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녹비작물

검색결과 201건 처리시간 0.03초

Rhizobium sp. RH84에 의한 간척지 환경에서의 헤어리베치 생육촉진 (Hairy Vetch Growth-Promoting Rhizobium sp. RH84 and Application to Reclaimed Land)

  • 장종옥;권미경;박동진;성창근;김창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6권4호
    • /
    • pp.235-239
    • /
    • 2013
  • 녹비 작물인 헤어리베치의 간척지 적용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헤어리베치의 뿌리혹으로부터 분리 된 Rhizobium sp. RH84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직접 간척지에 적용하여 헤어리베치의 생산량 증대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전보에서 분리 한 RH84의 형태학적, 생리학적 특성 및 식물생육촉진(PGP) 활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옥신, 질소 고정능, 인산 가용능, sideropore 생산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RH84는 식물호르몬인 IAA를 $9.03{\mu}g/mL$ 생산하였고, 질소 고정 활성을 가진 균주이었다. 또한 염 농도가 0.3%인 간척지 토양에서의 헤어리베치 생장에 영향을 주며, 간척지 포장에서 약 56%의 헤어리베치 수확량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Rhizobium sp. RH84 균주는 염 농도가 높은 간척지에서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의 생장을 촉진시키며 수확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균주임을 확인하였다.

헤어리베치의 추파시기에 따른 녹비의 수량 및 질소량 변화 (Changes of Green Manure and Nitrogen Yield of Hairy Vetch According to Seeding Date in Autumn)

  • 서종호;이호진;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5권6호
    • /
    • pp.400-404
    • /
    • 2000
  • 헤어리베치의 추계 파종시기별 이듬해 4월 하순의 녹비량 및 녹비질소량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첫째 1996년 및 1997전 파종기 9월 10일, 10월 1일 및 10월 20일에 각각 파종량 10, 20, 30 및 40kg/ha의 처리를 두어 이듬해 1997년 및 1998년의 5월 1일에 각각 수확하였고, 둘째 1999년의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파종하고 이듬해 4월 22일, 4월 27일, 5월 2일의 3회에 걸쳐 수확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97년 및 1998년 5월 1일 수확시 헤어리베치의 질소함량은 4% 내외, 2000년 수확시는 3.5% 내외를 나타내었는데 파종이 빠를수록 수확시 질소함량이 다소 감소하였다. 헤어리베치의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녹비의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2년 모두 파종량 30 kg/ha와 40 kg/ha간에 차이가 없어 적정 파종량은 30 kg/ha로 생각되었다. 적정 파종량에서 녹비건물중 이 9월 10일 파종은 5.5-7 ton/ha, 10월 1일 파종은 4-4.5ton/ha, 順월 20일 파종은 1.3-2.2 ton/ha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는데, 특히 파종기 10월 이후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녹비의 질소량은 녹비건물중과 거의 비례하였는데 지상부에 포함된 질소량(파종량 30-40 kg/ha)은 9월 10, 10월 1일 및 10월 20일 파종이 각각 220-280, 160-180, 60-100 kg/ha로 파종기의 지연에 따라 뚜렷이 감소하였다. 2000년의 4월 하순 수확에서는 8월 20일, 8월 31일, 9월 10일과 9월 20일 및 9월 30일 파종이 각각 7-8, 6-7, 4-5 및 2-3 ton/ha의 녹비건물중을 나타내어 파종이 8월 하순이 9월에 비해 현저히 증가하였다. 녹비질소량 역시 8월 20일, 8월 31일, 9월 10일과 9월 20일 및 9월 30일 파종이 각각 240-290, 200-260, 150-220 및 70-120 kg/ha 나타내어 8월 하순 파종이 9월 파종에 비해 증가하였다.

  • PDF

신간척지토양의 공간적 염농도 변이가 녹비·사료작물의 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atial Soil Salinity Variation on the Emergence of Soiling and Forage Crops Seeded at the Newly Reclaimed Tidal Lands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172-178
    • /
    • 2009
  • 최근에 간척 조성된 화옹, 이원 및 영산강간척지에서 밭작물재배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일환으로 2007 2008년 2년간 토양염농도의 시 공간적 변이와 염농도가 녹비 사료작물(수단그라스, 제주재래피, 세스바니아, 옥수수 및 콩)의 출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시험 간척지의 토양염농도는 간척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으며, 동일 간척지 내에서도 장소에 따라 차이가 크고, 파종전에 비하여 시험후인 가을에는 여름 강우기의 제염효과로 매우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녹비 사료작물을 파종하기 전 3일간 담수로 제염처리를 한 후에 파종한 2007년도 시험에서는 입모수(No. $m^{-2}$)가 수단그라스 55~442, 제주재래피 118~700, 세스바니아 46~692, 옥수수 4~11, 콩 6~22정도로 확보되어 작물재배에 문제가 없었으나 파종전 제염처리를 하지 않은 2008년 시험에서는 간척지에 따라서 염농도 차이가 크고, 또 동일 간척지내에서도 장소에 따라 염농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서 전혀 출현되지 않은 곳부터 출현율이 매우 좋은 곳에 이르기 까지 매우 다양하였으며, 출현 개체수는 토양염농도의 증가에 따라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출현 개체수가 0에 도달하는 토양염농도 수준($dS\;m^{-1}$)은 수단그라스 17, 제주재래피 25, 세스바니아 20, 옥수수 17, 콩 14이었다.

새만금 유역 주요 밭작물 작부체계 최적관리기법 시나리오별 농업비점오염원 저감 (Reduction of Agricultural Non-point Pollution Source by Scenarios of Best Management Practices on Cropping System Alternatives of Main Upland Crop in Saemangeum Watershed)

  • 손재권;이경애;유동수;조재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57권1호
    • /
    • pp.95-101
    • /
    • 2014
  • 새만금 유역내 밭작물 재배 농경지의 작부체계와 관련된 최적관리기법을 적용하여 각각의 시나리오별로 농업비점오염원의 저감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새만금 유역내 동진강 수계와 만경강 수계를 대상으로 행정구역별 작물양분의 투입량 실태분석과 향후 변화 추이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새만금 유역 만경강 수계에서 2012년 기준으로 2020년에는 질소질비료 18%, 인산질비료 22%가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동진강 수계에서는 질소질비료 30%, 인산질비료 19%가 감소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퇴비의 경우에는 만경강 수계에서는 17%, 동진강 수계에서는 37% 정도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새만금 유역내 밭작물의 작부체계 변경과 관련된 최적관리기법 시나리오 가운데 Scenario 1 (동계작물 겉보리와 쌀보리를 경관 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 또는 자운영으로 작부체계를 변경한 경우) 적용시 질소 41%, 인산 47%의 작물양분 투입량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cenario 2 (화학비료 시비량이 많은 고추작물을 질소고정능력이 높은 콩작물로 작부체계를 변경한 경우) 적용시 질소 30%, 인산 23%의 작물양분 투입량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cenario 3 (시나리오 1과 시나리오 2의 통합) 적용시 질소 72%, 인산 70%의 작물양분 투입량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새만금 유역에서 담수호 수질보전을 위한 유역관리기법 개발시 작물양분요구량이 높은 작물의 재배를 최소화하고 양분배출형 작부체계가 아닌 양분흡수형 작부체계로의 전환을 통한 최적관리기법 모델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과 자연농업-제235호

  • 정진영
    • 건강과 자연농업
    • /
    • 235호
    • /
    • pp.1-12
    • /
    • 2007
  • 친환경유기농업 연수교육 신청 쇄도/안동시지회 제21차 정기총회 및 안동시협의회 설립 총회 개최/우리의 산야초/과수 양분의 저장과 집적부위 및 저장시기의 이해가 중요 2-2/제56차 이사회 개최/중국 유기농식품 원료 안전성 관리 강화해야/미,유기농전문매장서 한국산 알로에 주스 판매/경북도,돈 되는 농업위해 5000억원 투입 발표/의류시장서도 유기농 바람/"친환경유기농업 육성정책"의 성공조건/전남도,학교급식 식재료 100% 친환경 농산물 공급/마늘 녹병/미생물을 이용한 토양병해방제/매일 변을 보지 않으면 변비다/옥천'친환경농업'메카/'06유기농인상 유통인상 수상/복제동물육류 '유기농식품'으로 볼수 있나/벼 멀칭재배의 이론과 기술/1월중 새식구 명단/농촌진흥청, 녹비작물 활용 유기농업 재배기술 개발/군위군,품목별 위탁교육 실시/우리고장에서는/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농가호응높아/올해농업GDP2.7%감소예상/순천시,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대회 개최/UR 10년에 WTO 10년도 허송세월 하였으니 FTA 후 10년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유기질비료의 이해

  • PDF

두과.녹비작물 재배를 통한 유기농법 토양비옥도의 유지와 증진 (Sustenance and Enhancement of Soil Fertility for Organic Farming by Legumes and Green Manure)

  • 장경란;손상목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97-110
    • /
    • 2000
  • An organic agriculture should be managed by mixed farming in farm unit as a closed recycling system. Due to restricted purchased of fertilizers from outside, organic farmer has to deal with limited amount of nutrient source in farm unit. Especially the supply of the essential nutrient, nitrogen, mostly depends on legumes fixing nitrogen optimizing the site-adapted crop rotation. Dynamics of humus and metabolic plant carbon and active soil carbon compartment in active and passive humuspool by rotation system was explained, and dynamics of potentially mineralizable nitrogen in organic nitrogen and biomass was discussed. It was also discussed comparison of ammonia emission, potential greenhouse effect, primary energy input, acidification potential, CO2 emission between organic and conventional farming, the nitrate-nitrogen dynamic in the soil profile by organic, integrated and conventional farming system. In conclusion, it was suggested for Korean Organic Agriculture that the importance of legumes and green manures in rotation system for increase/maintenance of soil ferfility, and was pointed out the need of investment for environment impact of Korean organic farming implement.

  • PDF

유채의 녹비 환원에 의한 질소무기화 및 옥수수의 질소 흡수 (Incorporation of Winter Rapeseed (Brassica napus) as Green Manure on Mineralization and Uptake of Nitrogen to Succeeding Corn (Zea mays L.))

  • 최봉수;홍기찬;성좌경;남재작;임정은;이현용;양재의;옥용식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381-391
    • /
    • 2009
  • 녹비 작물의 이용은 화학비료의 사용을 대체하고 물질순환에 의한 안전한 농작물 생산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바이오디젤 생산의 원료로 이용되는 유채 종자의 유채의 녹비 환원에 의한 질소무기화 및 옥수수의 질소 흡수 389 수확 후 잔유물의 녹비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유채 수확 후 잔류물의 질소함량은 0.53%로 낮았으며 탄질율은 63으로 나타났다. 유채 잔유물의 부숙기간 없이 환원 직후 파종한 처리구는 옥수수의 질소 흡수를 지연시켰으며, 생육에서도 30일간 부숙기간을 설정한 처리구의 옥수수보다 억제되어 유채 잔유물의 녹비 환원 직후 후작물의 파종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채 잔유물의 녹비 환원 90일 후 질소무기화는 암모늄태 질소(24.2mg/kg)보다 질산태 질소(58.4mg/kg)에서 높았으며, 방출된 무기태 질소에 대한 옥수수의 흡수 및 이용량은 부숙기간 없이 환원 직후 파종한 처리구와 30일간 부숙기간을 설정한 처리구에서 각각 86%와 88%로 나타났다.

  • PDF

녹비생산량 극대화를 위한 돈분액비의 최적 투입량 구명 (Optimum Application Level of Liquid Pig Manure for Increasing Green Manure Crop Yield)

  • 이상규;서동철;강세원;서영진;최익원;김민옥;전원태;강위금;허종수;조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4권6호
    • /
    • pp.1103-1106
    • /
    • 2011
  • 녹비생산량 극대화를 위해 자운영과 라이그라스의 돈분액비 최적 투입량을 구명한 결과 녹비 생산량은 자운영 재배지 (site 1)의 경우 자운영 고사기에 시험되어 큰 차이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돈분액비 투입량이 많아짐에 따라 약간 증가되었으며, 라이그라스 재배지 (site 2)의 경우 LPLM 100 ${\geqq}$ LPLM 75 >> LPLM 50 ${\geqq}$ LPLM 0 처리구 순으로 돈분액비 투입량이 많아짐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다. 자운영과 라이그라스 재배지에서 녹비작물의 무기성분 함량은 자운영의 경우 ALPM 100 ${\geqq}$ APLM 75 ${\geqq}$ APLM 50 ${\geqq}$ APLM 0 순이었으며, 라이그라스의 경우 LPLM 100 ${\geqq}$ LPLM 75 > LPLM 50 ${\geqq}$ LPLM 0 순으로 두 재배지 모두 돈분액비 투입량이 많아짐에 따라 무기성분 흡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자운영과 라이그라스 재배지에서 녹비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 돈분액비 투입량은 질소 시비량 100%에 해당하는 조건이었다.

수수×수단그라스 재배시 녹비작물 혼입에 따른 새만금간척지 토양환경 개선 효과 (Incorporation Effect of Green Manure Crops on Improvement of Soil Environment on Saemangeum Reclaimed Land during Sorghum×Sudangrass Hybrid Cultivation)

  • 양창휴;이장희;백남현;정재혁;조광민;이상복;이경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5권5호
    • /
    • pp.744-748
    • /
    • 2012
  • 본 연구는 새만금간척지에서 동계 녹비작물 헤어리베치를 재배하여 토양에 환원 후 관행시비 (NPK), 녹비혼입구는 질소 추비기준량 ($100kg\;ha^{-1}$) 대비 30 50 70 100% 감비, 질소무시비로 처리하여 사료용 수수$\times$수단그라스 (G7) 재배시 토양이화학성, 토양염농도,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함량이 매우 적고 치환성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염류토양 이었다. 헤어리베치 혼입시 생체중 $18,345kg\;ha^{-1}$, T-N 3.09% 및 탄질률 12.8를 나타냈다. 동계 하계작물 재배기간 동안 토양염농도는 0.1%이하로 염피해는 없었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은 N30%감비 > 관행시비 > N50%감비 > N70%감비 > N100%감비 > N무시비 순으로 높았다. 생초 및 건물수량성은 관행시비 ($55,050kg\;ha^{-1}$, $16,250kg\;ha^{-1}$) 대비 N30% 감비에서 7%, 9% 증수되었다. 시험 후 용적밀도가 낮아지고 공극률이 증대되었다. 또한 pH가 낮아졌고,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칼슘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치환성칼륨 나트륨 함량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새만금 간척지에서 수수${\times}$수단그라스 재배시 녹비직물헤어리베치 토양환원으로 질소비료 질감 및 토양환경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김제지역에서 비료원으로써 녹비작물과 액상우분이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사료가치 및 토양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een Manure Crop and Cattle Slurry as Fertilizer Sources on Productivity and Nutritive Value of Sorghum X Sudangrass hybrid, and Soil Properties in Kimje, Chunlabukdo)

  • 최기춘;나상필;조남철;정민웅;김종근;박형수;윤창;임영철;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337-344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논에서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작부형태별 우분액비의 시용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총체보리+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이모작구 그리고 헤어리베치를 녹비작물로 이용한후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일모작구로 하여 논에서의 다양한 조사료 작부 형태를 배치하고,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처리구별 토양의 지력증진 효과를 분석함과 동시에 우분액비의 시용과 경작형태에 따른 용탈수중 $NO_3$-N, $NH_4$-N 및 $PO_4$-P 등을 분석하여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수수$\times$수단 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2006년 5월부터 2009년 4월 까지 3년 동안 전라북도 김제군 백산면 시험포장에서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수행되었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은 총체보리와 이모작의 경우가 헤어리베치를 이용한 일모작에 비해 수량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리고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조단백질, NDF, ADF 및 TDN 함량은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체보리와 이모작구에서의 OM, T-N 및 $P_2O_5$ 함량은 녹비작물로 이용된 일모작구에 비해 높았다. 그리고 우분액비시용에 따른 토양 내 pH와 OM 농도는 시험전에 비해 시험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이모작구와 일모작구에서 T-N 함량은 시험전에 비해 시험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토양내 양이온치환용량 ($Ca^{2+}$, K, Mg 및 Na) 농도는 시험 전에 비해 시험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또한 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용탈수중 $NO_3$-N, $NH_4$-N 및 $PO_3$-P의 농도는 경작형태에 따른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