.906)은 가장 낮은 것으로 검출되었다. 분석된 MS marker들의 대립유전자의 빈도를 이용하여 경제형질과의 연관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각 경제형질별 육종가를 대상으로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으로 나누어 Chi-square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DIK2828의 239 대립유전자는 근내지방도에서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의 빈도차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MC1009의 279 대립유전자는 도체중과 등지방두께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285대립유전자는 도체중, 등지방두께 그리고 근내지방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었다. DIK4329의 200대립유전자는 등심단면적과 등지방두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된 유전자좌위는 5번 염색체 내 20 (DIK2828), 41 (BMC1009) 그리고 95 (DIK4329) cM로 나타났다.

경암 내 소규모 공동 탐지를 위한 시추공간 탄성파탐사 기법의 적용성 연구 (A Study on the Detection of Small Cavity Located in the Hard Rock by Crosswell Seismic Survey)

  • 고광범;이두성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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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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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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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경암 내에 존재하는 소규모 공동 탐지를 목적으로 시추공 간 탄성파자료에 대한 주시 토모그래피 및 Kirchhoff 구조보정 기법의 적용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주시 토모그래피의 경우 수치모델링을 통한 검토 결과, 소규모 공동($2m{\times}2m$)에 기인한 초동변위 양은 대단히 작고(<0.125msec)초동변위가 관측되는 수신기 오프셋 범위도 조사영역 평균속도의 $1\%$의 초동변위를 탐지가능 기준으로 보았을 때 4m 이내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초동변위를 성공적으초 발췌하기 위해서는 적절 샘플링 간격 0.03125msec, 자료획득 송수긴 간격을 가능한 좁게 설정하여야 함을 확인하였다. 한편, 시추공 탄성파 자료에 대한 Kirchhoff 구조보정 기법을 수치모델링 자료에 적용, 탐지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현장자료에 적응하였다. 시추공 간 탄성파 자료에 나타나는 직접파 및 각종 모드 변환파 제거를 위해 메디안 필터 및 주파수 대역필터의 조합을 적응함으로써 공동에 의한 회절신호를 분리하였다. 공통 송신원 및 중합 구조보정 단면을 작성하고 이로부터 Kirchhoff 구조보정 기법은 공동에 의한 회절신호를 성공적으로 분리하였을 경우 공동에 대한 정보도출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스피노달 분해와 기핵성장에 따른 상분리 과정의 광산란 패턴의 관찰 (The Observation of Scattering Patterns During Membrane Formation: Spinodal Decomposition and Nucleation Growth)

  • 강종석;허훈;이영무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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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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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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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olysulfone (PSf/NMP/alcohol 용액과 chlorinated poly(vinyl chloride) (CPVC)/THF/Alcohol 용액에 대한 광산란 패턴을 SALS (Small angle light scattering)와 FE-SEM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PSf 용액에서는 시간에 따라 q값의 최대 산란 강도를 보이는 광산란 거동을 나타내어 스피노달 (SD) 상분리 거동을 나타내는 반면, CPVC 용액에서는 q값이 증가함에 따라 광산란 강도가 줄어드는 핵성장 (NG) 거동을 나타냈다. 각 고분자 용액에서 상분리 중반과 후반부에서 비용매 첨가제로 사용된 알코올의 탄소수가 증가할수록 농도분극의 증가율은 줄어들었다. 또한, SD에서의 초반부의 시간에 따른 산란 강도는 비용매 첨가제의 종류에 무관하게 Cahn의 건형 이론에 잘 부합되었다. 또한, SALS 장치로 얻어진 기공크기와 전자현미경으로 얻어진 영역 크기는 상호간에 비교되었다. 20PSf/70NMP/10n-butano1 (w/w%) 용액에 대한 산란 패턴은 초기 상분리 거동에서부터 후기 거동까지 매우 선명하게 관측되었고, 초반, 중반, 그리고 후반부에 대한 SD에 대한 이론적 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최고의 산란강도를 나타낸 각도의 크기는 n-butanol>n-propanol>methanol>no alcohol 순으로 관찰되었으며, 이 순서로 최종 형성된 막 단면의 기공 크기가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