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하수체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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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분비 뇌하수체선종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의 치료결과 (Treatment Outcome of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GH-Secreting Pituitary Tumors)

  • 임영진;최영호;임언;이기택;고준석;김태성;김국기;이봉암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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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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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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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As for growth hormone(GH) secreting pituitary adenoma, it's remission should be declared on the basis of satisfactory controlling of the tumor, normalization of hormonal level, and symptomatic improvement of the patient. Several modalities of treatment have been applied and administered, and yet, this disease still remains as inveterate one to be fully trea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outcome of gamma knife radiosurgery(GKRS) for GH secreting pituitary adenoma, and to identify various factors affecting the outcome of the treatment. Method : A group of 24 out of 35 patients, treated by Leksell gamma knife unit during the period of March of 1992 through October of 1997, had been observed for more than two years. The mean target volume of microadenoma was $449.3mm^3(range 216-880mm^3)$, and that of macroadenoma was $3183.1mm^3(range 1456-13125mm^3)$. The tumor margin was covered with 50% isodose profile, and mean marginal dose was 25.2Gy(range 15-32.4Gy). The mean number of isocenter was 4.3(range 1-6). The exposed dose to the optic apparatus was less than 8Gy.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37.8months(range 24-102months). Result : No patients showed any increase in the tumor volume during the follow-up period. And definite shrinkage of tumor volume(tumor volume reduction rate, TVRR : more than 50%) was obtained in 10 patients(41.7%). Twenty one patients(87.5%) had reduced hormonal level compared than pre-treatment level. Among them, normalization of the hormonal level was achieved in 12 patients(50%). Clinicoendocrinological remission was seen in 3 patients (12.5%).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tatistical analysis, tumor volume(p=0.016),duration of symptoms(p=0.046), initial GH level(p=0.017), and the invasion of cavernous sinus(p=0.036) were significantly favorable to post-radiosurgical outcome. The TVRR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post-radiosurgical reduction of serum GH level. Permanent complication was not seen. Conclusion : The authors concluded that GKRS is a safe and effective treatment modality for acromegaly. To otain the better outcome of GKRS in GH secreting pituitary adenoma, more careful and sophisticated treatment-planning is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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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분비 뇌하수체 선종 80예의 수술성적 및 예후 인자의 분석 (Surgical Results of 80 Patients with Growth Hormone-Producing Pituitary Adenomas : Analysis of Outcome and Prognostic Factors)

  • 김정은;정희원;곽호신;백선하;김동규;최길수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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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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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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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jectives : The surgical results of 80 patients with growth hormone(GH)-producing pituitary adenoma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to evaluate the clinical manifestations and to determine which preoperative factors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surgical outcome. Patients and Methods : The patients consisted of 39 men and 41 women and the age of patients at the time of initial operation ranged from 17 to 67 years(mean age, 40.5 years) Between January 1990 and June 1996, 77 patients underwent transsphenoidal surgery and 3 patients underwent craniotomy for GH-producing pituitary adenoma at our institution. Preoperative administration of octreotide was performed in 18 patients. Surgical control was defined as a postoperative serum basal level of GH less than 5ng/ml. A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used for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is. Probability value of less than 0.05 was considered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 The most common presenting symptom was acromegaly, followed by headache, visual disturbance, and fatigability. Visual symptoms were present in 39% of the patients. Diabetes mellitus was associated in 24 patients and hypertension in 12. Preoperative mean basal level of GH was 93.2ng/ml(range 72-500ng/ml) which was closely related with tumor size(p<0.05). Grade II by Hardy's classification was the most common radiological type. Preoperative octreotide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the level of GH(p<0.05), but not enough to induce endocrinological remission. One patient died of cerebral infarction after craniotomy. The most common surgical complication was transient diabetes insipidus. The symptom of the earliest improvement after surgery was paresthesia and tightness of the hand and foot, followed by headache and easy fatigability. The preoperative visual symptom was improved in all patients. The patients who had hypertension or DM experienced alleviated symptoms in 67% and 92%, respectively. The overall rate of endocrinological remission was 44%.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size of tumor, extrasellar extension, and extent of removal wer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for endocrinologial remission. Conclusion : Early detection of a small tumor without extrasellar extension followed by a complete resection is highly recommended in order to achieve endocrinological cure of GH-producing pituitary aden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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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Plugging 형태를 이용한 감마나이프의 선택적 빔 차폐 방법 (Selective Beam Shielding Method of Gamma-Knife Unit Using Various Plugging Patterns)

  • 장건호;임영진;신동오;최두호;홍성언;임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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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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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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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Leksell 감마나이프(B-형)가 1992년 3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에 설치되었다. 선택적 빔 Plugging방법을 이용하여 정상 민감 조직에 대한 저선량 분포를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또한 치료 부위에 더 좋은 선량 분포를 얻을 수 있다. 저선량에 대한 여러가지 선량 분포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하였으며, 사용중인 KULA프로그램의 선량 분포 곡선을 평가하기 위해 필름을 이용한 방사선량 계측을 실시하였고, RFA-3자동 밀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1992년 3월부터 1993년 2월까지 1년동안 100명의 환자중 17명의 환자에 선택적 빔 차폐 방법이 적용되었다. 고선량 영역에서는 측정값과 프로그램에서 제공된 선량 분포가 잘 일치하였다. 뇌하수체 선종의 치료시 치료 부위가 클 경우에는 본 연구 방법의 적용이 매우 중요시 되었으며, 반면에 치료 영역이 작을 경우에는 적절한 헬맷의 선택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치료 환자의 중요 민감 장기의 방사선 선량 평가에서는 뇌간에 3~12 Gy, 시신경 교차에 3~11.2 Gy이었다. 중추신경계 영역의 최적화된 치료를 위하여 다양한 Plugging형태를 임상에 적용하는 것이 방사선에 민감한 정상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인자가 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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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뇌종양 46예의 뇌정위다방향방사선치료 성적 (Clinical Report of 46 Intracranial Tumors with LINAC Based Stereotactic Radiosurgery)

  • 윤세철;서태석;김성환;강기문;김연실;최병옥;장홍석;최규호;김문찬;신경섭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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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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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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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가톨릭 의과대학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1988년 7월부터 1992년 12월 사이에 뇌종양 환자 45명의 뇌내 46개 병소에 대한 뇌정위다방향방사선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영상학적 및 임상적 추적조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뇌종양에 대한 뇌정위다방향방사선치료는 병소가 생명중추에 인접되어 있거나 다른 전신질환과 함께 있어 종양의 수술적 제거가 어려운 경우, 수술후 잔류 병소가 남아 있거나 재발된 경우, 또는 종래 부터 해오던 방사선치료에도 불구하고 잔류병소가 남아있거나 환자가 수술을 거부할 경우 등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는 수술이나 유사한 다른 치료와 비교하여 동일한 치료효과를 얻으면서도 간편하고 비침습적 이며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치료 경비가 소요됨으로, 최근 방사선치료장비 및 치료계획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그 치료성적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환자 분포는 남녀 비가 22:33 이며, 연령 분포는 5-74세 (중앙값 : 43세)이었고, 추적조사 기간은 2-55개월 (중앙값 : 35개월)이었다. 6 MV 선형 가속기를 사용하여 조사야 용적은 $0.13-42.88\;cm^3$(중앙값 : $7.26\;cm^3)$이었으며, 최대치료선량은 5-35.5 Gy(중앙값 : 20.9 Gy)이었다. 종양 별로는 뇌하수체종양15예, 청각신경종 8예, 수막종 7예, 뇌교종 6예, 두개인두종 4예, 송과선종 3예, 혈관아세포종 2예, 및 뇌전이 암 1예 씩이었다. 총 46예 중 18예$(39.1\%)$에서 추적 영상검사상 종양의 소실 및 위축을 관찰하였으며, 10예$(34.8\%)$에서는 종양크기의 정지상태를 나타냈다. 임상적으로는 34예$(73.9\%)$에서 방사선치료 전보다 양호한 전신상태 및 수행능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4예 $(8.7\%)$에서는 추적 검사상 종양 크기가 약간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임상적으로는 안정된 상태이었다. 영상학적으로나 임상적으로 악화된 경우는 2예$(4.4\%)$에서 있었다.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으로는 치료 직후, 일시적 두통을 호소하였으나 스테로이드 및 진통제 투여로 개선되었으며 경미한 일시적 탈모를 3예$(6.6\%)$에서 경험하였으며 향후 좀더 정밀 추적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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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뇌종양의 분할정위 방사선치료 : 임상적 응용의 예비적 결과 (Fractionated Stereotactic Radiation Therapy for Intracranial Benign Tumor : Preliminary Results of Clinical Application)

  • 김대용;안용찬;허승재;최동락;김종현;이정일;박관;남도현;김문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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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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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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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재현성이 높은 정위적 고정장치의 개발로 인하여 보편화되고 있는 분할층위 방사선치료는 정확히 표적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면서 주위 정상조직에서의 급격한 선량감소를 보이며, 분할치료를 시행함으로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기법이다. 이에 저자들은 분할정위 방사선치료에 대한 초기 임상경험에 대한 예비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8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총 15명의 양성 뇌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할정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연령분포는 6-70세(중앙값 40세)로 7명 대 8명의 남녀비를 나타내었다. 진단명에 따라 뇌하수체 선종 10명, 두개인두종 2명, 청신경초종 1명, 뇌수막종 2명이었다. Gill-Thomas-Cosman 프레임과 3차원 다회전치료를 이용하여 일일 선량 2Gy를 90-100%의 등선량표면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콜리메이터는 직경 26-70mm의 원형을 사용하였다. 결과 : 6-20개월의 비교적 짧은 추적조사기간이나 방사선학적 영상촬영 검사상 1명의 추적조사실패를 제외하고 7명이 완전관해 내지 병변의 축소를 나타내었으며, 1명의 병변내 괴사, 1명의 석회화, 5명의 무변화 등 전통적인 방사선치료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경미한 급성반응외 뇌신경마비나 뇌조직괴사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치료 시마다 측정하는 두피-헬멧 거리의 오차는 평균 $1.1{\pm}0.6mm$이었다. 결론 : 분할정위 방사선치료의 고정장치는 비교적 재현성이 높은 치료시스템으로서 뇌종양의 치료로서 안전하며 효과적인 치료기법으로 판단된다. 향훈 일회 및 총 선량 등의 치료일정은 지속적인 임상연구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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