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의 생활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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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도시 독거노인의 자녀와의 지원교환형태에 따른 생활만족도 (Exploring Relationships between Life Satisfaction and Patterns of Support Exchange of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eir Children in Metropolitan City in Japan)

  • 임효연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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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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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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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resent study identified the patterns of support exchange between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eir children in a metropolitan city in Japan and examine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patterns of support exchange and their life satisfaction. The sample was collected from 1,020 the elderly living alone in Osaka city selected with random sampling method. The questionnaires were mailed to the respondents, who were asked to send them back. The response rate was 51.7%(n = 526). We used 371 sample of respondents who have children. The results indicated that:(1)the patterns of support exchange were different by the types of social support, (2)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ho had an appropriate balance of a support exchange patter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life satisfaction of those who had low support exchange or only provided supports to their children. The findings imply that an appropriate balance of support exchange between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their children was crucial in improving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living alone.

성별에 따른 노인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여가 요인 연구 (The Factors of Leisure Affecting Happiness of the Elderly by Sex in Korea)

  • 박창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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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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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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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로 65세 이상 노인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여가 요인들이 무엇인지 분석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문화관광교육원이 2016년도에 조사한 「2016년 국민여가활동조사」 자료에서 65세 이상 남성 노인 891명, 여성 노인 970명, 총 1,861명을 추출하여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분석 방식은 순서형 로짓모형을 사용하여 회귀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4가지로 분류된 여가활동 유형 선택에서 남성 노인과 여성 노인이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통제변수 중 가계소득, 거주 지역, 동호회 참여는 노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로 달랐고, 자원봉사활동은 노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여가활동 유형은 남성 노인과 여성 노인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여가비용이 남성 노인의 행복감에 아주 유의하게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의성이 높지는 않았지만, 여성 노인의 행복감에는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일보다는 여가에 집중하는 경우가 남성 노인과 여성 노인의 행복감 모두에 아주 유의하게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섯째, 여가생활만족도는 남성 노인과 여성 노인의 행복감 모두에 아주 유의하게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및 만성질환관리의 경험: 포커스그룹 인터뷰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daily life and chronic disease management of elderly living alone : Focus group interview)

  • 임효남;이병임;차태현;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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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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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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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및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경험을 분석하여 이에 대한 의미와 본질 및 어려움을 알아보기 위해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실시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인지장애가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31명의 대상자를 5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당 약 60분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일상생활의 어려움', '여러 만성질환에 이환됨 ', '미래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 '삶에 대한 수용'의 4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결론적으로 독거노인들은 신체적 노화와 만성질환의 이환에 따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미래의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해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독거노인들의 삶의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식사 및 세탁 등의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되며, 만성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함으로써 신체적 건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삶에 대해 긍정적인 수용을 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노인우울이 건강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소득수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Incom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eriatric Depression and Health Satisfaction)

  • 이미애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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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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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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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explores the moderating effects of incom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eriatric depression and health satisfaction among elderly individuals in Korea. The data were obtained from public data files in the 2011 Elderly Living Condition Survey database. The sample included 9,461 cases. The results show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satisfaction were geriatric depression (${\beta}$=-.510, p<.001), gender (${\beta}$=.123, p<.001), activities of daily living (${\beta}$=-.116, p<.001), income (${\beta}$=.050, p<.001), living alone (${\beta}$=.044, p<.001), and the area of residence (${\beta}$=.017, p<.05). Income moderated the effect of geriatric depression on health satisfaction. Noteworthy is that an increase in income slightly weakened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geriatric depression and health satisfaction.

일개지역 노인의 고혈압과 당뇨병에 따른 건강인식과 건강관리 패턴 연구 (Life Pattern for Health Recognition and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s in the Elderly)

  • 김은엽;박래웅;함승우;박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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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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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6-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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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유무에 따른 건강관리 및 인식 패턴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고혈압, 당뇨병 유무에 다른 분석 중 군간 유의하게 나타난 생존변수 성별, 결혼상태, 직업, 건강관리방법, 연령대를 기초로 만성질환에 따른 패턴을 CART로 연구하였다. 직업군 패턴 결과 농업 직업군에서는 당뇨병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나 어업, 공무원 직업군에서는 정상군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났다. 직업군이 상업 또는 기타에서는 연령에 80, 90대로 점차 갈수록 당뇨병의 발생 빈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들의 질병과 활동제한으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생활기능의 증가를 통하여 노인의 삶을 높이고, 노인들의 삶의 질적인 면까지 고려하여 건강하고 만족하는 생활을 하면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노인계층의 의생활 실태에 관한 연구 (I) -노년여성의 연령 및 체형별 신체만족도와 기성복 사이즈만족도- (Body Cathexis and Satisfaction with Clothing Size of Elderly Women (I))

  • 남윤자;윤희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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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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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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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aimed to provide basic data in designing clothes for the elderly women.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30 elderly women over sixty years old. The major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1 Categorization of the subjects based on their age and Rohrer index. 2. Relationship between age and body cathexis. 3. Relationship between age and clothing size satisfaction. 4. Relationship between age and clothing attitud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Height decreased while bust, waist and hip circumstances increased with ageing. 2. All subjects were dissatisfied with their body changes associated with ageing. 3. The women over seventy years old were more dissatisfied with apparel size than those in the sixties. Especially the women aged over 75 complained the back length and the crotch length. 4. The elderly wowed were insterested in sewing condition, size and comfort with ageing even though they considered color and design as the most important attribute in selections clo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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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과 가족동거노인의 신체적 건강상태, 가족지지 및 생활만족도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Physical Health Status, Family Support, and Life Satisfaction between the Aged Living Alone and Living with Family)

  • 석소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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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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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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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research to compare and to examine the levels of physical health status. family support, and life satisfaction between the aged living alone and living with family, the relations among th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the 267 aged (living alone: 133 subjects: living with family: 134 subjects)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Measures were Cornell Medical Index(CMI) to check physical health status, family support scale developed by Cobb(l976) to check the family support. and elderly life satisfaction scale developed by Yun(1982) to check life satisfac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to August. 2006.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SPSS/PC 12.0 version. Results: First. degree of the physical health status. family support.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elderly living with family were better than them in the elderly living alone. Second. the relations among the factors were all positive correlation. Third. the education and monthly allowance in aged living alone did effect to the life satisfaction. Conclusion: Clinical practice should be focused on family support/social support for the aged living alone. Also nursing practitioners for the aged living alone should consider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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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부양자반응척도(Caregiver Reaction Assessment)의 구성타당화 연구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Caregiver Reaction Assessment(K-CRA))

  • 이민홍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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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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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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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돌보는 가족부양자의 부양경험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서양에서 개발된 부양자반응척도(CRA)를 우리나라 가족부양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하여 한국형 부양자반응척도(K-CRA)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가족부양자를 대상으로 부양자반응척도(CRA)를 조사한 결과를 문항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타당도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조사시점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동안 일주일에 최소 7시간 이상의 돌봄을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제약이 있는 노인에게 제공한 253명의 가족부양자이었다. 분석결과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정된 한국형 부양자반응척도(K-CRA)가 만족스러운 수준의 내적신뢰도, 구조적 타당도, 기준타당도, 수렴타당도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한국형 부양자반응척도(K-CRA)는 노인복지연구와 실천현장에서 가족부양자의 경험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연령인식 여부에 따른 성공적 노화 구성요소 차이 및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Factors of Successful Aging and th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by the Recognition of Old Age)

  • 김미령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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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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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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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중 자신을 노후연령으로 인식하지 않는 집단과 자신을 노후연령으로 인식하는 집단의 성공적 노화구성요소를 비교하고 성공적 노화의 구성요소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가를 비교한 연구다. 연구대상은 자신을 노후연령으로 인식하지 않는 집단 620명, 자신을 노후연령으로 인식하는 집단 3,460명으로 모두 4,080명으로 구성되었다. 성공적 노화의 구성요소를 비교하기 위하여는 t검증과 카이자승검증 및 연령을 공변량으로 하는 공분산분석(ANCOVA)이 사용되었고 삶의 만족도 영향요인을 파악하기위해서는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자신을 노후연령으로 인식하지 않는 집단은 노후연령으로 인식하는 집단보다 삶의 만족도, 건강, 도구적 일상생활능력, 교육수준, 심리적 건강이 높았다. 반면 질병 비율은 낮았고 직업활동, 노후생활비준비나 경제적 독립은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성공적 노화의 구성요소 중 노후연령으로 인식하지 않는 집단은 성별이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없고 연령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노후연령으로 인식한 집단은 성별에 따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연령도 증가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아지고 있다. 또한 노후연령으로 인식하는 집단의 도구적 일상생활능력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업활동 유무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도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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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 및 영향요인 (Turnover intention and Its Influencing factors among care workers)

  • 성경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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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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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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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직무스트레스, 피로, 직무만족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rated questionnaire)를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는 D시 내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 요양보호사 232명이었다. 분석은 SPSS WIN ver 21.0과 AMOS (Analysis of Moment Structure) ver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추정하기 위하여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모형에 포함된 변수들이 피로는 직무스트레스에 의해 4.9% 설명되었고. 직무만족도는 직무스트레스, 피로에 의해 54.6% 설명되었으며 이직의도는 직무스트레스, 피로, 직무만족도에 의해 46.2% 설명되었다. 즉, 직무스트레스, 피로 및 직무만족도가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직, 간접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직무스트레스, 피로, 직무만족도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안정된 평생직장에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