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눈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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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t syndrome 환자의 제증상에 관한 증례보고 (RETT SYNDROME : A CASE REPORT)

  • 박성진;김대업;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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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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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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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레트 증후군(Rett syndrome)은 1983년 Andreas Rett에 의해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여성에서 주로 호발하며 다양한 민족에서 발견되는 신경장애 중의 하나이다. 레트 증후군의 가장 특징적인 장애의 양상으로 실행증을 들 수 있으며 성장에 따라 집중해서 보는 듯한 눈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레트 증후군은 자폐, 뇌성마비, 규정되지 않은 발달지체로 오진된다. 레트증후군의 원인은 유전적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본 증례에서 레트 증후군 환아는 과개교합으로 인한 상악 구개부의 손상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상악 구개부의 손상을 감소시키기 위해 교합판을 제작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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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에 병발된 비특이적 간질성 폐렴 1예 (A Case of Nonspecific Interstitial Pneumonia in a Patient with Ulcerative Colitis)

  • 노영욱;백은경;류연주;김성은;이진화;심성신;이신애;천은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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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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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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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궤양성 대장염은 장내 염증으로 국한되지 않고 관절, 피부, 눈, 간 및 담도계 등의 다양한 장외 장기를 흔하게 침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궤양성 대장염에 폐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는 흔치 않고 특히 간질성 폐렴의 병발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물며, 국내에서 수술적 폐생검으로 확진된 비특이적 간질성 폐렴과 동반된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현재까지 보고 된 바 없다. 저자들은 호흡기 증상 없이 우연히 흉부 방사선촬영의 이상소견으로 입원하여 수술적 폐생검으로 확진된 비특이적 간질성 폐렴과 동시에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을 진단받은 후, prednisolone (1mg/kg)과 함께 mesalazine 병용 치료를 시작해서 비특이적 간질성 폐렴과 궤양성 대장염 모두 호전중인 환자 1예를 경험하여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다수의 치아결손을 동반한 색소실조증 환아의 치험례 (Incontinentia Pigmenti with Multiple Missing Teeth : Case Reports)

  • 최시내;김영진;남순현;김현정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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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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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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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색소실조증은 외배엽 이형성증과 같이 다수의 치아결손을 동반하는 선천성 질환으로 Bloch-Sulzberger syndrome이라고 불리며 X 연관 우성 유전질환이므로 주로 여아에서 많이 발병한다. 외배엽 및 중배엽 기원 조직인 피부, 눈, 머리카락, 치아 및 중추신경계에 증상이 나타나며 Xq28 염색체의 NEMO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병된다. 본 증례는 유치의 선천적 결손을 주소로 내원한 3명의 환아의 증례를 다루고 있으며 이들은 다수의 유치와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전치부 원뿔형 치관, 구치부 과잉 교두 등을 보이고 있었다. 치아결손부에 공간 유지 장치를 장착하여 저작기능을 회복해 주고 심미적인 문제를 개선해주었으며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딥러닝을 활용한 VFSS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Program to support VFSS by using Deeplearning)

  • 최동규;장종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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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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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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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재의 한국의 의료 기술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을 만큼 최고의 수준이다. 그에 따라 여러 의사들은 다양한 장애나 질병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더 좋은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높아지는 의료 기술에 따라 시술이나 수술의 성공확률의 증대와 동시에 환자에게 높은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시술이나 수술 이후에 있을 부작용을 줄이고 빠른 완치를 위해 행하는 재활치료도 의료의 일종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의 사정은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재활에 관련된 기구, 동작 등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있으나, 현재는 대부분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재활치료는 동작에 의한 형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환자의 증상이 어느 정도인지, 얼마만큼 나아졌는지 알아보는 것 또한 재활의 일종이며, 그 또한 의사가 판단하는 하에 그 지표를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음식물 삼킴 동작에 문제가 있는 것을 심각 정도에 따라 파악하는 VFSS 검사에 딥러닝을 활용하여 눈으로 보이는 지표를 마련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연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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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시이상에 따른 조절용이의 평가 (Assessment of Accommodative Facility in General Binocular Dysfunctions)

  • 박상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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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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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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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이 연구에서는 단안 및 양안의 조절용이 검사가 양안시이상을 진단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방법: 증상을 호소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눈검사를 통해 선별된 95명을 4개의 집단(조절이상 29명, 버전스이상 28명, 조절이상과 버전스이상 동반 25명, 양안시 기능이 정상 13명)으로 분류하였다. 단안 및 양안의 조절용이 검사는 ${\pm}$2.00 D 플리퍼 렌즈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양안시이상에 따라 단안과 양안의 조절용이 측정값을 비교한 결과 조절이상이나 조절이상과 버전스이상이 동반된 집단은 단안과 양안의 조절용이가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p>0.05), 버전스이상이 있는 집단에서는 양안으로 측정한 조절용이 값이 단안으로 측정한 조절용이 값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1). 그리고 양안시이상이 있는 집단의 단안 및 양안의 평균 조절용이 값이 양안시 기능이 정상인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결론: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단안 및 양안의 조절용이 검사가 양안시기능의 정상여부를 구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양안시이상의 종류도 구별이 가능하므로 양안시이상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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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산 수지 작업자의 뇨중 석탄산총량과 증상 (Total Phenol Value in Urine for the Phenol Resin Workers)

  • 안규동;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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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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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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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석탄산 수지를 취급하는 근로자들의 석탄산 폭로량과 뇨중의 석탄산 배설총량의 상관성과 석탄산 폭로로 인한 근로자들의 건강장해 정도를 알기 위하여 1986년 2월 12일부터 3월 28일까지 석탄산 수지 취급자 26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다. 작업장의 공기중 석탄산 농도와 뇨중 총석탄산 배설량은 상관관계가 높았다(r=0.791, p<0.01). 석탄산 취급 근로자의 자각 및 타각증세는 호소율이 대조군보다 높으며 기침, 체중감소, 식욕저하, 호흡곤란, 두통, 눈의 자극, 이명등의 순이었다. 석탄산 증기에 연속적으로 폭로된 작업자의 뇨중 석탄산총량은 4일간의 폭로중단으로도 대조군의 수준으로 저하되지 않았다. 석탄산 취급자에 있어서 혈중 BUN치와 뇨중 석탄산총량 사이에는 상관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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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림프절 비대로 발현되어 림프종으로 오인된 톡소카라증: 증례 보고 (Toxocariasis Mimicking Lymphoma and Presenting as Multiple Lymphadenopathy: A Case Report)

  • 최윤미;박철민;김정우;박양신;이종미;최재웅;김경아;이창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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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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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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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톡소카라증은 생간의 섭취 혹은 개의 분변으로 오염된 토양으로부터 인간에게 감염되어 호산구 증가증을 일으키는 기생충 질환으로 뇌, 눈, 폐, 간 등 다양한 장기에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호산구 침윤이 일어난 장기에 따라 간 병변을 유발하거나 장벽 비후 및 복수의 증가로 나타나는 경우가 보고된 바 있으나 전신 림프절의 증대로 나타나는 것은 극히 드물다. 전신 림프절 증대로 나타난 톡소카라증은 현재까지 약 두 개의 증례 보고가 흉부와 경부, 서혜부에서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전신 림프절 증대로 인해 림프종으로 오인되었던 톡소카라증은 보고된 바 없어 이러한 드문 형태로 발현된 톡소카라증에 대해 증례 보고를 하고자 한다.

THI에 의한 일부 치과기공사의 건강상태에 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Health Status of Dental Technicians by Todai Health Index(THI))

  • 권순석;문희정;신명숙;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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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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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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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민의 구강보건 증진에 있어 치과보철물 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THI 건강조사표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상태를 분석하여 치과기공사들이 당면하고 있는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을 목적으로 2009년 1윌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치과기공소(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895명의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과기공사의 심신 자각증상에 따른 평균 척도득점은 신체적 호소가 21.10으로 정신적 호소 18.49보다 높았고, 신체적 호소 항목에서는 다호소(자각) 증상(I)이 38.44로 가장 높고 구강과 항문(D)이 15.30으로 가장 낮았으며, 정신적 호소 항목에서는 정서불안정(J)이 25.92로 가장 높고 공격성(F)이 14.02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10개 항목으로 표준화 한 결과에서는 신경질(E)이 20.63으로 가장 높은 호소점수를 보였다. 2. 남, 여 모두 신체적 호소가 정신적 호소보다 높고,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적 호소와 정신적 호소가 모두 높았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다호소(I)항목의 평균 척도득점이 각각 37.33과 40.4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12개 항목의 심신 자각증상 증 다호소(I), 눈과 피부(B), 충동성(H), 허구성(L), 정서불안정(J), 우울성(K), 공격성(F), 생활불규칙성(G)에서 유의한 차이(p<0.001)로 보였고, 그 다음으로 소화기(C)(p < 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연구대상자들을 연령별, 결혼 상태별, 직위별, 근무환경별, 휴식 수별로 집단을 구분 한 결과 공통적으로 신체적 호소가 정신적 호소보다 높고, 12개 항목의 심신 자각증상 중 다호소(I)항목의 평균 척도득점이 가장 높았으며, 정서적불안정(J)항목이 두 번째로 높았다. 4. 신체적 정신적 항목의 평균 척도득점(호소점수)의 경우 연령에서는 20대 집단(각각 21.49. 18.70)이, 직위에서는 기타 집단(각각 22.00, 18.78)이, 근무환경에서는 '매우 불량하다'. 집단(각각 23.21, 19.33)이, 휴식 수에서는 '없다' 집단(각각 21.68, 18.8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 상태에서는 기타 집단이 신체적 호소(21.55)에서, 미혼 집단은 정신적 호소(18.7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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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매 노인 우울증 환자에서 대뇌 아밀로이드 병리 예측을 위한 정량화 뇌파 지표: 예비연구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m Markers for Predicting Cerebral Amyloid Pathology in Non-Demented Older Individuals With Depression: A Preliminary Study)

  • 박선영;채수현;박진식;이동영;박지은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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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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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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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 적 : 노년기 우울증 환자에서 우울증상이 알츠하이머병의 전구 증상으로 나타났는지를 감별하는 것은 중요한 임상적 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량화 뇌파(quantitative EEG) 지표가 노년기 우울증 환자의 알츠하이머병 병리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 기능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치매로 진단 받지 않은 55세 이상의 우울증 환자 63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여성 76.2%; 평균 연령 ± 표준편차 73.7 ± 6.87세). 연구 대상자들은 [18F] florbetabenPET 결과에 따라 아밀로이드 양성(Aβ+, n = 32)과 음성으로(Aβ-, n = 31) 분류하였다. 뇌파는 7분 간의 눈을 감은 상태(eye-closed, EC)와 3분 간의 눈을 뜬 상태(eye-open, EO)로 촬영하였으며,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orm)을 이용하여 스펙트럼 분석을 시행하였다. 선행연구 결과에 따라 안구 개폐 알파파 반응성 지표(EC-to-EO alpha reactivity index)가 노년기 우울증 환자의 아밀로이드 침착을 예측할 수 있는 신경생리학적 마커가 될 수 있는지 검증하였다. 알파 밴드 파워에서 아밀로이드 침착 여부(Aβ+ vs. Aβ-), 안구 개폐 조건(EC vs. EO), 지형학적 요인(laterality, polarity) 간의 상호작용을 확인하고 사후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Aβ+군과 Aβ-군에서 각 주파수 밴드의 평균 파워 스펙트럼 밀도 중 EO phase의 알파 밴드 파워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었다(F = 6.258, p = 0.015). 알파 밴드에서의 Group (Aβ+ vs. Aβ-) × Condition (EC vs. EO) × Laterality (Left, midline, or right) 3-way interaction이 연령, 성별, 교육 연수, 전반적 인지 기능, 약물 사용, MRI상 백질 고신호강도를 보정한 뒤에도 유의하였다(F = 3.720, p = 0.030). 하지만 대뇌 관심영역 별로 아밀로이드 침착에 따른 알파파 반응성을 비교한 사후 분석에서는 유의한 수준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노년기 우울증 환자에서 EO phase의 알파 밴드 파워 증가가 대뇌 아밀로이드 침착과 관련이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검증하고자 했던 안구개폐 알파파 반응성 지표는 알츠하이머병 병리를 예측하지는 못했다. 보다 많은 대상자를 포함한 추후 연구로 해당 결과를 재검증할 필요가 있다.

신생아 중환자실의 원내 감염 추이 (Nosocomial Infection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권혜정;김소연;조창이;최영륜;신종희;서순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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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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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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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신생아 집중 치료술의 발달로 고위험 신생아의 생존율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적극적인 침습적 시술의 증가로 신생아 사망과 이환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신생아 감염의 발생은 오히려 높아졌다. 본 연구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원내 감염의 분포 양상, 원인균, 발생 빈도 및 변화 양상 등 5년간의 추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 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혈액, 피부, 기관내 튜우브, 카테테르, 눈, 소변, 대변, 뇌 척수액에서 시행한 균 배양 검사 상 양성으로 나온 환아들 중 선천성 감염을 제외하고 임상 증상으로 원내 감염이 의심되었던 환아들에서 원내 감염의 분포 양상과 원인균 및 혈중 감염의 빈도, 원인균, 사망률 추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5년 동안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의 원내 감염률은 입원 환아 100명당 9.0례이었고, 감염소로는 혈중 감염이 32.3%로 가장 많았으며, 피부(18.4%), 기관내 튜우브(17.2%), 카테테르(10.6%), 눈(10.0%), 소변(6.1%), 대변(3.0%), 뇌 척수액(2.4%) 순이었다. 원인균은 S. aureus가 29.9%로 가장 많았고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CONS), Enterobacter,Candida 순이었다. 감염소별 원인균은 혈중과 카테테르는 S. aureus와 CONS, 피부와 눈은 S. aureus, 기관내 튜우브는 Enterobacter, 소변은 Candida와 enterococci, 그리고 대변은 Pseudomonas와 S. aureus가 흔하였고, 다병소 감염율은 26.1%이었다. 원내 감염률은 입원 환아 100명당 1995년 9.5례에서 1999년 11.6례로 증가하였으며, 원인균으로 S. aureus 는 감소하고 CONS, Candida, Klebsiella, Acinetobacter baumannii는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동기간 동안 혈중 감염률은 입원 환아 100명당 3.6례였으며, CONS와 S. aureus가 가장 많았다. 혈중 감염률은 입원 환아 100명당 1995년 2.1례에서 1999년 5.2례로 증가하였는데 원인균으로 S. aureus는 감소하고 CONS, Candida, Klebsiella, Acinetobacter baumannii는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고, 패혈증에 의한 사망률은 11.9%이었다. 결 론 : 신생아 원내 감염의 가장 흔한 감염소는 혈중 감염이고 원인균으로는 S. aureus가 가장 흔하며, CONS, Candida, Klebsiella, Acinetobacter baumannii에 의한 감염은 증가하는 추이이므로, 이에 대한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