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느타리

검색결과 428건 처리시간 0.062초

NaCl 함량에 따른 내염성 느타리버섯 선발과 재배적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selection of saline tolerant Pleurotus ostreatus at different NaCl concentration medium)

  • 최종인;지정현;하태문;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65-70
    • /
    • 2005
  • 국내의 NaCl 함유한 부존자원중 버섯배지화 하기 위하여 내염성 느타리버섯 균주를 선발하고, 선발된 균주를 NaCl 함유 톱밥배지에서 재배하여 생장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느타리 버섯 64품종중 NaCl이 3% 첨가한 PDA 배지에서 김제 10호, 농기2-1호, 명월, 병느타리1호, 부평소엽1호, 삼복, 춘추2호 등이 다른품종에 비해 균사생장 및 균사밀도가 양호하였다. 나. 명월은 NaCl 0.5%, 김제10호, 부평소엽1호는 1.0%, 농기2-1호, 병느타리1호, 삼복, 춘추느타리 2호는 1.5%까지 자실체 형성이 가능하였다. 다. 톱밥배지에서 염농도가 높아질수록 배양기간이 길어졌으며 대가 짧아지고 가늘어졌으며 수량이 감소했다. 라. 배지내에 NaCl 함량이 높아질수록 버섯의 $K_2O$, CaO 흡수능은 감소되었으며 자실체내의 NaCl함량은 배지내 NaCl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 PDF

느타리버섯 소포자 형성 균주 개발 (Improvement of sporeless strain i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신평균;오세종;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53-56
    • /
    • 2006
  • 느타리버섯의 포자는 버섯재배 농업인의 호흡기계통질환인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느타리버섯의 무포자형성 균주는 재배농업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다른 재배사에 바이러스병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소포자 형성 느타리버섯을 육성하기 위해 무포자형성 균주의 선발 및 특성검정 결과 ASI 2069 균주가 무포자이면서 수량성이 높으나 형태적으로 상품적 가치가 없어 원형질체 재생에 의한 단핵화를 시도하여 neohaplont를 분리하였다. 원형 1호(ASI 2180) 및 무포자 느타리간의 단핵교배 (Mon-Mon)를 시도한 결과 128교잡체를 얻어 이 중 30균주를 특성 검정한 다음 자실체형성 및 담자 포자비산량 조사에 의해 소포자형성 유망 13균주를 선발하였다. 그 중에서 G192 교잡체가 소포자이면서 수량성이 좋은 가장 우량 균주로 선발되었다.

  • PDF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 원형질체융합 균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usion Products between Pleurotus ostreatus and Pleurotus florida Following Interspecific Protoplast Fusion)

  • 유영복;변명옥;고승주;유창현;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164-169
    • /
    • 1984
  • 식용버섯의 재배와 소비가 증가해가는 중요성에 비추어 새로운 품종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주요 재배 버섯인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원형질체를 융합하여 종간 체세포 잡종을 선발하였으며, 그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종간 원형질체 융합율은 0.18-3.80%였다. 2. 융합된 균총의 생장은 빠른 것, 중간 그리고 아주 느린 것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그 형태는 불규칙 하였다. 3. 선발한 40개의 체세포 잡종 모두가 정상적인 자실체를 맺었으며, 자실체의 형태가 모본과는 달리 아주 다양하게 나타났다. 4. 체세포 잡종의 자실체색은 짙은 회색을 가진 느타리버섯과 연한 백색을 가진 사철느타리버섯의 중간색을 나타내었다. 5. 무포자 또는 극히 적은량의 포자를 지닌 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이들의 자실체 형태는 정상이었다. 6. 수량이 다소 낮은 무포자 균주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체세포 잡종의 자실체 수량이 모본보다 증가했다.

  • PDF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부진(不進)한 사철느타리 및 느타리버섯으로부터 Virus입자(粒子)의 분리(分離) (Virus-like Particles from Abnormal Growing Oyster Mushrooms, Pleurotus florida and P. ostreatus)

  • 고승주;차동열;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49-153
    • /
    • 1992
  •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부진(不進)한 사철느타리버섯 (P. florida), 느타리버섯 (P. ostreatus) 및 이들 두 종(種)의 교배균주(交配菌株)로부터 30nm 및 23nm 의 구형(求刑) virus입자(粒子)를 단일(單一) 혹은 혼합형태(混合形態)로 분리(分離)하였다. 사철 느타리버섯으로부터 분리(分離)한 virus의 최적(最適) spectrum은 259.5nm 였다.

  • PDF

잣버섯의 일반성분 및 에르고스테롤, 향기성분 (Aroma constituents, ergosterol and proximate analysis of Neolentinus lepideus)

  • 장명준;김정한;주영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73-76
    • /
    • 2014
  • 잣버섯의 조회분은 6.3%, 조단백은 19.1%, 조지방은 1.9%, 조섬유는 8.9%로 나타났다. 잣버섯 및 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의 향기성분을 SPME로 분석한 결과 잣버섯의 경우 휘발성향기화합물 중 3-Octanone, 3-Octanol 및 1-Octanol이 있었고, 송이버섯은 1-Octen-3-ol이 있었으며, 느타리버섯은 1-Octene이 존재하였다. 잣버섯의 에르고스테롤 함량은 145.9 ppm로 느타리버섯의 43.3 ppm에 비해 3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외선(紫外線) 조사(照射)에 의한 느타리버섯과 사철느타리버섯 원형질체(原形質體)의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균주(菌株) 선발(選拔)에 관한 연구(硏究) (Isolation of Auxotrophic Mutants from Protoplasts of Pleurotus ostreatus and Pleurotus florida)

  • 유영복;죤 페버디;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 /
    • 제13권2호
    • /
    • pp.75-78
    • /
    • 1985
  • 진균류의 균주개발과 유전연구에 필수적인 영양요구성 균주 선발을 위하여 느타리비섯과 사철느타리버섯의 월형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원형 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여 그 생존을이$0.83{\sim}15%$일 때 가장 많은 영양 요구성 균주를 선발하였다. 2. 느타리에서 Arg, Gly Ser 그리고 Ala Orn Tyr 3균주와 사철느타리버섯에서 Ribo-1, Ribo-2, Phen, 그리고, Ade Hyp 4군주를 선발하였으며 이들 중에서 Phen 균주는 back mutation 현상이 나타났다.

  • PDF

큰느타리 수확 후 배지 물 추출물의 토마토 풋마름병 억제 (Suppressive Effect of Water Extract from Spent Mushroom Substrate of Pleurotus eryngii against Tomato Bacterial Wilt Disease)

  • 곽아민;이상엽;강희완
    • 한국균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323-329
    • /
    • 2016
  •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 수확 후 배지(spent mushroom substrate, SMS)의 물 추출액(WESMS)을 처리한 토마토 식물체는 토마토 풋마름병을 70% 이상 억제하였으며 페놀 성분(3%)과 salicylic acid 함량이 증가되었다. 또한 큰느타리 WESMS 처리 토마토는, 초장, 엽폭, 입장, 입수, 줄기와 뿌리 생체량 등에서 물 처리 및 큰느타리버섯 배지만을 사용한 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생육 촉진 효과를 보였다. 이는 큰느타리 WESMS가 병 저항성유도와 생육촉진의 토마토 복합기능성으로 환경친화적 풋마름병 방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느타리버섯 배지개발을 위한 폐면포 이용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edia Development of Pleurotus ostreatus by Waste Cotton Stuff)

  • 유정;이공준;정기태;나종성;황창주
    • 한국균학회지
    • /
    • 제24권3호통권78호
    • /
    • pp.176-179
    • /
    • 1996
  • 느타리버섯의 볏짚 배지 대용으로 산업폐기물인 폐면포(메리야스 조각)를 이용하여 배지의 가능성이 인정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 생장 및 수량성은 볏짚 배지에 비하여 폐면포에 미강 20%를 첨가한 배지에서 균사활착이 양호하였고 수량도 $47.5\;kg/3.3\;m^2$으로 11%가 증수되었다. 느타리버섯의 영양성분은 볏짚 배지보다 폐면포 배지에서 생성된 자실체가 조단백질이 많았고 조회분은 적었으나 조지방과 조섬유는 같은 함량이었다. 느타리버섯의 아미노산 함량은 Glutamic acid가 많았고, Cystine이 가장 적었으며 볏짚 배지보다 폐면포 배지에서 생성된 자실체가 총 아미노산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많았다.

  • PDF

콩나물 부산물 첨가가 느타리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ean sprouts by-product addition on the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 박윤진;오태석;김태권;강민경;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41-144
    • /
    • 2020
  • BW를 이용하여 느타리를 재배함에 있어 면실박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찾기 위해 시험이 진행되었다. 일반성분 분석에서 BW가 면실박에 비해 단백질 함량은 다소 떨어졌으나 자실체의 생육특성에서 BW 혼합 시 대조구와 수량 등의 생육특성이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자실체의 구성아미노산 조성 확인결과 처리구 간 아미노산의 함량은 큰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BW가 느타리 배지제작에 있어 면실박을 대체하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약박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의 성장 및 저장 중 품질 특성의 비교 (The Comparison of Growth and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the Storage of Pleurotus ostreatus Cultivated in the Remnants of Medicinal Herb Extracts)

  • 전중호;고병섭;김주호;남상필;엄영란;홍상미;황학수;박선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8권2호
    • /
    • pp.211-216
    • /
    • 2009
  • 일반적으로 폐기 처분하거나 비료로 재활용하는 한약을 추출하고 남는 한약박을 발효하여 영양분으로 첨가하는 팰릿 대신 폐면과 섞어 균상배지로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때 수확량과 저장성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또한, 한약박은 불특정 한약재들이 섞여 있으므로 이로 인해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한약박의 성분이 느타리버섯으로 전이되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한약박 70%나 100%에서 느타리버섯을 재배할 때 질병이 생겨 고사되는 버섯의 수도 적었고, 성장속도도 빨라서 수확량도 많았다. 폐면과 펠릿을 이용한 대조군과 한약박을 배지에서 재배한 처리군들의 HPLC chromatogram에 차이를 전혀 나타내지 않았고 지표물질로 사용한 glycyrrhizin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즉, 한약박의 성분 자체가 그대로 전이되지는 않았고, 한약박에 함유된 성분을 영양소로 이용하여 버섯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한약박을 70%나 100%를 사용한 배지에서 재배된 느타리버섯의 저장성이 향상되어 저장기간 동안 중량 감소가 가장 적었고, 갓과 자루의 경도의 저하도 가장 적었다. 그러나 외관의 품질을 나타내 주는 색도의 변화는 배지 종류에 영향이 적었다. 결론적으로 한약박을 70% 이상을 배지로 사용하였을 때 한약성분의 직접적인 전이는 없어서 버섯의 상품성을 저하시키지 않았으며 성장률이 빠르며 수확률도 많았고,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성도 향상시켰다. 그러므로 한약박을 느타리버섯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버섯 재배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