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의료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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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조사를 통한 장기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의 효율적 연계방안 (Study on the Efficient Integration of Long-term Care Facilities and Geriatric Hospitals by Using NHIC Survey Data)

  • 최인덕;이은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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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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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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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이후 장기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문헌고찰을 기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를 이용 장기요양시설 192곳과 요양병원 168곳 시설관계자(시설장, 병원장 및 이용자 등)에게 운영현황과 효율적 연계방안에 대해 면접조사를 실시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χ2검증 등을 SPSS 13.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운영현황에서는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모두 본인부담의 차이가 미미하나 식대에 대한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경영수지적자에 대해서는 양 기관 모두 수가보전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교통과 환경요인이 입지조건을 좌우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이용행태면에서는 양 기관 모두 비용할인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면회를 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반면, 요양시설이 사망 시까지 있는 경우가 요양병원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셋째, 기관의 서비스제공문제점으로는 일률적인 서비스제공, 가족의 지지나 방문 부족 등을 들 수 있다. 끝으로 양 기관의 효율적 연계방안으로는 수가현실화, 간병비 지급, 복합시설 허용, 판정기준 강화, 주치의, 요양병원의 장기요양보험 관리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영양사의 직무 수행 빈도와 교육필요도 (Job Performance Frequency and the Training Needs of Dieticians in Elderly Healthcare Facilities)

  • 홍신양;서선희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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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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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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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job frequency and the training needs of dieticians in elderly health care facilities. This study consisted of dieticians working in elderly health care facilities with a capacity of over 50 elderly.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90 dieticians through the mail and 106 dieticians (55.8%)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of the survey showed that dieticians in elderly health care facilities frequently performed the following job: work management, safety and sanitation management, purchase management, human resource management, finance management, nutrition management, and marketing management. The job frequency in safety and sanitation management (p<0.05) and nutrition management (p<0.01) area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 number of dieticians. Safety and sanitation management and menu management were considered job areas that needed further training and education. Dieticians in elderly health care facilities responded that the following jobs should require not only training but are also frequently performed: safety and sanitation management, menu management, work management, and human resource management. Thu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tinuous training programs in these fields should be offered to satisfy the needs of dieticians.

노인의료복지시설 생활지도원의 직무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증상 (Job Stress and Musculoskeletal Symptoms of Care Workers at Medical Welfare Facilities for Elders)

  • 이영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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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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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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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to find out musculoskeletal symptoms in care workers working at medical welfare facilities for elders and factors affecting such symptom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15 care workers selected through convenient sampling from 6 medical welfare facilities in Seoul and Gyeonggi-do during the period from May 15th to May 19th. 2006. The Korean version of Job Content Questionnaire (JCQ) were used. Result: Of the subjects, 81.7% complained of musculoskeletal symptoms in two or more parts of their body. The frequency of body parts with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high in order of shoulder, leg/foot, waist, neck/hand/wrist/finger and arm/elbow. The average job insecurity instability in the age group of 50-59 was 9.19, the average degree of regular exercise was 59.68. and the average job demand in those diagnosed with musculoskeletal diseases was 47.06, and the average job demand in those wounded during exercise or by an accident was 47.78, and all thes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heavier physical load in their work was, the higher their complaint of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In the lower social support group, the degree of complaint on musculoskeletal symptoms was remarkably high. Conclusion: The physical load of their duty and social support worked as the factors affecting musculoskeletal symptoms in car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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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복합지원시설의 시설현황 및 복합유형 분석 (The analysis of Complex Type and the Facility Status of Community Mixed-support Facility)

  • 김수미;김석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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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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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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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제적 수준의 향상과 급속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국민들의 복지욕구가 다양화되면서 문화, 의료, 정신과 정보 차원으로 확대된 국민들의 종합적인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는 작은 단위의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주민의 행정, 복지, 여가, 문화, 정보화 요구를 수용하는 공간인 통합적 공동체복합지원시설의 구축이 필요하다. 공동체 복합지원시설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 정보 교환을 비롯한 다양한 기초적인 서비스를 제공, 궁극적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생활의 활성화에 기여하여 기존 도심의 재생과 활성화를 이루는데 이바지하여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공동체복합지원시설의 일반적 현황과 물리적 복합 형태를 파악하고 복합유형을 도출, 공간특성을 분석하였다. 현재 공급되고 있는 시설들은 이용자들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복합기능을 수용 수 있는 시설이 대체적으로 부족하다. 앞으로 계획되어질 공동체복합지원시설은 프로그램과 복합기능을 모두 수용 할 수 있는 시설을 우선하여 공공행정시설이나 장애자 시설, 노인시설을 같이 배치하여 혐오시설로 느껴지지 않도록 배려하여, 서로 교류하는 공동체 삶을 추구하도록 시설의 설계단계부터 방법 또한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창의적인 복합개념이 도입되어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이용자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여러 가지 기회를 부가적으로 제공받음과 동시에 다양한 삶이 확보 되어야 할 것이다.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반영이 되고, 이용자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사회적 변화에 순응과 변화를 동시에 기능할 수 있는 복합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한계로는 조사 분석만으로 도출된 결과로 보편성에서 다소 미흡하다 할 수 있지만 공동체복합지원시설이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이나 현실적인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공동체복합지원시설 복합화 계획을 위한 기초연구자료로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수도권 지역 중년기 이후 세대의 노후생활 인식과 노인에 대한 인식 (Life in Old Age and Images of the Aged Perceived by Middle-Aged and Old-Aged Generations in Capital Region in Korea)

  • 최성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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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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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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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수도권의 인구 고령화 현상을 예견하면서 향후 사회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계획하고 구체적인 복지 서비스 기관과 시설을 재편성하는 기초 자료를 마련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수도권 3개 지역에 거주하는 40대에서 80대까지의 3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심층적 면접을 통해 노후생활에 대한 인식과 노인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경제적 측면에서 노인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ageism)으로 노인에게 취업의 기회가 잘 주어 지지 않는 것은 물론 노인 스스로도 능력이 떨어진다거나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중년층과 노년층 사이에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사회적 측면에서는 중년층 및 노년층 모두 별 차이 없이 사회 참여도가 낮았고, 노년층의 경우 일상생활 일과에서 특별한 목표가 없고 규칙적이지도 못하고 계획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심리사회적 측면에서는 중년기 이후 세대들은 세대 간의 큰 차이 없이 아직도 가족, 이웃과 사회에서 소외되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복지 서비스 측면에서도 중년층과 노년층 큰 차이 없이 모두 소득보장, 의료보장, 주거보장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었고, 사회 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특히 원하는 사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1 시간 이상의 이동도 가능하다고 했다. 중년층과 노년층 모두 노후준비의 필요성과 시의성에 대해 동의하지만 사회복지제도의 미흡과 자녀 양육 및 교육 때문에 실제적 준비를 할 수 없거나 할 수 없었다고 했다. 노후생활에 대한 인식에서는 중년층과 노년층 사이에는 큰 차이 없이 약간 긍정적이었고, 도시와 농촌 간에는 긍정적 정도가 엇갈리게 나타나고 있었다. 노인에 대한 인식은 세대 간과 연령에 관계없이 긍정적인 면은 거의 없는 반면에 부정적 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본 연구는 또한 이러한 결과가 향후 수도권의 노인복지 정책과 서비스에 관련되는 함의도 제시하였다.

일 도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불면증 및 우울증에 대한 연구 (A Study of Insomnia and Depression of Elderly Welfare Facility Users in a City)

  • 조모아;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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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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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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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일지역사회의 노인 불면 및 우울 증상과 인구사회학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 변수들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광명시에 거주 중인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불면 및 우울 정도를 평가하고 그와 관련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6년 4월 20일부터 2016년 12월 1일까지의 기간 동안 ${\bigcirc}{\bigcirc}{\bigcirc}$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위탁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광명시에 위치한 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노인 총 8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담을 시행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항목과 불면 증상, 우울 증상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ISI와 S-GDS를 사용하여 구조화된 면담을 시행하였다. 결 과 연령(70대 미만, 70대, 80대, 90대 이상), 의료보장형태(건강보험, 의료보호), 주거 형태(자가, 비자가), 결혼 상태(미혼, 기혼, 이혼 및 사별)에 따른 S-GDS 평균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력에 대해서는 초졸 또는 무학인 경우와 대졸 이상인 경우를 비교했을 때 평균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3.227, p=0.012). S-GDS 10점 이상과 미만군으로 나누어 인구사회학적 인자들을 비교한 결과,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거 형태, 동거 가족의 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ISI로 측정한 불면 증상은 인구사회학적 항목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우울 증상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났다(p<0.05). 불면 증상이 심할수록 우울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았으며 또한 우울 증상을 보이는 노인들의 경우 더 심한 불면 증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노인 우울증은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거 형태, 결혼 상태, 학력 및 동거 가족의 수와 유의한 연관성을 갖는다. 또한 노인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불면 증상은 우울 증상의 심각도와 진단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주간보호센터 돌봄 종사자의 치매지식 분석을 통한 치매서비스 개선 방안 (Improvement of Dementia Service through an Analysis of Dementia Knowledge of Care-givers at Adult Day Service Center)

  • 한정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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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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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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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발병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17년 탈시설화와 통합돌봄의 본격적 도입으로 지역사회 기반 치매환자 돌봄이 더욱 중요해졌다. 치매에 대한 관점도 기존의 의료 모델, 사회적 모델에서 인간 중심 모델로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요양재가이용시설인 노인주간보호센터의 돌봄 종사자들의 치매지식을 분석하여 치매서비스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2곳의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연한 2년 이상의 돌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여 7가지 영역에서 소주제를 도출하였다. 개선방안으로는 지역기반 서비스의 중요성과 규칙적 일상 실천, 치매와 함께 동행하기 위한 치매인식 개선, 개별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인간중심 서비스의 실천 등이 제시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확대에 따른 재정추계 분석 (Projection of Long-Term care Insurance Beneficiary and Financing)

  • 최인덕;이호용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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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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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7-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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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및 등급 확대에 따른 대상자 규모와 소요 재정을 추계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적 발전 및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향후 정책개발에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문헌조사와 독일, 일본 등 선험국의 대상자 확대 정책을 고찰하여 대상자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증가추이, 노인성 질환대상자 증가 추이 분석, 현행 등급별 대상자의 급여 현황을 파악하여 등급 확대에 따른 재정소요를 예측하였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대상자 및 4등급 확대를 위한 범위 또는 범주를 시나리오별로 구체화하고 세분화된 급여 수준을 분석하여 재정을 추계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는 2010년 31만명에서 2015년 최소 42만명, 최대 57만명이었고, 이에 따른 관리운영비를 제외한 재정은 2010년 2.5조에서 2015년 최소 3.6조, 최대 4.0조인 것으로 추계되었다. 결과적으로 4등급 확대 시기는 제도안정화와 선험국의 선례와 경험을 함께 고려할 때 도입 4년차인 2012년 또는 5년 차인 2013년이 적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한 재정은 확대 초기 약 3천억원에서 1조 4천억원이 급여수준에 따라 예측되고, 확대이후 4등급 인정자 및 필요 재정지출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선험국의 예를 볼때 급격한 4등급 확대보다는 시설 및 인프라가 감당할 수 있고, 재정 부담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확대 규모를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시의성 있는 연구를 제시하여 향후 정확한 대상자 확대 및 재정안정화를 추구하도록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일부 노인의 보완대체요법 이용행태와 영향요인 (Utilization Behaviour and Influencing Factors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Therapies Among the Elderly)

  • 문기원;김준호;김춘배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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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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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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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목적은 일부 지역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 이용행태와 그 영향요인을 구명하는데 있다. 2단계 집락추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의 2개 시 군의 노인복지시설(9개)을 이용한 60세 이상 노인 233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 이용현황, 보완대체요법 인지 여부, 만성질환유형에 따른 이용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조사대상 노인의 70.4%(164명)가 지난 1년간 보완대체요법 이용 경험이 있었다. CAM 종류별로 48.8%(64명)~60.7%(88명)의 노인들이 보건의료 전문가와의 상담 없이 이용하고 있었다. 보완대체요법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의 이용 경험은 2 이상 높았으며, 이환된 만성질환 수가 많은 경우의 이용경험은 수기요법 5.85(95% CI 1.97-17.34), 영양요법 2.92(95% CI 1.07-7.97), 약물요법 2.92(95% CI 1.04-8.17)로 높았으며, 만성질환 중 당뇨병을 진단받은 경우의 영양요법 이용 경험은 3.76(95% CI 1.49-9.47) 높았다. 노인 만성질환관리를 위해서는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명확하고 체계적인 분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과 함께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전문가 및 의료인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중재가 필요하다.

여성간병인 유니폼 개발을 위반 착의실태조사 -노인의료복지시설 여성간병인을 대상으로- (A Wearing Conditions of Caregivers' Uniform -Focusing on Women Caregivers in Medic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Aged-)

  • 이은영;김은경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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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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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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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inconvenience and problems with caregivers' uniforms and preferred designs by examining the wearing conditions of these uniforms in medic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aged. To attain this purpose, a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direct observation and by interviewing caregivers in specialized hospitals for the aged and those engaged in nursing and then a preliminary examination was carried out. The questionnaire was given to 228 caregivers. Following are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t was found that the caregivers in medical welfare facilities for the aged were women in their 50s, wearing primarily a size 77 uniform. It was revealed that when the caregivers bathe patients, they usually get wet from the knees to the bottom part of their pants and many of them (61.2%) change both their tops and pants after giving a bath. The caregivers said that every part of the tops of existing uniforms, except the armpits, were a little large or too long. It turned out that the area of the armpits, the front buttons, crotch, hip area, and knees are mostly the areas that readily wear out in the uniforms. It was reported that the uncomfortable parts in the uniforms a.e the armpits, shoulders, and the front adjusting parts of the tops and the hips, thighs, and the crotches of the pants. The material for the uniforms have problems in ventilation, fluffing, absorption of sweat, and permeation of odor.