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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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有用) 활엽수재의(闊葉樹材) 재질(材質)에 관(關)한 시험(試驗) (Studies on Properties and Qualities of Common Hardwoods in Korea)

  • 정희석;박희양;조재명;심종섭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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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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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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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우리나라산 유용 활엽수인 신갈나무, 층층나무, 들메나무, 박달나무, 거제수나무, 다릅나무, 찰피나무, 사시나무, 느릅나무, 고로쇠나무 등 10 수종의 해부학적 성질, 물리적 성질, 기계적 성질을 구명하므로서 가공 및 재질개량의 기초자료로 활용함과 동시에 활엽수중에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참나무속의 형질과 이용율을 조사하여 참나무속의 이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시되였다. 1. 활엽수재의 수고 부위별에 따른 연륜폭, 변재폭, 생재함수율은 수고 부위가 높아질수록 다소 감소하였으며 수종별 감소의 정도는 각각 상이하였고 시험결과는 Fig. 2.3,6과 같다. 2. 섬유장과 섬유폭은 수심에서 수피로 향하여 일정한 수령까지는 증대하였으나 그 이후는 고정 또는 체감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수종별로 목재의 성숙 기간이 다소 달랐으며 시험결과는 Fig. 4, 5와 같다. 3. 비중, 수축율, 강도상수는 수종별로 상이하였으며 수축율과 강도상수는 비중이 큰 수종일수록 증대하였으며 시험결과는 Table 4~10과 같다. 4. 참나무속의 임목, 원목, 제재형질을 조사한 결과는 Tab1e 11~14와 같고, 원목과 제재품질은 대부분 저질품이였다. 원목 품질에 영향하는 형질별 순위는 굽음, 옹이 부후 순서이고, 제재 품질에 영향하는 형질별 순위는 옹이, 둥근모, 굽음의 순서였다. 5. 졸참나무 조제율은 67.9 %이고 신갈나무 조제율은 61.3%였다. 경급별에 따른 누적 조 조제율은 Fig.7 과 같고, 중경재 이상인 원목의 조제율은 졸 참나무가 58.6%이고 신갈나무는 51.5%였다. 조제된 원목의 재종별 구성은 대부분 중경재이였다. 6. 참나무속의 중경재 이상인 원목의 제재수율은 졸참나무가 38.5 %이고, 신갈나무는 35.2 % 였다. 중경재 이상인 원목을 일반용재로 이용할 경우 수종별 이용율은 졸참나무가 22.5%이고, 신갈나무가 18.1 %로서 대단히 적었다. 7. 참나무속은 임목, 원목 제재형질의 불량으로 인한 이용율의 저하로 일반용재의 개발 이용은 비합리적 일 것이고 경급별에 따라 대경제는 화장단판과, 중경재 이하인 원목은 갱목m 농기구m 팔프재 등의 선택적 이용을 기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벌채 시 임지에 폐잔되는, 임목재적의 약 29%나 차지하고 있는 지조재를 ��으로 이용하는 방안도 아울러 강주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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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껍질과 꼭두서니 복합추출물을 이용한 천연염색 한복형 휴식복 디자인 (Design of Natural Dyeing Hanbok-Type Leisurewear Using Elm Bark and Rubia akane Nakai Composite Extracts)

  • 장현주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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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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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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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high-quality naturally dyed leisurewear with images of traditional Korean clothing that keeps a psychologically comfortable and physically pleasant environment at home and in vacation spots. The root bark of elm trees, the atopic skin, is also known to be effective for the relief of rhinitis and atopic diseases as well as stress and insomnia. However, there is insufficient color in the bark for the dyeing of fashion products, so to compensate for the lack of color, for dyeing purposes it was combined with a composite extract called Rubia akane Nakai resulting in a relatively bright red color. Except for the light fastness, all the fastnesses were rated 4 to 5, showing excellent results. Through complex dyeing using elm bark and pods extract the author produced four high-quality vests, one-piece, a gown, and jeogori-pantsuits of silk materials with Korean images that are suitable wear for relaxing comfortably at home and during breaks and which provide a comfortable and physically pleasant experience. The vest was made with the formal style of Bae-ja and Dang-eu, the dress is made of Cheok-lik, and the gown is made of Wonsam. It will be meaningful at a time when the importance of rest is increasing due to the healing clothes worn by busy modern people.

천연활엽수림 보육 시업을 위한 개선벌 대상목 선정 기준 적용 (The Proposition of Improvement Cutting Criteria for Tending Operation in a Natural Deciduous Forest)

  • 김지홍;강성기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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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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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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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강원대학교 학술림내 천연활엽수림을 대상으로 적절한 보육 벌채 시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임목의 형질을 평가하고, 형질에 따라 불량한 임목들을 제거하는 벌채 시업 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임목형질 평가 방법을 이용한 천연활엽수림의 개선별 시업 적용을 예측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 임분의 평균 ha당 본수는 717 본이었으며, 평균직경은 21.1cm, 평균수고는 13.6m로 파악되었다. 상층에는 졸참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쪽동백나무, 느릅나무 등의 순으로 우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가지의 임목 형질별로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별로 보육 별채를 할 경우마다 단위면적당 임목수, 직경, 수고의 변화를 추정하였다. 형질 등급을 높여서 벌채할수록 임목 본수는 감소하나 임목 형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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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수공 시추코아에서 산출된 플라이스토세 포자·화분화석의 화분층서 및 고기후적 의미 (Palynostratigraphic and paleoclimatic implications of the Pleistocene Cheongsu Core sediments, Jeju Island, Korea)

  • 문병찬;정철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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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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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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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도 청수공에서 산출된 포자$\cdot$화분화석군은 낙엽활엽수와 초본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풍부하게 산출되는 종류로는 소나무과, 오리나무속, 밤나무속/구실잣밤나무속, 느릅나무속/느티나무속, 명아주과 및 국화과 등이다. 전체적인 식생 조성에 근거하여 2개의 화분 분대를 설정하였다. 하부의 Zone I에서는 오리나무속, 명아주과 등이 우세하며 전반적으로 초본류가 풍부하게 나타난다. 상부의 Zone II에서는 전나무속, 낙우송과-측백과-주목과, 느릅나무속/느티나무속, 벼과 등이 풍부하게 나타나며, 낙엽활엽수가 상대적으로 우세하게 산출된다. 청수공의 포자$\cdot$화분화석군은 그 조성에 있어 중국의 동지나해 대륙붕에서 설정된 Alnipollenites(Alnus)-Chenopodipollis(Chenopodiaceae)-Compositae 군집대와 잘 대비되며 그 지질시대는 Pleistocene으로 해석된다. 오늘날 식생분포와의 비교 및 우세종의 생태학적 분석을 통하여 청수공 코아는 한랭한 온대 기후 하에서 형성되었으며 당시의 제주도에는 오늘날의 한라산과 같은 지형적 기복은 아직 발달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있어서 림목에 기생하는 선충조사 IV. 수목 기생선충의 종류 및 분포 (Nematodes Associated with Forest Trees in Korea IV. Distribution and Species of Nematodes Associated with Forest Trees)

  • 최영열;추호열;김영진;문일성;백현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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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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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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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전국 국립공원 및 산지에서 154종의 수목을 대상으로 선충 종류 및 분포를 조사한 결과 수목과 관련이 있는 선충은 총 28속 73종이 밝혀졌다. Meloinema kerongens는 내장사 굴피나무, 느릅나무, 신나무에서 채집됨으로 새로운 기주식물로 밝혀졌다.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은 부산 금정산 일대에서만 발견되었고, 어리소나무재선충(B. mucronatus)은 제주도, 경남 마산, 진해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곤충기생성선충인 Prothallonema intermedium은 대구시 대덕산 리기다소나무, 제주도 제주시, 남원읍, 구좌읍, 애월읍 소나무에서 채집되었다. 수목별 기생선충 종류는 소나무가 32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나무 24종, 느티나무 20종, 감나무 19종, 상수리나무 18종 등의 순이었다. 선충종류별 분포지역은 Criconemella informis가 81지역에서 검출되어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X. americanum 74, Tylenchorhynchus claytoni 51, C. macrodora 35, Hemicriconemoides varionodus, O. serratum이 31, Pararotylenchus pini 25, Hemicycliophora koreana 24, Aphelenchus avenae, C. pseudohercyniensis 22지역 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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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樹木)의 수분특성(水分特性)에 관(關)한 생리(生理)·생태학적(生態學的) 해석(解析)(XII) - 낙엽(落葉) 활엽수(闊葉樹) 21종(種)의 수체(樹體) 부위별(部位別) Leaf Specific Conductivity의 특성(特性) - (Ecophysiological Interpretations on the Water Relations Parameters of Trees(XII) - The Characteristics of Leaf Specific Conductivity in Various Portions of the Twenty-one Deciduous Broad-Leaved Species)

  • 한상섭;김선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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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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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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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우리 나라 주요(主要) 낙엽(落葉) 활엽수(闊葉樹) 21종(種)에 대하여 줄기, 가지, 분지부(分技部)와 정단부(頂端部) 1년생 주간(主幹)과 측지(側枝) 등의 leaf specific conductivity(LSC)를 측정하여 수분통도성(水分通導性)의 배치구조(hydraulic architecture)를 수종별로 비교하였다. 고로쇠나무, 복자기, 박달나무, 물푸레나무와 느티나무를 제외한 활엽수종의 LSC 값은 줄기가 가지보다 컸으며, 분지부(分技部)는 가장 작은 값을 나타냈다. 특히 분지부(分技部)에 있어서 LSC값의 급격한 감소는 모든 수종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특징이다. 산공재 수종에서는 자작나무, 피나무, 층층나무, 박달나무가 다른 수종에 비하여 높은 LSC를 나타냈으며, 복자기는 가장 낮은 LSC를 나타내는 수종이었다. 환공재 수종에서는 다릅나무, 참오동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의 LSC가 높았으며, 느릅나무가 가장 낮은 LSC를 나타냈다. 복자기, 층층나무, 들메나무, 신갈나무와 느티나무에 있어서 정단부(頂端部) 1년생 주간(主幹) 및 측지(側枝)의 LSC값은 주간이 최소 $22{\mu}{\ell}/g$, 최대 $139{\mu}{\ell}/g$ 이고, 측지가 최소 $11{\mu}{\ell}/g$, 최대 $73{\mu}{\ell}/g$의 범위를 보였으며, 정단주간(頂端主幹)(leaders)이 정단측지(頂端側技)(adjacent laterals)보다 평균 2배 이상, 최대 5배 정도로 크게 나타나, 정단주간은 정단측지보다 수력적(水力的) 우세(優勢)(hydraulic dominance)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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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활엽수림(天然闊葉樹林)에서의 수종간(樹種間) 상관관계(相關關係)와 공변이관계(共變異關係)의 분석(分析) (Analysis of Inter-Species Association and Covariation in a Natural Deciduous Forest)

  • 김지홍;권기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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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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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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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신갈나무와 굴참나무가 우점종(優占種)인 활엽수림(闊葉樹林)에서 출현하는 37가지 목본식물(木本植物)에 대한 수종간(樹種間) 상관(相關)(association) 관계(關係)와 공변이(共變異)(covariation) 관계(關係)를 $X^2$ 검정(檢定)을 이용하여 분석(分析)하였다. 50개의 $20m{\times}20m$ 정방형(正方形) 표본구내(標本區內)에서 각 수종(樹種)의 출현(出現) 비출현(非出現)이 매개변수(媒介變數)가 되는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분석(分析)한 결과, 단풍나무는 고로쇠나무 및 음나무와 고도(高度)(${\alpha}$=0.01)의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갖고 있으나, 소나무와는 고도(高度)의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갖고 있었다. 졸참나무와 음나무, 참회나무와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와 다릅나무, 다릅나무와 산벚나무, 그리고 생강나무와 느릅나무는 상호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수종(樹種)의 밀도(密度)와 흉고단면적(胸高斷面積)으로 비교된 공변이(共變異)의 분석(分析) 결과는 상관관계(相關關係)와 매우 부합되는 바가 많았다. 더우기 표본구(標本區)에 생존(生存)하는 수종(樹種)의 개체수(個體數)와 흉고단면적(胸高斷面積)이 매개변수(媒介變數)가 됨으로써 상관관계(相關關係)보다는 공변이관계(共變異關係)를 맺고있는 수종(樹種)들의 쌍(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이(遷移)의 초기(初期) 혹은 중반단계(中盤段階) 수종(樹種)인 소나무는 대부분의 천이(遷移) 후기(後期) 수종(樹種) 혹은 극성상(極盛相) 수종(樹種)들과 부(負)의 공변이관계(共變異關係)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러한 생태학적(生態學的)인 정보(情報)들은 생태계(生態界) 분류(分類), 활엽수(闊葉樹) 혼효림(混淆林) 조성(造成), 그리고 미래목 선정등의 보육(保育)작업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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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Odaesan National Park)

  • 박인협;류석봉;김례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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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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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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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지역 구곡동-호령봉 계곡부(해발 800~1,50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치조사하였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철쭉꽃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젓나무, 느릅나무, 생각나무 등이었다.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철쭉꽃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고로쇠나무, 난티나무 등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종다양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곡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56.3~73.4%, 사면부위별 유사도지수는 61.9~71.8%로써 사면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하여 cluster 분석한 결과 계곡 중,하부의 사면 중,하부에 위치하는 젓나무-활엽수군집, 계곡 중,하부의 사면상부와 계곡상부의 사면 중,하부에 위치하는 신갈나무-침엽수군집, 계곡상부의 사면상부와 계곡정부의 신갈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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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의 근피로부터 분리한 Mansonone E의 항암효과 (In vivo Antitumor Activity of Mansonone E isolated from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NAKAI)

  • 조좌형;윤원호;이경호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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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통권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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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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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 highly potent antitumor sesquiterpene O-naphthoquionone has been isolated from Ulmus davidiana, which has been traditionally used as the folk medicine. The structure of this compound was established on the basis of spectral data obtained from UV, IR, MS, and NMR spectrometry, and determined as mansonone E. This compound showed potent antitumor activity on in vivo assay, hollow fiber and xenograft assay.

느릅나무의 에틸 아세테이트 추출물에 의한 Melanin생성 효과 (Effects of Ethyl Acetate Extract from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on Melanogenesis)

  • 천현자;정승일;김일광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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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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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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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Melanogenesis is a physiological process resulted in the synthesis of melanin pigments, which has a role in protecting skin front the damaging effect of ultra-violet (UV) radiation. The main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Ulmus davidiana var. japonica(UL) on Melanogenesis. Cells were cultured in the presence of various concentrations of Ulmus davidiana var. japonica for 48 h, and there were estimated total melanin contents as a final product and activity of tyrosinase, a key enzyme, in Melanogenesis. Among the four solvent extracts tested, EtOAc extract mostly increased tyrosinase activity, And EtOAc extract increased the melanin contents and tyrosinase activity in a dose-dependent manner. Especially It was observed that 100$\mu\textrm{g}$/ml EtOAc extract promotes melanin secretion in B16/F10 melanoma cells by 140% at 48 h treatment and activity of tyrosinase increased by 180% in the presence of same concentration. In conclusion, as for EtOAc extract treatment, there was no effect on the viability of B16/F10 cell, only to stimulate Melan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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