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졸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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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4개월 동안 수행한 복합운동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균형 능력에 미치는 영향: 사례연구 (Two Years and Four Month's Complex Exercise for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Balance Proficiency of a Older Woman With Stroke : A Case-Study)

  • 이상헌;최유임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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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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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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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관절가동범위 및 근력강화운동, 반복적인 과제-지향적 활동으로 구성된 복합운동프로그램을 뇌졸중 환자에게 2년 4개월 동안 적용하여 상지 기능 및 균형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한 좌측 편마비 증상을 보이는 68세 여성으로 매 회기 1시간씩, 주 3회, 2년 4개월 동안 복합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상지 기능은 브론스트롬의 손 회복 단계와 상지 회복단계, Fugl-Meyer Assessment of Motor Function, 뇌졸중 상지기능검사로, 균형 능력은 Tinetti Gait & Balance Scale로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상지 기능과 균형 능력이 유지 및 향상 되었다. 이를 통하여 만성 뇌졸중 환자에서 상지 및 균형 능력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복합 운동프로그램 수행의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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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무시 유무에 따른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비교 (Effect of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Mirror Therapy on Patients Who Have a Stroke, with or without Unilateral Neglect)

  • 이슬아;김희정;홍기훈;이춘엽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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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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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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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 중에서 편측무시가 있는 군과 없는 군 각각에 대해 4주간의 거울치료를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거울치료를 통하여 상지의 기능 향상과 일상생활동작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창원시 C병원에 입원하여 작업치료를 받는 성인 편마비 환자로써 편측무시가 있는 환자 10명, 편측무시가 없는 환자 10명, 총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치료사와 1:1로 30분씩 주5회 총 4주간 걸쳐 거울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편측무시 유무를 확인하고 거울치료 중재 전, 후 비교를 위해 알버트 검사를 사용하였다. 상지기능평가로써 Fugl-Meyer motor function Assessment(FMA), Box & Block Test(BBT)을 사용하였으며 일상생활활동평가는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를 사용하였다. 결과 : 거울치료는 편측무시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p<.05). 또한 뇌졸중환자의 편측무시 유무에 관계없이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효과가 있었다(p<.05). 결론 : 거울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편측무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서도 편측무시 감소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거울치료는 편측무시 감소를 보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인 회복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치료방법으로써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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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통제 균형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근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sion Control Balance Training on Balance and Muscle Activities of Stroke Patients)

  • 이연섭;김진상;조남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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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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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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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 적용한 시각 통제 균형훈련이 환자의 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26명의 뇌졸중 환자들로 하여 환측 1/2시각통제군(9), 건측 1/2시각통제군(9), 비시각통제군(8)으로 나누어 연구에 참여하였다. 세 그룹 모두 흔들림 균형 판(posturo-med)위 시각통제 후 거울 1m앞에서 자기를 주시하며 균형 훈련을 8주간 주 4회 20분간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의 중재 전, 4주, 8주 후 균형 능력을 측정하여 균형유지시간, 근 활성도를 측정 하였다. 훈련 전후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시각통제 균형 훈련은 균형시간의 증가와 안쪽 넓은 근의 근 활성도가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본연구의 결과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시각통제 균형 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 훈련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뇌졸중 환자의 운동공포증과 낙상공포 사이의 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inesiophobia and Fear of Falling in Patients with Stroke)

  • 조성배;최원재;정지혜;박지유;이승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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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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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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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운동공포증과 낙상공포 사이에 융합적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총 113명의 뇌졸중 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여자는 재활병원 입원환자로 낙상 효능감 척도(FES), 운동공포증을 위한 번역된 탐파 척도(TSK-13), 및 활동-특이성 균형 자신감 척도(ABC)를 포함한 3가지 다른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청하였다. TSK-13과 FES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0.226), TSK-13과 ABC는 중등도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0.838). FES는 ABC와 비교했을 때 매우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0.838). 낙상을 경험한 환자는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환자보다 유의하게 낮은 FES와 ABC 점수를 보였다(p<0.05). 이 결과는 뇌졸중 환자가 경증 운동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운동공포증은 낙상공포와 관련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뇌졸중 재활에 있어 운동공포증의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 경험 (Experience of Simulation Education using Standardized Cerebral Infarction Patient)

  • 오문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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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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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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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경험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자료수집은 2023년 6월 25일부터 자료가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 2023년 8월 25일까지 간호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개별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었고, Colaizzi가 제시한 현상학적 연구 분석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주요 인터뷰 질문은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교육 경험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이었고, 수집된 데이터는 내용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총 7개의 의미있는 진술이 추출되었고, 도출된 주제모음은 '간호 교육적 차원', '개인적 차원', '간호 직무적 차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뇌졸중 표준화 환자 활용은 간호학생들의 실무역량 습득과 뇌졸중 환자간호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표준화 환자 활용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강화와 제한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실무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뇌혈관질환 환자 이송 시 환자평가 시행에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patient assessment Execution Given Emergency Medical Care Transportation of Cerebro-Vascular Accident Patients)

  • 노상균;김지희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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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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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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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 대상자는 일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소방구급대를 통해 내원한 환자 중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뇌졸중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이송 시 환자평가 시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결과 환자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분류(응급, 비응급, 지연), 의식상태(AVPU 척도)보다는 구급대원 자격별이 병원 전 뇌졸중 환자 이송 시 환자평가 시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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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유무에 따른 HRQOL 요인별 중요도 분석 (A Study on Health Status' Factors Affecting HRQOL in the Elderly Stroke Patients With or Without Sequela)

  • 김석범;김동현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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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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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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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중 후유증의 유무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질(HRQOL)에 영향을 주는 건강상태의 중요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조사하여,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유무에 따라 HRQO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의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91명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후유증이 있는 뇌졸중 환자의 경우 없는 그룹보다 HRQOL과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자살 생각이 있을 위험도는 3.64였다. 둘째, 전체 그룹의 경우 주관적(${\beta}=0.39$), 정신적(${\beta}=0.29$), 의학적(${\beta}=0.23$) 건강상태가, 후유증이 있는 그룹의 경우 정신적(${\beta}=0.45$), 주관적(${\beta}=0.36$) 건강상태가, 후유증이 없는 경우 의학적(${\beta}=0.45$), 기능적(${\beta}=0.32$), 정신적(${\beta}=0.25$) 건강상태 순으로 HRQOL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추출되었다(p<0.05). 결론 : 종합하면 재활치료에 있어 뇌졸중 환자의 HRQOL 향상을 위해서는 후유증이 중증일 경우는 정신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과 자살에 대한 조기 발견 및 조기 중재가 중요하며, 후유증이 경증이거나 없는 경우에는 기능적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해야 하고, 후유증 유무와 상관없이 자신의 현 상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를 해준다면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회복과 더불어 HRQOL을 더욱 향상시켜 최종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독립적 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오타고 운동에 따른 뇌졸중환자의 신체기능 및 장애물 보행의 변화 (The Change of Physical Function and Obstacle Gait on Otago Exercise in Patients with Stroke)

  • 고대식;정대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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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3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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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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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낙상예방을 위하여 오타고운동과 요부안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신체기능 및 장애물 보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뇌졸중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신체기능은 근력, 균형능력을 측정하였고, 장애물 보행은 장애물 극복속도와 최대수직여유를 측정하여 운동 전과 운동 후, 각 운동군 간을 비교분석하였다. 근력은 30초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균형은 FRT와 TUG 검사, 그리고 장애물 보행은 장애물 극복속도와 최대수직여유로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운동 후 ?고운동군은 요부안정화운동군에 비해 FRT와 장애물 극복속도는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TUG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오타고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신체기능 및 장애물 보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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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뇌졸중 환자의 생활습관 및 식행동 특성 (Life Style and Eating Behavior of Stroke Patients in Daegu and Gyeongbuk Province, Korea)

  • 성수정;정두교;이원기;김유정;이혜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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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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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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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 뇌졸중 환자들의 생활습관 및 식행동 특성을 분석하여 뇌졸중과 관련 있는 위험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지역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되었다. 조사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처음 진단받은 입원 환자 100명(남자 50명, 여자 50명)을 환자군으로 하고 같은 기간 동안 뇌졸중 병력이 없고 환자군과 연령이 비슷한 지역 사회 주민 150명(남자 75명, 여자 75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조사는 일반특성, 생활습관, 식행동 특성, 식품섭취빈도, 식품 기호도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자와 직접 면접을 통하여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뇌졸중 환자의 평균 연령은 남자 63.5세, 여자 69.9세였으며 일반 특성사항에서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은 BMI, 당뇨병 고혈압과 심장병의 유병율, 뇌졸중과 당뇨병 고혈압의 가족력과 시골 거주율이었고, 유의적으로 낮은 것은 교육수준이었다. 생활습관에서 전체적으로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흡연율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녹차섭취와 규칙적 운동습관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성별로는 남자는 흡연율과 규칙적인 운동 여부에서, 여자는 녹차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유무에서 환자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식행동 특성에서는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불규칙한 식사, 과식, 육식의 비율이 높았고, 충분히 씹는 습관과 한식 섭취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식품섭취빈도는 전체적으로 환자군은 식용유, 참기름의 섭취 빈도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콩제품,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종실류, 생선 어패류, 올리브유, 두유, 녹차, 과일 주스의 섭취 빈도가 유의하게 낮았다. 식품 기호도에서는 환자군은 대조군에 비해 닭고기, 계란, 볶음, 짠맛, 단맛의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국류, 찌개류, 김치류, 해조류, 생선류, 우유 및 유제품, 콩유, 채소류, 과일류, 무침조리법의 선호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본 연구 결과, 높은 BMI, 당뇨병과 고혈압의 유병, 뇌졸중 가족력, 흡연, 과식과, 육식의 식습관은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나타났고, 규칙적 운동습관과 녹차 섭취, 음식을 충분히 씹는 습관, 한식의 섭취, 콩 제품과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생선 어패류, 두유, 녹차의 잦은 섭취가 보호인자로 나타났다. 따라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선행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생활습관이라 생각된다. 또한 녹차의 섭취와 금연, 규칙적인 운동은 남녀 모두에서 뇌졸중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습관이며 규칙적인 식사와 과식금지, 충분히 씹는 습관, 단 음식의 절제, 채식과 육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 조리법으로는 무침, 초무침을 선택하는 것이 뇌졸중을 예방하는 좋은 식습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집 - 뇌졸중만은 피하자! - 당뇨병환자의 뇌혈관 -

  • 이준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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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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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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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의 질환별 사망률에 대한 보고를 참조하면, 뇌졸중은 암에 이어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이며, 단일 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뇌졸중은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문제 외에도 후유증으로 심한 장애를 남길 수 있다. 그러므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할때 뇌졸중은 치매와 더불어서 주요한 노인 질환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후유증으로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환자의 가족과 주변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가중 시키는 문제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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