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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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급식 수혜자의 가정에서 배달 도시락 취급 및 섭취 실태와 가정배달 급식서비스에 대한 인식 (Clients' Handling and Consumption of Home-delivered Meals at Home and Their Perceptions on Home-Delivered Meal Services for Older Adults)

  • 박정연;이경은;이나영;곽동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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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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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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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recipients' handling and consumption of home-delivered meals at home and to assess their perceptions on home-delivered meal services for older adults. A total of 312 elderly people who received home-delivered foodservice were surveyed using an individual interview technique. A statistical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SPSS (ver. 14.0). It was found that 90.2% (n = 166) of the lunch box recipients received services for six days per week, and 76.6% (n = 95) of the side-dish recipients got services once per week. More than half of the clients reported that they cooked meals by themselves on days when meals were not delivered. The two hundred thirty-two (75.3%) ate their meals as soon as they were delivered. It was found that 66.8% of the lunch box recipients and 7.3% of the side-dish recipients left delivered meals on the counter (at room temperatures) before eating. Only 11.4% of the lunch box recipients and 48.4% of the side-dish recipients kept delivered meals in the refrigerator before eating. Less than half of the lunch box recipients consumed all foods they were served at once. The reasons the recipients did not eat their all meals delivered at once were "saving for next meals" and "big portion size" Of those clients who left delivered meals, 19% of the lunch box recipients and 9.7% of the side-dish recipients ate leftovers without reheating. An average score of quality of delivered meal services was 3.5 out of 5 point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lients of the home-delivered meal service should be provided information on proper handling and consumption practices with delivered meals at home. The findings of the study will be used to develop nutrition and food safety management guidelines for senior foodservice.

노인장기 요양시설 종사원의 서비스 지향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 Factors of Service Orientation for Human Resources of Long Term Care Facility)

  • 이성덕;황용철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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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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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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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 This study is to propose discriminative management strategies to long-term care facilities based on the empirical analysis after reviewing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perceived by long-term care facility employees, to service orientation.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e research model designed social support, job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service orientation. The survey collected data from 453 customers in a long-term care facility in jeju. The SPSS 18.0 package was used for analysis. Results - First, social support for long-term care facility employees has a negative(-) effect to job stress. Test results, social support factors except appraisal support had a negative impact on job stress. Second, social support has a positive(+) effect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Test results, informational support, tangible support and appraisal support had significant effect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However, emotional support had a positive impact on affective commitment and normative commitment. Third, social support has a positive(+) effect to service orientation. Test results had a positive impact. Fourth, job stress has a negative(-) effect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the test results, employee's continuance commitment and normative commitment had significant negative effects in job stress. However, affective commitment had no significant impact. Fifth, job stress has a negative(-) effect to service orientation. Test results showed a negative impact. Conclusions - The study implies the following. First, that there should be a change in the social perception of long-term care facilities.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was enacted to emphasize this responsibility for the elderly problems as a new system. Enactment of this Act was expec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people by stabilizing the elderly life and reducing the burden of families. Therefore, long-term care facility system should be as efficient as possible for making plans for systematic and organizational support. Second, the efforts of facility managers to minimize job stress of employees is necessary. Accordingly, performing spontaneous work is required for a comfortable working environment and management. Third, the systematic education and training to employees for service oriented behavior of the facility will be required in the long term.

이산사건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요양병원 외래부 대기공간 균일성 평가 (Uniformity Evaluation of Elderly Hospital Outpatients' Waiting Space using Discrete Event Simulation)

  • 윤소희;김석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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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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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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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현대사회의 복잡다기한 문제파악과 분석을 위해 최근들어 다양한 변수를 바탕으로 하는 복잡계 분석의 도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외래부의 공간배치에 따른 환자들의 공간인지와 사용성을 미리 예측하는 것은 질 높은 병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객관적 분석을 위해 노인의 질환별 표준프로그램 절차 및 분석을 위한 지표를 마련하고 히트맵 분석과 정량적 분석을 통해 대기공간의 균일성을 평가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복잡계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진료공간 접수공간 상담공간의 배치변화에 따른 4개 대안의 대기공간 균일성을 분석하기 위해 73개의 셀을 설치하여 시뮬레이션을 구축하고 그에 따른 밀도를 도출하였다.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대기공간의 전체 공간밀도는 접수공간의 배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2)검사공간과 진료공간의 확실한 분리배치가 대기공간의 균일성을 높여주는 방안이다. 3)접수공간의 위치가 입구에서 가까울수록 대기공간의 밀도균일이 커진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대기공간 균일성 평가에 이산사건 시뮬레이션의 적용방안에 관한 연구로서, 행위자기반모델이 공간분석 방법론으로서의 활용과 평가에 활용도를 가질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urnover Intention of Care Worker)

  • 강경범;이용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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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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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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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의 핵심인력인 요양보호사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들인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배우자가 있고, 근무경력과 1회당 근로시간이 길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 높았다. '희망'은 근무경력과 1회당 근로시간이 길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 높았다. '복원력'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건강상태가 좋고, 근무경력이 길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에 높았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전체 긍정심리자본의 특성 차이를 확인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좋은 건강상태가 좋고, 근무경력이 길며,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에 긍정심리자본이 높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는 근무경력과 근로시간이 짧고 미혼인 경우에 많았다. 마지막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이직의도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긍정심리자본이 많은 요양보호사는 이직의도가 적은 것이다. 요양보호사들의 이직을 감소시켜 확대되는 장기요양보험의 핵심인력으로서 요양보호사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긍정심리자본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버스노선 운영체계의 효율성 평가 (Evaluating Efficiency of the Bus Route Operation System)

  • 김경식;정병두;김기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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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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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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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개별노선제와 공동배차제로 구분되는 버스노선 운영체계의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최근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버스노선 운영체계의 개편이 자주 검토되지만 실제 정책검토의 기초자료가 부족하고 이에 대한 연구결과 또한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운영체계를 복합운영중인 울산시의 2009년 현재 101개 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자료포락분석기법을 적용하여 버스노선별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공동배차제는 규모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효율성 측면에서는 개별노선제가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효율의 원인은 공동배차제의 경우는 순수 기술적 요인, 개별노선제는 규모의 효율성에 있는 것으로 제시되어, 공동배차제의 책임성 부재로 인한 마케팅 및 노선관리의 등한시 현상과, 개별노선제의 노선운영 책임성 부여에 따른 현재 상태에서의 최적 노선운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개별노선제 운영노선이라도 순수 기술적 요인에 의한 비효율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노선운영 체계개편 시에는 순수 기술적 효율성 제고방안 마련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에의 컨셉트 맵핑(concept mapping) 적용 : 클라이언트 참여를 통해 사회복귀시설 종사자와 정신장애인의 기대성과 합의를 이룰 수 있는가? (Application of Concept Mapping in Program Planning for the Mental Disorders: Can be Achieved Consensus Expected Outcomes of the Mental Disorders and Community Psychiatric Rehabilitation Center Employees through Client Participation?)

  • 권순애;김선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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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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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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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에 클라이언트 참여와 자기결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컨셉트 맵핑을 적용한 것이다. 컨셉트 맵핑이 적용되는 프로그램은 A광역시의 B사회복귀시설에서 시행되는 것으로, 정신장애인들이 독거노인과 함께 음식을 교류하며 소통하는 사업이였다. 컨셉트 맵핑을 통해서 정신장애인과 사회복귀시설 종사자가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성과가 무엇인지 서로 확인하고, 합의해 나가게 되었다. 정신장애인과 사회복귀시설 종사자 총 24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여섯단계를 거쳤다. 42개의 서술문이 수집되었으며, 분류화 결과, 정신장애인은 6개의 군집, 사회복귀시설 종사자는 3개의 군집이 도출되었다. 사회복귀시설 종사자보다 정신장애인들이 기대성과를 더 세분화시켜 분류하였다. 서로가 기대하는 성과의 차이를 확인하고 기대성과의 중요성을 측정하여 최종적으로 합의된 3가지의 기대성과를 도출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정신장애인들의 프로그램 참여와 그에 따른 자기결정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컨셉트 맵핑이 가지는 유용성을 경험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과 유아의 자아 탄력성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Perceived Hom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go-resilience of Young Children :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조혜영;노현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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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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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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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과 유아의 자아 탄력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이 유아의 자아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어떠한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만 3-5세 유아기 자녀를 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 9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심리적 특성의 가족건강성, 가족환경, 가족기능과 사회적 지지, 자아 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한 후, Pearson의 상관관계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영향력과 조절효과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 및 사회적 지지는 유아의 자아 탄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북한이탈주민 유아의 자아 탄력성에 미치는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73.4%의 설명력을 가지며,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지원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사회적 지원을 제공해 주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접경지역의 경제구조변화와 기업의 입지특성 (The Evolution of Economic Structure and the Locational Characteristics of Enterprises in Border Region of Gyeonggi Province)

  • 이현주;이승헌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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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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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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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역경제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의 환경을 분석하여 경기도 접경지역 내 경제공간의 특성을 밝히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경기도 접경지역은 1990년대 이후 수도권 공간조직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기존의 군사적 기능 외 새로운 기능을 부여받고 있다. 수도권 핵심지역의 탈산업화와 주변지역에서의 산업화 추세가 경기도 외곽지역인 접경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쳐 경기도 접경지역은 재래산업 위주의 비도시형 산업 집중공간, 영세기업의 생산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접경지역의 가장 큰 흡인인자는 공장부지확보의 용이성과 저렴한 공업용지구입 조건이고 과거 입지지역에서의 기업 배출요인은 환경규제 정책에 의한 기업 환경기준 강화, 생활환경 보호와 관련된 민원과 공장 부지확장이다. 1990년대 이후에 입지한 기업조차도 남북경제협력의 영향이 매우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는 등 전체적으로 접경지역에 기업을 입지시킨 이유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발전전략에 의하기보다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이유에 의한 입지결정이다. 지역환경에 대한 기업입지 만족도가 높지 않는 것으로 조사된다. 불만조건으로 노동력 부족의 문제와 지리적 격리성으로 인한 행정 및 고차서비스 부문과의 접근성 부족이 가장 부각된다. 현재 진행되는 수도권 경제구조의 변화양상이 경기도 접경지역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만을 끼치는 것이 아님에 주목하고 지역의 내생적 성장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상대적 낙후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접경지역의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기업의 입지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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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48 주석사항 검토: 한국기업을 중심으로 (An Examination of FIN 48 Disclosures: Evidence from Korean Companies)

  • 송보미;정운오;노희천
    • 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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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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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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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FIN 48은 기업들이 불확실한 조세 포지션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부채인 미인식 세제혜택(UTB)에 대한 정보를 공시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12월 결산 뉴욕증권거래소 및 나스닥 상장 한국기업의 FIN 48 주석사항을 분석하였으며, 또한 FIN 48 하에 계상된 미인식 세제혜택(UTB)을 이용하여 동 기업의 과세공격적 행위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검토 결과 첫째, 대응되는 미국기업과 달리, 증권거래소와 기업규모가 동 한국기업의 과세공격적 행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매 산업에 속한 한국기업이 통신, 금융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에 속한 한국기업보다 더욱 과세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셋째, 동 한국기업은 대응되는 미국기업에 비하여 덜 과세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또한 다른 조세회피 측정치들을 이용하여 동 한국기업의 조세회피성향을 검토하였으며, 이는 혼재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미인식 세제혜택(UTB)과 다른 조세회피 측정치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미인식 세제혜택(UTB)과 장기현금유효세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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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도시평가지표의 적용 가능성 검토 - GCI, EPI, CBI를 중심으로 - (A Review on Applicability of Sustainable City Index - Focusing on GCI, EPI and CBI -)

  • 윤형두;박진영;최태봉;최인태;노태환;한봉호;김명진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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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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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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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녹색도시지수(GCI), 환경성과지수(EPI), 도시생물다양성지수(CBI)는 환경적 측면에서 도시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인구밀도나 도시규모 등 도시의 특성이 다른 국내 상황에 이들을 직접 적용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시의 환경개선과 생물다양성 향상을 위하여 지자체 스스로 환경문제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환경정책으로 활용 가능한 한국형 도시평가지표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기존에 사용되는 국제지표들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적 상황에 부합하는 지표를 도출하였다. 지표는 생물다양성, 생활환경, 생태계서비스, 행정 및 관리 4개 영역 20개 항목으로 구성된 한국형 '지속가능한 도시의 평가지표(ESCI)'를 개발하였으며, 도시생태현황지도가 작성된 서울, 인천, 수원, 원주, 계룡 등 5개 도시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제시된 한국형 지속가능한 도시의 평가지표는 대도시의 경우 거의 모든 항목을 적용할 수 있었으나 중소도시는 일부만 적용할 수 있었다. 지표 적용을 모든 도시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별로 통일된 도시생태 현황지도의 작성과 필요한 자료구축이 선행되어야하며, 도시규모 및 자료구축 수준에 따라 지표 항목을 점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