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파 비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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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 불안 증상이 뇌파의 알파 비대칭에 미치는 영향/예비 연구 (Influence of Comorbid Anxiety Disorder on Electroencephalographic Asymmetries in Major Depressive Patients : A Preliminary Study)

  • 소윤섭;이준석;엄수형;전진용;오동열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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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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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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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 This study examined whether major depressive disorder patients with anxiety traits displayed abnormal electroencephalographic (EEG) alpha asymmetries. Methods : Resting EEG was recorded in 11 out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6 of whom had a high anxiety trait while 5 exhibited a low anxiety trait) and 6 controls. Results : In contrast to the controls, within the major depressive disorder patient group, comorbid anxiety disorder showed alpha asymmetry indicative of less activation over right than over left temporal sites. Patients diagnosed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but no anxiety disorder showed a reduced temporal alpha asymmetry, supporting the potential importance of evaluating anxiety in studies of regional brain activation, in depressed patients. Conclusion :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nxiety is associated with brain hypoactivation, especially with right temporal hypoac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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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엽의 비대칭성에 의존하는 감성 (Emotion depending on the prefrontal cortex asymmetry)

  • 김원식;장승진;장학영;최형민;이상태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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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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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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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행동활성화 및 억제체계의 민감성에 따라 4 개 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에 대하여 뇌파를 측정하여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을 평가하였다. 이들 각 집단에 대하여 긍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명상음악)과 부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소음)을 제시하여 그 반응을 분석한 결과, 명상음악 청취에 대한 주관적 감성평가는 4 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긍정적 감성을 나타냈지만,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억제체계가 민감한 집단에 비하여 행동활성화체계가 민감한 집단일수록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Davidson 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단일차원을 지지한다. 소음청취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는 4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부정적 감성을 나타낸 반면에,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활성화 또는 억제체계의 민감성이 어느 하나라도 높은 3 개 집단 모두에서 우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 되었지만, 민감성이 모두 낮은 나머지 1 개 집단에서는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Gray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독립차원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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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엽 알파(α)파·베타(β)파 비대칭과 BIS/BAS에 기초한 유아들의 정서·행동 특성 (Emotion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Early Childhood comparing Alpha wave and Beta wave Asymmetry at Prefrontal Lobe and with BIS/BAS)

  • 임현순;채명신;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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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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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8-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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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서적 특성이나 BIS/BAS 같은 행동성향 특성과 관련하여 전전두엽에서 뇌파 비대칭 연구는 주로 알파(${\alpha}$)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알파(${\alpha}$)파 만으로 이러한 특성을 구분하는 것에 대한 한계점이 제기 되면서 베타(${\beta}$)파와 같은 다른 밴드를 중심으로 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만4세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전전두엽에서 뇌파를 측정하여 알파(${\alpha}$)파 비대칭성과 베타(${\beta}$)파 비대칭성을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BIS/BAS적 경향성과 비교 분석하였고, 이들 세 가지 특성을 조합하여 유아의 정서와 행동 성향을 8가지로 구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N의 계수해석으로 BIS적 특성은 베타(${\beta}$)파 비대칭으로, BAS적 특성은 알파(${\alpha}$)파 비대칭 특성으로 판별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높은 정확성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정서적 특성은 기존의 연구 결과와 같이 알파(${\alpha}$)파 비대칭으로 판단하였다. 이것은 뇌 발달 과정에서 만 4세 유아의 시냅스 형성이 좌뇌가 우뇌보다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EEG 뇌파활용 연구 (Development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a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rogram for National Wheelchair Curling Players -Frontal EEG Asymmetry)

  • 김성운;최석립;김한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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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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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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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와 팀의 요구에 기초하여 현장 활용도와 시합 및 훈련 기여도가 높은 스포츠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적용 가능성을 평가해 보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담은 내담자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주일에 1회씩 매 60-90분 총 12회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스포츠심리기술 질문지,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 한국판수행전략검사지, 기분상태프로파일질문지, 경쟁상태불안 검사지, 경기 참여 휠체어컬링 수행결과 변화, 심리기술훈련 평가질문지,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 분석 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기술훈련은 사전단계에서 연구대상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3개의 하위 요인인 각성조절, 걱정, 주의집중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기술훈련은 휠체어컬링 대표선수들의 수행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방형질문지 분석결과 연구대상자는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경기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포츠심리기술훈련 처치 전에는 EEG대뇌반구비대칭 차이지표가 부정적 정서 상태를 보였지만 처치 후 긍정적 정서 상태를 보였다. 이것은 뇌 과학적 접근인 EEG 뇌파분석을 통해 심리기술훈련이 휠체어컬링 대표선수들의 심리적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검증하였다.

기면병에서 전산화 뇌파 지도화 기법으로 측정한 뇌파 동시성 시성 변화 (Changes of EEG Coherence in Narcolepsy Measured with Computerized EEG Mapping Technique)

  • 박두흠;권준수;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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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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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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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국제수면장애분류(1990) 진단기준, 야간수면다원검사 및 입면잠복기반복검사로 진단된 기면병 환자군에서 각성시 정량화뇌파 소견을 측정하여 그 특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8명의 기면병 환자군과 성별과 연령이 짝지어진 8명의 정상 대조군의 각성시 뇌파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뇌파는 국제 10/20 체계에 근거하여 측정하였으며, 측정된 뇌파 중 아티팩트(artifact)가 없는 2.5초간의 이포크(epoch)를 24개 선정하여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ormation, FFT)을 한 후 스펙트럼 분석을 시행하였다. 정량화 뇌파의 각주파수 영역(delta, theta, alpha, beta)에서 측정한 절대력(absolute power), 상대력(relative power), 비대칭도(asymmetry), 동시성(coherence) 및 평균 주파수(mean frequency)를 기면병 환자군과 정상대조군 간에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여 기면병 환자군에서 나타난 특징적 소견은 다음과 같았다. 1) 알파 주파수 영역의 후두엽 부위($O_1/O_2$), 두정엽 부위($P_3/P_4$), 측두엽 부위($T_5/T_6$)와 베타 주파수 영역의 후두엽 부위($O_1/O_2$)에서 단극성 양반구간 동시성이 감소하였다. 알파 주파수 영역의 좌반구 부위($T_3/T_5$, $C_3/P_3$, $F_3/O_1$)에서 단극성 반구내 동시성이 감소하였다. 2) 델타 주파수 영역의 후두엽 부위($O_1/O_2$)에서 단극성 양반구간 비대칭도가 감소하였다. 3) 베타 주파수 영역의 후두엽 부위($O_2,\;O_z$)에서 단극성 절대력이 감소하였다. 결 론 : 기면병 환자군에서 나타난 동시성의 변화는 각성 상태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해 후반 부위의 양반구간 기능적 신경연결과 좌측 반구내 기능적 신경연결이 감소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기면병의 병태생리는 렘수면 유발/정지 세포(REM-on/off cells)가 있는 뇌교와 같은 뇌의 일정 부위만 단순하게 관계하는 것이 아니라 대뇌피질, 피질하 부위 및 뇌간 등 뇌의 여러 부위가 복잡하게 관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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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동반한 주요우울장애 환자에 대한 뇌파 알파 비대칭의 특성 연구 (Electroencephalographic Alpha Asymmetry in Major Depressive Disorder Patients With Anxiety Symptoms)

  • 이준석;양병환;이소희;이승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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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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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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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Studies have reported differences between depressed adults and controls in quantitative measures of EEG alpha asymmetry, but, there are few using Korean subjects. So, the present study compared EEG regional alpha asymmetries of patients having major depressive disorder(MDD) and normal controls.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1 unmedicated unipolar depressed patients and 11 non-depressed, age matched controls. Resting EEG(eyes closed and eyes open) was recorded from each participant using 8 scalp electrodes.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17-item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HDRS), 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and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were used to evaluate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Results : The severities of depression measur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ose of anxiety(state and trait) ; The subjects were both anxious and depressed. Anxious-depressed patients differed from controls in alpha asymmetry at T4 channels. They showed evidence of greater activation over right than left temporal site. Conclusion :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previousely reported alpha asymmetry of depressed patients with an anxiety disorder. The failure to find the evidence of reduced right parietal activity in depression is presumed to be due to opposing effects of comorbid anxiety on parietotemporal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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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인지기능 및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써 Alpha 고유리듬과 뇌파 및 HRV 지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f Intrinsic Alpha Rhythm, Electroencephalography, and Heart Rate Variability Index as Indicators of Cognitive Function and Health in Elderly Adults)

  • 심준영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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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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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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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노년기 인지기능 및 생리적 건강상태와 관련 있는 정량화 뇌파의 Alpha 고유리듬 피크 위치 및 진폭의 출현 유무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주의집중 등의 뇌파 지표들과 심박변이도 지표 간에 어떠한 관련성과 임상적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평균 73세 남녀 노인 76명을 대상으로 전두엽 2채널 뇌파와 1채널 심전도를 동시에 측정 가능한 장치를 이용하여 폐안시 EEG, HRV를 측정하였다. 의미있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Alpha 고유리듬피크 위치와 상관없이 고유리듬 진폭이 높게 잘 나타난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도는 높고, 육체적 스트레스는 낮게 나타나는 상관성을 보였다. 두 번째, 심박변이도의 HRV index, SDNN, RMSSD 지표는 집단 구분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서로 간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세 번째, Alpha 고유리듬 진폭이 잘 나타나지 않은 집단에서 좌·우뇌 Alpha 비대칭이 커질수록 육체적 스트레스를 반영하는 Delta/Alpha 비율과 주의집중 저하를 반영하는 Theta/SMR 비율도 커지는 상관성을 보였다. 네 번째, Alpha 고유리듬피크가 느린 리듬쪽에 위치한 집단은 빠른 리듬 쪽에 위치한 집단에 비해 Theta/SMR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의집중도 저하와 관련이 있음을 의미하였다. 따라서 정량화 뇌파의 Alpha 고유리듬 피크 위치 및 진폭의 출현 유무는 노년기 인지기능 및 생리적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뇌파유형별 향기에 따른 인체의 심리적 및 생리적 차이 비교 (Comparison of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Differences of Human due to the EEG Type Scent)

  • 김명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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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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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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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3가지 향기가 뇌파유형에 따른 피험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피험자의 쾌적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향기를 찾기 위한 연구를 하였다. 피험자들을 A타입과 B타입으로 분류하여 뇌파(EEG), 학습능력 및 심박동변이(HRV)를 측정하여 쾌적성, 집중력, 스트레스 및 심장박동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항온 항습실은 온도 31[$^{\circ}C$], 상대습도 80[RH%], 조도 1,000[lux] 및 기류 속도 0.02[m/sec]의 상대적으로 불쾌적한 조건에서 로즈마리, 쟈스민 및 헤이즐넛 향기를 이용하여 실내 환경을 변화시켜 주었다. 연구결과 쟈스민 향기가 A타입과 B타입의 상대${\alpha}$파, SEF50, $\frac{SMR}{\theta}$ 및 SDNN이 활성화 되었으며, 비대칭지수, 스트레스지수 및 피로도는 감소하였다. A타입과 B타입 모두 쟈스민 향기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 A타입이 B타입 보다 향기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따라서 쟈스민 향기가 쾌적성, 생산성 및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및 피로도 감소에 효과적이다.

뇌파 측정 신호를 이용한 우울증 진단장치 개발 (Development of depression diagnosis system using EEG signal)

  • 김규성;정주현;이우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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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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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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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년 동안 뇌파 측정 신호를 이용한 우울증 진단장치를 개발하였다. 정상인의 경우 좌측 알파파가 우측 알파파에 비해 활성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우울증 환자의 경우 반대로 우측 알파파가 더 활성화된다. 뇌파의 잡음제거와 증폭을 위해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저역통과필터를 사용하였고, 고속 푸리에 변환을 실시할 때 발생하는 신호의 누수를 제거하기 위해 해밍 창 함수를 적용하였다. 개발한 진단장치의 유효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평균연령 24세의 대학교 3, 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뇌파 측정을 실시하였다. 우울증 판독을 하기 위해 좌, 우 알파파의 상대 값을 계산한 결과 최솟값은 66.7, 최댓값은 113.3의 값을 가졌으며, 평균값은 92.2이었다. 또한 20명 중 7명이 90~95 사이에 해당되었고, 우울 점수의 평균 편차가 20가량 높은 사람의 경우 경미한 우울증세의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론을 향후 좌, 우 뇌 비대칭 해소를 통한 우울증 치료기 제작 시 유의미한 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우울증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이 이루어질 경우 실제적 우울증 진단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산후 우울감을 보이는 산모에서 나타나는 전두엽 뇌파 비대칭에 대한 음악의 영향 (The Effects of Music on the Frontal EEG Asymmetry of the Mothers with Postpartum Blues)

  • 임성진;신철진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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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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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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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Postpartum blues is known to be a major risk factor for postpartum depression and can be associated with the problems of language skills, behaviors or learning skills of their children.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for clinicians to evaluate precisely and control postpartum blues. Recent studies have found that music has an effect on depressive mood and the frontal EEG asymmetry of the patients with depres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effects of music on the frontal EEG asymmetry of the mothers with postpartum blues. Method Among one hundred and seventy mothers assessed with Korean version of the Edinburg Postnatal Depression Scale (EPDS), nine mothers with postpartum blues (EPDS ${\geq}$ 10) as postpartum blues group and nine non-depressive mothers (EPDS < 10) as non-depressive mother group were included. Ten non-labored, non-depressive women were also included as a normal control group. The subjects were evaluated with the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STAI)-X1,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and the Depression Adjective Checklist-Korean version (K-DACL) and EEG twice before and after the music sesssion with the length of twenty minutes and thirty two seconds. The statistical analyses were done for A1 score (log R - log L) which were computed from the alpha powers at F3 and F4.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ed in demographic data among all three groups. The postpartum blues group had higher scores in the STAI-X1, the VAS and the K-DACL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at baseline, and their A1 scores were lower than those of only normal control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of A1 score only in the postpartum blues group after the music sessio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mothers with postpartum blues may have a frontal EEG asymmetry which is possibly associated with their depressive mood, and the music session can affect the frontal asymmetry posi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