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약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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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Dicamba의 토양미생물 및 잔디 효소에 의한 분해 (Degradation of the herbicide dicamba by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the soil and phosphate extracts of turfgrass, Zoysia Japonica S.)

  • 오경석;이영기;오병렬;이병무;이재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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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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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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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양미생물 및 잔디 추출액에 의한 제초제 dicamba의 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Dicamba를 분해하는 토양미생물 5종을 enrichment culture에 의해 토양으로부터 분리하였으며, 이들 균주는 Acidovorax sp., Alcaligenes sp. 및 Variovorax sp.로 동정되었다. Dicamba를 10 ppm 수준으로 처리한 무기배지에서 분리균에 의한 dicamba 분해는 배양 21일 후에 평균 90% 이상이었으며, 분해산물로 5-hydroxydicamba가 검출되었다. 한국잔디 (Zoysia Japonica S.)를 phosphate buffer로 추출하여 추출액에 의한 dicamba 분해를 조사한 결과 dicamba의 반감기는 $2.5{\sim}2.7$일 이었으며, 대사산물로 소량의 4- 및 5-hydroxydicamb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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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인 구조-활성상관(QSAR) 기법에 의한 새로운 농약의 개발 II. 자유에너지 직선관계(LFER)와 설명인자들 (Development of new agrochemicals by qnantitative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 (QSAR) methodology. II. The linear free energy relationship (LFER) and descriptors)

  • 성낙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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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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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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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자유 에너지 직선관계(LFER)를 위시하여 약효와 잔류 지속성은 물론, 전이상태 착물을 모방하기 위한 농약들의 가수분해 반응 메카니즘과 그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정량적인 구조-활성상관(QSAR) 기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농약을 탐색하고 개발하는데 있어서 생물활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양자 약리학적 파라미터를 포함한 전자효과, 입체효과 및 소수성 효과 등의 설명 인자들과 그 활용 연구 사례 그리고 새로운 농약의 개발 과정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약하였다.

방출조절형(放出調節型) 살충성(殺蟲性) 농약제제(農藥製劑)의 특성(特性)과 약효(藥效)에 관한 연구(硏究)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Efficacy of Controlled-release Insecticide Formulation)

  • 김진화;오병렬;오경석;김성기;김미혜;김영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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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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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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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시설원예작물(施設園藝作物)을 가해(加害)하는 짓딧물을 효율적(效率的)으로 방제(防除)하기 위하여 살충제(殺蟲劑)인 imidacloprid를 유효성분(有效成分)으로 하고 저밀도(低密度) 포리에틸렌과 초산(醋酸)비닐을 고분자(高分子) 매체(媒體)로 하여 방출조절형(放出調節型) 살충성(殺蟲性) 농약제제(農藥製劑)를 제조(製造)하고 그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약효(藥效)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시제품(試製品)중 농약주성분(農藥主成分)의 제제율(製劑率)은 90% 이상으로 대부분의 농약(農藥)이 합성수지(合成樹脂)에 함유(含有)되어 있었다. 2. 농약주성분(農藥主成分)의 수중용출양상(水中溶出樣相)은 합성수지(合成樹脂)의 혼합비율(混合比率)에 따라 큰 차이를 보여 저밀도(低密度) 포리에틸렌의 함량(含量)이 높을수록 용출속도(溶出速度)는 완만(緩慢)하였다. 3. 시제품(試製品)중 농약주성분(農藥主成分)의 경시분해(經時分解)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는 적었으나 처리(處理)90일 후에는 분해율(分解率)이 10% 이상으로 높았으며 유효기간은 1년으로 평가된다. 4. 토양(土壤)중 농약잔류양상(農藥殘留樣相)은 기존(旣存)의 입제(粒劑)와 크게 달라 장기간에 걸쳐 일정수준이 유지되었으며 수중용출시험(水中溶出試驗)의 결과(結果)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5. 장미와 국화진딧물에 대한 효과(效果)는 우수하였고 120후에까지 약효(藥效)가 지속(持續)되었으며 1회의 처리로 기존 진딧물약의 다수 살포작업을 절약할 수 있어 새로운 농약제형(農藥劑型)으로서의 개발가능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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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수확 엽채류에서 살균제 Boscalid와 Fludioxonil의 잔류특성 (The residue property of fungicide boscalid and fluidioxonil at the same time harvest leafy-vegetables)

  • 배병진;이해근;손경애;임건재;김진배;김태화;채석;박종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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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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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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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일시에 수확하는 엽채류 중 시금치, 얼갈이배추, 비타민채 및 청경채에 대한 살균제 boscalid와 fludioxonil의 잔류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확일을 기준으로 각각 1주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한 후 수확당일, 수확 2일전, 수확 5일전 및 수확 7일전에 시료를 수거하여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수확당일의 잔류량을 기초하여 작물 중 농약살포액의 부착량을 환산한 결과 boscalid의 경우 시금치에서 253.9 mL/kg, 그리고 얼갈이배추, 비타민채 및 청경채에서는 각각 83.0, 97.8 및 88.3 mL/kg으로 조사되어 시금치에서 가장 많이 살포액이 부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Fludioxonil의 경우도 시금치 157.6 mL/kg, 얼갈이배추 67.6, 비타민채 64.8 그리고 청경채에서 66.6 mL/kg의 부착량을 나타내어 시금치에서 가장 높은 살포액 부착량을 나타내었다. 각 작물에서 boscalid와 fludioxonil의 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소실 정도를 조사한 결과 boscalid의 경우 시금치에서 분해반감기가 5.9일, 얼갈이배추 7.4일, 비타민채 4.6일, 청경채 4.3일로서 얼갈이배추에서 분해 반감기가 가장 길었으며, fludioxonil의 경우에서도 시금치 3.0일, 얼갈이배추 4.0일, 비타민채 3.2일, 청경채 3.5일로 얼갈이배추에서 분해반감기가 가장 길었다. 두 농약의 잔류특성이 비교되었을 때 농약살포 후 살포액의 부착량과 작물생육기간 중 농약의 분해반감기는 fludioxonil 보다 boscalid이 더 많거나 긴 것으로 나타났다.

Benzoylurea계 살충제 teflubenzuron과 flucycloxuron의 토양환경중 동태 (Behavior of benzoylurea insecticide teflubenzuron and flucycloxuron in soil environment)

  • 김태화;김장억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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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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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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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Benzoylurea계 살충제인 teflubenzuron과 flucycloxuron의 토양환경 중 분해양상, ure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 및 용탈정도를 조사하였다. 안심과 칠곡지역 토양에서의 분해반감기는 flucycloxuron의 경우 50.1일과 102.3일로 나타났고, teflubenzuron의 경우에는 20.9일과 39.1일로 나타나 두 농약 모두 유기물 함량이 많고 pH가 다소 높은 안심지역 토양에서 더 빨리 분해되었다. 두 약제간에는 teflubenzuron이 flucycloxuron보다 안심지역 토양에서 29.2일 칠곡지역 토양에서는 63.2일 정도 더 빨리 분해되었다. Teflubenzuron과 flucycloxuron의 살균토양에서의 분해율은 120일 경과 후 두 토양에서$24.7{\sim}40.1%$ 정도로 분해가 상당히 지연되었다. 두 약제의 처리에 의한 토양내의 ure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은 농약처리 직후에는 무처리구에 비해서 두 농약 모두 37.6에서 42.4% 정도로 저해를 나타내었으나 60일 경과 후에는 거의 저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120일 경과 후에는 활성을 약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Soil column을 이용하여 안심 및 칠곡지역 토양과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시킨 모래에서 용출수에 의한 용탈실험을 행한 결과 두 약제의 표준품과 제품 모두 토양에 상관없이 표층으로부터 2.5 cm 이내에 $77.6{\sim}98.8%$ 정도로 잔류하였고 표층으로부터 5 cm 이하로는 전혀 용탈이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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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X의 쌀과 보리에 대한 농약 가공계수 고찰 (A review on pesticide processing factors during processing of rice and barley based on CODEX)

  • 김정아;임무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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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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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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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JMPR보고서 중 쌀과 보리의 농약 가공계수 자료를 고찰하였다. 쌀은 정조를 현미, 백미, 왕겨, 쌀겨 및 쌀밥으로 가공할 때 17종 농약의 가공계수를 비교하였다. 17종 중 acephate, methamidophos, glufosinate, quinclorac과 sulfoxaflor 5종 농약을 제외한 12종은 정조를 현미로 가공할 때 대부분의 농약이 감소하였고, 현미에서 백미로 가공할 때 농약이 일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도정과정 중 발생된 왕겨와 쌀겨는 농약이 농축되었다. Acephate 등 5종 농약은 침투성 농약으로 농약이 식품 내부로 침투되어 도정공정 중에 많은 양이 제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미에 잔류된 농약은 물과 함께 가열하여 쌀밥으로 가공한 후 대부분 제거되어 농약 성분이 미량 잔류되었다. 보리는 통보리, 정맥, 분말, short, 맥아, 맥주, 겉껍질 및 겨로 가공 중 23종 농약의 가공계수를 비교하였다. 침투성 농약인 ethephon, pyraclostrobin, penthiopyrad, sulfoxaflor 4종을 제외한 농약은 통보리를 탈피하여 정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농약 성분이 감소하였다. 정맥을 침지시켜 만든 맥아의 경우 농약성분이 농축되었으나, 맥주로 가공할 경우에는 대부분 분해되어 미량의 농약만 잔류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설재배에서의 박과 과채류 중 살포농약의 잔류특성 (Characteristics of Pesticide residue in/on cucurbitaceous fruit vegetables applied with foliar spraying under greenhouse)

  • 이희동;임양빈;권혜영;김진배;경기성;박승순;오병렬;임건재;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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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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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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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박과채소류 중 살포농약의 과실 중 잔류소실 양상을 규명하여 잔류성 평가 시 작물계통 및 재배양식별로 group화 함으로서 잔류성적을 상호적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작물의 종류별로 농약살포직후에 과실에 부착되는 양은 차이가 있으나, 농약살포 후 경과일수별 잔류농약의 분해.소실양상은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박과채소류 중 작물생육특성이 유사한 품종(계통)간에는 농약의 작물잔류시험성적을 상호적용 하여 잔류허용기준 설정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BPMC와 Chlorothalonil의 생분해율의 측정 (Determination of Biodegradation Rate on BPMC and Chlorothalonil)

  • 민경진;차춘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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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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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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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Modified river die-away 법으로 1998년 6월 17일부터 7월 22일 까지 낙동강(A)과 금호강(B)에서 채수한 강물로 BPMC와 chlorothalonii의 생분해 시험을 한 결과는 다음곽 kx다. BPMC의 경우 A지점의 실험군에서는 배양 7일 경과후 27%의 생분해를 나타냈으며 B지점의 실험군에서는 배양 7일 경과 후 40%의 생분해를 나타냈다. 생분해 속도상수와 반감기는 A지점에서 0.0460 및 15.1일 이었고, B지점에서 0.0749 및 9.3일로 조사되었다. Cholorothalonii의 경우 A지점의 실험군과 B지점의 실험군에서 배양 24시간 경과 후 모두 100%의 빠른 생분해를 나타내었다. 생분해속도상수와 반감기는 A지점에서 0.1416 및 4.9시간이었고, B지점에서 0.1803 및 3.8시간으로 조사되었다. Chlorothalonil이 BPMC보다 생분해속도가 빨랐으며, 수질오염이 심한 지역일수록 생분해율이 높은 것은 두 지점의 수질오염 및 종속영양세균수의 차이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 가지 농약의 생분해속도와 실험수의 DO, BOD, SS, ABS, $NH_3-N$와의 상관성을 구한 결과 각각 5% 유의수준에서 PMC의 경우 BOD, SS 및 $NH_3-N$이었고 chlorothalnil의 경우 SS, BOD 및 $NH_3-N$를 독립변수로, 생분해속도를 종속변수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5% 유의수준에서 각각의 농약에 대해 유의한 회귀식을 구할 수 있었다. BPMC는 실제 환경 중에서 생분해에 의한 영향을 더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chlorothalonil은 주요한 분해경로가 생분해인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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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achlor, ethoprophos, iprobenfos, isoprothiolane 및 procymidone의 토양흡착성에 따른 용탈 잠재성 평가 (Leaching potential of butachlor, ethoprophos, iprobenfos, isoprothiolane and procymidone in soils as affected by adsorption characteristics)

  • 김찬섭;이병무;임양빈;최주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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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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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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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주요 농약 5종의 토양에 대한 흡착계수를 구하여 이동성을 구분하고, 흡착계수와 토양 반감기를 이용하여 토양 중에서의 농약의 용탈 잠재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이온성 농약인 토양살충제 ethoprophos, 원예용 살균제 procymidone, 도열병약 iprobenfos와 isoprothiolane 및 수도용 제초제 butachlor를 대상농약으로 선정하였고 토지이용 형태에 따라 논, 밭 및 산림토양으로 구분, 3종의 토양을 대상으로 흡착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토양에 대한 Freundlich 흡착계수(K)는 ethoprophos $0.35{\sim}0.95$, iprobenfos $0.98{\sim}2.2$, procymidone $1.2{\sim}4.3$, isoprothiolane $1.5{\sim}3.5$, butachlor $7.9{\sim}19$ 범위이었고, Koc에 의한 이동성 분류체계에 의하면 ethoprophos는 mobile, iprobenfos, isoprothiolane 및 procymidone은 moderately mobile, 그리고 butachlor는 slightly mobile 등급에 속하였다. 또한 유기물에 대한 흡착계수(Koc)와 토양 중에서의 반감기를 기준으로 지수화한 Groundwater Ubiquity Score (GUS) index 방법과 Koc와 분해상수 및 토양환경조건의 영향을 고려하는 흡착/분해 표준지수 방법을 이용하여 용탈잠재성을 평가하였다. 두 평가방법에 의하여 isoprothiolane과 iprobenfos은 중간 정도의 용탈 가능성이 있고 ethoprophos가 약간의 용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butachlor와 procymidone은 용탈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상대적으로 유기물 함량이 높은 양토에서는 유기물 함량이 낮은 식양초에 비하여 농약의 용탈잠재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노약의 흡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토양 유기물이 용탈 잠재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수도용 농약후치왕, 오트란의 작물 및 토양에서의 잔류와 분해 (Degradation and Residue of Fujione and Ortran in Korean Rice Paddy System)

  • 백옥련;노정구;김택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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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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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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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농약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농약의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농약의 안전성 평가에 관한 연구방법을 정립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수도용농약중 살균제인 후치왕(Fujione, Isoprothiolane)과 살충제인 오트란(Ortran, Acephate)의 토양에서의 잔류성과 수도작물에의 잔류성에 대해 포장실험 및 실험실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벼, 볏짚, 현미 및 백미에서의 농약의 잔류 또는 농약의 처리된 횟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후치왕의 경우 백미중 농약 함양은 $0.07{\sim}0.09ppm$ 이었고 오트란은 $0.01{\sim}0.53ppm$이었다. 또한 후치왕의 반감기는 실험실적인 방법으로 호기조건하에서 30일, 담수조건하에서 150일인데 반해 포장에서는 약 100일로 나타났다. 오트란의 경우는 호기, 담수조건하에서 각각 $3{\sim}4$일, $13{\sim}1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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