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녹화용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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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 식물의 최적생육을 위한 토양수분 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Soil Moisture Rate for Optimal Growth Conditions on Greenroof Plants)

  • 김시만;한승원;장하경;김재순;정명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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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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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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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옥상녹화를 비롯한 인공지반녹화에 활용 가능한 조경용 초화류의 원활한 생육을 위한 적정 관수 주기를 규명하고 옥상 조건에서 관수 필요 여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옥상녹화에 적용 가능하며 관상가치가 있는 총 20종의 초본식물을 선정하여 녹화용 식물의 토양수분흡수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과 관수주기에 따른 식물의 생육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으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식물의 수분스트레스와 열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균 4~5일 이전의 관수 주기가 요구되며 식물의 원활한 생장과 이에 따른 환경적 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관수 관리가 요구된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건축물이나 인공지반 녹화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식재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좀 더 다양한 녹화식물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옥상녹화지에서 허브식물의 관수처리에 따른 생육특성 (Effect of Irrigation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Herb Plants on a Green Rooftop Area)

  • 김동엽;박희령;하유미;류경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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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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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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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허브식물을 이용한 옥상녹화시 관수를 실시한 처리구에서 좋은 생육특성을 보인 허브식물은 애플민트, 레몬밤, 스피아민트, 파인애플세이지, 초코민트, 옥스아이데이지, 캐모마일 및 타임이었다. 반면, 무관수 처리구에서 좋은 생육특성을 보인 허브식물은 페퍼민트, 장미허브 및 피버퓨였다. 관수에 따른 생장에 차이가 없는 허브식물은 라벤다, 로즈마리, 탠지, 레몬버베나, 헬리오트로프, 소프워트 및 레이디스맨틀이었다. 관수 및 무관수 처리가 허브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과 최대 광합성 효율을 조사한 결과, 관수처리 시 생장이 증가하고 최대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식물로는 초코민트, 스피아민트, 레몬밤, 애플민트 등으로 나타났다. 무관수시 생장이 증가하고 최대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식물로는 페퍼민트와 탠지였으며, 장미허브는 무관수시 생장은 증가한 반면 최대 광합성효율은 감소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관수 및 무관수 처리에 따른 생장 차이가 없으나, 최대 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는 로즈마리와 소프워트였으며, 레몬버베나, 피버퓨, 헬리오트로프 등은 관수 및 무관수에 따른 생장 차이가 없고, 최대 광합성 효율 역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코민트와 페퍼민트는 중부지방에서 월동 가능함과 동시에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상록으로 유지되어 옥상녹화에 적합한 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반면, 장미허브, 파인애플세이지, 애플민트는 추위에 약하고 월동이 안 되어서 옥상녹화에 부적합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스피어민트와 레몬밤은 엽색의 변화와 동해 피해로 인해 관상가치는 떨어졌으나, 월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옥상녹화에 어느 정도 적용 가능한 식물로 판단되었다. 중부지방에서 활용 가능한 저관리형 옥상녹화용 허브식물로는 무관수시 생장이 증가하고 월동이 가능한 페퍼민트와 탠지가 저관리형 옥상녹화용 식물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레몬버베나, 소프위트 및 레이디스맨틀도 중부지방에서 옥상녹화용 허브식물로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인공지반 녹화용 방수방근 복합공법의 시공환경을 고려한 성능평가 시스템 연구 (Performance Evaluation System for Construction Environment of the Unified Waterproofing-Root Resistance Membrane layer of the Green Roof System)

  • 박창화;오상근;임남기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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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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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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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도심지 환경 개선을 위한 인공지반녹화(옥상녹화 등)사업의 확대 보급을 위해서는 옥상부 구조체의 장기적 안정성을 보증할 수 있는 안전한 방수방근층을 구성하여야한다. 따라서 인공지반 녹화용 방수방근층은 식물 뿌리의 침입으로부터 안전해야 하며, 녹화부의 잔류수 및 침체수 등에 대해 장기적으로 수밀해야 하며, 식물 성장에 필요한 비료 등의 화학물질 및 기타의 화학성분에 장기적으로 안전해야 하며, 시공 시에 발생하는 각종 공구류, 설비류, 가설물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야 하고, 식재 및 토심의 하중, 설비류의 하중에 의해 손상되지 않는 종합적 성능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옥상녹화 현장의 환경 조건을 대상으로 방수방근층의 환경 성능 지표를 설정하였고, 이와 관련한 방근성능, 수밀성능, 내움패임 저항성능, 충격저항성능, 내화학성능을 방수방근층의 요구 성능으로 정하였으며, 그와 관련한 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실무적인 검증 시험을 통하여 복합 방수방근층의 성능 평가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자생초본식물의 녹화소재로서의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Landscape Greenery Specificity of Indigenous Plants)

  • 방광자;이종석;이택주;강현경;설종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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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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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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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자생지 조사와 농장에서의 직접재배를 통하여 100종의 자생초본식물 외형적 특성과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조경 녹화용으로의 용도를 분류할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조경대상지의 녹화목적을 고려하여 7개 종류의 용도에 따라 적정한 식물군을 분류하였다. 식물의 형태적, 생태적, 이용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고려할 때 금낭화, 술패랭이, 벌개미취, 층꽃나무, 좀씀바귀, 나리류, 구절초류, 기린초류, 양지꽃류, 비비추류, 원추리류, 맥문동류 등의 종들은 특별한 녹화기술 없이도 우리나라 전국 어디서나 목적과 장소를 불문하고 장기간의 좋은 녹화소재로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들의 과감한 식재를 통해 자생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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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변동 비탈면 녹화용 식물 선정을 위한 Iris속 4종의 침수기간에 따른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4 Iris Species by Flooding Periods for Revegetation Plants Selection in Water Level Changing Slopes)

  • 박성학;박종민;오현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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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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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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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댐호, 저수지, 하천 등 수위변동이 있는 비탈면의 녹화용 식물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내습성을 지닌 4종류의 Iris속 식물을 대상으로 완전침수와 부분침수 조건에서 침수기간별로 생존 및 생장특성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생존율과 생장상태를 기준으로 한 내침수성은 노랑꽃창포 > 꽃창포 > 부채붓꽃 > 붓꽃의 순서로 나타났다. 특히, 노랑꽃창포는 120일까지의 완전침수 조건에서 생장장해를 입기는 하지만 생존율이 높았고 지속적으로 양호한 생장을 하였으며, 부분침수조건에서는 침수기간이 증가할수록 생장이 양호한 것으로 보아 내침수성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붓꽃, 부채붓꽃, 꽃창포는 완전침수조건에서 다소 많은 생장장해를 입으며 90일 이후에 고사되었으나, 내침수성이 비교적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위변동에 따라 생장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시험을 통해 댐호의 저수 비탈면과 각종 저수구역 내의 식생공사용으로서 노랑꽃창포, 꽃창포, 부채붓꽃, 붓꽃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