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졸중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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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능력이 운전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isual Perception Skills on Driving Performance of Patients With Stroke)

  • 곽호성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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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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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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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시지각 능력이 운전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운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시지각 훈련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201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소재 병원에 입원중인 뇌졸중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MVPT(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TMT A&B(Trail Making Test A & B), UFOV(Useful Field Of View test)를 사용하여 시지각능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가상현실 운전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운전수행능력을 검사하였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운전수행은 다양한 시지각 능력 평가도구와 관련성이 있었으며, UFOV 하위검사 2, TMT B, MVPT에서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시지각 능력 평가결과는 운전시뮬레이터 평가결과(합격/불합격)를 민감도 100.0%, 특이도 80.0%, 정확도 89.5%로 판별할 수 있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운전수행에 있어 시지각 능력이 운전수행능력과 매우 높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운전 재활 분야에서 시지각 능력과 관련된 운전재활 및 운전수행능력 평가를 시행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뇌졸중 환자의 운동공포증과 낙상공포 사이의 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inesiophobia and Fear of Falling in Patients with Stroke)

  • 조성배;최원재;정지혜;박지유;이승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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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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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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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운동공포증과 낙상공포 사이에 융합적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총 113명의 뇌졸중 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여자는 재활병원 입원환자로 낙상 효능감 척도(FES), 운동공포증을 위한 번역된 탐파 척도(TSK-13), 및 활동-특이성 균형 자신감 척도(ABC)를 포함한 3가지 다른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청하였다. TSK-13과 FES는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0.226), TSK-13과 ABC는 중등도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0.838). FES는 ABC와 비교했을 때 매우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0.838). 낙상을 경험한 환자는 낙상을 경험하지 않은 환자보다 유의하게 낮은 FES와 ABC 점수를 보였다(p<0.05). 이 결과는 뇌졸중 환자가 경증 운동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운동공포증은 낙상공포와 관련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뇌졸중 재활에 있어 운동공포증의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뇌졸중환자의 자기 효능감, 사회적지지, 삶의질 연구 (The Study of Stroke Patient's of Social Support, Self- Efficacy and Qualty of Life)

  • 이혜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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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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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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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도과 삶의 질을 평가하고 뇌졸중환자의 사회적지지도, 자기 효능감과 삶의 질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 P시에 소재하는 재활병원에 뇌졸중 진단을 받고 입원해있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자료 수집은 2017년 8월 1일부터 10 월 1일까지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활에 있어서 사회적 지지와 자기 효능감 모두 향상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치료에 제공한다면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사료된다.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행능력과의 상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health beliefs and the implementation of functional movement rehabilitation and ability to perform ADL in stroke patients)

  • 문병무;이연섭;이병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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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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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7-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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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신념과 환자의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전라북도 J시에 소재하고 있는 D병원에 뇌졸중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중인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환자에게 총 150부의 설문지를 배부한 후 132부를 회수하였고 그 중 자료가 불충분한 11부를 제외한 총 121부를 자료 분석하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ver.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상자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건강신념과 운동기능 재활 이행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변량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유익성, 지각된 심각성이 높아질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았으며, 지각된 장애성 낮을수록 운동기능 재활 이행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상현실재활시스템 적용에 따른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자아존중감의 개선효과 (The Effect of The Virtual Reality Rehabilitation System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cognitive function, self-esteem in Stroke)

  • 김영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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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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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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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임상 실험으로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개발제품의 임상적 사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재활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뇌졸중 24명(뇌출혈 13명, 뇌경색 11명)에게 제공하였다. 실험군(13명)에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 위주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11명)에는 재활치료의 유형인 보편적 기능훈련으로 일상생활활동 훈련, 지필물과 테이블 탑 위주의 인지재활 훈련, 운동조절 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주 3회 하루 2회씩 총 8주간 실시하였다. 두 집단 모두 사전사후 기능적 독립 측정(Functional Independent Measure; FIM),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Korean; MMSE-K), 자아존중감척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과 보편적 재활치료를 받은 집단이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척도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중재 전후를 비교해 본 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이 중재 전보다 중재 후에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에서 모두 의미 있는 향상이 있었다(P<.05). 산학공동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기능과 기초 인지능력을 회복시키고, 삶의 만족과 인간행동의 원인이 되는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뇌손상 환자와 치매 환자의 다양한 기능 회복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관리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nteractive Metronome(IM) Training on Executive Function of Stroke Patients)

  • 정재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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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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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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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관리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무작위 배분하였다. 실험군은 기본적인 재활치료와 상호작용식 메트로놈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기본적 재활치료와 전통적 인지재활을 실시하였다. 훈련 전 후 관리기능을 검사하기 위하여 Kims 전두엽 관리기능 신경심리검사 II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스트룹 간섭시행, 단어유창성, 지연회상, 관리기능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 따라서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관리기능 향상에 효과적으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호작용식 메트로놈 훈련이 관리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방법으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CoTras)이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CoTras) for Visual Perception and ADL in Stroke)

  • 조아영;김정미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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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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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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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드라스(CoTras)가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재활전문 C 요양병원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험 전과 후를 측정하였다. 처치 전 후 시지각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한 시지각 평가도구는 비운동성 시지각 평가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Fisher(1999)에 의해 개발된 운동 및 처리기술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평가하였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전과 후를 측정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 및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첫째, 코트라스(CoTras)치료 전과 후의 시지각 기능의 차이를 짝비교(Paired t-test)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0.000, p <.05). 둘째, AMPS 운동기술 평균점수는 0.90에서 1.11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처리기술 평균점수는 0.08에서 0.46점으로 증가되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logit >0.3). 결론 :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는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에 임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시지각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코트라스(CoTras)가 시지각 기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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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가정방문 작업치료 효과: 사례 연구 (Effect of Home-Visit Occupational Therapy on Community Dwelling Stroke Survivors: A Case Study)

  • 정은화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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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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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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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재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작업치료를 제공한 사례를 통해 가정방문 작업치료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서울시 소재 보건지소에 가정방문 작업치료 서비스를 신청한 뇌졸중 환자 두 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작업치료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일상생활동작 기능, 작업수행 기능, 인지기능, 정서 기능을 평가하고 클라이언트 중심 접근(Client-centered approach)을 기반으로 작업치료 목표를 설정하고 중재를 계획하였다. 작업치료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의 주요 문제를 바탕으로 여가 활동 탐색 및 참여를 목표로 설정하여 12회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결과 : 두 사례 모두 COPM 점수에 향상이 있었고, 사례 2에서 MBI와 K-MMSE 점수의 향상이 있었다. 또한 사례 1에서 KGDS 점수의 향상이 있었다. 결론 : 가정방문 작업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하면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인지, 정신적 기능의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가정 및 지역사회 통합에 있어 기관중심재활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로 지속적이고 연속된 재활 서비스가 활성화가 요구되어지며, 병원에서 퇴원하는 뇌졸중 환자들의 신체적, 인지적, 정신적 및 사회적 접근의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가정방문 작업치료서비스가 필요하다.

신경되먹임 뇌파 훈련과 컴퓨터보조 인지 재활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and Computer-Assisted Cognitive Rehabilitation on Cognition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in PostStroke.)

  • 정민우;심선화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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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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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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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되먹임(Neurofeedback; NFB)을 통한 뇌파 훈련과 컴퓨터보조 인지 재활(Computer-Assisted Cognitive Rehabilitation; CACR)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뇌졸중 후 3개월에서 1년 이내이며,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환자 44명을 NFB군(14명)과 CACR군(14명), 대조군(16명)의 세 그룹으로 배치시켰다. NFB 훈련과 CACR 훈련은 6주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사전, 사후 평가기간을 포함하여 총 9주간 연구를 진행하였다. 측정은 인지, 상지 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훈련 전후와 그룹간의 인지, 상지 기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자들의 훈련방법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 MMSE-K) 총점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NFB군은 실험전 16.92 점에서 실험 후 20.50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ACR군은 실험 전 17.85 점에서 실험 후 22.14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도 실험 전 18.62 점에서 실험 후 19.2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사후검정 결과 실험방법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상지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뇌졸중 상지 기능인 뇌졸중 상지 기능 검사(Manual Function Test; MFT) 총점을 분석한 결과 상지운동 영역에서 NFB군은 실험 전 4.64 점에서 실험 후 5.50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ACR군은 실험 전 3.92 점에서 실험 후 5.3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도 실험 전 3.68 점에서 실험 후 4.7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사후검정 결과 실험방법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NFB 훈련과 CACR 훈련, 전통적 재활훈련 이후 인지기능과 상지 기능의 향상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 각 개인에게 적절한 훈련방법을 적용한 NFB 훈련과 CACR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토콜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 평가도구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 Evaluation Tool for Stroke Patients)

  • 이은영;박강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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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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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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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동기 평가도구를 알아보고, 그 평가도구의 특징을 분석하여 평가내용의 구성에 사용된 개념적 틀과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22년 5월까지 국내외 주요 데이터베이스(PubMed,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NDSL], Medline, EMbase)에 등록된 문헌들을 검색하여, 선정과 제외 기준에 따라 문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들에서 사용한 평가도구들을 분석하고, 이 평가도구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과 : 검색기준에 따라 총 30편의 문헌이 선정되었으며, 각 문헌에서 사용된 재활동기 평가도구를 분류한 결과 총 5개의 재활동기 평가도구로 분류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장애인 재활동기 측정도구였으며, 국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intrinsic motivation inventory였다. 5개의 평가도구의 평가내용 구성에 사용된 이론적 틀을 알아본 결과, 3개의 평가도구가 자기결정 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에 근거하여 평가내용을 구성하였으며, 2개는 전문가 합의를 통해 평가내용을 구성하였다. 평가 항목수와 8개부터 45개 항목까지 다양하였으며, 평가 척도도 4점부터 7점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국내외 재활동기 평가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평가도구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재활동기 평가도구 개발에 근거가 되는 주요 이론적 틀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추후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동기 평가도구 개발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