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 관류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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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뇌 관류 CT검사 시 고정시간기법과 조영제 추적기법의 비교 연구 (At the time of inspection CT cerebral blood flow in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 a comparative study of Bolus Tracking Technique and Fixed Time Technique)

  • 김기정;정홍량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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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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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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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증상이 있는 뇌 관류 CT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장비사가 제시한 고정 시간 기법(fixed time technique)과 조영제 추적 기법(bolus tracking technique)을 비교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조영제 추적 기법의 유용성과 최적의 조영증강 구간을 구현하는 Time graph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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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뇌졸중 환자의 시공간 분석 기법을 이용한 동적 전산화 단층 검사: 예비 연구 (Dynamic Computed Tomography based on Spatio-temporal Analysis in Acute Stroke: Preliminary Study)

  • 박하영;편도영;김다혜;정영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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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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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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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급성 뇌졸중(acute stroke)의 경우 빠른 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손상으로 인해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장시간의 검사를 해야 하는 MRI 보다는 빠른 검사와 3D 구현이 가능한 뇌 관류전산화단층촬영(Brain Perfusion CT)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환자에게 많은 방사선 피폭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선량(low dose) 기법을 사용하여 영상을 획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촬영된 영상의 질 저하가 유발되며, 특히 가우시안노이즈의 영향을 크게 받아 정확한 혈관 영상의 확인을 저해한다. 본 연구에서는 관류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해 얻어진 동적 CT 데이터에 시공간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진단 영상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특히, 가우시안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서 선형 특징 축출 방법 중 하나인 주성분 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시공간 특징에 따른 각각의 관류 영상 성분을 축출한 경우 뇌-혈관 영상뿐만 아니라 뇌-실질 영상의 질이 향상됨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롭게 시도된 시공간 기반 영상기법이 향후 급성 뇌졸중 진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계열 정보가 포함된 뇌질환 진단 영상분석에 활용된다면, 임상 진단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초급성 허혈성 뇌졸중에서 관류 전산화단층촬영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연구 (Clinical Application of Acute Ischemic Stroke in Perfusion Computed Tomography)

  • 이종석;유병규;권대철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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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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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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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초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관류 전산화단층촬영(CT)의 임상적 적용을 평가하였다. 뇌졸중 증상 발현 6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관류 CT는 소뇌 기저부위에서 8 cm 상방으로 스캔하여 후처리 과정을 거쳐 뇌혈용적(cerebral blood volume, CBV), 뇌혈류량(cerebral blood flow, CBF),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mean transit time, MTT) 및 조영제 최고 도달시간(time to peak, TTP) 등의 네 가지 지도의 영상을 얻었다. 관류 CT의 CBV, CBF, MTT, TTP 지도에서 병변을 평가하였으며, 병변 부위와 정상측 대칭부위에서 MTT와 TTP를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하였다. 관류 CT의 네 가지 지도 모두에서 관류결손을 인지할 수 있었고, 관류 결손이 인지되는 부위에서 MTT와 TTP의 현저한 지연이 있었다. 관류 CT의 MTT와 TTP영상이 초급성 허혈성 경계부위의 페넘브라를 반영하였다. 관류 CT의 네 가지 지도를 이용하면 뇌졸중의 조기 진단, 허혈 중심부, 허혈 페넘브라를 알 수 있게 되어 관류결손 부위의 혈류역동학적 평가가 가능함으로써,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관류 CT가 유용하여 임상적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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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관류 CT검사에서 BolusTracking기법을 적용한 피폭선량 저감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itigation of the Exposure Dose Applying Bolus Tracking in Brain Perfusion CT Scan)

  • 김기정;정홍량;임청환;홍동희;심재구;유인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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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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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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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증상이 있는 뇌 관류 CT 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장비사가 제시한 고정 시간 기법(Fixed time technique)과 조영제 추적 기법(Bolus tracking technique)을 비교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조영제 추적 기법의 유용성과 최적의 조영증강 구간을 구현하는 Time graph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환자에서는 PCT의 $CTDI_{VOL}$은 고정시간기법에서 431.72mGy, Bolus tracking에서 323.61mGy로 측정되었고, DLP값은 고정시간기법에서 $1243.47mGy{\cdot}cm$, Bolus tracking에서 $932mGy{\cdot}cm$로 측정되었다. Time graph는 고정시간기법에서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Bolus tracking 기법에서는 최적의 Time graph를 얻을 수 있었으며, 뇌 관류 CT검사 시 Bolus tracking기법을 적용하여 피폭선량을 25% 정도 감소시킬 수 있었다.

Phantom을 이용한 뇌 관류 CT검사에서 방사선 피폭선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adiation Exposure Dose of Brain Perfusion CT Examination a Phantom)

  • 정홍량;김기정;모은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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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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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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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뇌 관류 CT검사 시 피폭선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방사선 감수성이 높은 장기들의 장기선량(Organ dose)을 팬텀과 유리선량계를 이용하여 실측해보고, 제조사가 제시한 기존 프로토콜(고정시간기법)과 새로 제시한 융합 프로토콜(조영제 추적기법)을 적용하여 선량을 측정하여 보고, 피폭선량 저감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기존 프로토콜과 비교하여 새로 제시한 융합 프로토콜에서 최고 39.8 %, 최저 5.8 % 장기선량이 감소하였고, 검사 피폭선량인 $CDTI_{vol}$과 DLP 값은 각각 25 % 감소하였으며, 권고 선량 이하로 측정되었다. 위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에 제시된 프로토콜을 점검해보고, 새로 제시한 융합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피폭선량을 감소시켜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 해야 할 것이며, 다른 검사에서도 최적의 프로토콜을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토끼 뇌종양 모델에서의 관류 CT 영상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Perfusion CT in Rabbit Brain Tumor Model)

  • 하본철;곽병국;정지성;임청환;정홍량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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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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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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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VX2 암종을 이식한 토끼 뇌종양 모델에서, perfusion CT(computed tomography, CT)를 이용하여 종양과 정상 뇌조직의 혈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체중 2.4~3.0kg(평균 2.6kg)의 토끼(New Zealand white rabbit) 수놈 9마리를 대상으로, 토끼 뇌에 VX2 세포 현탁액 $1{\times}10^7$ cells/ml, 0.1 ml을 이식하고 종양이 5mm 정도 크기로 자라면 perfusion CT를 시행 하였다. GE사의 AW(advantage windows workstation, version 4.2)로 종양의 용적과 perfusion 값을 산출 하였다. 뇌종양의 평균 용적은 $316{\pm}181mm^3$ 이었고, 가장 큰 종양은 497 $mm^3$, 가장 작은 종양은 195 $mm^3$ 이었 이식된 종양 모두 단일 결절형으로 만들어졌고, 두개강 내로 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perfusion CT에서 종양 중심부의 혈류량(cerebral blood volume, CBV)은 $74.40{\pm}9.63$ 이었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16.08{\pm}0.64$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15.24{\pm}3.23$이었다. 혈류 속도(cerebral blood flow, CBF)는 종양 중심부에서 $962.91{\pm}75.96$ 이였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357.82{\pm}12.82$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323.19{\pm}83.24$ 이었다. 평균 통과시간(mean transit time, MTT)은 종양 중심부에서 $4.37{\pm}0.19$ 이었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3.02{\pm}0.41$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2.86{\pm}0.22$ 이었다. 투과성 표면적(permeability surface, PS)은 종양 중심부에서 $47.23{\pm}25.45$ 이었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14.54{\pm}1.60$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6.81{\pm}4.20$이었다. 또한, 종양 중심부에서 최고치 도달 시간(time to peak, TTP)은 $19.33{\pm}0.42$ 이었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16.43{\pm}1.72$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15.14{\pm}0.88$이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EI(positive enhancement integral, PEI)은 종양 중심부에서 $61.56{\pm}16.07$ 이었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12.58{\pm}2.61$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8.26{\pm}5.55$ 이었다. 최대 증가 기울기(maximum slope of increase, MSI)는 종양 중심부에서 $13.18{\pm}2.81$ 이었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6.99{\pm}1.73$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6.41{\pm}1.39$ 이었다. 최대 감소 기울기(maximum slope of decrease, MSD)는 종양 중심부에서 $4.02{\pm}1.37$ 이었고, 종양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4.66{\pm}0.83$ 이었으며, 종양 반대쪽 정상 뇌조직에서는 $6.47{\pm}1.53$ 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정위적(stereotactic)으로 이식된 종양은 단일 결절형으로 두개강 내에 전이가 없어 정상 조직과 종양 조직의 비교 연구에 적합하며, perfusion CT 에서 얻어진 매개 변수(parameter)들은 종양과 정상 조직의 혈관 관류 상태 차이를 잘 반영해 주었다.

대동맥 박리에서 전방성 뇌 관류와 역행성 뇌 관류의 신경학적 분석 (Analysis of Neurological Complications on Antegrade Versus Retrograde Cerebral Perfusion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Aortic Dissection)

  • 박일;김규태;이종태;장봉현;이응배;조준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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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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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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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동맥 박리에서 완전 순환 정지 하에 대동맥 궁의 확인 및 치환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뇌의 보호를 위해 역행성 뇌 관류 또는 전방성 뇌 관류를 사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역행성 뇌관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방성 뇌 관류가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신경학적 이상에 중점을 두고 비교하였다 대상 및 법: 2000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대동맥 박리 환자 중 뇌관류를 시행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회복과정 및 신경학적 합병증에 관해 비교하였다. 결과: 동맥관 삽관은 전방성 뇌 관류군의 15예 중 10예에서 액와동맥에 시행하고, 역행성 뇌 관류군의 25예 중 24예에서 대퇴 동맥에 시행하였다. 완전 순환정지 시식도 온도와 직장 온도를 비교하여 보면, $17.2^{\circ}C,\;22.8^{\circ}C$ (전방성 뇌 관류군)와 $16.1^{\circ}C,\;19.7^{\circ}C$ (역행성 뇌 관류군)로 전방성 뇌 관류 군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의미 있게 단축시켰다. 회복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신경학적 합병증의 발생에서도 11예와 13예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영구적 신경계 이상을 진단받은 각 군의 5예를 비교하여 보면, 전방성 뇌 관류군에서 영구적 신경계이상을 보인 5명의 환자 모두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상태로 회복되었지만, 역행성 뇌 관류군에서의 5명 모두는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진 채 퇴원하였다. 결론: 전방성 뇌 관류는 정방향성 혈류를 유지함으로써 중등도의 체온 저하,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단축시키고 뇌의 기능을 보다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향후 전방성 뇌 관류법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96$이었다. 관상동맥 우회술시 다른 수술이 동반되었던 경우가 총 10예$(6.5\%)$였다. 수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는 21예$(13.6\%)$에서 이용하였으나, 비체외순환하 수술에서는 4예$(5.1\%)$로 줄었으며, 전체 사망환자는 12명$(7.9\%)$이었으나, 2001년 이후에는 111예 중 5명$(4.5\%)$으로 감소하였다. 수술합병증으로 수술 전후의 심근경색증 9예$(5.8\%)$, 저심박출증 17예$(11\%)$, 부정맥 30예$(19.5\%)$등이었다. 결론: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수술경험의 축적,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의 도입, 내흉동맥 및 요골동맥으로의 이식편 이용 변화에 따라 수술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보였으며, 난중,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처리 간 차이(p>0.05)가 없었다.이고, 환자 1인당 Wedge filter의 교체작업이 $1{\sim}2$회일 때 10MV의 경우 연간선량이 $0.08{\sim}0.4mSv$로 평가되었으며, 15MV의 경우 $0.27{\sim}1.36mSv$로 평가되어 작업종사자의 연간 허용선량인 20mSv에 비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서 정상조직이 적게 조사되었다. 결과 : 기존의 ICRU계획은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CT를 이용한 CTV계획 등을 적용 한다면 잔류종양이 적은 경우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를 줄이면서 잔류종양에 목표선량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잔류종양이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Deconvolution perfusion CT의 유용성 : Diffusion MRI와 비교 (The Usefulness of Deconvolution Perfusion CT in Patients with Acute Cerebral Infarction : Comparison with Diffusion MRI)

  • 은성종;김영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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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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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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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급성 허혈성 뇌경색 환자에서 Deconvolution 관류 전산화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의 뇌혈류용적(cerebral blood volume, CBV), 뇌혈류(cerebral blood flow, CBF) 그리고 평균 조영제 통과 시간(mean transit time, MTT) 지도를 확산 강조(Diffusion weighted) MRI과 비교하여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뇌관류 CT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diffusion weighted MR imaging, DWMRI)을 시행한 급성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Deconvolution 기법으로 획득한 CBV, CBF, MTT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과 DWMRI의 병변의 면적을 비교 측정하여 일치도를 알아보았다. 또한, 병변 부위와 정상측 대칭부위의 MTT시간을 측정하여 차이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모든 예에서 CBV, CBF, 그리고 MTT 세 지도 모두 관류 결손을 인지할 수 있었고, 관류 결손이 인지되는 부위에서 MTT 시간의 현저한 지연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MTT 지도의 결손부위 면적은 DWMRI 보다 크게 나타나 허혈성 패넘브라를 추측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Deconvolution 관류 CT의 지도를 이용하면 뇌경색의 조기진단뿐만 아니라 허혈 중심부, 그리고 허혈성 페넘브라를 예측할 수 있어 DWMRI에 비해 관류결손 부위의 혈류 역학적 상태의 평가나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보다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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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Perfusion CT에서 Bismuth 차폐와 환자의 자세 변화에 따른 수정체 선량 비교 연구 (Comparison of Lens Dose in accordance with Bismuth shielding and Patient position in Brain perfusion CT)

  • 강은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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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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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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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rain Perfusion CT는 시간적 제약을 많이 받는 허혈성 급성뇌경색 환자의 관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유용한 촬영 기법으로 임상에서 많이 촬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수정체의 피폭선량이 아주 많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Brain Perfusion CT 검사 시 수정체 피폭선량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Bismuth 차폐체와 Position의 변화를 통하여 수정체 피폭선량의 최소화 방안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팬텀(PBU-50)을 사용하여 양쪽 수정체에 TLD(TLD-100)를 올려두고 IOML에 평행, IOML에 평행(Bismuth 차폐), SOML에 평행, SOML에 평행(Bismuth 차폐)의 총 4가지 Position으로 각각 5회씩 Brain Perfusion scan을 실시하여 수정체의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Position에 따른 화질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4군데에 관심영역을 정하여 CT Number와 Noise의 변화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된 선량을 일원배치 분산분석한 결과 유의확률 0.000으로 Position에 따라 수정체의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으며, Duncan 사후검정결과에서 IOML에 평행 scan을 기준으로 SOML에 평행 scan과 SOML에 평행 scan(Bismuth 차폐)에서 각각 89.16%, 89.66%로 수정체 선량이 많이 감소하였으며, IOML에 평행 scan(Bismuth 차폐) 에서 37.12%순으로 감소하여 나타났다. 연구 결과 피폭선량은 SOML에 평행한 scan과 Bismuth를 차폐하여 SOML에 평행한 scan이 동일하게 감쇠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수정체의 등가선량 선량한도와 비교하여 IOML에 평행한 scan에서 종사자와 공중의 선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각각 39.47%, 394.73%로 나타났으나, Bismuth를 차폐하여 SOML에 평행한 scan에서 각각 4.08%, 40.8%로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 화질평가에서 모든 영상의 CT Number와 Noise측정에서 팬텀 영상검사 평가기준에 적합하게 나타났다. Brain Perfusion CT 촬영 시 차폐체를 사용하고 수정체가 조사야에 들어오지 않도록 환자의 position을 조절하는 것이 수정체 피폭을 줄이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 사료된다.

18F-FDG Brain PET/CT 검사를 위한 데이터 비교 방법의 평가 (Evaluation of Database Comparison Methods for 18F-FDG Brain PET/CT)

  • 도용호;이홍재;김진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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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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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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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rain PET/CT 검사는 뇌의 정신활동 뿐만 아니라 혈액의 관류상태, 에너지원의 대사상태, 생리적 활성물질의 섭취 정도를 관찰할 수 있으며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 비교 방법들이 적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데이터 비교 방법들 중 SPM과 scenium의 유용성을 비교 평가 하였다. 2014년 3월부터 7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18F-FDG PET/CT 검사를 시행 받은 15명(평균연령 $62.02{\pm}15.03$세, abnormal 10명, normal 5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사용된 장비는 Siemens사의 Biograph Truepoint40 with TrueV이며 데이터 분석을 위하여 SPM99, syngo.via version VA30A, scenium version 4.0이 사용되었다. 검사는 $^{18}F-FDG$를 kg당 3.7MBq 주사하여 30분 후 brain emission 영상을 10분 획득하였다. 획득된 영상을 이용하여 영상 판독과 SPM, scenium 결과의 일치성을 5명의 핵의학과 판독의가 평가하였다. Scenium에서 parameter 변경에 따른 SUV와 SD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환자 data 재구성시 iteration 4, 6, 8, gaussian filter 2mm, 4mm, 8mm, matrix size 168, 256, 336의 변화를 주어 재구성후 증감을 평가하였다. 마지막으로 3명의 방사선사가 두 software를 이용하여 평균 결과 분석 시간을 평가하였다. 영상 판독과 SPM 결과의 일치성은 normal 89.5%, abnormal 73.2%로 normal 환자에서 보다 높은 일치성을 보였으며 total 84.1%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cenium에서는 normal 92.1%, abnormal 93.0% 그리고 total 92.4%로 나타났다. Scenium에서 parameter 변경에 따른 SUV와 SD 변화 평가에서 iteration 횟수와 matrix size가 감소할수록 SUV와 SD 값은 iteration 변화에서 최대 0.59%, 8.73% 그리고 matrix size 변화에서 최대 0.88%, 8.25% 감소하였다. Gaussian filter변화에서는 FWHM이 증가할수록 SUV와 SD값은 최대 4.69%, 20.38% 감소하였다. 두 software를 이용한 평균 결과 분석 시간은 SPM 282초, scenium 116초로 scenium으로 결과 분석 시 SPM 사용 시 보다 58.% 시간이 감소되었다. 데이터 비교 평가 software들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각 병원의 장비 환경과 실정에 맞는 software를 적용한다면 brain PET/CT 검사 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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